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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애크로뱃9는 PDF 전자문서 혁명”

‘흑백TV에서 컬러TV로.’
‘애크로뱃9′를 바라보는 어도비 안팎의 시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애크로뱃8과 애크로뱃9는 ‘한끗차이’일 지 모르지만, 그 한 계단에는 이처럼 큰 도약폭이 존재한다는 뜻일 게다. 줄리안 퀸 어도비 아태지역 부사장은 이를 ‘전자문서 혁명’이라고 요약한다.
혁명의 실체는 무엇일까. 핵심은 PDF 전자문서에 담을 수 있는 컨텐트의 울타리를 활짝 열었다는 데 있다. ‘애크로뱃9′부터는 음악이나 동영상, 애니메이션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트를 PDF 문서 안에 담을 수 있게 됐다.
줄리안 퀸 어도비시스템즈 아태지역 부사장
“비디오나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역동적이고… [더 보기]

"포토샵, 플래시는 아는데 어도비를 모르다니…"

"PC 사용자 치고 ‘포토샵’이나 ‘플래시’, ‘애크로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들 제품을 만든 회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제 주변에서도 제가 다니는 회사를 ‘아도브’니 ‘아도비’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지준영(47)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사장의 이 말은 ‘어도비’의 브랜드 전략을 되돌아보게 한다. 지준영 사장은 지난 5월 한국어도비의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이전까지 한국어도비의 채널사업본부장(전무이사)을 맡다가 내부 승진 형태로 지사장에 올랐다. 외국계 기업은 현지 지사장을 새로 뽑을 때 외부에서 적임자를 공채하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