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컴퍼니(TNC)가 진행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실체가 공개됐습니다. 이름하여 '프로젝트 태터툴즈'. 블로그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태터툴즈'란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태터툴즈는 웹에서 내려받아 서버에 설치해 쓰는 대표적 설치형 블로그SW입니다.
지금까지 TNC는 태터툴즈란 블로그SW를 개발·보급했습니다. '태터툴즈=블로그SW, TNC=태터툴즈 개발·보급업체'란 식이었죠. 그런데 오늘 TNC가 공개한 '프로젝트 태터툴즈'로 이런 등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프로젝트 태터툴즈'는 TNC와 태터네트워크재단(TNF)이 손잡고 시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명입니다. 이에 관해선 오픈소스 전문가인 delight가 별도로 소개하기에 중복 언급은 피하려 합니다. 몇 가지 변화를 짚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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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가 새 버전을 최근 선보였습니다. '태터툴즈 1.1.3:Transition'인데요. 블로그 전문기업 태터앤컴퍼니와 오픈소스 개발자 조직인 태터네트워크재단의 공동작업이 낳은 성과입니다.
이번 새 버전은 몇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잠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터툴즈는 아시다시피 국내의 대표적 설치형 블로그 툴입니다. 이용자는 태터툴즈를 내려받아 웹서버에 올려놓고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면 자신만의 블로그를 손쉽게 꾸밀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같은 광고를 달아 돈을 벌 수도 있고요. CCL같은 개방형 저작권을 도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킨'을 활용해 블로그를 입맛에 맞게 예쁘게 꾸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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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컴퍼니(TNC)가 행성이라면, 태터앤프렌즈는 대기라 하겠습니다. 어느 하나라도 없다면 '태터툴즈'란 나무가 자랄 수 없었겠죠."
신정규(26) 태터앤프렌즈 리더는 TNC와 태터앤프렌즈의 관계를 이 한 마디로 설명한다.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다양한 유기체의 생존은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태터툴즈가 지금까지 무사히 자라날 수 있었던 것도 마찬가지다. TNC란 행성이 단단히 뿌리를 받치고, 태터앤프렌즈란 대기가 숨결을 불어넣은 덕분이다. 그렇지 않다면 태터툴즈가 2004년 공개 이후 지금까지 3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의 대표적 설치형 블로그 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을까.
2월말 20여명 의기투합, 9개월만에 770여명으로
태터앤프렌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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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v1.1이 11월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전 정식 배포판인 1.0.6 버전을 내놓은 게 지난 6월14일이니, 대략 5개월만의 업그레이드네요. 태터툴즈는 아시다시피 국내 대표적인 설치형 블로그 툴이죠. 공교롭게도 발표일이 11월11일인지라 '빼빼로데이에 맞춰 내놓으려 일부러 출시 시기를 늦췄다'는 누리꾼들의 애교섞인 투정도 있는데요. 사실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새 버전의 출시를 목빠지게 기다리던 수많은 이용자들에겐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늦었지만 새 버전에 담긴 주요 변화와 의미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터툴즈 1.1은 '태터앤프렌즈'(TNF)의 공동작업의 산물입니다. 태터앤프렌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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