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

‘한글과컴퓨터’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허니콤용 ‘씽크프리 모바일’, 뭐가 바뀌었나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걱정’ 가운데 하나로 이 말을 꼽는다. “애플 앱스토어에 비해 쓸 만 한 응용프로그램(앱)이 부족하다”라는 얘기다.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된 앱 숫자가 25만개를 넘어서며 이같은 우려는 어느 정도 털어낸 모양새지만, 태블릿으로 넘어오면 얘기가 달라진다. 꾸준히 판올림하는 안드로이드 OS를 제대로 지원하는 태블릿용 앱은 여전히 이용자 요구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갤럭시탭10.1을 내놓으며 이른바 ‘한국형 앱’을 사전 탑재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만큼… [더 보기]

양왕성 한컴 전무 “20년 외길 ‘한글’ 개발…혁신 없인 생존 없었다”

1989년 4월, ‘한글1.0′이 세상에 태어났다. 이듬해인 1990년 10월9일 이찬진 씨를 포함한 서울대 선후배 4명이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를 설립했다. ‘국가대표 소프트웨어’와 ‘국민기업’이 첫 울음을 터뜨리는 순간이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초기 한컴과 ‘아래아한글’을 주무르던 이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한컴도 주인이 몇 차례 바뀌며 파란만장한 세월을 거쳐왔다. 그럼에도 꿋꿋이 한컴과 아래아한글을 지키는 이가 있다. 한컴 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양왕성(44) 전무다.

양왕성 전무는 대학을 갓 졸업한 24살에 한컴에 입사해, 꼬박 20년을 아래아한글 개발에 매달렸다… [더 보기]

‘한컴오피스 2010 SE’, 바뀐 기능은…

한글과컴퓨터가 4월28일 출시한 ‘한컴오피스 2010 SE(Second Edition)’는 지난해 3월 내놓은 ‘한컴오피스 2010’의 확장판이다. 그런만큼 뼈대는 한컴오피스 2010을 따랐다. 한컴오피스 2010부터 도입한 메뉴 이용자화면(UI)인 ‘열림상자’도 그대로다. 기능이나 화면이 큰 폭으로 바뀌지는 않았지만, 기존 제품의 기능을 강화하고 호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몇 가지 눈에 띄는 변화를 살펴보자. 한컴오피스 2010 SE는 온라인과 더욱 밀착했다. 한컴오피스 2010에선 ‘한글 2010’에서 작성한 글을 블로그로 곧바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한글 2010 SE’는 여기에… [더 보기]

엄마가 아이패드에서 구워준 ‘구름빵’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안다. ‘구름빵’의 참맛을. 어른이 봐도 맛있다. 홍시와 홍비가 펼쳐놓는 따뜻한 판타지 세계로 한 번 발을 들여놓으면 좀체 빠져나오기 힘드니까. 흥겨운 ‘구름빵’ 노래가락이 입 언저리를 맴도는 경험을 부모라면 한두 번쯤 해봤을 게다. 그게 ‘구름빵’ 맛이다.

유아용 동화 시장에선 이미 ‘구름빵’이 제 맛을 톡톡히 보여줬다. 2004년 백희나 작가가 내놓은 동화 ‘구름빵’은 지금까지 50만부 넘게 팔린 동화책계의 ‘대빵’이자 효자 수출 콘텐츠다. TV 프로그램이나 뮤지컬로도 여러차례 선보였다. 이를테면 ‘구름빵’은 동심과… [더 보기]

한컴 “해외사업 원년, 모바일 오피스만 믿는다”

지난해 9월 ‘소프트포럼호’로 갈아탄 한글과컴퓨터가 2011년 항해일지를 공개했다. 올해부턴 기수를 해외로 돌리겠다는 각오다.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가 앞줄에 선다.

한컴은 2월23일 ‘2011 사업전략 발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밑그림을 공개했다.

2011년 현재 한컴 대표 상품은 누가 뭐래도 ‘한컴오피스’다. 1990년 창업 당시부터 국내 문서작성 SW 시장 선두를 지켜온 ‘아래아한글’이 개국공신이라면, 스프레드시트와 프리젠테이션SW를 묶은 ‘한컴오피스’는 현재 한컴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상품이다. 실제로 지난해 ‘한컴오피스 2010’을 선보인 뒤, 기존 ‘아래아한글’ 이용… [더 보기]

HWP 파일 형식 ‘무엇을, 어떻게, 왜’ 공개했나

“HWP는 독점 파일 형식이란 비판은 일부는 맞지만, 오해도 있습니다. ‘한글 2002’ 이전까지 쓰던 HWP 2.×와 3.× 파일 포맷은 사용 동의를 한 200여군데 이상 기업과 기관에 무료로 제공했어요. 정부기관 결제문서 시스템도 아래아한글 형식을 지원하고 포털도 데이터베이스를 인덱싱할 때 HWP 문서가 검색되도록 하고 있고요. HDK란 개발자용 툴킷을 제공해 HWP 문서 가공을 지원하고, 한글 마크업 언어인 ‘HWPML’도 이미 공개했는데….”

‘아래아한글’ 파일 형식인 ‘HWP’는 다른 문서나 응용프로그램에서 읽거나 편집할 수 없다는 이유로 ‘독점… [더 보기]

아이폰용 ‘한글 뷰어’ 써보니

아이폰에서 아래아한글(이하 ‘한글’) 문서 형식인 HWP 파일을 볼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이 나왔다. 정식 이름은 ‘한 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이하 ‘한컴 뷰어’). HWP 문서를 즐겨쓰던 관공서나 교육기관, 비영리단체 등엔 반가운 소식이다.

HWP 파일은 지금껏 스마트폰 이용자에겐 비무장지대나 다름없었다. 파일을 담아둘 수는 있어도 직접 열어보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아이폰과 윈도우폰(윈도우 모바일폰), 블랙베리나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종류를 막론하고 공통된 불편함이기도 했다.

이번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은 금단의 땅이었던 HWP 파일을 처음으로… [더 보기]

아이폰에서 HWP 문서 본다

아이폰에서 한글과컴퓨터 ‘아래아한글’ 문서(HWP)를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컴은 5월6일 새벽, 애플 앱스토어에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 응용프로그램을 공식 선보였다.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은 ‘한컴오피스 한글 2010′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한글 97′부터 ‘한글 2010′까지 HWP 문서를 아이폰에서 열어볼 수 있다. 한컴이 HWP 문서 보기 기능을 제공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처음이다.

HWP 외에도 DOC, XLS, PPT등 MS오피스 주요 문서 뿐 아니라 JPG, GIF, TIFF 등 10여종 이미지 파일도… [더 보기]

[한컴20주년] 오피스 기업 도전 선봉장 ‘한컴오피스2010′

올해로 약관을 맞은 한글과컴퓨터의 새 기치는 ‘오피스SW 전문기업’이다. ‘아래아한글’은 20년이 넘도록 한컴의 ‘얼굴’이었다. 동시에 ‘아래아한글’은 한컴이 종합 SW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넘어야 할 가장 큰 ‘문턱’이었다. 요컨대 ‘한컴=아래아한글’이란 인식의 틀을 깨는 게 한컴이 안고 온 주된 숙제였다.

스무살 한컴의 새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시금석은 ‘한컴오피스 2010′이다. 한컴오피스 2010은 오피스SW 전문기업이란 출사표와 더불어 내놓은 종합 오피스 묶음상품이다. 문서작성 도구를 넘어 사무관리와 협업 기능을 두루 담았다. 표준 문서 형식을 지원할 뿐… [더 보기]

[한컴 20주년] ①“아래아한글 넘어 오피스SW 기업으로”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첫 울음, 첫 걸음마를 뗀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성인으로 자랐다. 다국적 SW기업들이 지구촌 시장을 나눠먹는 가운데서도 한컴은 변함없이 ‘국민기업’으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아래아한글’은 숱한 도전 속에서도 ‘국민 문서편집기’로서 입지가 굳건하다.

우여곡절도 적잖았다. 외산 워드프로세서의 전방위 공세 속에 침몰 위기를 겪었고, 낯선 영토를 곁눈질하다 혹독한 대가를 치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1세대 한컴 아이콘들이 물러났고, 빈 자리를 몇몇 주인이 거쳐갔다.

그럼에도 변함없는 사실. 인걸은 간데 없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