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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네이트와 곰TV, 같은 듯 다른 해킹 사고

해킹과 보안은 창과 방패다. 한쪽은 기를 쓰고 막으려는데, 상대는 늘 새기술로 무장해 틈새를 뚫는다. 싸움은 대개 한쪽의 승리로 끝난다. 아무리 철통 보안을 해도 틈새를 뚫고 침입하는 도둑을 완벽히 막기엔 무리가 따른다. 보안을 강화하는 만큼, 사후 대책과 위기대응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헌데 생각해보자. 애당초 텅 빈 곳간이라면 도둑이 굳이 감시망을 뚫고 침입하려 했을까. 군침 도는 먹잇감을 처음부터 쌓아두길 강요한다면, 위험 또한 그 만큼 커지게 마련이다… [더 보기]

개인정보 유출 원인, 방통위-시민단체 ‘엇박자’

‘온 국민이 다 털렸다.’ 지난 7월26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몸살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3500만여명.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가 밖으로 유출돼 어딘가 떠돌며 나도 모른 새 범죄나 2차 피해에 악용될 노릇이다. 국내 누리꾼 10명 가운데 9명의 신상이 ‘털린’ 꼴이다.

SK컴즈는 사고 직후 머리를 숙이고 “앞으로는 개인정보를 보관하지 않겠다”라고 후속 대책을 내놓았다. 방송통신위원회도 8월8일 ‘인터넷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내놓으며 “주민번호 수집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들의 무분별한… [더 보기]

중국발 해킹…네이트·싸이월드 3500만 개인정보 유출

SK커뮤니케이션즈가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휘말렸다.

SK컴즈는 7월28일 “지난 26일, 해킹으로 인해 고객 정보의 일부 유출이 있었음을 28일에 최종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SK컴즈쪽은 ‘중국발 IP의 악성코드에 의한 것’이라고 개인정보 유출 원인을 밝혔다. 그렇지만 SK컴즈 홍보팀 관계자는 “구체적인 원인을 말씀드리긴 현재로선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네이트·싸이월드 회원 3500여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해킹사고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다. 유출된 고객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 [더 보기]

‘네이트온톡’, 거인의 어깨에 앉은 난쟁이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스마트폰 ‘톡’ 경쟁에 이제야 뛰어들었다. 그렇다. 지금까지는 제대로 붙어볼 만 한 서비스를 내놓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번엔 기대해봐도 될까. 7월20일 공개한 ‘네이트온톡’은 먼 길을 돌아온 SK컴즈의 실패와 착오를 오롯이 담은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앱)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스마트폰용 ‘네이트온UC’를 내놓았지만, 생각만큼 재미를 보지 못했다. 무엇보다 네이트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대화를 나누거나 파일을 주고받는 대상도 네이트온 친구들로 한정돼 있었다. 굳이 친구 관계를 맺지 않고 번거로운 로그인 과정 없이도… [더 보기]

네이트도 ‘개방형 웹메일’ 서비스 시작

이번엔 네이트가 웹메일 서비스를 열었다. 6월9일 공개한 새 ‘네이트 메일’은 외부 e메일 서비스를 한 번에 주고받는 개방형 웹메일 서비스로 거듭났다.

이용자는 네이버, 다음, 파란, 야후 메일이나 윈도우 라이브 핫메일, 구글 G메일 등을 네이트 메일에 연동해 한 번에 e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업무용 e메일 계정을 따로 쓴다면, 이를 네이트 메일에 연동해 쓸 수도 있다. 예컨대 ‘asadal@bloter.net’이란 e메일을 네이트 메일 계정에 추가한 다음, 이 계정을 이용해 다른 이들과 e메일을 주고받는… [더 보기]

네이트-다음 ‘맞손’…검색광고·서비스 뒤섞는다

다음과 네이트가 손을 잡았다. 양사 주요 서비스를 연동하고 검색광고도 공동 운영해 수익을 나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포괄적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4월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다음과 네이트 주요 서비스들은 지금보다 긴밀히 연동된다. 서로 API를 공개하고 알림 서비스를 연동해 각 서비스를 따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컨대 다음 카페·블로그·요즘에 올라온 글을 다음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곧바로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게… [더 보기]

“개발사가 원한다면”…네이트 앱스토어, 전방위 지원책 발표

SK커뮤니케이션즈가 소셜 응용프로그램(앱) 장터 ‘네이트 앱스토어’를 모바일 영역으로 본격 확장한다. 지금껏 유선 웹으로 제공되던 소셜앱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영역으로 확대하고, 모바일 전용 앱과 모바일웹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도 대폭 확충한다. 여기엔 개발비와 기술·시스템·마케팅 지원이 두루 포함된다.

SK컴즈는 2월21일 본사 5층 대강당에서 ‘2011 네이트 앱스토어 비즈니스 파트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싸이월드’로 브랜드 통일

SK컴즈가 올해 네이트 앱스토어를 ‘소셜앱 플랫폼’으로 굳히기 위해… [더 보기]

싸이월드, “단일 플랫폼으로 해외 진출”…실명제 벽 넘을까

싸이월드가 올해 해외 진출에 다시 도전한다. 정확히 말해, 예전처럼 나라마다 다른 서비스로 서비스를 따로 제공하는 모양새는 아니다. 싸이월드란 단일 플랫폼 위에 다양한 언어를 얹고, 해외 이용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월19일, 이같은 계획을 포함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전반을 손질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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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모바일 아우르는 단일 표준 플랫폼으로 새단장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싸이월드 해외 진출 소식이다. 이미 SK컴즈는 2007년 싸이월드를 미국과… [더 보기]

네이트, “오롯이 시맨틱 검색”

네이트가 8월23일부로 ‘시맨틱 검색’을 통합검색 결과 화면에 전면 적용한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지 1년여 만의 일이다. ‘시맨틱 검색’이란 열쇳말을 무기로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 다른 검색 서비스와 색깔을 뚜렷이 구분하겠다는 전략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다.

대개 국내 검색 포털은 지식, 카페·블로그, 뉴스 식으로 서비스 카테고리별로 검색 결과를 따로 정렬한 다음 이를 한 화면에 모아 보여주는 ‘통합검색’ 방식을 쓰고 있다. 네이트 시맨틱 검색은 이용자가 입력한 열쇳말에 대한 검색 결과를 주제별로… [더 보기]

네이트온 ‘개인정보 수집’ 논란이 남긴 숙제

네이트온 ‘개인정보수집’ 문제로 이틀간 사이버 공간이 시끌벅적했다. 7월21일 네이트닷컴에 올린 공지가 불씨가 됐다. 뼈대는 기존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및 수집방법’ 항목에 전에없던 ‘MAC 주소’와 ‘컴퓨터 이름’을 추가한 데 있다.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를 위해’서란 게 개정 이유다. 7월28일부터 시행되는 이 개인정보 수집 방침에 동의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은 없다. 네이트온 회원을 탈퇴하는 것 밖엔.

이 소식은 7월26일 전후로 네이트온 이용자에게 e메일 공지가 발송되며 본격 불거졌고, 주요 커뮤니티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