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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네이트 모바일 웹, 로그인하면 바뀌는 메뉴 ‘눈에 띄네’

네이트가 모바일 웹을 5월31일 열었다.

모바일 웹은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했을 때 작은 휴대기기 화면에 맞춘 화면 구성과 메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응용프로그램(앱)을 내려받아 실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내장된 웹브라우저로 곧바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다음과 네이버는 각각 지난해 1월과 6월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웹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네이트는 지금까지 모바일 왑(WAP)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기를 놓고 보면 다음과 네이버에 비해 뒤처진 모양새다.

뒤늦은 출발이지만, 새롭게 선보인 네이트 모바일… [더 보기]

메신저 피싱, 겪고 보니…

“뭐해?”
“응, 왜?”
“뭐하냐는데, 왜는…. 나 급히 쓸 데 가 있어서 그러는데, 돈 좀 부쳐줄 수 있어?”
이쯤 되면 슬그머니 의심해보는 게 낫겠다. 요즘 기승을 부리는 ‘메신저 피싱’의 단골 대화니까. 나도 며칠 전에 직접 겪었다. 상대 아이디는 친동생이었다. 평소 ‘뭐해’라고 말을 걸 녀석이 아닌 터라, 일찌감치 눈치챌 수 있었다. ‘신고하겠다’고 대꾸했다. 상대는 되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한바가지 싸놓고 사라졌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요즘은 비슷한 경우를 주변에서 심심찮게 본다… [더 보기]

“싸이월드 앱스토어, 기회의 땅으로 활용해야”

네이트 개방 정책이 화제다. 관심도 많고 말도 많다. 모처럼 앞마당을 열어주니 기대된다는 반응부터, 제대로 열지 않았느냐는 따가운 눈총까지 제각각이다. 네이트가 뭘 어떻게 열었길래 이처럼 반응이 엇갈리는 걸까.

알맹이는 ‘네이트 커넥트’와 ‘싸이월드 앱스토어’다. ‘네이트 커넥트’는 즐겨쓰는 외부 웹서비스를 네이트에서 손쉽게 연결해 쓰는 서비스다. 네이트에 로그인하면 곧바로 e쇼핑몰 주문·배송 내역이나 최신 서적 출판 정보 등을 확인하는 식이다. ‘싸이월드 앱스토어’를 이용하면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들이 2500만 싸이월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싸이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보기]

네이트 대문 ‘활짝’

포털 네이트가 담장을 허물고 대문을 활짝 연다. 외부 서비스를 적극 끌어들여 네이트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한다. 이용자들은 멀리 돌아다니지 않고도 즐겨쓰는 서비스, 즐겨찾는 정보들을 네이트 안에서 입맛따라 골라 쓸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제공자는 방문자수를 늘리고 제품과 정보를 간접 알리는 장터로 네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로선 꽤나 큰 변화다.

6월24일 발표한 ‘네이트 오픈 정책’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플랫폼 개방’과 ‘개발 환경 제공’이다. 요컨대… [더 보기]

얼음집 친구들에게 수익을! 이글루스 ‘팝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이글루스 블로거들을 위한 수익공유 프로그램 ‘이글루스 팝스‘를 6월9일 공식 선보였다. 이글루스에 둥지튼 이용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이글루스 팝스는 CPC 방식의 문맥광고다. 방문객이 광고를 누르면, 클릭 횟수만큼 이글루스에서 해당 블로그 운영자에게 수익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이다.

이글루스는 한때 애드미디어란 배너형 광고를 도입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중단한 상태다. ‘렛츠리뷰’처럼 책이나 상품 등을 받아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으나, 직접 현금이 오가는 수익공유 모델이라 보기엔 어렵다. 사실상 팝스가 현재로선 이글루스에서 유일하고 가장… [더 보기]

새단장한 네이트, 시원·똑똑·깐깐해졌네

엠파스는 사라지고, 네이트는 새로워졌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2월28일, 기존 엠파스와 네이트닷컴을 통합한 새 검색포털 ‘네이트’ 를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 2006년 10월 SK컴즈가 엠파스, 코난테크놀로지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2년4개월여만에 통합 법인은 조직 뿐 아니라 웹사이트까지 온전히 한몸이 됐다. 1999년 9월 첫선을 보인 이래 ‘자연어검색’ 등 새로운 검색 기술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누리꾼의 사랑을 받았던 검색포털 엠파스도 이로써 검색 역사에만 남게 됐다.

새단장한 네이트는 SK컴즈 주요 웹서비스를 한데 모으고 연결했다. 엠파스와… [더 보기]

통합 ‘네이트’, 행복한 새출발 위한 조건은

드디어 SK커뮤니케이션즈가 개편될 서비스 밑그림을 공개했습니다. ‘드디어’라고 굳이 말씀드리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개편을 놓고 풍문이 돌았지만 정작 실체는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1월께로 예정됐던 개편 설명회도 슬그머니 건너뛰었습니다. 궁금증이 커지는 만큼, 회의 어린 시선도 많았습니다. 합병 이후 기대에 못 미쳤던 성적표를 감안하면 무리도 아닙니다.

무엇보다 관심사는 ‘불편한 동거’를 어떻게 깨끗이 정리하느냐였을 것입니다. 그 고민의 결과가 오늘 공개됐습니다. ‘네이트닷컴’과 ‘엠파스’를 합쳐 하나의 포털로 새롭게 거듭난다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