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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미소금융·햇살론도 ‘남의 떡’이라면, ‘역경매 품앗이 대출’

급전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금융권 문을 두드리기 어려운 저신용자들은 비싼 이자율을 감수하고라도 사금융 서비스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이들을 위해 정부는 최근 대부업체 상한 이자율을 49%에서 44%로 낮춘 바 있다. 하지만 사금융 문턱을 넘기도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 대출 자금을 외부에서 빌려오는 대부업체 구조상 조달 금리가 발생하고, 여기에 운영·관리비가 더해지면 이자율은 치솟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이자율을 낮추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대부업체 이용 대상이 좁아지게 되고, 결국 저신용자들이 대출 기회가… [더 보기]

‘품앗이 펀딩’ 어떠신가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기업이 있습니다. 괜찮은 인력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실행력도 갖췄습니다. 문제는 자금입니다. 주머니만 채우면 제대로 도전해볼 태세입니다.

지금까진 어땠나요. 개인 자금을 이곳저곳에서 끌어대거나, 벤처투자기업(VC) 문을 두드리는 게 흔한 수순이었습니다. 헌데 만만찮습니다. 알음알음으로 종잣돈을 모으는 건 품만 많이 들 뿐, 금세 바닥을 드러내곤 합니다. 든든한 매출 실적도, 구체화된 제품도 없는 벤처에겐 은행 문턱은 높기만 합니다. VC라고 별반 다를까요. ‘모험에 뛰어든 기업’에 선뜻 지갑을 여는 풍경은 희미한 옛 추억일 뿐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