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미국 LA에서 열린 ‘PDC 2008′은 MS표 깜짝 발표들의 경연장이었다. ‘윈도우 애저’, ‘윈도우7′에 이어 ‘MS 웹오피스’(코드명 ‘오피스14′)까지 MS의 차기 주력주자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내 주요 관심사는 ‘MS 웹오피스’다. MS는 홈그라운드인 PC를 벗어나 구글이 지배하는 웹까지 오피스SW 영토를 확장하려 한다. ‘MS 웹오피스’는 이 전쟁의 선봉장인 셈이다. ‘MS 웹오피스’는 또한 클라이언트SW의 강력한 성능에 웹의 접근성을 덧붙인 ‘소프트웨어+서비스’ 전략의 결정판이기도 하다. PDC에서 보여준 맛보기만으로도 호기심은 자가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MS ‘채널10‘ 필자인 새라 페레즈가 11월11일 ‘MS 웹오피스’에 관한 주요 궁금증에 대답했다. 정리해보자.
1. MS 웹오피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하나?
그렇지 않다. 사파리나 파이어폭스 등 플랫폼과 웹브라우저에 상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 웹오피스는 아이폰에서도 작동하나?
그렇다.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이용하면 된다.
3. 웹오피스를 쓰려면 실버라이트를 깔아야 하나?
아니, 필요 없다. 실버라이트는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렌더링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 경험(UX)을 증대시켜주는 기술이다. 물론, 웹오피스 가운데 파일 다중 업로드 기능 등에 UX 증대 차원에서 실버라이트 기술이 포함돼 있다.
4. 웹오피스는 리눅스에서도 돌아가나?
그렇다. 운영체제나 웹브라우저에 관계 없다.
5. 웹오피스는 MS 오피스를 대체하는 제품인가?
아니다. 웹오피스를 내놓는다고 해서 고객들이 오피스를 구매하는 방식이 바뀌지는 않는다. 미래의 데스크톱 SW에 일어날 혁신의 속도가 늦춰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6. MS 웹오피스는 무료인가?
개인 고객들에겐 무료이다. MS 웹오피스는 ‘오피스 라이브’를 통해 개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그 대신 가입을 거쳐 이용할 수 있으며 광고가 붙는다.
7. 기업 고객용 웹오피스도 따로 제공되나?
그렇다. 기업 고객들에겐 볼륨 라이선스 방식의 유료 서비스로 제공된다. 요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8. 교육기관은 무료인가?
그렇다. 학생들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웹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들은 Live@edu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9. 언제쯤 웹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
비공개 프리뷰는 올해 말께 시작될 전망이다. 더 자세한 소식들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에 등록하면 확인할 수 있다.
10. 협업 기능은 어떻게 구현되나?
협업 기능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제공된다.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첫 번째는 셰어포인트처럼 이용자가 문서를 수정한 뒤 셰어포인트 사이트에 업로드하거나 저장하는 방식이다. 먼저 문서를 열어보는 사람이 해당 문서를 수정할 권한을 갖는 식이다. 두 번째는 MS 셰어드뷰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셰어드뷰는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와 통합된 실시간 협업 도구다. 이를 이용하면 데스크톱PC를 공유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문서를 실시간 편집할 수 있다. 데스크톱을 공유하는 동안에도 이용자는 편집자를 관리하거나 주석을 다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작업을 마친 문서는 다시 워크스페이스로 저장된다.
via Chann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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