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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료 백신 서비스 'PC그린'이 6월26일 정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공식 선보인 PC그린은 기존 카스퍼스키 엔진 외에도 하우리 백신이 추가됐다. NHN은 지난 1월 안철수연구소와 백신엔진 공급 양해각서를 맺었지만 지난 4월 안철수연구소의 갑작스런 공급 취소 발표로 무산된 바 있다. 업계에선 유료 백신시장에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안철수연구소가 내부 격론 끝에 NHN과의 제휴를 포기했다는 추측이 설득력 있게 돌았다. PC그린으로 무료 백신 시장 장악을 꿈꾸는 NHN이 안철수연구소 대신 하우리를 우군으로 끌어들인 셈이다.

정식 PC그린 서비스 출시로 이용자들은 하우리와 카스퍼스키 엔진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하고 바이러스·악성코드 수동 검사 및 치료, 실시간 감시, 예약 검사, 윈도우 보안패치 검사 등 주요 보안기능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네이버는 최신 버전 엔진을 제공하고 사용중인 백신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불편사항이나 고객 문의에 빨리 대응하고자 PC그린 전담 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이현규 NHN 커뮤니티&응용기획 그룹장은 "네이버가 선보인 멀티엔진 기반 백신 서비스는 네이버의 방대한 이용자 플랫폼과 보안 업체의 기술력이 결합된 최적의 협력 모델"이라며 "이를 통해 네이버는 폭넓은 고객층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악성코드에 대한 DB 및 대응 솔루션을 업체들과 공유함으로써 국내 보안 환경 개선 및 산업 발전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정식 서비스 출시 의의를 밝혔다.

물론 안철수연구소를 포함한 다른 보안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이현규 그룹장은 "특히 최근 해킹, 악성코드 등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확산되면서 컴퓨터 이용자 환경 보호는 관련 업계 모두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강화하면서 안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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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3' 정식버전 출시에 발맞춰 국내 주요 포털들이 파이어폭스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다음과 네이버는 모질라재단과 손잡고 6월17일 출시된 파이어폭스3 최적화 버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파이어폭스3에서 다음 주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메일, 카페 미리보기, 원클릭 사전, 검색 툴바 및 각종 설정을 추가해 8월중 툴바 사이트를 통해 공식 배포할 예정이다. NHN도 네이버 주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정을 추가한 '파이어폭스3 네이버 최적화 버전'을 7월중에 제공하기로 했다.

파이어폭스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전세계 이용자와 개발자들이 커뮤니티 기반으로 직접 만드는 개방형 웹브라우저다. 다음과 NHN이 파이어폭스3 최적화 버전을 제공하기로 한 것은 최근 사용자수가 크게 늘어난 파이어폭스3에 대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관심과 지원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다음은 2004년부터 첫 화면은 W3C 표준을 준수하고 대부분 페이지들도 XHTML/CSS 방식으로 제작하는 등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꾸준히 개선해왔다. 사내 기술 기반도 오픈소스 기술인데다  국내 여러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호스팅 장비 제공하고 모질라 프로젝트를 비롯 아시아 지역에 공식 FTP 미러 서비스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NHN은 2005년 모질라 한국 커뮤니티와 '파이어폭스 버그데이'를 개최했고,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표준화와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국산 오픈소스 컨텐트 관리 시스템(CMS)인 '제로보드'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국내 개발자 생태계 발전을 위해 KLDP, JCO, 자바지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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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드구루

    좋은 현상이네요 :)

NHN, 중국 재해지역에 '희망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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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자사 중국법인 롄종을 통해 중국 쓰촨(四川)성 지진 재해지역에 올해 안에 모두 50개의 임시 희망학교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NHN은 모두 100만 위안을 지원한다.

임시 막사 형태로 설립되는 희망 학교는 한 학교 당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NHN은 희망학교를 통해 학생 2500여명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재건의 희망을 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 2006년부터 낙후된 중국 산간벽지 지역을 중심으로 모두 7개의 학교를 건립해 지식 나눔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학교 설립 지역과 대상도 앞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권혁일 NHN 사회공헌실장은 "대지진으로 피해가 심각한 쓰촨성 지역에 가장 필요한 것은 학교, 병원 등의 사회기반 시설"이라며 "지진 피해로 슬픔이 가득한 중국 쓰촨성 주민들에게 희망학교가 재건의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 2006년부터 정보소외 지역인 산간벽지에 모두 67개 도서관을 설립해 18만권의 도서를 지원하고 전국 곳곳에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책읽는 버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A.~책 읽는 버스, "이번 정류장은 마라도"
A.~1년만에 다시 만난 네이버 '책 읽는 버스'
A.~지혜의 마을 쉼터, 12·13호 개관
A.~아주 특별한 추석 선물, '책 읽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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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시장지배적 사업자"…"터무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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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년간 국내 6개 포털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조사 결과를 5월8일 공식 발표했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과 야후코리아는 시정명령 등 혐의 내용을 인정하는 처분을, 다음과 KTH 등은 무혐의를 인정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에는 공정위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했다. 오 아무개 SK컴즈 임원도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허나 이번 공정위 결정에 대해 NHN이 즉시 성명서를 내고 불복 입장을 밝히는 등 후폭풍이 적잖을 조짐이다.

NHN·야후 '악', 다음·KTH '휴'

6일 발표된 공정위 조사결과를 놓고 조사대상 포털 사이엔 희비가 엇갈렸다. 가장 관심을 모은 NHN에 대해 공정위는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혐의를 인정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론내렸다. 공정위는 NHN이 2006~2007년 8개월동안 판도라TV 등이 제공한 동영상에 대해 선광고를 금지한 데 대해 "인터넷 포탈 서비스 시장에서의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하여 UCC 동영상 업체의 주요 수익원을 제한하고 UCC 동영상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제한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또 "선광고는 UCC 동영상 업체의 가장 중요한 수익원으로, 선광고가 제한될 경우 UCC업체의 경영에 상당한 손실을 초래하고 성장 가능성을 저해한다"고 동영상 UCC 업체의 손을 들어줬다. NHN은 또 자회사를 턱없이 낮은 임대료로 입주시켰다는 혐의도 받았다. 공정위는 NHN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2700만원을 부과했다.

야후코리아도 철퇴를 맞았다. 지난 2004년 게임앤미와 온라인게임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소스코드와 매뉴얼 전부를 무상 제공하도록 하는 등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는 이유다. 야후코리아는 해당 계약서 조항을 지우거나 고치라는 시정명령을 받았다.

SK컴즈는 조사결과와 별도로 공정위 조사를 방해한 혐의가 씌워졌다. 조사 기간동안 관련자료를 삭제하고 PC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식으로 조사를 방해했다는 게 이유다. 공정위는 SK컴즈에 과징금 1억원을 부과하고,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관련자료를 지운 오 아무개 SK컴즈 실장에게도 과징금 2500만원 처분을 내렸다.

다음과 KTH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계열회사에 무료 광고인 '인벤토리 광고'를 유리하게 배정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다음에 대해선 "계열사·비계열사 구분이 아니라 수입 기여도에 따른 차별"이라고 인정했다. 뉴스공급자를 대상으로 뉴스 컨텐트와 광고를 교환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서로 필요에 의해 진행된 계약"이라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지난 2004년 5개 스포츠신문에 거금을 주고 컨텐트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KTH에 대해서도 "경쟁촉진 효과가 있었다"며 긍정적인 면을 인정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한 엠파스는 조사 결과에서 빠졌다.

"CCL 도입 등은 조사 과정서 거둔 성과"

공정위는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몇 가지 성과를 곁들여 자화자찬했다. 먼저 공정위는 "인터넷포털 시장의 시장획정과 관련해 최신 경제이론인 양면시장의 특징을 고려해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 시장에서 NHN의 시장지배적 지위를 입증한 것"을 '의미 있는 성과'로 꼽았다. 양면시장 이론이란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두 고객 그룹간 거래를 중재하면서 수익을 내는 시장을 가리킨다. 여신과 수신 업무를 동시에 하는 은행이나, 광고주와 독자를 함께 상대하는 언론사, 광고주와 회원간 거래를 중재하는 NHN 등이 주요 사례다.

CCL 도입을 꼽은 대목도 눈에 띈다. 공정위는 조사 과정에서 다음·파란·네이버·싸이월드 등이 "포털을 통해 유통되는 동영상 저작권 위반을 스스로 시정하기 위해 CCL을 도입"한 데 대해 후한 점수를 줬다. 지난해 9월 네이버가 등록 심사료를 없애버린 점도 조사과정에서 거둔 수확이라고 공정위는 지적했다.

NHN "조사결과 터무니없다" 반발

허나 벌써부터 공정위 조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들린다. 시정조치와 함께 과징금이 부과된 NHN은 조사결과가 발표된 직후 성명서를 내고 공정위 조사결과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NHN은 먼저 "공정위는 이번 발표에서 당사를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규정하는 등 당사 입장에서는 수긍하기 어려운 조치를 내렸다"며 "행정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규정한 공정위 결정에 대해선 "글로벌 업체들의 진출에 따라 실질적 경쟁이 본격화되고, 인터넷·통신·방송 등 다양한 산업간 컨버전스를 통해 시장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한국의 인터넷 산업 환경에서 시장지배적 지위 확정 자체는 무의미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선광고를 막았다'는 공정위 지적에 대해선 "애당초 해당 업체와 계약 내용에 포함돼 있던 것으로, 동영상 저작권을 보호하고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반박했다.

NHN과 함께 시정조치 명령을 받은 야후코리아도 "사실 관계에 대한 공정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최종 결정문이 송달되면 최종 검토 후 향후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혀, 공정위 조사결과를 둘러싼 포털과 정부당국의 진통은 당분간 지속될 모양새다.

공정위 조사결과 발표 보도자료는 <블로터닷넷>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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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om GOODgle.kr 삭제 제목 :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71호 - 2008년 5월 2주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71호 - 2008년 5월 2주 주요 블로깅 : 결국 Microsoft, 결국 Yahoo 인수 포기 선언을 했습니다. MS가 당초 제안가인 주당 31달러에서 주당 33달러로 인수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이마저도 야후가 거부하고 주당 37달러를 요구하면서 MS가 인수 포기를 언급했습니다. 야후는 아직 제리 양, "MS와의 협상 가능성, 아직 열려있다"며 여운을 남겼지만, 사실상 이번 인수건은 물 건너 간것 같네요. 관련하여 야후..

  2. from Forget the Radio 삭제 제목 : 050. 공정위 방망이는 솜방망이? (08.05.12)

    1. 정정공지 (0:00) 2. 민노씨의 문제제기 (2:50) 3. 공정위 조사의 개요 (5:25) 4. 공정위 결정의 내용 1) 제재내용 (15:21) 2) 비제재내용 (22:01) 5. 공정위 판단에 대한 평가 (30:04) 6. 민경배 교수님의 KBS 뉴스라인 대담에 대한 단상 (46:57) 7. 언론의 태도 (1:10:11) 8. 개인적인 생각 (1:13:32) 클릭! KBS 뉴스라인 "인터넷 포털 첫 제재" (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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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과 아름다운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사회공헌 사이트 '해피빈'이 또 일을 냈다. 후원 기업들과 힘을 모아 어린이 복지시설에 '사랑의 놀이터'를 기증했다는 소식이다.

'사랑의 놀이터'는 NHN,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우편사업지원단, 온미디어, 메트라이프 등 해피빈 후원 기업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건립됐다. 모금 배경이 의미심장하다. 이들 6개 기업은 지난 화이트데이(3월14일)에 사탕을 돌리는 대신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2천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천만원을 모았고, 해피빈 해피로그 단체 중 하나인 전남 나주시 이화영아원의 놀이터 설립에 보탰다.

한두 기업이나 단체가 떠맡기엔 부담스러운 일도 여럿이 힘을 보태면 힘들이지 않고 이뤄지게 마련이다. NHN쪽은 "NHN을 비롯한 참여사는 이번 공동 기부 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누림과 더불어 직원들 사이에 기부를 통한 특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등 기업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다"고 전했다. 

권혁일 NHN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이화영아원 놀이터 설립 지원은 해피빈 후원 기업들이 공동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협력한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연계를 강화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빈이 진행하는 '매월 15일은 기부하는 날, GIVE DAY' 캠페인의 첫 번째 기브데이인 3월15일에는 1만1천여명이 참여해 1300여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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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5일은 기부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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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이 매달 15일을 '기부하는 날'을 뜻하는 'GIVE DAY'로 정해 이용자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이용자가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해피빈 콩'을 무료로 지급받은 뒤, 이를 다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컨대 이용자들은 첫 ‘GIVE DAY’인 3월15일에 ▲한게임과 해피빈 페이지에 노출된 '콩' 배너 클릭(한게임 20개, 해피빈 10개) ▲블로그·카페에 온라인 모금함 '콩저금통' 설치(10개) ▲ '콩저금통'에 모금된 콩 기부(10개) 등을 통해 기부 아이템인 '해피빈 콩'을 최대 50개까지 제공받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해피빈은 '문화재 보호 기금 모금함', '태안 복구 기금 모금함' 등 매달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별 모금함을 추천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네이버, 한게임 서비스와의 연계는 물론, 기업이나 제휴사 등으로 'GIVE DAY'를 확대 연계할 계획이다.

권혁일 NHN 사회공헌실장은 "'GIVE DAY' 캠페인으로 이용자들이 매달 한 번씩 정례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습관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피빈은 오는 3월17일부터 온미디어와 '온 세상에 스마일'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를 온미디어의 케이블·위성TV 전채널과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를 통해 동영상으로 전하고, 사연이 소개된 이웃을 직접 도울 수 있는 후원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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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 2008 대한민국 매시업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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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를 맞은 '2008 대한민국 매시업 경진대회'는 더욱 커지고, 더욱 풍성해졌다. 이 대회는 국내 두 선두 인터넷기업인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의기투합해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국내 웹 기술 개발의 저변을 확대하고 웹 생태계를 보다 풍성하게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다.

지난해엔 333개 팀에서 63개 작품이 출품됐는데, 올해엔 조금 늘어난 72개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나흘 동안 누리꾼 심사와 각 주최사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7개 본선 진출작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경합이 2월21일 분당 NHN 교육장에서 열렸다.

올해 출품작들의 수준은 어떨까. 현장에서 만난 윤석찬 다음 DNA랩 팀장은 "출품작 숫자도 늘었거니와, 질적인 면에서 지난 1회 대회보다 매우 향상됐다"며 "으레 하는 얘기로 들리겠지만, 정말로 예심부터 애를 먹었다"고 손사래를 쳤다. 올해 대회 경향에 대해서는 "지난해는 검색 기반의 단순 매시업 위주였는데, 올해는 아이디어 중심의 작품들이 부쩍 늘었다"며 "1회 대회 우승작도 아이디어 기반 작품이었던만큼, 참가자들이 지난 대회를 유심히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주최사인 NHN과 다음 외에도 야후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엔씨소프트(오픈마루 스튜디오), 옥션 등 다양한 기업들이 후원사로 힘을 보탰다. 본선 심사는 이들 주최사 및 후원사 임원들이 맡았다. 1회 대회와는 달리, 외부 심사위원은 따로 초빙하지 않았다.

행사장인 NHN 교육장 강당은 발표자와 가족들, 진행자들로 NHN 교육장 강당이 북적였다. 최휘영 NHN 대표와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도 행사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등장해 행사에 무게를 더했다. 두 대표는 입을 모아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크고, 멋있는 행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1회 대회때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IT분야에 뛰어들도록 유도해 벤처 열기를 되살리겠다는 데 뜻을 뒀다. 올해는 여러 회사들이 참여해 저변이 확대됐고, 참가자 수나 작품 수준도 크게 발전했다. 내년부터는 인터넷관련 업체 뿐 아니라 대학생, 관련분야 직장인까지 IT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로 만들어보고 싶다. 

지금은 한 기업의 역할보다는 웹 생태계 자체가 고루 발전해야 IT산업이 발전하는 구조다. 개방된 플랫폼을 만들어나가야 하는 이유다. 다음은 앞으로도 웹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올해 대회는 한국의 유수 IT 기업들이 함께 참여했고, 지난해보다 창의적이고 발랄한 아이디어와 작품이 나왔다. 내년에는 한국의 IT 관련 기술 페스티벌 형태로 이 대회를 키워나가고자 한다. 이 대회가 한국 IT 기술 발전의 샘물이 되었다는 평가를 나중에 받고 싶다.

IT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는 문명의 큰 선물이다. 돌이켜보면 인터넷이 우리나라에서 자리잡은 것은 갓 10년 넘었고, 가치를 주기 시작한 건 불과 몇 년 안 된다. 그만큼 잠재력은 크고, 많은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키워나갈 때 인터넷의 힘은 전 세계에 확산돼 나갈 것이다. 우리에겐 그 자체가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모태가 될 것이다. NHN도 오픈 플랫폼을 더욱 개발하고 오픈API를 더욱 많이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

- 최휘영 NHN 대표

예선이 작품의 완성도와 기술력을 주로 평가했다면, 본선에선 창의성과 향후 서비스 가능성을 좀더 염두에 두고 심사하게 된다. 발표자들의 프리젠테이션 기술도 중요한 평가 지표다. 참가자들은 15분 안에 저마다의 방식으로 작품의 의도와 컨셉트, 실제 구현방식을 심사위원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첫 대회에선 젊은 도전자들의 열정과 아마추어들의 패기가 뒤섞여 발표장이 후끈 달아올랐던 반면, 올해 본선 프리젠테이션은 비교적 차분히 진행됐다. 최종 심사가 주는 무게감 탓이리라.

3시간이 넘는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영예의 대상은 학생부 aFeeLog팀의 'aFeeLog'가 차지했다. 이용자의 감정이나 날씨, 온도와 시간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음악을 추천해주는 '감성 기반 음악검색 서비스'다. 구글 날씨검색, 네이버 블로그 검색·실시간 검색어·쇼핑검색 등의 API를 사용했다. 

일반부 개인으로 참가한 신현우 씨는 네이버 인기검색어를 이용해 낱말맞추기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퍼즐'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같은 우수상의 오창훈 씨는 네이버 지식iN, 다음 동영상(tv팟), 옥션 쇼핑API, 미투데이 API 등을 활용한 멀티 쇼핑 프로그램 'NAuction'을 선보였다. NAuction은 특히 'Naver, Daum, Auction' 등 작품에 쓴 API를 매시업한 작명 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을 활용한 사례가 늘어난 것도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우수상인 'NAuction'과 다음 블로그 API 특별상을 수상한 야훼팀의 '야훼미니바이블'이 모두 어도비의 RIA 플랫폼 AIR(Adobe Integration Runtime)을 기반으로 구현했다. 차세대 웹·데스크톱 통합 플랫폼으로 각광받는 RIA에 대한 관심이 이번 대회에서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다양한 상품과 상금은 물론 NHN·다음·야후코리아·오픈마루 등에 입사 지원시 특전을 제공받게 된다.

아래는 본선 진출작들의 수상 내역이다. 본선 수상작을 포함한 전체 참가작품 목록 및 작품 설명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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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 네이버 데스크톱 API상 : Dozen Ideas(학생부, 팀) Blogger Gifts
  • 다음 블로그 API 상 : 야훼(학생부, 팀) 야훼미니바이블
  • 옥션 쇼핑 API상 : 김길현(일반부, 개인)  eTarget
  • Microsoft Live 상 : 수상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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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좋은 참관기 감사합니다. 매쉬업 경진대회가 계속해서 발전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 BlogIcon asadal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올블릿 적립금을 태안으로!

기사 by asa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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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메타블로그 서비스 올블로그는 '올블릿'이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게재된 글 내용을 분석해, 해당 글과 연관된 다른 블로그의 글이나 옥션 상품, 광고 등을 자동으로 노출시키는 컨텐트 유통 플랫폼입니다.

올블릿을 달면 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쌓이는데요. 이 적립금으로 '기름폭탄'에 신음하는 태안지역 살리기 모금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올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칵테일이 NHN의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 실시하는 '태안반도 후원금 모금 캠페인' 얘깁니다.

올블릿을 부착한 이용자이신가요? 적립금 신청 페이지에서 자신의 적립금 내역을 확인하고 '콩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곧바로 기부에 참여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기부 캠페인은 올블릿 기부금액만큼 해피빈에서 똑같이 기부하는 '기빙 매치' 형태로 진행됩니다. 올블릿 적립금 기부자는 결과적으로 모금액의 2배를 기부하는 셈이죠. 꼭 현장으로 달려가지 않더라도 돕는 방법은 많습니다. 더구나 '웹'이란 좋은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말입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올블로그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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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저희가 감사드릴 일인데... -.-;

두 번째 다음-NHN 매시업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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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과 다음, 다음과 NHN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매시업 축제 '대한민국 매시업 경진대회'의 두 번째 막이 오른다.

'대한민국 매시업 경진대회' 공식 블로그는 10월26일, 공지를 통해 대회 일정과 부대행사 내용을 소개했다.

'2008 대한민국 매시업 경진대회'는 오는 11월15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2월10~18일 누리꾼 투표 및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내년 2월28일에 열린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부대행사도 5차례 열린다. 국내의 다양한 오픈API 제공사와 개발자가 만나는 '매시업 엑스포'를 비롯해 오픈API와 매시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매시업 컨퍼런스'가 11월29·30일에 각각 한 차례씩 개최된다. 오픈API 개발자와 직접 코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매시업 캠프'도 내년 1월중에 3차례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은 11월15일 공식 사이트를 재단장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열린 1회 대회에서는 모두 333개 팀에서 63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8개 작품을 놓고 최종 본선을 치른 결과, '거침없이 글짓기'를 선보인 'Boy's on TOP'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A.~NHN-다음 '매시업 경진대회'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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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인터넷, 네이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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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깨끗하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린 인터넷 캠페인'은 ▲영화 불법 다운로드 근절 등 이용자 참여로 이뤄지는 온라인 캠페인 '참여하세요!' ▲오프라인으로 인터넷 윤리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만나보세요!' ▲자녀 PC관리 서비스, 보안 프로그램 등 인터넷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험하세요!' ▲이용자들에게 최신 정보통신법률정보 등을 제공하는 '알고계세요?' 등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한다. 농촌, 도서, 산간 지역 등 정보소외 지역 장년층에겐 인터넷 활용법을 가르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온라인 예절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인터넷 윤리교육도 실시한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깨끗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인터넷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번 그린 인터넷 캠페인은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오프라인까지 확대한 행사다.

네이버는 앞으로 인터넷 윤리서약, 비밀번호 관리, 보안 로그인 등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하고 올바른 인터넷 이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가할 방침이다.

*          *          *

저는 처음에 '그린 인터넷 캠페인'이란 말을 듣고 친환경 웹서비스 조성을 위한 캠페인인 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안전하고 깨끗한 인터넷 환경 조성 캠페인이더군요.

악플이나 불법 다운로드가 없고 보안이 강화된 인터넷 서비스를 받는 것도 중요한 의제입니다만, 내친 김에 포털이 앞장서서 친환경 웹서비스 캠페인을 해보면 어떨까요. 친환경 웹사이트 디자인을 도입한다거나 환경친화적 웹호스팅 서비스를 업계 공동으로 구축하는 활동 같은…. 포털 곳곳에 포진한 스마트한 기획자분들이 아이디어를 모은다면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멋진 캠페인이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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