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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공이산 &#187; 한국마이크로소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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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리석은 당신이 세상을 바꿉니다 - by asada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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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공이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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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 오피스, 장애인 지원 확장기능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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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6 Dec 2011 01:57:2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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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청각 장애인도 ‘MS 오피스’ 주요 문서를 손쉽게 읽거나 인지할 수 있는 확장기능을 12월15일(현지시간) 정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확장기능은 두 가지다. ‘스탬프’(STAMP)와 ‘DAISY 문서로 저장’ 기능이다. 이 두 확장기능은 올해 3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 정보통신 IT 박람회 &#8216;CSUN 2011&#8242; 행사에서 처음 공개했다. 지금까지 시험판으로 제공되다 이번에 정식판으로 공개됐다.
먼저 스탬프를 보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청각 장애인도 ‘MS 오피스’ 주요 문서를 손쉽게 읽거나 인지할 수 있는 확장기능을 12월15일(현지시간) 정식 공개했다.</p>
<p>이번에 공개된 확장기능은 두 가지다. ‘스탬프’(STAMP)와 ‘DAISY 문서로 저장’ 기능이다. 이 두 확장기능은 올해 3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 정보통신 IT 박람회 &#8216;CSUN 2011&#8242; 행사에서 처음 공개했다. 지금까지 시험판으로 제공되다 이번에 정식판으로 공개됐다.</p>
<p>먼저 스탬프를 보자. 스탬프는 MS 파워포인트 문서에 삽입된 동영상이나 오디오 파일에 자막을 넣게 해주는 확장기능이다. 청각장애인도 파워포인트 속 동영상 내용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개발됐다. 직접 동영상에 자막을 넣거나, 표준 자막 문서 형식인 TTML 파일을 불러와 한 번에 자막을 넣을 수 있게 했다. 스탬프는 외국어 학습이나 기업 교육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p>
<p>이번 스탬프 정식판에선 자막 내보내기 기능이 덧붙었고, 글꼴이나 문단정렬 같은 세부 설정 기능이 강화됐다.</p>
<p>‘DAISY 문서로 저장’ 기능은 원래 MS 워드 2003과 2007에서 제공하던 기능이다. 이번 정식판으로 MS 워드 2010 이용자도 이 기능을 쓸 수 있게 됐다.</p>
<p>DAISY는 ‘디지털 접근 정보 시스템’(Digital Access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제 디지털 표준 문서 형식이다. DAISY 문서는 MP3이나 XML 문서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이 점자단말기 등으로 문서를 읽기에 제격이다.</p>
<p>이번 정식판에선 일본어 번역 기능이 덧붙었으며, 표 기능 강화 등 기능 개선이 반영됐다. 다국어 번역 기능은 다른 언어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p>
<p>이번에 공개된 MS 오피스용 접근성 개선 확장기능은 <a href="http://www.microsoft.com/enable/products/office2010/" target="_blank">MS 접근성 웹사이트</a>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p>
<div id="_mcePaste">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67" target="_blank">MS, 개발자용 ‘장애인 접근성 가이드’ 발표 </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64" target="_blank">MS, &#8220;장애인도 MS 오피스 쓰기 쉽게&#8221;</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13" target="_blank">장애인 차별없는 컴퓨팅 환경을!…MS ‘접근성 랩’</a></li>
</ul>
</div>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title="ms_office_sub" rel="lightbox[88134]"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office_sub.jpg"><img title="ms_office_sub"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office_sub.jpg" alt="" width="500" height="388" /></a><p class="wp-caption-text">STAMP 확장기능.</p></div>[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caption="&#39;DAISY 파일로 저장&#39; 확장기능."]<a title="ms_word_save_as_DAISY" rel="lightbox[88134]"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word_save_as_DAISY.jpg"><img title="ms_word_save_as_DAISY"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word_save_as_DAISY.jpg" alt="" width="500" height="420" /></a>[/caption]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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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화하는 멀티터치 테이블 컴퓨팅 ‘MS 서피스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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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y 2011 03:12: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디바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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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캐나다 로열뱅크는 요즘들어 고민이 깊어졌다. 고객들이 인터넷뱅킹으로 주로 거래를 하면서, 지점 방문  고객이 뚝 줄어들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이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기회가 적어졌다. 상품 안내문을 편지나  e메일로 발송해봤지만 효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어떡하면 인터넷뱅킹 고객을 은행 지점으로 방문하게 할 수 있을까.
로열뱅크는 첨단 기기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다. 이들은 먼저 상품 안내문을 고객에게 우편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캐나다 로열뱅크는 요즘들어 고민이 깊어졌다. 고객들이 인터넷뱅킹으로 주로 거래를 하면서, 지점 방문  고객이 뚝 줄어들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이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기회가 적어졌다. 상품 안내문을 편지나  e메일로 발송해봤지만 효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어떡하면 인터넷뱅킹 고객을 은행 지점으로 방문하게 할 수 있을까.</p>
<p>로열뱅크는 첨단 기기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다. 이들은 먼저 상품 안내문을 고객에게 우편으로 뿌렸다. “이 안내문을 들고 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경품 당첨 여부를 곧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안내문을 들고 지점을 찾은 고객들은 입구에 놓인 대형 테이블  컴퓨터에 안내문을 올려놓았다. 테이블 컴퓨터는 안내문 뒤에 붙은 스마트태그를 인식해 자동으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해 알려줬다.  은행 상담 직원들은 그 자리에서 테이블 컴퓨터로 고객에게 새 비과세 상품을 소개하고 계약도 맺었다. 로열뱅크는 이런 식으로 평소  2%에 머물던 상품 전환 고객 비율을 10%까지 끌어올렸다.</p></blockquote>
<p>아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곧 실현될 일이다. 캐나다 로열뱅크가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건 마이크로소프트(MS) 새 멀티티치  테이블 컴퓨터 ‘서피스2.0′(Surface 2.0)이다. 올해 1월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2011′에서 스티브 발머 MS  CEO가 선보여 눈길을 끈 차세대 디스플레이다.</p>
<p>서피스2.0이 국내에도 첫선을 보였다. MS는 5월25일 삼성전자와 함께 ‘서피스2.0′ 기반 테이블 컴퓨터 ‘SUR40′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서피스2.0은 2007년 5월 첫선을 보였던 1세대 서피스보다 더 강력해지고 정교해졌다. 새로 적용된  ‘픽셀 센스’ 기술을 보자. 화소 하나 하나가 카메라 역할을 하는 센서 기능을 하는 덕분에, 따로 카메라를 장착하지 않아도 대상을  정교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됐다.</p>
<p>90kg에 이르던 무게도 36kg으로 대폭 줄였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이전과 거의 같지만, 53cm에 이르던 두께가 2세대에  와서 10cm로 얇아졌다. 1세대 서피스는 테이블 위에 수평으로 눕혀놓고 써야 했지만, 서피스2.0은 벽걸이 형태로 세워두고 쓸 수  있도록 개선됐다.</p>
<p>사양도 한층 높아졌다. 서피스2.0 기반 SUR40은 윈도우7 프로페셔널 64비트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AMD 애슬론2 2X  2.9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다이렉트X11을 지원하는 AMD 라데온 HD 6700M 그래픽칩셋에 1920×1080  해상도를 제공한다. 닷넷4.0, 윈도우 프리젠테이션 파운데이션(WPF)4.0, XNA 프레임워크4.0, 파워셀 등 익숙한 MS  도구들도 포함돼 있다. 가격도 1세대 서피스 컴퓨터가 1만2천달러였는 데 비해, SUR40은 7900달러부터 시작한다.</p>
<p>딱딱한 하드웨어 얘기를 벗어나보자. 서피스2.0은 어떤 용도로 쓸 수 있을까. 서피스2.0 기반 컴퓨터는 마우스가 필요  없다. 손가락으로 직접 화면을 누르거나 제스처 기능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일반 터치스크린이 손가락 하나의 접촉만  인식하는 반면, 서피스2.0은 ‘멀티터치’를 인식한다. 그러니 여럿이 함께 서피스2.0 기반 컴퓨터를 동시에 조작하며 회의를  하거나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p>
<p>사물 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스마트태그가 부착된 물체를 서피스2.0 디스플레이 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태그를 인식해 관련  정보를 뿌려준다. 서피스 화면에 띄워놓은 QR코드를 스마트폰 QR코드 리더로 찍으면, 자동으로 해당 정보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기도 한다. 40인치 대형 화면으로 여럿이서 컴퓨팅 경험을 공유하고 탐색하는 ‘협업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셈이다.</p>
<p>서피스2.0 기반 SUR40은 현재 레드불, 캐나다 로열뱅크, 후지필름, 다쏘항공, 쉐라톤호텔 등이 도입을 하기로 결정을  마친 상태다. MS와 삼성전자쪽은 “다양한 소매상과 호텔, 대형 레스토랑과 교육업체 등과 도입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p>
<p>MS는 서피스2.0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도 공개했다. 서피스2.0 SDK는 윈도우7 기반에서  동작하며 올해 여름께 정식 제공될 예정이다. SDK를 미리 받아 서피스2.0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픈 기업이나 개발자는  한국MS에 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MS는 서피스2.0 SDK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고 인증 로고를 붙여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p>
<p>서피스2.0 기반 삼성전자 SUR40은 올해 여름께 한국을 포함해 23개국에서 정식 선보인다. 국내 출시 가격은 1천만원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p>
<p><strong>※ 서피스1.0과 서피스2.0 사양 비교(자료 : 마이크로소프트)</strong></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219" valign="bottom">Functionality</td>
<td width="279" valign="bottom">Microsoft Surface 1.0</td>
<td width="368" valign="bottom">Samsung SUR40 for Microsoft Surface</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Form factor usage</td>
<td width="279" valign="top">Tables and counters</td>
<td width="368" valign="top">Tables, counters, kiosks, and walls</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Display+vision input technology</td>
<td width="279" valign="top">Rear projection DLP w/cameras</td>
<td width="368" valign="top">Thin LCD w/PixelSense™ technology</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Price</td>
<td width="279" valign="top">$12,500 USD commercial</td>
<td width="368" valign="top">MSRP starting at $7,900 USD</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Weight</td>
<td width="279" valign="top">198 lbs.</td>
<td width="368" valign="top">80 lbs.</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Physical dimensions (L x W x H)</td>
<td width="279" valign="top">42.5 x 27 x 21 in.</td>
<td width="368" valign="top">42.7 x 27.5 x 4 in.</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CPU</td>
<td width="279" valign="top">Intel<sup>®</sup> Core™2 Duo<br />
2.13 GHz processor</td>
<td width="368" valign="top">AMD Athlon™ II X2<br />
2.9 GHz dual-core processor</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Graphics (GPU)</td>
<td width="279" valign="top">ATI Radeon™ X1650 – 256 MB</td>
<td width="368" valign="top">AMD Radeon™ HD 6570M – 1 GB GDDR5</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Memory</td>
<td width="279" valign="top">2 GB DDR2</td>
<td width="368" valign="top">4 GB – 8 GB DDR3</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Storage (hard drive)</td>
<td width="279" valign="top">160 GB HDD – 5400 RPM</td>
<td width="368" valign="top">320 GB HDD – 7200 RPM</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Display size</td>
<td width="279" valign="top">30 in.</td>
<td width="368" valign="top">40 in.</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Display resolution</td>
<td width="279" valign="top">1024 x 768 – 4:3 aspect ratio</td>
<td width="368" valign="top">1920 x 1080 – 1080p HD 16:9 aspect ratio</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Extensions (ports)</td>
<td width="279" valign="top">XGA (DE-15) video out<br />
RGB analog component video out<br />
RCA analog component audio out<br />
–<br />
4 USB ports</td>
<td width="368" valign="top">HDMI input &amp; output<br />
SPDIF 5.1 digital surround sound out<br />
RCA analog component audio out<br />
3.5 mm TRS (stereo mini-jack) audio out<br />
4 USB ports</td>
</tr>
<tr>
<td width="219" valign="top">Networking</td>
<td width="279" valign="top">Wi-Fi 802.11g, Bluetooth, and Ethernet</td>
<td width="368" valign="top">Wi-Fi 802.11n, Bluetooth, and Ethernet</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61802"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61802"><img class="aligncenter" title="ms_surface_2.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ms_surface_2.0.jpg" alt="" width="500" height="736" /></a></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406"><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9iR1S9wnmmI&#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9iR1S9wnmmI&#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00" height="406"></embed></objec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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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장애인 문턱 없는 SW, 이렇게 만들자”</title>
		<link>http://asadal.bloter.net/935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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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May 2011 08:49: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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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접근성’(Accessibility)은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자는 공감을 담은 말이다. 가깝게는 인도에 시각장애인용 안내 블록을 설치하는 일부터, 금융기관이나 e쇼핑몰 웹사이트를  비장애인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일까지 그 범위는 폭넓다. 접근성은 ‘상호운용성’(호환성)과도 구분된다. 윈도우나 맥OS  같은 다양한 운영체제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사파리 처럼 서로 다른 웹브라우저에서 똑같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접근성’(Accessibility)은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자는 공감을 담은 말이다. 가깝게는 인도에 시각장애인용 안내 블록을 설치하는 일부터, 금융기관이나 e쇼핑몰 웹사이트를  비장애인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일까지 그 범위는 폭넓다. 접근성은 ‘상호운용성’(호환성)과도 구분된다. 윈도우나 맥OS  같은 다양한 운영체제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사파리 처럼 서로 다른 웹브라우저에서 똑같이 웹을 이용하는 건  이를테면 상호운용성이다. 그렇지만 상호운용성을 지키면서도 접근성이 보장되지 않는 사례는 많다. 공인인증서를 윈도우나 매킨토시에서  모두 쓸 수 있게 해줄 순 있어도, 공인인증서 자체가 장애인에게 무용지물이라면 접근성은 낙제점이다.</p>
<p>웹에선 대체로 접근성에 대한 공감과 동의가 확산되는 분위기지만, 소프트웨어(SW) 분야로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국내  기업이 내놓은 SW 가운데 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한 제품이 몇이나 될까. 시각장애인이 아래아한글을 불편함 없이 쓸 수 있을까.  아니, 시각장애인 전용 보조기구를 써서 아래아한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 단계부터 고려했을까.</p>
<p>웹을 넘어 SW나 일상 분야까지 두루 장애인 이용성과 접근성을 보장하는 일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국내에선 안철수연구소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손잡고 자사 제품의 장애인 접근성을 제대로 보장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국제 표준 제정기구인 W3C는 ‘<a href="http://www.w3.org/TR/mwbp-wcag/mwbp-wcag20.html" target="_blank">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WCAG)2.0</a>‘을 마련해 문턱 없는 웹 구현 방법을 제시했으며, 국내에서도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2.0′을 지난해 12월말 국가 표준으로 제정한 바 있다.</p>
<p>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지난 3월 ‘CSUN 2011′에서 공개한 ‘<a href="http://msdn.microsoft.com/ko-kr/windows/bb735024.aspx" target="_blank">접근성 도구 및 교육</a>‘(Accessibility  Tools and Training)도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 ‘접근성 도구 및 교육’은 개발자가 접근성을 보장하는 SW나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과 모범사례를 담은 지침서다. 원래 MS 내부 개발자 그룹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 쓰던 것을 올해 3월, 전세계  기업이나 정부, NGO나 개인 개발자가 무료로 쓸 수 있도록 공개했다. 정부기관용과 기업·NGO용 둘로 나뉘어 제공되며, <a href="http://msdn.microsoft.com/ko-kr/windows/bb735024.aspx" target="_blank">웹사이트</a>에서도 전체 내용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p>
<p>“미국에선 재활법 508조에 따라 연방정부나 공공기관이 SW를 조달할 때 장애인 접근성 보장 기능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접근성의 중요성과 효용성은 더욱 커지고 있고요. 하지만 기업들은 장애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이해하는  개발자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침서를 무료로 공개한 목적도 기업 내 개발자가 스스로 접근성 관련 인식을  높이고, 교육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9036"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9036"><img class="aligncenter" title="ms_bonnie_kearney"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ms_bonnie_kearney.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보니 커니 MS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그룹 접근성팀 이사는 5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웹 접근성 향상 전략  세미나’에서 SW 접근성 보장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접근성=장애인만을 위한 기능’이란 인식을 깨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p>
<p>“MS는 20년 넘도록 접근성 기능을 운영체제에 기본 내장해 제공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장애인을 위해 제공한 기능을 일반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쓴다는 사실을요. 포레스터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16~64세 경제활동 인구의 57%가 장애인을 위한 기능들을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처음 고안된 음성인식 기술도 지금은 음성 다이얼이나 음성검색처럼 보편화된  기술로 발전했어요. 기업도 이젠 장애인을 배려나 시혜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고객으로 인식해야 할 때입니다.”</p>
<p>장애인 접근성 보장은 기업 경쟁력과도 연결되는 문제다. 접근성을 이해하고 이를 제품 기획 단계부터 고려하는 개발자나 기획자가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 기업은 접근성을 보장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새 직원을 뽑을 때 더 많은 구직자 풀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니 직원 재교육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다.</p>
<p>국내 업체로선 접근성을 보장하는 일이 수출과도 직결된다. 일례로, 접근성을 보장하지 않는 SW는 미국 연방정부나 공공기관  문턱도 넘지 못한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21세기 통신 및 비디오 접근성법’을 통과시키며 스마트폰과 인터넷전화, IPTV까지  접근성 의무화 대상을 확대했다. 접근성을 보장하지 않는 스마트TV나 스마트폰은 당장 미국지역 수출에 빨간불이 켜질 형편이다.  하지만 접근성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국내 기업이 얼마나 될 지는 의문이다.</p>
<p>“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하는 일은 MS 같은 기업이나 정부기관이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의사결정권자의 의지, 이를 잘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중간 관리자, 접근성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발자, 끊임없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고객 등 4요소가 보장돼야 비로소 가능한 일이죠. 그러기 위해선 각 나라 정부나 관련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도 빠져선 안  됩니다.”</p>
<p>MS는 ‘접근성 도구 및 교육’을 내놓으며 전세계 기업이나 공공기관, NGO 등 7곳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국내에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NIA와 MS는 우선 올해 말까지 ‘접근성 도구 및 교육’ 한글 번역을 마치고,  내년부터 대학 등에서 교과과정에 활용하는 등 사용 범위를 넓히는 노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p>
<p>홍경순 한국정보화진흥원 접근성지원부 부장은 “글로벌 선도 IT 기업들은 장애인과 고령자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투자하지만, 국내  SW 업체들은 아직도 장애인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일을 비용으로 따지려 하는 경향이 짙다”라며 “접근성 문제는 단순히 기업이  돈이란 관점에서 접근할 게 아니라, 기술과 의지를 공유할 수 있는 노력을 장애인과 함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p>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67" target="_blank">MS, 개발자용 ‘장애인 접근성 가이드’ 발표</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64" target="_blank">MS, “장애인도 MS 오피스 쓰기 쉽게”</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10" target="_blank">롭 싱클레어 MS CAO, “IT 접근성 기술은 곧 휴먼 디자인”</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13" target="_blank">장애인 차별없는 컴퓨팅 환경을!…MS ‘접근성 랩’</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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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도 찾아갑니다, 세상을 바꾸는 36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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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3 Apr 2011 03:58:2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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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8년 영국. 공익 아이디어를 현실로 뒤바꾸려는 집단 실험이 시작됐다. 시민들은 저마다 아이디어를 올리고,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이 이를 구현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조깅하는 젊은이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해 신문을 배달하거나 방문해  말벗이 되도록 돕는 웹사이트가 생겼다. 주민들이 동네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금을 모금하는 웹사이트도 탄생했다. 그렇게 이들은  ‘사회 혁신을 꿈꾸는 36시간’을 만들어냈다.
스코틀랜드, 호주, 슬로바키아, 그루지아, 뉴질랜드, 체코, 나이지리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08년 영국. 공익 아이디어를 현실로 뒤바꾸려는 집단 실험이 시작됐다. 시민들은 저마다 아이디어를 올리고,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이 이를 구현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조깅하는 젊은이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해 신문을 배달하거나 방문해  말벗이 되도록 돕는 웹사이트가 생겼다. 주민들이 동네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금을 모금하는 웹사이트도 탄생했다. 그렇게 이들은  ‘사회 혁신을 꿈꾸는 36시간’을 만들어냈다.</p>
<p>스코틀랜드, 호주, 슬로바키아, 그루지아, 뉴질랜드, 체코, 나이지리아 등으로 확산된 이 움직임이 지난해부터 한국에서도 깃발을 꽂았다. ‘<a href="http://www.sicamp36.org/" target="_blank">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 행사다.</p>
<p>올해로 2회째를 맞는 ‘<a href="http://2011.sicamp36.org/" target="_blank">2011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  막이 올랐다. 진행 방식은 지난해와 똑같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민들로부터 공모받고, 웹 기획자와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한자리에 모여 36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실제 웹서비스나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으로 만드는 행사다.</p>
<p>지난해 열린 캠프에선 172개 아이디어가 모였고, 9개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60여명의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가 참가해 ▲즐겨 이용하는 버스 기사에게 글과 사진을 곁들인 칭찬 스티커를 남기고 이를 SNS로 공유하는 ‘<a href="http://www.theroad.co.kr/" target="_blank">친절버스</a>’ ▲모바일 웹과 앱으로 전국 재래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a href="http://letsmarket.kr/m" target="_blank">렛츠 마켓</a>’ ▲나무를 쉽게 심고 기부할 수 있는 ‘<a href="http://www.treeing.co.kr/" target="_blank">트리잉</a>’ ▲상인들이 매출 목표를 직접 세우고 이를 달성하면 기부를 하도록 유도하는 ‘<a href="http://10spoons.com/" target="_blank">십시일반</a>’ ▲도심 근교 농업 종사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a href="http://ourfarm.co.kr/" target="_blank">아우어팜</a>’ ▲동네를 중심으로 이웃들과 소통하고 일손을 나누는 ‘우리동네 사람들’ ▲창작을 위한 품앗이 펀딩 프로젝트 ‘<a href="http://dev.naver.com/projects/artfund" target="_blank">아트펀드</a>’ ▲재능을 기부하려는 사람과 이를 필요로하는 단체를 연결해주는 ‘<a href="http://socialin.org/" target="_blank">소셜인</a>’ ▲이용자들이 협업해 만드는 자전거길 정보 ‘<a href="http://funriding.org/" target="_blank">Fun한 자전거길</a>’이 탄생했다.</p>
<p>캠프에서 구현된 웹서비스나 모바일 앱은 실제 운영에 들어가며, 사후 운영 과정까지 지원받는다. 지난해 수상작 가운데 전국 재래시장 검색 앱 ‘<a href="http://itunes.apple.com/ko/app/id411435471?mt=8" target="_blank">가는 날이 장날</a>’과 자전거 코스 공유 서비스 ‘<a href="http://funriding.org/" target="_blank">Fun한 자전거길</a>’, 재능기부 매칭 웹사이트 ‘<a href="http://socialin.org/" target="_blank">소셜인</a>’은 지금도 활발히 서비스되고 있다.</p>
<p>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이 낳은 모든 결과물은 <a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sa/2.0/kr/" target="_blank">저작자 표시(BY)-비영리(NC)-동일조건 변경허용(SA)</a>의 CCL 조건으로 누구에게나 공개된다. 사회적기업처럼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들에겐 영리 목적으로 쓰는 것도 일부 허용된다.</p>
<p>이들이 올해 또 다시 가슴 뛰는 36시간을 만들어보려 한다. 지난해처럼 희망제작소·해피빈재단·다음세대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2년째 후원사로 참여하는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외에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가 새  후원사와 파트너로 이름을 보탰다.</p>
<p>먼저 5월5일까지 <a href="http://2011.sicamp36.org/" target="_blank">공식 홈페이지</a>에 서 아이디어를 공모받고 캠프 참가자를 모은다. 누구나 평소 감춰뒀던 창의적 아이디어를 올릴 수 있다. 기획자, 개발자, UI  전문가나 디자이너라면 직접 36시간 캠프 현장에 참가해도 좋다. 4월 넷쨋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창안을 돕는 ‘아이디어  수다모임’도 진행될 예정이다.</p>
<p>5월21일에는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와 캠프 참가자들을 위한 사전 소개 자리가 마련돼 있다. 이들은 한 달 여에 이르는  아이디어 숙성 기간을 거쳐 6월17일 자정부터 19일 정오까지 꼬박 36시간 동안 경기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 모여 아이디어를  실제 웹서비스나 모바일 앱으로 구현하게 된다. 완성된 결과물 가운데 심사를 거쳐 모두 3개를 최종 선정한다. 수상팀은 상금과  더불어 ‘2011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다.</p>
<p>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IT기술을 통해 36시간 안에 현실로 만들어낼 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집단지성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있다”라며 “많은 시민과 비영리기관, IT 종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p>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7751" target="_blank">[현장] 이로운 웹서비스의 향연,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7644" target="_blank">사진으로 보는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 36시간</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7293" target="_blank">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li>
</ul>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6791"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6791"><img class="aligncenter" title="sicamp201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sicamp2010.jpg" alt="" width="500" height="251"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6792"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6792"><img class="aligncenter" title="sicamp201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sicamp2011.jpg" alt="" width="500" height="358"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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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 개발자용 ‘장애인 접근성 가이드’ 발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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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Mar 2011 06:54:4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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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3월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 정보통신 IT 박람회 ‘CSUN 2011′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접근성 도구 및 훈련 가이드‘(이하 ‘접근성 가이드’)를 발표했다.
MS ‘접근성 가이드’는 전세계 개발자들이 MS 기술을 이용해 제품이나 서비스, 웹사이트 등을 만들 때 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안내서다. 여기엔 무료 온라인 접근성 교육과정과 도구 등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3월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 정보통신 IT 박람회 ‘CSUN 2011′에서 ‘<a href="http://msdn.microsoft.com/accessibility" target="_blank">마이크로소프트 접근성 도구 및 훈련 가이드</a>‘(이하 ‘접근성 가이드’)를 발표했다.</p>
<p>MS ‘접근성 가이드’는 전세계 개발자들이 MS 기술을 이용해 제품이나 서비스, 웹사이트 등을 만들 때 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안내서다. 여기엔 무료 온라인 접근성 교육과정과 도구 등이 포함돼 있다. 기업이나 정부기관, NGO  등은 이 가이드에 따라 장애인도 어렵잖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MS 기술을 활용해 제작할 수 있다.</p>
<p>MS는 접근성 가이드 제작을 위해 지난해부터 영국 로이드은행과 미국 휴머나 같은 기업과 금융기관, 국가기관인 미연방조달청,  비전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NGO와 협력했다. 국내에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비영어권으론 유일하게 참여했다.</p>
<p>접근성 가이드는 모두 7장으로 나뉜다. 1장은 기술 전문가와 비전문가 모두를 위한 접근성 개요를, 2장은 개발 과정에 대한  개요를 담았다. 3~7장엔 윈도우 플랫폼 기술과 WPF, 실버라이트와 UIA, 셰어포인트 등 다양한 윈도우 기술 기반에서 접근성을  보장하는 방법이 소개돼 있다.</p>
<p>이 날 CSUN 2011 발표장에선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접근지원부 홍경순 부장과 현준호 책임, 한국MS 사회공헌담당 권찬  이사가 접근성 가이드 제작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준 노력을 인정받아 MS 본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p>
<p>권찬 한국MS 사회공헌 담당 이사는 “IT 기술은 장애인의 교육과 생활, 취업 등 여러 면에서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통로”라며 “기술과 실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장애인 접근성을 지원하는 노력을 더한다면, IT와  AT(장애인 보조기술) 부문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MS는 CSUN 2011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개발자들이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SW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접근성 가이드를 나라별로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4242"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4242"><img class="aligncenter" title="ms_nia"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nia.jpg" alt="" width="500" height="300" /></a></p>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title="ms_reception_5000" rel="lightbox[54241]"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reception_5000.jpg"><img title="ms_reception_50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reception_5000-1024x239.jpg" alt="" width="500" height="117" /></a><p class="wp-caption-text">(사진을 누르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p></div>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64" target="_blank">MS, “장애인도 MS 오피스 쓰기 쉽게”</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34" target="_blank">[CSUN 2011] 장애인 IT 기기에도 ‘스마트’ 바람</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29" target="_blank">[CSUN 2011] 장애인과 IT의 만남, ‘CSUN’ 개막</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10" target="_blank">롭 싱클레어 MS CAO, “IT 접근성 기술은 곧 휴먼 디자인”</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13" target="_blank">장애인 차별없는 컴퓨팅 환경을!…MS ‘접근성 랩’</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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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 “장애인도 MS 오피스 쓰기 쉽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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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Mar 2011 06:50:09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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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앞으로 시·청각 장애인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오피스를 한층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MS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에 들어간 동영상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삽입 기능이 들어가고, MS 워드로 작성한 문서도  쉽고 편리하게 시각장애인 전용 문서 형식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덧붙었다.
MS는 3월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 정보통신 IT 박람회 ‘CSUN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rtlcle_txt">
<p>앞으로 시·청각 장애인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오피스를 한층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MS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에 들어간 동영상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삽입 기능이 들어가고, MS 워드로 작성한 문서도  쉽고 편리하게 시각장애인 전용 문서 형식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덧붙었다.</p>
<p>MS는 3월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 정보통신 IT 박람회 ‘CSUN 2011’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p>
<p><strong>■ 파워포인트 동영상·오디오에 자막을! ‘스탬프’</strong></p>
<p>이번에 발표한 ‘<a href="http://office.microsoft.com/en-us/powerpoint-help/sub-titling-add-in-for-microsoft-powerpoint-stamp-HA102540315.aspx" target="_blank">스탬프</a>‘는  MS 파워포인트 2010용 자막 플러그인이다. 그동안 청각장애인은 MS 오피스를 쓰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특히 MS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를 만들거나 볼 때, 자료에 삽입된 동영상이나 오디오 파일 내용을 확인하지 못해 난감한 경우가 적잖았다.  ‘스탬프’는 이런 청각장애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MS 파워포인트 동영상과 오디오에 자막을 직접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p>
<p>이용 방법도 쉽다. 먼저 <a href="http://office.microsoft.com/en-us/powerpoint-help/sub-titling-add-in-for-microsoft-powerpoint-stamp-HA102540315.aspx" target="_blank">MS 웹사이트</a>에서 MS 파워포인트 2010용 스탬프 플러그인을 내려받아 설치한다. 그러면 파워포인트 리본 메뉴 ‘재생’에 ‘Add Caption’ 기능이 덧붙는다.</p>
<p>자막을 넣는 방법은 두 가지다. 동영상 구간을 설정해 직접 ‘자막 편집기’로 자막을 넣거나, 미리 PC에 만들어둔 자막  파일을 지정하면 된다. 자막 파일은 TTML(Timed Text Markup Language) 형식을 지원한다. TTML은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이 권고하는 자막 표준 파일 형식이다.</p>
<p>‘스탬프’ 플러그인은 청각장애인 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도 유용하다. 짐 더킨 MS 오피스 사업부 수석 제품 매니저는 “자막  기능만 달아도 교육 효과가 20% 이상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라며 “교육 현장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디지털 정보 보관  작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4230"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4230"><img class="aligncenter" title="ms_office_sub"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office_sub.jpg" alt="" width="500" height="388"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4231"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4231"><img class="aligncenter" title="ms_office_sub_0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office_sub_02.jpg" alt="" width="500" height="413" /></a></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30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p8TNcRmqLNE&#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p8TNcRmqLNE&#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00" height="305"></embed></object></p>
<p><strong>■ MS 워드, 시각장애인 앞으로…’DAISY 저장’ 기능</strong></p>
<p>MS는 MS 워드 2003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DAISY 파일로 저장’ 기능을 제공해왔다. DAISY는 ‘디지털 접근  정보 시스템’(Digital Access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로, 시각·독서장애인을 위한 국제 디지털 표준  문서 형식이다. DAISY 형식으로 만든 문서는 MP3이나 HTML, 점자나 큰 활자 인쇄 등으로 변환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이  쓰기에 유용하다.</p>
<p>MS가 소나타소프트웨어, DAISY 컨소시엄과 함께 만든 MS 워드용 DAISY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시각장애인도 손쉽게 MS  워드 문서를 DAISY 파일로 변환해 오디오북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DAISY 플러그인은 기존 MS  워드 2003·2007에 이어 2010을 지원하며, 이용 방법도 쉽고 간편해졌다.</p>
<p>이는 단순해보이지만 중요한 요소다. 시각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복잡한 디지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장애인에게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은 단순한 정보 호기심을 충족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정보 접근성 격차는 곧 직업이나 삶의  질에서 격차를 벌리는 원인이 된다.</p>
<p>시각장애인들은 지금껏 일부 서점이나 비영리단체가 자원봉사 형태로 제공하는 오디오북에 의존해 독서 욕구를 충족해 왔다. 이런  오디오북은 종류도 많지 않을 뿐더러, 대개 고전 명작에 한정돼 있기 마련이었다. MS 워드 2010용 DAISY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시각장애인도 MS 워드로 제작된 다양한 책이나 전문 보고서, 논문과 국가기록물 등을 손쉽게 오디오북으로 변환해 읽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제대로 읽기 어려웠던 도표나 이미지 정보도 손쉽게 읽을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4232"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4232"><img class="aligncenter" title="ms_word_save_as_DAISY"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ms_word_save_as_DAISY.jpg" alt="" width="500" height="420" /></a></p>
<p>로버트 싱클레어 MS CAO(최고접근성책임자)는 “그 동안 MS는 주요 제품에 장애인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여러 정부기관과  기업, NGO와 의견을 주고받고 이를 제품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왔다”라며 “이번 스탬프와 DAISY 플러그인도 이같은 협력과  기술, 교육의 결과로 탄생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견을 나누며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백남중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정보화교육팀장도 “시각장애인은 자신에 맞는 파일 형식을 얻기가 매우 어렵지만, DAISY로 저장하면 한 파일을 시각장애인 개인 욕구에 따라 텍스트, 음성, 점자, 확대문자 중 적합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라며 “MS 워드에서 손쉽게 DAISY 형태로 문서를 저장할 수 있게 된 것은 파일 변환 시간을 줄이고 시각장애인의 문서 접근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p>
<p>MS 오피스 2010용 스탬프 플러그인과 MS 워드용 DAISY 플러그인은 누구나 기능을 고치거나 덧붙일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다.</p>
<p>MS는 이 밖에도 MS 오피스 워드·파워포인트·엑셀 2010에서 장애인 접근성 준수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해 알려주는 ‘접근성  검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리본 메뉴에서 ‘파일→정보→문제확인→접근성 확인’을 선택하면 해당 문서에서 장애인이 읽기 어려울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 알려준다. MS 오피스 주요 제품에서 접근성을 지원하는 기술을 소개하는 ‘<a href="http://www.microsoft.com/enable/products/office2010/" target="_blank">모두를 위한 MS 오피스 접근성 기술</a>‘ 웹페이지도 운영중이다.</p>
<ul>
<li><a href="http://sourceforge.net/projects/openxml-daisy/" target="_blank">MS 워드용 DAISY 플러그인(소스코드)</a></li>
<li> <a href="http://sourceforge.net/projects/stamp-addin/" target="_blank">MS 오피스용 스탬프 플러그인(소스코드)</a></li>
</ul>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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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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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가 삶을 바꿨어요”…두 장애인에게 들어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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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Mar 2011 07:47:21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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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두 장애인이 있다. 나이도, 직업도, 살아온 환경도 다르다. 공통점도 있다. 정보기술(IT) 덕분에 삶이 바뀌었다는 점이  그렇다. 이들이 누린 IT 혜택은 신체 장애와 더불어 ‘사회적 장애’도 줄였다. 입버릇처럼 되뇌는 ‘IT 덕분에…’란 말이  이들에겐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3월10일 ‘D&#38;I 브라운백’(Diversity and Inclusion  Brownbag Council) 행사를 열었다. 한국MS 인사팀 주최로 분기별로 진행하는 사내 행사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두 장애인이 있다. 나이도, 직업도, 살아온 환경도 다르다. 공통점도 있다. 정보기술(IT) 덕분에 삶이 바뀌었다는 점이  그렇다. 이들이 누린 IT 혜택은 신체 장애와 더불어 ‘사회적 장애’도 줄였다. 입버릇처럼 되뇌는 ‘IT 덕분에…’란 말이  이들에겐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p>
<p>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3월10일 ‘D&amp;I 브라운백’(Diversity and Inclusion  Brownbag Council) 행사를 열었다. 한국MS 인사팀 주최로 분기별로 진행하는 사내 행사다. 대개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다. MS가 추구하는 다양성 문화와 IT 기술을 활용한 접근성 사례들을 직원들에게 들려주는 강연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p>
<p>이번엔 조금 ‘특별한’ 강사 둘을 모셨다. 김정호(40) 엑스비전테크놀로지 마케팅사업부 이사는 시각장애인이다. 그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시각장애인용 스크린 리더 SW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한다. 신형진(27)군은 꽤나 ‘유명한’ 축에 속한다. 어려서  희귀한 근육병을 앓았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대학 과정까지 마쳤다. 신형진 군은 눈동자를 인식하는 마우스로 PC를 쓰고,  음성변환 SW 도움으로 발표를 한다. ‘연세대호킹’이란 별명이 무색치 않다. 두 장애인들이 IT를 만나 어떻게 삶이 바뀌었는지  들어보자. 좀 길더라도 충분히 귀 기울여 들을 만 하니까.</p>
<p><strong>■ “시각장애인용 첫 상용 스크린 리더를 만들기까지”(김정호 엑스비전테크놀로지 이사)</strong></p>
<p>지금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도 잘 모르는 얘기를 들려드리고자 한다. 전세계 운영체제(OS)가 여럿 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장애인 접근성을 OS 단계에서 지원하는 제품은 ‘윈도우’가 유일했다.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졌지만.</p>
<p>MS는 90년대 후반부터 접근성 관련 노력을 해왔다. 많은 장애인들이 지금도 윈도우를 많이 쓰고 있다. 윈도우가 시장점유율이  높은 이유도 있지만, 윈도우가 제공하는 접근성이 다른 제품군보다 안정돼 있고 관련 제품도 여럿 개발돼 있는 덕분이다. 거의 모든  시각장애인들은 지금도 윈도우 기반 PC를 쓴다.</p>
<p>시각장애인들이 어떻게 PC를 이용해 장애를 극복하고 꿈과 잠재력을 실현해나가고 있는지 말씀드리겠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3104"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3104"><img class="aligncenter" title="kimsh"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kimsh.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90년대 들어 장애인들도 PC를 본격 사용하게 됐다. 90년대 초, 제가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 장애인에겐 두 가지 큰  이슈가 있었다. 교과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보고서와 시험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책은 친구들이 십시일반 녹음을  해준 덕분에 공부를 했다. 보고서 문제는 난감했다. 처음엔 수동 타자기를 썼는데, 문제는 타이핑하는 글자를 볼 수 없었던 점이다.  한글 상태인 줄 알고 영어를 계속 입력하거나, 먹지가 닳은 줄도 모르고 계속 타이핑을 해서 백지 리포트를 낸 적도 있다.</p>
<p>대학 1학년 때 PC를 처음 쓰기 시작했다. 예나 지금이나 시각장애인이 PC를 쓰는 법은 똑같다. 화면 내용을 사람이 읽듯  적절히 읽어주면 내용을 파악해 PC를 쓴다. 지금은 사람 목소리에 가깝게 읽어주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예전엔 어색한  기계음성이었다. 당시엔 국내에서 개발된 음성보드를 써서 한글 음성을 구현했다. 딱딱한 기계음성은 알아듣기 어려운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읽어주기만 해도 좋았다.</p>
<p>이 때부터 접근성 이슈가 발생했다. 당시 아래아한글이 처음 나왔다. PC에 한글카드를 따로 달지 않아도 문서편집기에서 바로  한글을 지원하는 점이 획기적이었다. 아래아한글도 타자기와 비슷한 어려움이 있었다. 시각장애인은 한영 구분을 못했다.  ‘아래아한글2.0′이 나오면서 블록을 지정하면 자동 한영전환을 해주는 기능이 들어갔다. 시각장애인들에겐 꽤나 유용한 기능이었다.  그래서 그 기능을 굉장히 반가워했다.</p>
<p>PC통신도 새로운 세계였다. 당시엔 테이프에 녹음된 ‘녹음도서’를 대출하는 식으로 주로 책을 읽었다. 이런 녹음도서는 주로  세계문학이나 교양 서적들이다. 사실, 재미없다. (웃음) PC통신을 시작하며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를 접했다. 당시  무협소설에 꽤나 빠져들었다.</p>
<p>채팅에도 한창 매달렸다. 장애인은 물리적 공간 제약을 많이 받는다. 외부 편견도 있고, 스스로 위축되기도 한다. 사이버  공간에선 그런 게 덜하다. PC통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지금은 ‘소셜’이 트렌드지만, 당시만 해도 PC통신은  시각장애인에게 중요한 경험이었다.</p>
<p>MS-DOS 6.0이 나오면서 메모리 관리 기능이 들어갔다. 시각장애인 PC는 램 상주 프로그램 두 개를 반드시 띄워야  한다. 한글 에뮬레이션 SW와 스크린 리더다. 그러니 일반 애플리케이션을 돌리는 메모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메모리 관리를 잘  해서 공간을 확보하는 데 시각장애인들이 공을 많이 들였다.</p>
<p>윈도우95가 나오면서 시각장애인에게 ‘재앙’이 왔다. 국내보단 미국에서 문제가 많이 됐다. 많은 기업이 윈도우95 기반으로  업무 시스템을 바꿨다. 시각장애인이 즐겨쓰던 ‘워드퍼펙트’는 사라졌다. 헌데, 당시엔 윈도우95용 스크린 리더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워드퍼펙트를 없애고 윈도우95로 업무 환경을 바꾸다보니, 사무직 시각장애인이 업무를 볼 수 없었다. 당시 많은  시각장애인이 실직을 했다. 미국 시각장애인 단체에서 이런 문제를 공론화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p>
<p>윈도우3.1이 나왔을 때부터 그래픽 이용자화면(GUI) 개념 정도는 시각장애인에게도 소개가 됐다. 문제는, 시각장애인들에겐  GUI가 불편하다. 도스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굳이 GUI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안 했다. 윈도우95가 나오면서 실직이 잇따르니  GUI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시각장애인들에게 퍼졌다. 당시 ‘조스 포 윈도우’란 스크린 리더가 윈도우95용으로 나오면서  시각장애인들이 베타테스트에 적극 참여했다. 덕분에 단기간에 좋은 제품이 출시될 수 있었고, ‘조스 포 윈도우’는 미국 스크린 리더  시장을 제패했다. 한국에선 윈도우용 스크린 리더가 2000년대 초반에 본격 나왔다.</p>
<p>PC통신이 인터넷(웹)으로 넘어가면서 문제가 생겼다. 많은 PC통신 서비스가 텔넷을 포기하고 윈도우95 기반 웹으로  넘어갔다. 시각장애인에겐 더 이상 주류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졌다. 인터넷은 거의 사용할 수 없었고 통신망 접속  환경은 사라지니, 시각장애인 전용 통신망 등으로 우리끼리 소통할 뿐이었다. 일반 사회와 시각장애인을 연결하는 소통망은 윈도우95  출시 이후 곧바로 없어졌다.</p>
<p>지금도 이런 얘기를 하는 시각장애인이 적잖다. “웹은 불편해, 텔넷이 시각장애인이 쓰기에 좋지”라고. 그건 웹을 충분히 쓸 수  없고, 관련 도구가 개발되지 않고, 웹접근성이 충분히 구현되지 않은 국내 웹 사정 때문이다. 시각장애인이 웹을 쓰기 싫은 게  아니라, 웹으로 가도 사용이 불편하고 소외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 전용 텔넷으로 가는 것이다.</p>
<p>윈도우용 스크린 리더 개발 요청이 늘어나자, MS가 1997년께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액세서빌리티’(MSAA)란 서비스를  발표했다. 윈도우 컨트롤 정보 등을 보조공학기기, 스크린 리더 등에서 쉽게 가져다 사용할 수 있게 OS단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소리눈98′과 ‘소리눈2000′은 MSAA 도움을 받아 나온 첫 제품이다. 드디어 도스는 사라지고 윈도우로 시각장애인이 넘어가게  된 계기가 됐다. 2000년대 초반 얘기다.</p>
<p>소리눈 98과 2000은 MSAA에 전적으로 의존하다보니 화면 정보를 구현하는 데 좀 문제가 있었다. 에디터를 쓰려면  비디오카드에 직접 연결해 정보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건 MSAA에서 지원하지 않았다. 탐색기에서 파일을 복사하거나 음악을 듣는 건  가능했지만 문서편집은 여전히 도스를 썼다. ‘드림보이스1.0′이 나오며 윈도우에서도 본격 문서 편집이 가능해졌다.</p>
<p>헌데 문제가 있었다. 드림보이스가 나올 무렵 윈도우XP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드림보이스는 윈도우XP를 지원하지 못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웹브라우저도 지원하지 않았다. 시각장애인들은 GUI 환경에서 작업은 할 수 있었지만, 윈도우의 장점이나  그로 인한 기술적 변화를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 환경만 윈도우일 뿐, 할 수 있는 일은 여전히 도스 시절과 비슷했다.</p>
<p>2006년까지는 MS 직원도 MSAA란 게 있는지 조차 잘 몰랐다. 당시 MS 기술지원센터에 전화하면 MSAA와 스크린  리더를 설명하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MSAA는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보조공학 기기와 SW가 개발되는 토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공로를 세웠다.</p>
<p>2002년 6월에 ‘엑스비전테크놀로지’란 회사를 설립했다. 당시 소리눈98과 2000은 모두 공짜SW였다. 정부에서 개발해  배포했다. 여전히 부족한 점들이 많았다. IT 기술이 장애인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인지하고 있었기에, SW를 상용화하더라도  팔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 창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센스리더 스탠더드 에디션’이란 상용 스크린 리더를 내놓았다. 처음엔 주변에서  ‘스크린 리더를 상용화하면 누가 사겠냐’며 말렸다. 우리 목표는 웹브라우징이 가능하고 윈도우XP를 지원하는 것이었다. ‘최신  컴퓨터도 시각장애인이 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시장에 내놓았다. 지금까지도 시각장애인용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상용화에 성공한  유일한 사례다.</p>
<p>2002년 창업 당시 자본금이 1천만원이었다. 보증금 200만원을 내고, 컴퓨터를 사면서 모니터는 안 샀다. 에어컨과 책상을  산 다음 MSDN 유니버셜 버전을 샀다. 당시 에누리 없이 370만원이었다. 회사 자본금 40%를 MSDN에 투자한 셈이다.  (웃음) 이유가 있었다. 전화 기술지원이 됐기 때문이다. 물론 당시에도 MSDN에 전화하면 MSAA와 스크린 리더를 설명하는 데  30분은 족히 흘렀지만.(웃음)</p>
<p>이제 모바일 시대가 왔다. 다시 ‘삽질’이 시작됐다. 시각장애인용 SW를 만들려면 시스템 깊은 곳까지 들여다봐야 한다.  윈도우 모바일용 스크린 리더 개발을 시작하며 분석을 많이 했다. 2009년에 한국고용공단을 설득해 윈도우 모바일 6.5용 스크린  리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헌데 연말께 윈도우폰7이 발표됐다. 헌데, 윈도우 모바일 6.5와 코드 호환이 안 된다고  했다. 프로젝트는 성공했지만 제품 출시는 못했다.</p>
<p>스크린 리더는 제조사 몫이다. 모바일쪽은 보안 이슈가 많다. 현재로선 써드파티가 스크린 리더를 개발하고 시스템 깊숙히  들여다보긴 어렵다. iOS는 애플에서 ‘보이스오버’란 스크린 리더를 자체 개발해 제공한다. 안드로이드OS는 액세서빌리티 API를  제공하지만, 자체 보급하는 스크린 리더는 사용성이 떨어진다. 윈도우폰7에서는 어떨 지 아직 모르겠다.</p>
<p>앞으로 문제도 있다. 아직 장애인이 체감하지 못하는 이슈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에서 많은 일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 아는 접근성 문제해결 방법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어떻게 해결할 지 궁금하다.</p>
<p>지금도 많은 장애인들이 MS 윈도우와 관련 제품 덕분에 회사도 운영하고, 지금처럼 발표도 하고, 과학자로 성공하기도 한다.  서울대 이상묵 교수님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봐도, 많은 제품이 윈도우 기반으로 개발된다. 장애인 삶에 있어 MS 제품이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준다. 모바일이나 클라우드 같은 IT 분야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 지금까지 데스크톱에서 해왔던 것처럼  모바일이나 클라우드 영역에서도 접근성을 더 고민하고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p>
<p><strong>■ “IT 덕분에 사생활이란 것도 생겼어요”(신형진)</strong></p>
<p>나는 올해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했다. 입학한 지 9년 만이다. 우여곡절을 말하자면 끝이 없다. 졸업을 할 수 있을 지 걱정될 정도로 아픈 적도 많았다. 가족의 사랑과 IT 도움으로 학부를 마칠 수 있었다.</p>
<p>나는 척추성 근위축증(SMA)이란 근육병을 앓고 있다. 신경근육 질환의 하나로, 2살 미만 영아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이기도  하다. 태어난 지 6개월 무렵 이상 증세를 느끼고 부모님이 병원을 찾아갔지만, 당시 한국 의학 기술로는 SMA를 판별하지 못했다.  다들 뇌성마비라고만 했다. 미국에 계신 큰아버지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검사를 받고 SMA 판명을 받았다.</p>
<p>SMA는 온몸 근육이 발달하지 못해 근육이 약해지는 병이다. 목 아래 근육이 모두 마비돼, 손가락 하나도 못 움직인다.  무엇보다 위험한 건, 호흡이 힘들다는 점이다. 잘 땐 호흡기를 착용하고, 24시간 누군가 도와줘야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근육병 환자는 학교도 못 가고 대개 집에서 누워지낸다. 부모님도 내가 얼마 못 살 줄 아셨다. 초등학교도 못 들어갈 거라 생각해  어렸을 때 한글도 안 가르치셨다. 그래서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나만 한글을 몰라 당황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3105"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3105"><img class="aligncenter" title="shinhj"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shinhj.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초등학교 입학통지서를 받은 어머니는 매일 나를 안고 등·하교를 시켰다. 학교에선 친구와 선생님 도움으로 수업을 들었다. 잦은  폐렴과 호흡곤란으로 힘든 적이 적잖았다. 초중학교땐 병원에 입원해 장기간 결석도 했고, 고교때는 수업 도중 호흡이 멈춰 119  구급차를 부르기도 했다.</p>
<p>그래도 학교를 굳이 갔던 건 공부를 하고픈 욕심도 있었겠지만, 사실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였다. 또래 친구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건 인생에서 제일 큰 즐거움이었다. 대학 생활도 마찬가지였다. 어릴 적 꿈인 컴퓨터를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구와  MT를 가고 식당과 술집도 가는 게 대학 생활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었다.</p>
<p>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학교를 안 다녔다면 이런 걸 경험할 수 있었을까. 주변에선 왜 그렇게 고생하면서 학교를 보내냐고  어머니께 뭐라는 분도 적잖았다. 그 분들은 공부보다는 아이 건강에 더 신경써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씀했다. 정말 그럴까. 집에  편안히 누워 있는 것만으로 행복할까. 그럼에도 학교를 다닌 이유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p>
<p>손가락 하나도 까딱 못하는 내가 컴퓨터과학 수업 따라가기란 쉽지 않았다. 건강한 친구도 며칠씩 밤을 새며 과제나 프로젝트  하면 파김치가 됐다. 예전처럼 남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하려 했다면 학업을 끝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공부를 마칠 수 있었던  건 첨단 IT 보조기기 덕분이다.</p>
<p>고교때까지는 가족이나 친구가 대신 컴퓨터를 조작해주고 책을 넘겨줬다. 도와주는 사람도, 저도 지루하고 답답했다. 대학 와서  읽을 책도 많아지고 과제도 많아지면서, 예전 방식으론 학업을 따라갈 수 없었다. 전공 프로그래밍 과제를 하기 위해 하루종일  컴퓨터에 매달려야 할 때도 있었다.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p>
<p>대학에서 안구마우스를 알게 되며 상황이 달라졌다. 안구마우스와 윈도우 화상키보드는 삶을 바꿨다. 눈동자 움직임을 인식해  마우스를 움직여 클릭하고, 화상키보드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속도는 느리지만 모든 작업을 혼자 할 수 있었다. 두 팔이 생긴  것이나 마찬가지였다.</p>
<p>프로그래밍 과제도 해결했다. 수학 과제는 문제풀이 과정을 하나하나 써야 하는데, 수학기호는 메뉴에서 하나식 찾아 클릭해야  하니 남들보다 몇 배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안구마우스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어려움을 잊을 정도로 기뻤다.</p>
<p>책도 마음대로 볼 수 있게 됐다. 연세대 장애학생 지원센터에선 내가 읽고픈 책을 갖다주면 이를 스캐닝해 PC용 파일로 보내줬다. 책을 보며 하는 과제나 시험공부도 PC로 혼자 할 수 있게 됐다.</p>
<p>그러면서 일상 생활도 바뀌었다. 인터넷으로 게임도 하고,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며 취미생활도 즐기고, 인터넷으로 사람들과 교류도 했다. 인스턴트 메신저로 친구와 채팅하고 트위터(<a href="http://twitter.com/jayuloy" target="_blank">@jayuloy</a>) 나 페이스북으로 여러 사람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게 됐다. 여러분은 이것이 얼마나 큰 변화를 주는 일인지 실감이 잘 안 날  것이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겨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낼 경우를 생각해보라. 이런 기술이 없다면 여자친구에게 ‘사랑해’라고 문자를  보낼 때 다른 사람에게 대신 불러줘 입력하게 해야 하는데, 얼마나 난감한 일인가. 이런 IT 기술 덕분에 저도 사생활이란 게  생겼다.(웃음)</p>
<p>나는 목소리가 너무 작아, 예전엔 사람들 앞에서 발표란 걸 하리라 생각도 못했다. 이런 보조기구와 SW 도움으로 무리 없이  얘기할 수 있게 됐다. 첨단기술 덕분에 9년간 대학생활도 가능했다. IT가 나 뿐 아니라 모든 장애인에게 신체 장애를 넘고 세상과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앞으로는 또다른 기술들이 나와 장애인 생활을 놀랍도록 바꿀 것이라 믿는다. 그 날이 기대된다.</p>
<p>※ 신형진 군은 장애인용 이동식 침대에 누워 안구마우스로 발표 자료를 넘기고, 음성변환 SW를 이용해 미리 준비해 둔 원고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식으로 발표를 했다. 눈동자 움직임을 추적해 커서를 조작하는 안구마우스는 국내에서 수입해 쓰는데, 대당  15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인 탓에 일반 장애인이 선뜻 쓰기 어렵다. 신형진 군이 쓰는 안구마우스 장비는 서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보조공학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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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 플랫폼 담당 이사가 취업 중매에 나선 까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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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Nov 2010 02:37:13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사람]]></category>
		<category><![CDATA[2010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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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호웅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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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에서 플랫폼 전략을 맡고 있는 호웅기 이사는 요즘  예정에 없던 취업상담사로 뛴다. 한국MS 직원을 뽑는 일이 아니다. 협력업체(파트너사)들을 돕고자 스스로 팔을 걷어붙였다.  따지고보면 대학에도,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한국MS에도 좋은 일이란다. 사연이 재미있다.
“중소기업들 인력난이 심각하다는 얘기야 새로울 것 없지 않습니까. 한국MS 파트너사도 다를 바 없습니다. 기존 직원들의 기술 지식을 한 단계 올리는 교육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rtlcle_txt">
<p>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에서 플랫폼 전략을 맡고 있는 호웅기 이사는 요즘  예정에 없던 취업상담사로 뛴다. 한국MS 직원을 뽑는 일이 아니다. 협력업체(파트너사)들을 돕고자 스스로 팔을 걷어붙였다.  따지고보면 대학에도,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한국MS에도 좋은 일이란다. 사연이 재미있다.</p>
<p>“중소기업들 인력난이 심각하다는 얘기야 새로울 것 없지 않습니까. 한국MS 파트너사도 다를 바 없습니다. 기존 직원들의 기술 지식을 한 단계 올리는 교육 문제와, 새로운 인력을 뽑아야 하는 숙제를 동시에 안고 있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ms_howk.jpg" rel="lightbox[8466]" title="ms_howk"><img class="aligncenter" title="ms_howk"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ms_howk.jpg" alt="" width="500" height="438" /></a></p>
<p>호웅기 이사가 속한 ‘개발자 및 플랫폼 마케팅본부’가 맡은 임무는 ‘미래 플랫폼을 지켜라’(Secure the Future  of Platform)다. 눈 앞 매출보다는 멀리 내다보고 MS 플랫폼을 널리 보급하고 발전시키는 게 주된 임무다. 그러려면  협력사들이 어려움 없이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에 나올 예비 개발자나 IT 기술자들이 MS 기술과 플랫폼을  이해하고 해당 분야에 종사하도록 돕는 일도 빼놓을 수 없다.</p>
<p>어떡하면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 협력업체들에 물어본 끝에 찾아낸 답이 ‘취업 도우미’였다. 협력업체들은 원하는 인력을  찾고, 취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겐 맞춤 일자리 정보를 주는 징검다리를 맡으면 되지 않을까. ‘2010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는 이렇게 시작됐다. 대학 졸업자들이 취업을 위해 거치곤 하는 IT 교육기관들 문을 두드려보기로 했다. 대학을 직접  찾아가지 않은 데는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p>
<p>“기업은 대학을 갓 졸업한 학생을 곧바로 채용하기 곤혹스러워합니다. 재교육에 적잖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현업에  바로 투입할 인력을 원하죠. 반대로, 대학은 기초학문을 가르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그래서 둘의 눈높이를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3~6개월 과정으로 IT 교육을 진행하는 학원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p>
<p>지난 9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첫 번째 잡페어 행사를 열었다. 26곳 협력업체에서 모두 101명을 뽑겠다고 나섰다. “그  무렵 주요 학원에서 배출되는 인력이 80명 정도였어요.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셈이었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모두 31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숫자로 보면 많지 않을 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참여한 기업이나 채용된 직원 모두 만족도는 꽤 높은 걸로  나타났고요.”</p>
<p>얼떨결에 취업 중매에 나서면서 느낀 점도 적잖았다고 한다.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란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눈에 띄게 줄었어요. 그나마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만 관심이 좀 있는 정도더군요.  중소기업을 꺼리는 문화도 여전하고요. 요즘은 오히려 대학들이 IT 전문 교육기관에 취업설명회를 적극 의뢰하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기회 되는대로 참여해 SW 중요성과 직업 전망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MS처럼 상아탑 바깥에 있는 기업 담당자들이  현실을 얘기해주면 학생들이 많이 수긍하는 편이니까요.”</p>
<p>이렇게 IT 교육기관을 거쳐온 직원들은 업무 만족도나 열의에서 우선 차이가 난다고 한다. “학원 수강생들은 대부분 목적을  갖고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지, 수료 뒤 어느 분야에 취업할 지 주관이 뚜렷한 편이죠. 그래서 마음가짐부터  다릅니다. 요즘은 정부에서도 여러 지원정책을 마련해 수강생 부담 없이도 IT 교육을 받을 기회가 넓어졌으니, 경제적으로도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p>
<p>실제로 이번 잡페어에 참여한 협력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인 9명을 새로 채용한 가온아이 조창제 대표는 “계속되는 학생들의  중소기업 기피현상으로 중소기업이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이번 잡페어를 통해 IT 전문 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지원자들을 다수 만나 인재 확보에 도움이 됐다”고 만족해했다.</p>
<p>호웅기 이사는 요즘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일도 마다않는다. 전문 IT 교육기관을 거치는 것도 좋지만, 그에 못지 않게 대학에서 곧바로 IT기업으로 인재들을 연결해주고픈 욕심에서다.</p>
<p>“파트너사 인턴 제도를 마련해볼 생각입니다. 요즘은 대학에서 인턴 비용을 대신 부담하면서 학생들에게 미리 기업 체험을  해보도록 적극 권유하는 분위기입니다. 신입 인력은 학원과 기업을 연결해주고, 학생들과 기업을 바로 연결해는 일은 인턴 제도로  보완하는 식이죠. 파트너사를 열심히 설득하고 있어요.”</p>
<p>어려움도 적잖다. 취업 희망자들이 마음을 바꿀 때마다 남몰래 속앓이를 하기도 한다. “현실은 어쩔 수 없습니다. 취업  희망자들은 여러 회사에 복수지원을 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니까요. 그러다보면 기업이 뽑고 싶은 인재를 때맞춰 데려오지 못하는  경우도 적잖죠. 그럴 땐 괜히 중간에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채용에 참여하는 기업들도 좀 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취업 희망자들도 보다 객관적이고 심지 있게 지원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p>
<p>학원에서 인력을 배출하는 시기가 들쭉날쭉한 점도 곤혹스럽다. “대학 졸업하듯 시기가 맞아떨어진다면야 좋겠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니 새로운 인력이 쏟아져나올 때마다 수시로 파트너사와 연결하고 취업 상담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1차 행사에서  연결되지 않은 기업이나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2차 행사를 여는 식으로 조금씩 보완하고 있습니다.”</p>
<p>호웅기 이사는 “IT 분야, 그 중에서도 SW 분야는 대기업만 바라보기보다는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아 이직하는 전략도 권할 만  하다”고 말한다. “어떤 분야든 가장 이직하기 좋은 때가 3~5년차입니다. 그런데, 그 기간을 못 참고 그만두는 사람들이  적잖아요. 그러면 경력은 안 쌓이고 나이만 쌓입니다. IT업계는 특성상 표준 기술이 있고, 이용층이 넓습니다. 경력을 쌓으면  이동할 수 있는 인력 시장이 넓은 편이죠.”</p>
<p>협력업체들과 학생들을 이어주는 일은 이번 한 번으로 그치지 않을 모양이다.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는 꾸준히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파트너사 만족도도 높고, 보람도 적잖거든요. 따지고보면 MS와 협력업체, 예비 취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프로그램’ 아닌가요, 하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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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돌 맞은 ‘윈도우7’, “개인용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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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Oct 2010 06:00:0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SW]]></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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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지난해 10월22일 ‘윈도우7’을 내놓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이렇게  말했다. ‘윈도우7은 고객 목소리를 철저히 듣고  만든 제품이다. 큰 변화보다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기대 이하 성적을 거둔 ‘윈도우  비스타’에서 얻은 교훈 때문이다.
윈도우7이 10월22일로 첫 돌을 맞았다. 일 년 전 약속은 이용자 가슴에 받아들여졌을까. 대체로 그런 모양새다. 지난 1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rtlcle_txt">
<p>지난해 10월22일 ‘윈도우7’을 내놓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이렇게  말했다. ‘윈도우7은 고객 목소리를 철저히 듣고  만든 제품이다. 큰 변화보다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기대 이하 성적을 거둔 ‘윈도우  비스타’에서 얻은 교훈 때문이다.</p>
<p>윈도우7이 10월22일로 첫 돌을 맞았다. 일 년 전 약속은 이용자 가슴에 받아들여졌을까. 대체로 그런 모양새다. 지난 1년  동안  국내에서 400만 카피가 넘는 윈도우7이 보급됐다. 새 PC에 기본 탑재됐거나 개인이 따로 구매한 수량이다. 기업에서  단체  도입한 수까지 포함하면 500만대에 이른다. 국내 전체 PC를 2500만대로 보면, 100대 가운데 16대가 윈도우7  기반으로  돌아간다는 얘기다. 전세계 윈도우7 보급 수는 2억개가 넘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windows7_logo.jpg" rel="lightbox[8369]" title="windows7_logo"><img class="aligncenter" title="windows7_lo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windows7_logo.jpg" alt="" width="400" height="348" /></a></p>
<p>특히 요즘 나오는 PC는 대부분 윈도우7을 운영체제로 탑재했다. 한국에선 100대 가운데 95대가 윈도우7을 채택했다. 1년  전만  해도 새 PC가 윈도우7을 탑재하는 비율은 25%에 불과했다. 이 정도면 1년 동안 연착륙에 성공한 모양새다.</p>
<p>몇 가지 눈에 띄는 지표도 있다. MS가 자체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윈도우7 이용자의 94%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바탕화면이나 아이콘, 창 색깔 등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다운로드 테마’를 쓰는 이용자도 74%에   이르렀다. 화면 양쪽에 창 두 개를 나란히 붙여놓고 쓰는 ‘에어로 스냅’을 이용한 횟수는 1억5천만번, ‘에어로 셰이크’는   2천만번 썼다. 에어로 셰이크는 원하는 창만 남겨두고 나머지 창을 한꺼번에 최소화하는 기능이다. 활성화시킬 창틀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누른 상태에서 좌우로 흔들어주면, 나머지 열린 창들은 최소화된다. 윈도우 작업표시줄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특정 기능을 바로   쓸 수 있는 ‘점프리스트’는 3억4천만번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p>
<p>한국MS 컨슈머 온라인 사업부 이석현 부장은 이에 대해 “윈도우7의 사용성 개선 기능들을 1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썼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p>
<p>이제 갓 한 살. 윈도우7은 꾸준히 진화하는 모양새다. 앞으론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까.</p>
<p>이석현 부장은 “무엇보다, 기본 일상 생활의 컴퓨터 환경을 한 단계 올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MS는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이란 무료 백신 프로그램을 윈도우7 정품 이용자에게 보급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만 무료로 제공했지만, 9월부터는 10대 이하 PC를 보유한 사무실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바뀌었다.</p>
<p>장벽 없는 웹 환경을 만드는 데도 일조하겠다는 생각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8(IE8)부터 웹표준을 지원하기 시작한 게 첫   걸음이었다. 11월1일부터는 IE9 지원센터도 연다. HTML5나 CSS3 같은 웹표준 기술 기반으로 웹사이트를 꾸리려는 개발자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에서다.</p>
<p>이용자 경험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윈도우7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 PC나 모바일 기기부터 게임기와 TV 같은   가전기기에 이르기까지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중심에 윈도우7을 포진시킨다는 전략이다. 한국MS는 PC를 TV처럼 편리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으로 꾸려주는 ‘미디어센터’를 올해부터 다시금 보급할 생각이다.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들에서 보다 윈도우   관련 응용프로그램들을 쉽고 편리하게 쓰도록 돕는 일도 진행한다.</p>
<p>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윈도우7을 이른바 ‘개인용 클라우드 컴퓨팅’(PCC)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엔 윈도우7과 ‘윈도우 라이브’의 협력이 전제돼야 한다. 윈도우 라이브가 제공하는 사진·동영상 앨범이나 25GB  무료 웹  저장소 ‘스카이드라이브’, PC-모바일-가전기기를 똑똑하게 동기화해주는 ‘윈도우 라이브 메시’ 등이 패키지 형태로  포함된 ‘윈도우  라이브 에센셜’이 11월부터 국내에 출시되는 PC에 기본 탑재될 전망이다. 한국MS IT프로 기술전도사인 백승주  차장은 “내년  1·2월께면 국내에 출시되는 대부분 PC에 윈도우 라이브 에센셜이 기본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p>
<p>이렇게 되면 이용자는 PC에서 작성한 문서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과 웹 저장소로 동기화하고, PC에서 내려받은 MP3 음악도  굳이  복사할 필요 없이 이동중에 스마트폰이나 차 안에서 곧바로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를테면 구름처럼 둥둥 떠 있는 머리 위  서비스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기기에 상관 없이, 무엇이든 꺼내 쓸 수 있는 세상 말이다. 백승주 차장은 “어떤 서비스라도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게 마이크로소프트 PCC의 핵심 개념”이라고  소개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windows7_MMB.jpg" rel="lightbox[8369]" title="windows7_MMB"><img class="aligncenter" title="windows7_MMB"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windows7_MMB.jpg" alt="" width="500" height="751" /></a></p>
<p>기업 시장에서도 윈도우7은 일 년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모양새다. 대표 사례는 삼성전자, 신한은행, 연세대학교 의료원,   호스트웨이, 대한항공, 신세계, KBS 등 10여곳 기업은 윈도우7 공식 출시에 앞서 미리 기업 내부에 도입해 써보는  ‘조기도입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10월말까지 국내 모든 사업장 PC를 윈도우7로 바꾼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해외  사업장도 윈도우7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p>
<p>현대카드도 올해 말까지 회사 전체 PC를 윈도우7 기반으로 교체한다. KBS와 대한항공은 전체 PC의 절반 정도를 윈도우7로   돌린다. LG CNS는 주요 업무는 가상 윈도우 환경으로, 개인들이 쓰는 현업 단말기는 윈도우7로 대부분 교체했다.</p>
<p>한국MS 비즈니스 마케팅 본부 장홍국 상무는 “호주에서 교육기관에서 윈도우7을 대규모 도입한 사례가 있지만, 기업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입 사례”라며 “올해 회계년도가 끝날 때까지 국내 전체 PC의 18~20%까지  윈도우7  도입 비중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p>
<p>또한 “2014년이면 윈도우XP 지원이 공식 종료되는 만큼, 내년부터는 많은 기업들이 윈도우 업그레이드 비용을 새 예산에 반영할 전망”이라며 “이런 기업고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따로 제공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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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은 똑똑한 소셜 허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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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5 Oct 2010 03:07:06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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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10월1일(미국시각), 새로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전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운이 좋았던가. 지난 5월, 사내 테스트용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미리 써볼 기회를 가졌다. 당시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과 ‘핫메일’의 변화 내용을 체험 형태로 소개해드린 바 있다. (하단 관련기사 참조)
새로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는 ▲핫메일 ▲스카이드라이브 ▲윈도우 라이브 웹 앱스처럼 윈도우 라이브 아이디만 있으면 웹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rtlcle_txt">
<p>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10월1일(미국시각), 새로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전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운이 좋았던가. 지난 5월, 사내 테스트용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미리 써볼 기회를 가졌다. 당시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과 ‘핫메일’의 변화 내용을 체험 형태로 소개해드린 바 있다. (하단 관련기사 참조)</p>
<p>새로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는 ▲핫메일 ▲스카이드라이브 ▲윈도우 라이브 웹 앱스처럼 윈도우 라이브 아이디만 있으면 웹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서비스와 ▲메신저 ▲메일 ▲윈도우 라이브 메시 ▲빙 바 ▲가족보호설정 ▲사진 갤러리 및 무비 갤러리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메신저 사이트 공유 ▲아웃룩 커넥터 팩 등 PC에 설치해 쓰는 클라이언트 방식 제품으로 나뉜다. 한국어를 포함해  48개 언어로 제공된다. ‘<a href="http://windowslive.msn.co.kr/im/servicedown/down_integratepack.asp" target="_blank">윈도우 라이브 필수팩</a>‘을 내려받으면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 설치할 수 있다.</p>
<p>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a href="http://explore.live.com/windows-live-messenger" target="_blank">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a>‘이 다.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는 핫메일과 더불어 가장 대중화된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이기도 하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서비스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자가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나, 메신저는 여전히 e메일과 더불어 가장 대중적인 온라인  소통 도구다.</p>
<p>새로 공개된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엔 어떤 기능과 변화가 녹아들었을까. 한국MS에서 메신저 사업을 담당하는 이소영 차장은 “소셜 허브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핵심 변화로 꼽았다.</p>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leesy.jpg" rel="lightbox[8272]" title="leesy"><img title="leesy"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leesy.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class="wp-caption-text">이소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차장</p></div>
<p><strong>유튜브·페이스북 등 SNS 친구 소식 메신저에서 모둠 관리</strong></p>
<p>먼저 소셜 허브 기능을 보자. 새로워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은 로그인한 뒤 처음 만나는 화면을 두 가지로 나눠  제공한다. ‘소셜’ 화면과 ‘MSN’ 화면이다. 주목할 곳은 ‘소셜’ 화면이다.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친구들의 최근 소식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공간이다.</p>
<p>“예전에도 ‘따끈따끈 소식’처럼 친구들 최신 소식을 받아보는 기능이 있었는데요. 이번부터는 페이스북 친구 소식이나 유튜브  동영상, 링크드인 친구 업데이트 소식 등을 메신저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문턱이 대폭 낮아졌어요. 다음과 네이버,  세이클럽이나 티스토리도 관심 친구나 카페, 블로그 소식을 메신저에서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단순히 친구들과 대화하고  사진이나 자료를 주고받는 데서 벗어나, 한마디로 ‘스마트 소셜 허브’로 바뀌는 셈입니다.”</p>
<p>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에선 친구들 소식을 받아보고 그 자리에서 덧글을 달거나 피드백을 보내는 일도 메신저 화면 안에서  모두 이뤄진다. 블로그 글이나 사진, 동영상에 붙은 덧글도 곧바로 확인 가능하다. ‘다른 소셜 네트워크 추가’ 기능을 이용해  즐겨찾는 서비스를 임의로 추가해도 된다. RSS 주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면 자유롭게 메신저 화면에 불러들일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식으로 굳이 해당 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내 ‘소셜 친목’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로 한꺼번에 도모할 수 있게 된  셈이다.</p>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msger_social_view.jpg" rel="lightbox[8272]" title="msger_social_view"><img title="msger_social_view"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msger_social_view.jpg" alt="" width="500" height="369" /></a><p class="wp-caption-text">SNS 친구 소식을 모아볼 수 있는 소셜 화면</p></div>
<p>MS가 선택한 개방폭은 예상보다 넓은 모양새다. 이소영 차장은 “소셜 허브를 제공하기 위해 전세계 400여곳과 제휴를 맺었다”라며 “국내 서비스도 제휴를 원하는 곳은 대부분 손잡고 서비스를 엮었다”고 말했다.</p>
<p>제휴에 참여한 NHN 정현주 포털전략 팀장은 &#8220;윈도우 라이브 2011의 스마트 소셜 허브 기능을 통해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8221;라며 &#8220;이번 연동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편리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나갈 것&#8221;이라고 말했다.</p>
<p>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은 <a href="http://www.hotmail.com/" target="_blank">핫메일</a>과 도 긴밀히 연동된다. 굳이 PC에 메신저가 설치돼 있지 않아도 핫메일로 접속하면 메신저와 똑같은 소셜 홈을 볼 수 있고,  핫메일에서 웹메신저를 띄워 쓸 수도 있다. 핫메일에 첨부된 MS 오피스 파일은 ‘MS 오피스 웹 앱스’로 곧바로 불러 볼 수 있게  된다. 한국에선 11월부터 웹 앱스 서비스가 정식 제공된다.</p>
<p><strong>페이스북에서 메신저 친구들과 실시간 대화 나눠</strong></p>
<p>페이스북을 즐겨쓴다면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이 더욱 매력적이다. 페이스북 친구 소식이나 내 페이스북 글과 동영상을  한데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페이스북 친구 관리도 손쉽게 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새 메신저에선 페이스북 친구들을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친구 목록으로 자동 등록하는 기능이 들어갔다. 메신저 친구가 아니라도 페이스북 친구들과 메신저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 셈이다.</p>
<p>“페이스북에서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친구들과 웹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는 기능도 들어갈 겁니다. 아직은 미국과 일부 지역에서만  서비스되고 있지만, 곧 한국지역 이용자에게도 정식 적용될 예정이에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가 페이스북 웹메신저 역할을 함께 맡게  되는 셈이죠.”</p>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msger_facebook_connect.jpg" rel="lightbox[8272]" title="msger_facebook_connect"><img title="msger_facebook_connect"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msger_facebook_connect.jpg" alt="" width="500" height="450" /></a><p class="wp-caption-text">페이스북 연동 기능</p></div>
<p>새 메신저에선 이른바 ‘멀티미디어 경험치’도 대폭 강화됐다. “예컨대 사진이나 동영상을 친구들과 메신저 화면에서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이라면 링크만 친구들과 공유해도 메신저 화면에서 곧바로 재생해 볼 수 있고요.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도 실시간 검색하고 재생되죠.”</p>
<p>굳이 PC 속 자료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a href="http://skydrive.live.com/" target="_blank">윈도우 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a>를 웹 저장공간으로 활용하면 된다. 기본 25GB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여기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려두고 메신저에서 곧바로 검색해 친구들에게 보내거나 함께 보면서 실시간 의견을 나누는 식이다.</p>
<p>“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은 기본적으로 풀HD 동영상을 지원합니다. 고화질 동영상을 여럿이 동시에 감상하거나, 검색으로  찾아서 공유할 수 있게 됐어요. 스마트폰용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PC와 똑같은 경험을 즐길 수 있고요. 곧 선보일 X박스용  키넥트에도 메신저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PC와 스마트폰, 게임 콘솔이 메신저로 긴밀히 연동되는 스마트 소셜 허브가 되는  셈입니다.”</p>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5/msg_share_photo.jpg" rel="lightbox[8272]" title="msg_share_photo"><img title="msg_share_photo"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msg_share_photo.jpg" alt="" width="500" height="392" /></a><p class="wp-caption-text">사진이나 동영상을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다.</p></div>
<p>정근욱 한국MS 컨슈머&amp;온라인 사업부 상무는 “윈도우 라이브 2011은 SNS와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재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라며 “윈도우 라이브 2011을 통해 SNS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소셜 허브 기능과 함께 개인용  클라우드 컴퓨팅 등 새로운 웹서비스의 가치를 창출해 이용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한국MS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소셜 허브’ 기능을 널리 알리는 <a href="http://im.msn.co.kr/" target="_blank">캠페인</a>을 10월5일부터 진행한다. 메신저 사용 후기를 남기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거쳐 선물을 증정한다.</p>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7801" target="_blank">핫메일의 변신…‘스팸 소굴’ 털고 클라우드 서비스로</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7535" target="_blank">미리 써본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소셜 허브’ 꿈꾸나</a></li>
</ul>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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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이 게임 컨트롤러”…X박스용 ‘키넥트’ 써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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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Sep 2010 04:08:44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디바이스]]></category>
		<category><![CDATA[Kinect]]></category>
		<category><![CDATA[M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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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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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한국ms]]></category>
		<category><![CDATA[한국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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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키넥트&#8217;는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콘솔 &#8216;X박스 360&#8242;용 게임 컨트롤러다. 헌데 흔한 게임 컨트롤러와 모양새부터 다르다. 키넥트엔 조작 버튼도, 패드도 없다. 검은색 길다란 박스 모양 본체가 전부다. 이 본체를 X박스 360에 연결하면 준비는 끝난다.
그렇다. 키넥트는 이를테면 &#8216;컨트롤러 없는 게임 컨트롤러&#8217;다. 일반 게임 컨트롤러 같은 조작부 자체가 빠져 있다. 그 대신 내 몸 전체가 게임을 조작하는 컨트롤러 역할을 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키넥트&#8217;는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콘솔 &#8216;X박스 360&#8242;용 게임 컨트롤러다. 헌데 흔한 게임 컨트롤러와 모양새부터 다르다. 키넥트엔 조작 버튼도, 패드도 없다. 검은색 길다란 박스 모양 본체가 전부다. 이 본체를 X박스 360에 연결하면 준비는 끝난다.</p>
<p>그렇다. 키넥트는 이를테면 &#8216;컨트롤러 없는 게임 컨트롤러&#8217;다. 일반 게임 컨트롤러 같은 조작부 자체가 빠져 있다. 그 대신 내 몸 전체가 게임을 조작하는 컨트롤러 역할을 한다. 몸동작을 인식해 게임을 조작하는 &#8216;동작인식 기기&#8217;인 셈이다.</p>
<p>동작인식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건 이미 &#8216;닌텐도 위&#8217;에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키넥트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 이용자와 게임기 사이에 가로놓인 마지막 장벽, &#8216;컨트롤러&#8217;를 없앴기 때문이다. 아무런 액세서리도, 몸에 부착하는 장치도 없다. 내 맨몸이 게임을 조작한다. 프로젝트명 &#8216;나탈&#8217;로 개발이 진행될 때부터 시선을 모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p>
<p>키넥트는 11월19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그에 앞서 한국MS는 9월13일, 키넥트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온몸으로 즐기는 게임은 어떤 기분일까.</p>
<p><a rel="attachment wp-att-8176" href="http://asadal.bloter.net/8174/kinect"><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76" title="kinect"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9/kinect.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X박스 360과 키넥트가 연결된 대형 화면 앞에 서면 키넥트 앞면에 달린 센서가 사람 관절을 자동 인식한다. 이제 내 몸이 컨트롤러로 변신하는 순간이다. 먼저 고무보트를 타고 거친 물살을 헤쳐 내려가는 래프팅 게임 &#8216;키넥트 어드벤처&#8217;. 키넥트 정식 발매에 발맞춰 나올 전용 게임 타이틀이다.</p>
<p>화면 앞에서 펄쩍 뛰며 발을 굴리면 고무보트가 출발한다. 바위나 장애물이 나타나면 점프해 통과하면 된다. 몸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방향을 조절하는 게 코스를 쉽게 통과하는 요령이다. 몇 번을 점프하고 몸을 좌우로 움직이다보면 금세 이마에 땀이 맺힌다.</p>
<p><a rel="attachment wp-att-8177" href="http://asadal.bloter.net/8174/kinect_model"><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77" title="kinect_model"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9/kinect_model.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게임이 끝나면 화면에 내 게임 동작들이 사진으로 뜬다. 키넥트 앞면에 달린 카메라가 게임 동작을 스스로 찍어 보여주는 덕분이다. 게임에 몰입해 이리 뛰고 저리 움직이던 내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하는 맛이 색다르다.</p>
<p>혼자 뛰기 민망하다면 여럿이서 동시에 즐겨도 된다. 최대 4명까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까. 나란히 서서 시간 기록에 도전하거나 장애물 코스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주해도 재미가 쏠쏠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00" height="30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5041987&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embed src="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5041987&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400" height="300"></embed></object><br /><br />
<object width="400" height="30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5042101&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embed src="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5042101&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400" height="300"></embed></object><br /></p>
<p>&#8216;키넥트 스포츠&#8217;는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제격이다. 축구, 볼링, 권투, 배구, 육상, 탁구 등 6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X박스 라이브를 활용하면 &#8216;응원모드&#8217;로 본인이 직접 응원단장이 돼, 관중석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p>
<p>100m 달리기에 도전해봤다. 실제 달리기를 하듯, 무릎을 높이 올리며 제자리 달리기를 해야 한단다. 출발에 앞서 허리를 돌리거나 팔·다리를 흔들며 몸을 풀면, 게임 속 내 캐릭터도 몸동작을 그대로 따라한다. 옆자리 동료와 둘이 경주를 하기로 했다. 출발 신호와 함께 힘껏 무릎을 차올리며 달렸건만, 스타트가 늦은 탓에 상대방보다 늦게 들어왔다. 경기는 졌지만, 운동 효과는 확실했다. 제자리뛰기를 하는데도 나도 모르게 몸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8216;부작용&#8217;을 뺀다면.</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00" height="30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5042325&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embed src="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5042325&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400" height="300"></embed></object><br /></p>
<p>마지막으로 &#8216;댄스 센트럴&#8217;. 몇 년 전 한창 유행했던 &#8216;DDR&#8217;나 &#8216;펌프&#8217;를 떠올리게 하는 댄스 게임이다. 화면 속 캐릭터가 추는대로 따라 몸을 흔들며 춤을 추면 된다. 현재 춤 동작이나 다음 동작을 미리보기 형태로 알려주며, 춤 동작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음악도 경쾌하고 춤 동작만 구경해도 어깨가 절로 들썩인다. 춤추기를 좋아하거나 댄스를 배우고픈 젊은층에게 적잖이 인기를 끌 것 같다. &#8216;몸치&#8217;인 탓에 도전은 사양했지만.</p>
<p>키넥트는 X박스 360에 연결해 쓰는 동작인식 기기다. 구형 X박스 360에서도 쓸 수 있다. 11월19일 정식 출시에 발맞춰 동작인식 기술에 최적화된 게임 타이틀 20여종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거추장스러운 컨트롤러나 선을 없애고 맨몸으로 바로 게임을 즐기는 점이 매력 요소다. 몸짓에 더해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게임 타이틀도 여럿 출시될 예정이다. X박스 라이브를 통해 음성 채팅을 하거나 친구와 게임을 즐길 수도 있고 음악이나 영화 감상, TV 시청도 된다니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박스로는 제대로 자격을 갖춘 모양새다.</p>
<p>다만, 무선으로 동작을 인식하다보니 반응 속도가 유선 컨트롤러보다 다소 느린 느낌을 받았다. 정식 발매될 때까지 이같은 보완점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볼 일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8175" href="http://asadal.bloter.net/8174/xbox360_kinect"><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75" title="Xbox360_Kinect"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9/Xbox360_Kinect.jpg" alt="" width="500" height="45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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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표준 맞춤 ‘IE9′, 반가운 격세지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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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Sep 2010 06:32:39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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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인터넷익스플로러9]]></category>
		<category><![CDATA[정근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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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시간으로 9월16일 새벽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1′이 정식 공개됐다. 쉽고,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웹 경험을  제공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MS) 최신 웹브라우저다. 공개된 지 만 하루가 안 지났음에도, 곳곳에서 찬사가 들린다. 새 IE9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인다. 왜 아니겠는가.
MS 조사에 따르면, PC를 쓰는 시간 가운데 절반이 넘는 57%가 웹브라우징에 쓰인다고 한다. 한국 인터넷 이용자 100명  가운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시간으로 9월16일 새벽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1′이 정식 공개됐다. 쉽고,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웹 경험을  제공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MS) 최신 웹브라우저다. 공개된 지 만 하루가 안 지났음에도, 곳곳에서 찬사가 들린다. 새 IE9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인다. 왜 아니겠는가.</p>
<p>MS 조사에 따르면, PC를 쓰는 시간 가운데 절반이 넘는 57%가 웹브라우징에 쓰인다고 한다. 한국 인터넷 이용자 100명  가운데 96명은 IE로 웹을 즐긴다. 이 IE 이용자 10명 가운데 4명은 아직도 IE6를 쓴다. 태어난 지 10년도 더 된  낡은 웹브라우저로 웹을 소비하다보면 곳곳에서 구멍이 뚫리게 마련이다. 발전하는 기술을 제대로 담아내기도 버거울 뿐더러 보안 빗장도  느슨한 탓이다.</p>
<p>그러니 새 IE9를 보노라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웹표준을 적극 지원하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 IE9는 차세대  웹표준인 HTML5나 CSS3을 온전히 지원하는 웹브라우저다. 10여년 전만 해도 어땠나. 액티브X 같은 자체 기술이나 비표준  태그로 도배된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IE에서 잘 보이면 그 뿐이었다.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똑같은 웹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은 무시됐다.</p>
<p>‘웹표준’이란 개념을 국내에서 인식하게 된 것도 불과 5년 남짓. 그 전까지 ‘가두리 웹’ 주범으로 손꼽히던 MS IE가 이젠 웹표준 지원을 핵심 기치로 내건다. 격세지감을 느끼되, 반가운 일이다.</p>
<p>MS는 2009년 3월 IE8을 내놓을 때부터 웹표준 지원 의지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IE8은 W3C 웹표준 준수 테스트인  ACID2를 통과한 MS 첫 웹브라우저였다. IE9는 더욱 표준에 가깝게 다가섰다. HTML5와 CSS3, SVG와 DOM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고 ACID3 테스트에서도 100점 만점에 95점을 받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ie9_acid3.jpg" rel="lightbox[8151]" title="ie9_acid3"><img class="aligncenter" title="ie9_acid3"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ie9_acid3.jpg" alt="" width="500" height="420" /></a></p>
<p>웹표준을 따르게 되면 개발자는 여러 웹브라우저 환경에 맞게 일일이 따로 웹사이트나 콘텐츠를 개발할 필요가 없다. 한 번  개발하면 서로 다른 OS나 웹브라우저, 다른 기기에서 똑같은 이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용자도 플러그인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웹브라우저 그 자체로 풍부한 웹 콘텐츠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다.</p>
<p>“현재 웹이 아닌, 미래 웹 환경을 담을 수 있어야 개발자와 이용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런 웹브라우저를 만들려고 고민하고 주력했다”고 정근욱 한국MS 상무는 IE9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p>
<p>이 밖에도 IE9에선 크고 작은 변화들이 여럿 보인다. 무엇이 바뀌었을까.</p>
<p>먼저, 이용자 화면(UI)부터 보자. IE9는 매우 단순한 UI를 채택했다. 그 흔한 메뉴 바도 없다. 창 윗쪽엔 검색창과  앞·뒤 버튼, 탭 영역이 자리잡고 있고, 기존 메뉴 바 대신 ‘홈’, ‘즐겨찾기’, ‘설정’ 아이콘만 화면 오른쪽 위에 배치했다.  꼭 필요한 명령 메뉴만 드러내는 대신 웹사이트가 부각되도록 디자인한 모양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거나 각종 경고를 내보내는  알림창도 웹브라우저 화면 아랫쪽에 뜨도록 바꿨다. 화면을 가리거나 웹브라우징 경험을 방해받지 않도록 한 배려다.</p>
<p>화면 윗쪽에 따로 배치돼 있던 검색창은 주소창과 통합됐다. 주소창에서 웹사이트 주소 대신 검색어를 넣으면 미리 지정해둔 기본  검색엔진의 검색 결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굳이 검색 결과 화면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미리보기 형태로 곧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IE8부터 제공하던 ‘비주얼 서치’ 기능이 IE9에도 그대로 들어가 있는 덕분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ie9_ui.jpg" rel="lightbox[8151]" title="ie9_ui"><img class="aligncenter" title="ie9_ui"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ie9_ui.jpg" alt="" width="500" height="330" /></a></p>
<p>속도도 빨라졌다. IE9는 IE8보다 11배 빠른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적용했다. PC의 GPU 기능을 활용하는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제공해 비디오 스트리밍이나 온라인게임처럼 대용량 그래픽 작업이 필요할 때도 PC 하드웨어 자원을 100%  활용할 수 있게 했다.</p>
<p>웹을 돌아다니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깔리는 각종 플러그인들은 PC와 웹브라우저를 느리게 만드는 주범 가운데 하나다. IE9에선  이를 막고자 ‘추가기능(Add-on) 성능 관리자’ 기능을 제공한다. 만약 이용자가 툴바 같은 추가기능을 설치했다면 웹브라우저  하단에 경고 메시지가 뜨고, 이를 누르면 해당 추가기능이 어느 정도 웹브라우징 시간을 지연시키는 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이를 보고 추가기능 사용 여부를 조절하면서 웹브라우징 속도를 빠른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p>
<p>윈도우7 이용자라면 IE9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윈도우7 주요 기능과 유기적으로 결합된 기능들이 여럿 덧붙었기  때문이다. 예컨대 즐겨찾는 웹사이트를 마우스로 끌어다 작업표시줄에 고정해두면 편리하다. 작업표시줄 아이콘만 누르면 곧바로 해당  웹사이트를 띄워 쓸 수 있으며, 웹브라우저 앞·뒤 버튼도 그 웹사이트 색상에 맞춰 바뀐다. 이렇게 작업표시줄에 고정된 웹사이트는  윈도우7 ‘점프목록’ 기능을 이용해 웹사이트 미리보기, 추가 명령어 실행 등을 할 수 있다. 고정된 웹사이트 목록을 마우스로 누른  채로 위로 드래그하면 추가 명령어 목록이 뜬다.</p>
<p>‘탭 분리’ 기능도 윈도우7 기본 기능을 활용한 사례다. 탭 브라우징을 하다 보면 서로 다른 두 개 화면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고플 때가 있다. 이 때 각 탭을 번갈아 오가는 대신, 탭을 마우스로 끌어다 모니터 왼쪽·오른쪽에 붙여보자. 두 개 화면을  나란히 보면서 비교할 수 있다. 윈도우7의 ‘에어로 스냅’ 기능을 IE9 탭 분리 기능과 접목한 셈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ie9_tab_split.png" rel="lightbox[8151]" title="ie9_tab_split"><img class="aligncenter" title="ie9_tab_split"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ie9_tab_split.png" alt="" width="500" height="375" /></a></p>
<p>보안도 더욱 강화됐다. IE9는 멀웨어 차단 비율을 85%로 높이고 1억6천만건에 이르는 피싱 사이트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다운로드 매니저’ 기능도 보안을 강화했다.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문제가 있는 파일을 내려받으면 경고 메시지와 더불어  해당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지 삭제할 지 여부를 묻는 창이 따로 뜬다. 의심되는 파일을 한두 단계 더 거쳐 내려받도록 함으로써 보안  위협을 줄인 모양새다.</p>
<p>IE9 베타1은 한국어를 포함해 33개 언어로 제공된다. MS는 IE9 베타1 출시에 발맞춰 이용자가 직접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a href="http://ie.microsoft.com/testdrive/" target="_blank">테스트 페이지</a>를 제공한다. IE9 베타1을 설치하고 테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빨라진 속도나 웹표준 지원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p>
<p>이번에 공개된 IE9는 베타1 버전이다. 국내 금융서비스 이용시 아직까지 호환성이 완벽히 확보된 제품이 아니란 뜻이다.  이석현 한국MS 부장은 “내부 테스트 결과로는 전체 웹사이트의 70% 정도는 현재 IE9 베타에서도 이용하는 데 문제 없으며,  시중은행 웹사이트도 절반 정도는 현재 상태로도 이용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120여곳 금융권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식 버전 출시 때는 문제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IE9는 윈도우 비스타 이상 OS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정식 버전은 내년 봄께 선보일 예정이다.</p>
<p>정근욱 상무는 “앞으로의 웹은 아름답고, 풍부하고, 빠르고, 직관적이고, 안전한 웹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한국 이용자가  웹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IE9 정식버전이 출시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ul>
<li><a href="http://www.ie9html5.com/" target="_blank">인터넷 익스플로러9 베타1 내려받기~!</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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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한 앨리스가 만드는 SNS, 상상했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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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Jul 2010 02:15:5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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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앨리스가 집에 가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앨리스는 이 사실을 알고 슬픔에 빠졌다. 지갑을 어떡하면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앨리스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길에서 우연히 앨리스 지갑을 주워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걸었고, 앨리스와  연락이 닿아 나타난 것이다. 앨리스는 말했다. “어떻게 보답해야 하죠?”
남자는 종이 한 장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어떤 종이일까. 앨리스는 궁금했다. 종이엔 이렇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앨리스가 집에 가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앨리스는 이 사실을 알고 슬픔에 빠졌다. 지갑을 어떡하면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앨리스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길에서 우연히 앨리스 지갑을 주워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걸었고, 앨리스와  연락이 닿아 나타난 것이다. 앨리스는 말했다. “어떻게 보답해야 하죠?”</p>
<p>남자는 종이 한 장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어떤 종이일까. 앨리스는 궁금했다. 종이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만약 당신이  선행을 받았다면,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앨리스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종이에 적힌 일련번호를 입력했다. 그랬더니 종이가  세상을 돌아다닌 발자취가 나타났다. 앨리스는 감동을 받았다. ‘나도 이 종이를 버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야지.’</p></blockquote>
<p>앨리스가 되고 싶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니라, 선행을 널리 퍼뜨리고 나누는 ‘착한 앨리스’를 꿈꿨다. 모름지기  세상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던가. 그들이 모여 거대한 선행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들이 나누는 선행이 세상을 보다  따스하게 만들면 어떨까.</p>
<p>선한 앨리스가 만드는 따뜻한 SNS를 상상했더니, 꿈이 이뤄질 모양이다. ‘워너비 앨리스’(Wanna Be Alice).  올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2010′에서 차세대 웹 어워드 부문 우승을 거머쥔 한국팀이다.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 최시원·김정근·김성부·김하나, 인하대학교 학생 4명으로 꾸린 팀이 전세계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을 제치고 이같은 꿈에 가장 가깝게 다가섰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7/wanna_be_alice1.jpg" rel="lightbox[7902]" title="wanna_be_alice"><img class="aligncenter" title="wanna_be_alic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7/wanna_be_alice1.jpg" alt="" width="500" height="322" /></a></p>
<p>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03년부터 전세계 16살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다. 8회째를 맞은  올해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7월3일 본선 대회가 열렸다. 과제는 UN이 정한 8개 분야 밀레니엄 과제를 기반으로 ‘기술을 통해  난제를 해결하라’는 것. 전세계 69개국 212개팀 400여명 학생들이 경합을 벌였다. 워너비 앨리스는 이 가운데 차세대 웹  부문에서 당당히 우승컵을 거머쥐었다.</p>
<p>“미국에선 10여년 전 ‘Wheres George?’란 프로젝트가 있었어요. 1달러 지폐의 일련번호와 소지자 우편번호를  이용해 지폐 유통 경로를 추적하는 프로젝트였죠. 우리에게 영감을 준 건, 자신이 읽은 책을 다른 사람들과 돌려보는  프로젝트였는데요. 다 읽은 책을 버리지 않고 감동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자는 취지죠. 그 프로젝트를 처음 소개해 준 친구 이름이  앨리스였어요.”(최시원)</p>
<p>선행 네트워크 ‘<a href="http://wannabealice.com/" target="_blank">페이 잇 포워드</a>‘(Pay  It Forward)는 이렇게 태어났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자기 아바타가 만들어진다. ‘등록’ 버튼을 눌러 자신이 받은 선행  종이의 일련번호를 입력하고 종이를 받은 사연이나 소망을 글로 남기면, 그 종이가 연결된 소셜 네트워크 정보가 뜬다. 누구에게서  시작돼 어떤 경로를 거쳐 나(앨리스)에게 전달됐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식이다. 화살표를 누르면 종이가 전달된 경로가 이용자들이 남긴  소망과 더불어 뜨고, 이용자를 누르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소셜 커넥트 정보가 재정렬된다. 선행이 어떻게 연결되고 이동하는 지  추적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셈이다.</p>
<p>최시원군과 김정근군은 이번이 이매진컵과 첫 인연은 아니다. 둘은 지난해 비슷한 아이디어로 ‘SW디자인’ 부문에 문을  두드렸다가 본선에서 쓴잔을 마신 경험이 있다. 실패를 거울삼아 올해엔 팀원을 더 꾸리고 웹 부분을 강화해 차세대 웹 부문에  도전했다가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p>
<p>“아무래도 시각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웹 정보전달 방식이 텍스트 기반이 많은데, 우리는 플로우(흐름)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기술을 이용한 소셜 그래프 시각화 기술인데요. 임의의 앨리스를 원하는 위치에  드래그앤드롭하면 정보가 퍼지는 효과를 주고, 글씨도 겹쳐지지 않게 하는 게 쉽지는 않았죠. 다른 아이템을 누르면 빠른 시간에 제  위치를 잡고 보기 편하게 정렬되는 게 우리 팀 주된 기술인 셈이죠.”(최시원)</p>
<p>“실제 개발 기간은 6개월 정도 걸렸는데요. 준비 과정에서 웹사이트가 여러 번 바뀌면서 좀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최종  결과물은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기술과 난제를 조율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과제인데, 아무래도 공대생인지라 어려운 기술을 쉽게  보여주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상상한 걸 실천에 옮길 수 있다는 동기를 준 ‘이매진컵’이란  타이틀도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어요.”(김정근)</p>
<p>“선행이란 주제가 마음에 끌렸어요. 참가팀 대부분이 UN이 제시한 8대 난제에 매달렸는데요. 우리는 그 외에도 중요한 난제가  하나 더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사람들 근본에 자리잡은 선행을 표면 위로 끌어올리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거죠. 선행을 연결해 보여주면 세상이 더 따뜻하고 아름다울 거란 믿음 말입니다.”(김하나)</p>
<p>선행이 한 사람에게서 그치지 않고 SNS를 타고 퍼지고 커진다는 아이디어. 말 그대로 선한 앨리스들의 참여로 이로운 SNS가  형성되는 셈이다. “이매진컵 대회를 총괄한 마이크로소프트 존 페레라 전무도 워너비 앨리스팀을 두고 수많은 참가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SNS를 활용해 차세대 웹 부문에 프로젝트를 내놓은데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잘 구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쪽은 귀띔했다.</p>
<p>“지금은 종이를 매개체로 선행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그 과정에서 종이가 훼손될 수도 있고, 일일이 종이를 발행해야 하는  문제도 있어요. 굳이 종이가 아니라도 가상 매개체를 이용해 선행을 전달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예컨대 트윗으로 릴레이가  전달되거나 휴대폰 QR코드,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전송 방법 등이 있겠죠. 선행이 웹사이트에서만 나타나지 않고 다양한 SNS로  확장될 수 있는 방법도 구현해볼 생각입니다.”(최시원)</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7/wanna_be_alice_web.jpg" rel="lightbox[7902]" title="wanna_be_alice_web"><img class="aligncenter" title="wanna_be_alice_web"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7/wanna_be_alice_web.jpg" alt="" width="500" height="267"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7/wanna_be_alice_sequence.jpg" rel="lightbox[7902]" title="wanna_be_alice_sequence"><img class="aligncenter" title="wanna_be_alice_sequenc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7/wanna_be_alice_sequence.jpg" alt="" width="500" height="267"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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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장] 이로운 웹서비스의 향연, &#8216;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824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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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1 Jun 2010 00:06:2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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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8216;이 6월19일 0시부터 20일 정오까지 열린 &#8216;36시간 캠프&#8217;를 끝으로 80여일에 걸친 마라톤을 완주했다. 9개 참가팀 가운데 우승은 &#8216;친절버스&#8217;를 제작한 식스팩(6-Pack)팀에 돌아갔다.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은 &#8216;세상을 바꾸는 36시간&#8217;을 기치로 문을 연 협업 프로젝트다. 공익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공모받아 선정하고, 스스로 참여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가 정해진 시간동안 실제 웹사이트나 모바일 서비스로 만드는 행사다. 4월1일 아이디어 공모에서 출발해 6월20일 최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a href="http://www.sicamp36.org" target="_blank">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8216;이 6월19일 0시부터 20일 정오까지 열린 &#8216;36시간 캠프&#8217;를 끝으로 80여일에 걸친 마라톤을 완주했다. 9개 참가팀 가운데 우승은 &#8216;친절버스&#8217;를 제작한 식스팩(6-Pack)팀에 돌아갔다.</p>
<p>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은 &#8216;세상을 바꾸는 36시간&#8217;을 기치로 문을 연 협업 프로젝트다. 공익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공모받아 선정하고, 스스로 참여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가 정해진 시간동안 실제 웹사이트나 모바일 서비스로 만드는 행사다. 4월1일 아이디어 공모에서 출발해 6월20일 최종 우승팀 선정까지 80여일간 숨가쁘게 달린 끝에 결승점을 통과했다.</p>
<p>최종 후보로 오른 9개팀은 6월19일 자정부터 20일 정오까지 토막잠을 자며 프로그램을 짜고, 디자인을 입히고, 최종 결과물을 시연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공익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결정했다. 심사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권혁일 해피빈재단 이사, 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 권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정지훈 우리들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이 맡았다. 완성된 9편 작품과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p>
<blockquote><p><strong>■ 소셜 이노베이션상(300만원) : 친절버스(6-Pack)</strong></p>
<p>버스는 하루 567만명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이지만, 정작 버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그리 밝지 않다는 데 착안한 서비스. 즐겨 이용하는 버스의 기사에게 칭찬 메시지를 남기고, 같은 버스 승객과도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아이폰 앱으로 버스 노선번호를 검색해 운행 목록을 확인하고, 정거장을 선택해 해당버스 기사 이름과 칭찬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글과 함께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버스 탑승 정보도 친구에게 실시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보낼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웹사이트와 연동되며, 트위터로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웹사이트는 <a href="http://www.theroad.co.kr/" target="_blank">http://www.theroad.co.kr</a>.</p>
<p><strong>■ 소셜 임팩트상(200만원) : Let&#8217;s Market(Tomato)</strong></p>
<p>재래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관광지와 시장을 연계한 &#8216;시장투어&#8217; 같은 프로그램을 정부나 지자체가 많이 내놓고 있다. 재래시장 상품 정보나 지역 연계 관광상품 정보는 널렸지만, 정작 사람들은 이 정보를 만나기 어렵다는 데 착안했다. 모바일 앱과 웹으로 전국 전국 1089개 재래시장 정보를 제공하며 위치나 주소, 이벤트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카페·이미지·뉴스·지도·지역정보 API를 이용했고,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 가능한 전통시장 정보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API도 활용했다. 웹사이트는 <a href="http://letsmarket.kr/m" target="_blank">http://letsmarket.kr/m</a>.</p>
<p><strong>■ 소셜 인스피레이션상(100만원) : 트링(Treeing)</strong></p>
<p>SNS를 접목한 나무 기부 서비스. 나무를 쉽게 심고, 쉽게 기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나무심기 행사가 열리는 시간과 장소가 지도와 더불어 표시된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웹사이트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며, 기부에 참여한 이용자 아이디를 가상의 나무 형태로 보여줘 참여도를 알려주고 관심을 유발한다. 초기화면에서 탄소배출량을 알려주는 메뉴와, 나무 관련 태그가 붙은 플리커 사진을 모아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웹사이트는 <a href="http://www.treeing.co.kr" target="_blank">http://www.treeing.co.kr</a>.</p>
<p><strong>■ 해피 이노베이션상(30만원) : 십시일반 (바라티에)</strong></p>
<p>사회적 식단을 만들자는 아이디어. 생활 속 소비가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상인들은 매출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이를 채우면 실행할 기부 행위를 지정한다. 이용자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기부 약속을 정한 상점이나 식당 등을 검색할 수 있다. 기부가 필요한 단체는 아이폰 앱으로 접속해 십시일반에 필요한 물품과 개수 등을 등록하고, 기부 의사를 밝힌 음식점은 웹사이트에 판매 목표와 기부 약속을 등록하는 식이다. 아이폰 앱으로 주변 십시일반 식당을 검색하고, 각 식당의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a href="http://10spoons.com" target="_blank">http://10spoons.com</a>.</p>
<p><strong>■ 판타스틱 이노베이션상 : &#8216;OurFarm&#8217; (WeFarm)</strong></p>
<p>도심 근교 농업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디지털 플랫폼. 믿음직한 먹을거리가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곧바로 전달되도록 중개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과 가까운 농장 위치를 검색하고, 농장 정보와 판매 농산물 품목을 확인·구매할 수 있다. 농장주 웹사이트에서 게임을 즐기듯 자신이 기르는 작물을 선택해 기르고 판매하거나, 작물 종류와 발효 상태를 볼 수 있다. 일손이 필요한 농장과 이를 거들어줄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8216;품앗이&#8217; 기능도 제공한다. 위팜팀은 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캠프 현장에서 도시농업 관련 다큐멘터리를 직접 보고 공부하며 개발했다. 웹사이트는 <a href="http://ourfarm.co.kr" target="_blank">http://ourfarm.co.kr</a>.</p>
<p><strong>■ 원더풀 이노베이션상 : 우리동네 사람들(트윙클)</strong></p>
<p>동네를 중심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일손을 나누는 서비스. SNS와 위치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움을 주고픈 사람들이 각각 정보를 올리고, 서로 필요한 사람끼리 연결해 일손을 나누는 품앗이 프로그램이다. 같은동네 사람끼리 온라인으로 교류할 수 있는 &#8216;이야기&#8217; 메뉴도 제공한다. 첫 화면에서 지도 위에 이용자 동네와 이웃동네 정보를 보여주며, 동네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주거나 받은 사람 순위도 제공해 참여 재미를 높였다.</p>
<p><strong>■ 우리의 경쟁력상 : 아트펀드(컬쳐펀드)</strong></p>
<p>창작을 위한 품앗이 펀딩 프로젝트. 창작 활동을 하고픈 예술가와, 생활 속 예술 작품을 찾는 소액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이나 활동을 올리고 필요한 지원 품목과 보상 방식 등을 등록하면, 이 사연을 보고 관심 있는 사람이 원하는 규모만큼 투자하면 된다.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창작자가 투자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펀딩 프로그램이다. 창작자가 정한 목표 금액이 채워지면 그 돈을 받지만, 정해진 기간에 목표 금액을 못 채우면 전부 환불된다. 전체 소스는 <a href="http://dev.naver.com/projects/artfund" target="_blank">http://dev.naver.com/projects/artfund</a>에 공개돼 있다.</p>
<p><strong>■ 소셜 포텐셜상 : 소셜인(소셜人)</strong></p>
<p>&#8216;프로보노 브릿지&#8217;란 아이디어로 처음 제안된 프로그램. 말 그대로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재능을 기부하고자 가입한 사람과 도움이 필요한 NGO·NPO 정보를 보여준다. 도움이 필요한 단체는 필요한 사람이나 도움 내용을 등록하고, 재능을 기부하고픈 사람은 참여 가능한 지역과 재능을 선택해 등록하면 된다. 관심 있는 이벤트를 열고 &#8216;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8217; 버튼을 눌러 참여 의사를 밝히면 해당 단체에 전달된다. 주요 소스코드는 <a href="http://socialin.codeplex.com" target="_blank">http://socialin.codeplex.com</a>에 등록해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웹사이트는 <a href="http://socialin.org" target="_blank">http://socialin.org</a>.</p>
<p><strong>■ 즐거운 변화상 : Fun한 자전거길(세바퀴)</strong></p>
<p>여럿이 즐겁게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도로 정보나 관련 시설 등도 이용자 참여로 만들어보자는 프로젝트다. &#8216;나누고!&#8217;에선 자전거 도로 근처 화장실 정보나 자전거 수리 및 대여 정보, 주변 볼거리 정보를 지도 위에 띄워 보여준다. 훼손된 도로나 자전거로 가기 힘든 길 등을 신고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8216;추천하고!&#8217;에선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나 전용도로 개설구간 정보를 제공한다. &#8216;함께하고!&#8217;는 함께 자전거를 탈 사람을 찾고, 기업이나 동호회와 연계한 자전거 캠페인 정보를 제공한다. 구글맵 API, 디스커스 덧글 API, XE 보드 솔루션을 적용했다. 모든 콘텐츠는 미보 서비스에 접목해 트위터, 페이스북, 메일로 전송할 수 있고 REST 호출을 통해 데이터와 리소스는 언제든 갖다쓸 수 있다. 지도 기반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증강현실을 활용해 주요 시설 위치를 찾고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폰 앱도 내놓을 예정이다. 웹사이트는 <a href="http://funriding.org" target="_blank">http://funriding.org</a>.</p></blockquote>
<p>심사를 맡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8220;36시간이란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흥미로운 서비스들이 많이 나와서 놀랐다&#8221;라며 &#8220;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획자와 개발자, 디자이너가 결합해 꿈이 현실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준 이번 행사가 새로운 사회적 혁신의 기점이 될 것으로 믿는다&#8221;라고 소감을 밝혔다.</p>
<p>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와 권혁일 해피빈재단 이사도 &#8220;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에서 만들어낸 서비스를 시민사회단체나 공공 서비스와 적극 연결해주는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8221;라고 참가자들에게 약속했다.</p>
<p>소설 이노베이션 캠프36에 올라온 모든 작품들은 일반인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도록 공개된다. 저작자를 표시하고(BY), 영리 목적으로 쓰지 않고(NC), 가져다 쓰더라도 똑같은 CCL 조건을 적용(SA)하는 CCL 조건만 따르면 된다. 공익성을 강조한 서비스들 답게, 비영리단체나 비정부기구가 제대로 운영해본다면 제격이겠다.</p>
<p>&#8216;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8242;은 희망제작소·해피빈재단·다음세대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다음·NHN·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했다. 올해가 첫 행사지만,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는 않는다. 내년에는 더 많은 NGO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풍성하고 이로운 행사로 거듭날 전망이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752"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IMG_22931.jpg" alt="IMG_2293" width="500" height="375" /></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772"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IMG_2305.jpg" alt="IMG_2305" width="500" height="251" /></p>
<blockquote><p><strong>※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 진행 과정</strong></p>
<p><strong>■ 아이디어 및 캠프 참가자 모집(4월1일~30일)</strong></p>
<p>기획, 개발, 디자인 등 직군별로 캠프 참가 희망자 선착순 모집. 대기자 포함해 기획 16명, 개발 24명, 디자인 24명.</p>
<p><strong>■ 아이디어 누리꾼 투표(5월1일~6일)</strong></p>
<p>공모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누리꾼 투표 실시. 누리꾼 투표 1등은 인기상으로 선정돼 캠프 본선 자동 진출.</p>
<p><strong>■ 아이디어 선정 및 캠프 참가자 확정(5월10일)</strong></p>
<p>1차 내부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9개 아이디어 선정. NGO·NPO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는 최소 1년간 운영을 전제로 캠프에서 운영비 지원. 9개 아이디어 구현할 9개팀(팀당 최대 8명) 확정.</p>
<p><strong>■ 사전 오리엔테이션(5월15일)</strong></p>
<p>참가팀 인사 및 제안자별 아이디어 프리젠테이션 진행. 참가팀별 아이디어 선정 추첨. 아이디어 제안자와 캠프 참가팀 간 아이디어 매칭 행사 개최.</p>
<p><strong>■ 36시간 캠프 및 수상자 결정(6월19일~20일)</strong></p>
<p>경기도 청호인재개발원연수원에서 9개팀 모여 36시간동안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 최종 3개팀 선정해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상금 지급. 캠프 참가자들이 직접 뽑은 인기상·협업상도 선정.</p>
<p><strong>■ 결과물 공개, 운영 업그레이드(6월20일~)</strong></p>
<p>캠프에서 만든 결과물 공개 및 운영.</p></blockquote>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7644" target="_blank">사진으로 보는 &#8216;소셜 이노베이션 캠프&#8217; 36시간</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7639" target="_blank">“지금 만들러 갑니다”…‘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 개막</a></li>
<li> <a href="http://asadal.bloter.net/7293" target="_blank">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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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으로 보는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 36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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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1 Jun 2010 00:05:54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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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36시간동안 진행된 &#8216;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8242;는 &#8216;친절버스&#8217;를 만든 식스팩팀 우승으로 끝났지만, 아이디어를 낸 시민들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를 구현한 9개팀 모두가 주인공이다. 36시간동안 토막잠을 자며 아이디어를 짜고, 코드를 조합하고, 디자인을 입힌 &#8216;소셜 이노베이션 캠퍼&#8217;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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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로운 웹서비스의 향연,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
“지금 만들러 갑니다”…‘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 개막
 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36시간동안 진행된 &#8216;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8242;는 &#8216;친절버스&#8217;를 만든 식스팩팀 우승으로 끝났지만, 아이디어를 낸 시민들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를 구현한 9개팀 모두가 주인공이다. 36시간동안 토막잠을 자며 아이디어를 짜고, 코드를 조합하고, 디자인을 입힌 &#8216;소셜 이노베이션 캠퍼&#8217;들을 만나보자.</p>
<div id="attachment_7689"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9"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sicamp_01.jpg" alt="sicamp_01"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캠프 참가자들을 모실 버스. 서울 양재역 인근에서 대기중.</p></div>
<div id="attachment_769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90"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sicamp_02.jpg" alt="sicamp_02"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10시30분 행사장 도착. 짐 풀고 곧바로 작업 준비중.</p></div>
<div id="attachment_769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91"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sicamp_03.jpg" alt="sicamp_03" width="500" height="667" /><p class="wp-caption-text">여기는 &#39;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39; 행사장. 36시간 마라톤 작업, 준비되셨나요?</p></div>
<div id="attachment_7645"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45"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33.jpg" alt="DSC09133"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캠프 참가자 및 진행요원들 힘을 북돋워줄 &#39;에너지 푸드&#39;도 자리를 잡고.</p></div>
<div id="attachment_7646"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46"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48.jpg" alt="DSC09148"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우선 사진부터. 전체 행사 준비를 맡은 비타민컴.</p></div>
<div id="attachment_7647"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47"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49.jpg" alt="DSC09149"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공동주최를 맡은 희망제작소 식구들.</p></div>
<div id="attachment_7648"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48"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51.jpg" alt="DSC09151"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행사장에 부부젤라 등장. 응원용 혹은 교란용?</p></div>
<div id="attachment_7649"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49"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56.jpg" alt="DSC09156"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해피빈재단 권혁일(왼쪽) 이사님과 다음세대재단 문효은 대표님. 컵이 잘 나오게 찍어달라는 특별주문. :)</p></div>
<div id="attachment_770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00"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35.jpg" alt="DSC09135"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총괄실장님. 역시 머그컵 인증샷.</p></div>
<div id="attachment_765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51"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59.jpg" alt="DSC09159"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본격 캠프 오픈에 앞서 진행요원끼리 인사도 나누고.</p></div>
<div id="attachment_7652"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52"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67.jpg" alt="DSC09167"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36시간 캠프 오픈. 축하 인사 동영상 시청중.</p></div>
<div id="attachment_7713"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13"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49.jpg" alt="DSC09249" width="500" height="667" /><p class="wp-caption-text">36시간동안 캠프 분위기를 이끌어줄 진행자, 이희원님. :)</p></div>
<p style="text-align: center">
<div id="attachment_7653"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53"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69.jpg" alt="DSC09169"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책을 잔뜩 준비해온 &#39;트윙클&#39;팀.</p></div>
<div id="attachment_7654"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54"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70.jpg" alt="DSC09170"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39;컬쳐랜드&#39;는 초반 레이스부터 팀워크 자랑중.</p></div>
<div id="attachment_7655"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55"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71.jpg" alt="DSC09171"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가장 많은 팀원을 끌고 온 &#39;소셜人&#39;. 벌떼작전? :)</p></div>
<div id="attachment_7656"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56"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72.jpg" alt="DSC09172"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참가팀 중 유일한 연합군, &#39;토마토&#39;.</p></div>
<div id="attachment_7657"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57"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73.jpg" alt="DSC09173"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도심 농작물 직거래 서비스를 만들 &#39;wefarm&#39;팀.</p></div>
<div id="attachment_7658"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58"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74.jpg" alt="DSC09174"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누리꾼 인기상을 얻은 &#39;Treeing&#39;.</p></div>
<div id="attachment_766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61"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78.jpg" alt="DSC09178"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다음 직원으로 구성된 &#39;세바퀴&#39;. 팀 색상은 NHN?</p></div>
<div id="attachment_7692"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92"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34.jpg" alt="DSC09234"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39;바라티에&#39;는 생활 속 소비와 기부를 연계한 흥미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줄 예정. :)</p></div>
<div id="attachment_7693"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93"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35.jpg" alt="DSC09235"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39;6-Pack&#39;. (작업 준비 사진을 못 찍어서 이튿날 찍은 사진으로 대체. 죄송~)</p></div>
<p style="text-align: center">
<div id="attachment_7659"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59 "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75.jpg" alt="DSC09175"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드디어 36시간 캠프 카운트다운. 중앙 화면에선 트위터로 캠프 소식 실시간 중계.</p></div>
<div id="attachment_766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60"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177.jpg" alt="DSC09177"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quot;……넹&quot;</p></div>
<div id="attachment_7672"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72"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06.jpg" alt="DSC09206"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본격 개발 돌입. 윈도우와 맥, 사이좋게 나란히.</p></div>
<div id="attachment_7673"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73"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08.jpg" alt="DSC09208"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개발삼매경.</p></div>
<div id="attachment_7674"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74"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09.jpg" alt="DSC09209"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대화면 모니터는 디자이너 차지.</p></div>
<div id="attachment_7675"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75"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10.jpg" alt="DSC09210"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39;지금 바쁘니, 방해 마세요~&#39;</p></div>
<div id="attachment_7704"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04"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47.jpg" alt="DSC09247"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quot;트위터 (@sicamp36)로 노래 신청하세요. 바로 쏩니다~!&quot;</p></div>
<div id="attachment_7676"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76"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12.jpg" alt="DSC09212"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잠시 짬을 내 블로그에 글 올리는 중. :)</p></div>
<div id="attachment_7677"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77"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13.jpg" alt="DSC09213"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이건 아직 미완성.</p></div>
<div id="attachment_7678"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78"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14.jpg" alt="DSC09214"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진정한 용자는 듀얼 모니터는 돼야!</p></div>
<div id="attachment_7679"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79"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17.jpg" alt="DSC09217"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연합군 팀도 열공중.</p></div>
<div id="attachment_768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0"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19.jpg" alt="DSC09219"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지도가 제대로 떠야 할 텐데… (-.-)a</p></div>
<div id="attachment_768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1"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20.jpg" alt="DSC09220"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김연아 언니와 함께라면 마라톤 작업도 감미롭다~♬</p></div>
<div id="attachment_7682"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2"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22.jpg" alt="DSC09222"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여긴 맥북 천국.</p></div>
<div id="attachment_7683"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3"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25.jpg" alt="DSC09225"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역시! 아이패드도 등장.</p></div>
<div id="attachment_7684"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4"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26.jpg" alt="DSC09226"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야심한 밤, 캠프장에 &#39;안마신&#39; 강림. ㅎㄷㄷ</p></div>
<div id="attachment_7685"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5"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28.jpg" alt="DSC09228"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quot;모든 종류 아이스크림 한번씩 다 먹어보고 갈테다!&quot; - @ragiragi</p></div>
<div id="attachment_772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21"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58.jpg" alt="DSC09258" width="500" height="667" /><p class="wp-caption-text">금강산도 식후경.</p></div>
<div id="attachment_7686"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6"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30.jpg" alt="DSC09230"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역시 회의는 화이트보드에 그려가며 해야 제 맛!</p></div>
<div id="attachment_7687"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7"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32.jpg" alt="DSC09232"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점차 제 모습을 드러내는 중.</p></div>
<div id="attachment_7688"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88"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33.jpg" alt="DSC09233"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직접 프린트해 색상도 확인해보고.</p></div>
<div id="attachment_7694"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94 "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36.jpg" alt="DSC09236"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한국마이크로소프트 권찬 이사님. 자칭 ‘개발 문외한’이지만 관심과 의욕은 뜨거운 모습.</p></div>
<div id="attachment_7695"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695"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37.jpg" alt="DSC09237"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행사 공식 촬영을 맡아 가장 바쁘게 뛰어다닌 이맹호님.</p></div>
<div id="attachment_770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01"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40.jpg" alt="DSC09240"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quot;칙힌 없이 무슨 개발을!&quot; 단체 시위에 행사 종료 10시간30여분을 남기고 닭 50마리 긴급 투입.</p></div>
<div id="attachment_7705"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05"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45.jpg" alt="DSC09245"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밤참도 마다하고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상장을 직접 제작중인 희망제작소 김이혜연 연구원님.</p></div>
<div id="attachment_7715"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15"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51.jpg" alt="DSC09251" width="500" height="666" /><p class="wp-caption-text">심사위원들도 속속 도착.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님.</p></div>
<div id="attachment_7716"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16"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55.jpg" alt="DSC09255" width="500" height="667" /><p class="wp-caption-text">정지훈 우리들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님. 심사보다 트윗 먼저? :)</p></div>
<div id="attachment_772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20"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56.jpg" alt="DSC09256"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드디어 36시간 마라톤 캠프도 막을 내리고.</p></div>
<div id="attachment_7724"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24"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62.jpg" alt="DSC09262"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발표와 시상식 사회를 맡은 희망제작소 김이혜연(왼쪽)님과 다음세대재단 박남호 팀장님.</p></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 </span></p>
<div id="attachment_7727"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27"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63.jpg" alt="DSC09263"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심사위원들도 모두 자리에. :)</p></div>
<div id="attachment_773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30"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73.jpg" alt="DSC09273"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팀별 발표가 끝나고.</p></div>
<div id="attachment_7729"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29"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IMG_2173.jpg" alt="IMG_2173" width="500" height="333" /><p class="wp-caption-text">심사평을 발표하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님.</p></div>
<div id="attachment_773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31"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IMG_2293.jpg" alt="IMG_2293"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대망의 우승은 &#39;친절버스&#39;를 만든 식스팩팀. 축하축하~!!</p></div>
<div id="attachment_7732"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class="size-full wp-image-7732"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6/DSC09281.jpg" alt="DSC09281" width="500" height="375" /><p class="wp-caption-text">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내년에도 또 만나요~! :)</p></div>
<p>더 많은 현장 소식을 듣고 싶다면, 클릭→<a href="http://twitter.com/#search?q=sicamp36" target="_blank">#sicamp36</a></p>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7751" target="_blank">[현장] 이로운 웹서비스의 향연,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7639" target="_blank">“지금 만들러 갑니다”…‘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 개막</a></li>
<li> <a href="http://asadal.bloter.net/7293" target="_blank">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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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만들러 갑니다”…‘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 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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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Jun 2010 07:36:49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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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세상을 바꾸는 36시간’이 오늘 밤 자정, 시작된다.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은  재능을 이로운 일에 기부하고픈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들의 협업 프로젝트다.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들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재능을 품앗이 기부해,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서비스를 36시간동안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다. 조그만 아이디어들이 모여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세상을 바꾸는 36시간’이 오늘 밤 자정, 시작된다.</p>
<p>‘<a href="http://www.sicamp36.org/" target="_blank">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은  재능을 이로운 일에 기부하고픈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들의 협업 프로젝트다.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들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재능을 품앗이 기부해,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서비스를 36시간동안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다. 조그만 아이디어들이 모여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픈 게다.</p>
<p>지난 4월1일 물꼬를 튼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은 이미 아이디어 공모와 이를 구현할 팀 결성,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모두  마쳤다. 최종 선정된 8개 아이디어와 누리꾼 인기상을 얻은 1개 아이디어 등 모두 9개 아이디어가 오늘 밤 자정부터 6월20일  일요일 정오까지 36시간 작업을 거쳐 우리 눈 앞에 구체적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p>
<p>최종 36시간 캠프는 오늘 저녁, 경기도 화성 청호인재개발원에서 막을 올린다. 9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20일 정오까지 만든  결과물을 놓고 3개팀을 선정해 발표하게 된다.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 상금을 지급하며, 모든  결과물들은 누구나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공개된다.</p>
<p>최종 후보로 오른 9개 아이디어들은 아래와 같다. 어떤 아이디어가 가장 좋은 점수를 얻을 지 미리 점쳐보는 것도 재미있겠다.</p>
<p>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은 다음세대재단, 해피빈재단, 희망제작소가 주최·주관하고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다. 자세한 현장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a href="http://twitter.com/sicamp36" target="_blank">@sicamp36</a>)로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해시태그 ‘<a href="http://twitter.com/#search?q=sicamp36" target="_blank">#sicamp36</a>‘을 검색해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p>
<blockquote><p><strong>※ 본선 진출작 아이디어 9개 소개</strong></p>
<p><strong>[시민/지역/자치] 친절한 우리 기사님~!</strong></p>
<p>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님들을 칭찬하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및 모바일 웹. 버스 번호를 검색하고  해당 버스 기사 정보를 추출해 칭찬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친절 기사 톱100 및 같은 버스를 탄 승객끼리 글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 기능도 넣었다. 공공 서비스 영역 종사자들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시민들이 손쉽게 남기고, 이를 통해 공공 서비스 질  향상 효과를 노릴 수 있다.</p>
<p><strong>[복지/봉사/기부] 바라티에(Baratie) : feed your people </strong></p>
<p>생활 속 소비와 기부를 연계한 아이디어. 즐겨찾는 식당을 간단한 절차를 거쳐 ‘바라티에’로 등록하면서 체크인 목표 달성시  실천할 행동을 지정한다. 예컨대 ‘내가 바라티에로 등록한 닭집에 매달 체크인 20개가 쌓이면 지역 보육원 ○○○에 양념통닭  30개를 기부하겠다’는 식이다. 바라티에 등록 정보는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표 달성까지 남은 체크인 수나  남은 시간 등도 검색 가능하다. 목표 체크인에 도달하면 약속했던 행동을 실천하고 이를 바라티에에 등록한 뒤, 이용자 동의를 거쳐  완료 승인을 받는다. 목표 체크인에 도달했는데도 임무를 실천하지 않으면 빨간 경고등이 뜬다. 재미와 기부, 공짜 홍보 마케팅과  매출 증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아이디어다.</p>
<p><strong>[환경/생태] 우리가 만드는 Fun한 ‘자전거도로’</strong></p>
<p>기존 자전거길과 국내 지도 정보를 토대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전거 도로 및 지형, 주변 정보 등을 만들어나가는 SNS 앱  프로젝트다. 직접 겪은 자전거 도로 정보와 사진을 입력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출발지와 도착지, 경로와 지도를  탐색하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제공된다. 자전거를 타면서 이용하고픈 시설이나 휴식처 등을 지도상에 직접 입력해보고, 이용자 의견도  공유한다.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활성화하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다.</p>
<p><strong>[시민/지역/자치] 우리동네 사람들</strong></p>
<p>내가 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나눠보자는 취지로 만든 아이디어. 위치 정보와 지역명 검색을 통해 지역별로  정보를 모으고 필요한 사람들과 자원을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혼자 사는 탓에 택배를 받기 힘들 때 주변에서 대신 받아줄 사람을  찾거나, 혼자 육아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 아이들 대신 봐줄 동네사람을 찾아주는 식이다. 동네에 대한 소속감이 커지고, 주민들과  대화 기회도 틀 수 있으며, 동네 자원을 효율적으로 품앗이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p>
<p><strong>[환경/생태] 도심 텃밭 농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디지털 플랫폼</strong></p>
<p>도심 옥상공원 등을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텃밭으로 활용해보자는 아이디어. 텃밭 농장을 운영하는 생산자는 신상정보와 위치, 판매  품목과 가격 등을 웹사이트에 입력하고, 소비자는 생산자가 올린 정보를 생산자명, 거리, 품목, 수량, 가격별로 검색할 수 있다.  등록된 생산자에겐 블로그를 제공해 소비자 후기나 상품 평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심 텃밭을 운영하는 소규모 친환경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좋은 먹을거리를 나누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대효과를 갖는다.</p>
<p><strong>[정치/사회/경제] 시장을 찾아서</strong></p>
<p>대형 마트에 밀려 활기를 잃어가는 재래시장을 되살려보자는 아이디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국내 재래시장 사진과 볼거리,  음식 정보를 제공한다. 재래시장 전통음식 종류와 조리법 정보, 볼거리나 체험 정보 등을 통해 재래시장을 관광지로 만드는 효과를  기대하는 서비스다.</p>
<p><strong>[교육/문화/예술] 창작을 위한 품앗이 펀딩</strong></p>
<p>창작자를 돕는 기금을 품앗이 형태로 모아보자는 아이디어다. 창작자는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초기 작품이나 아이디어를 UCC  형태로 올리고, 아이디어를 올릴 때마다 포인트를 받아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에 가상 투자한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자는 지원하고픈  창작자나 프로젝트에 소액 투자하고, 나중에 창작물을 경매에 붙여 수익을 투자 비율에 따라 나눈다. 일반인과 전문 창작자들이 품앗이  투자로 창작 활동을 진행할 기회를 얻게 되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면서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p>
<p><strong>[복지/봉사/기부] [프로보노 브릿지] 돕고 싶은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 여기서 모이자!</strong></p>
<p>재능기부 중매 프로젝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분야나 지역 등을 올리고, 검색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서로  직접 연락할 수 있도록 돕는 징검다리 서비스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봉사자와 봉사처 정보를 한데 모아 쉽고 빠르게 재능  봉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p>
<p><strong>※ 누리꾼 인기상 아이디어</strong></p>
<p><strong>[환경/생태] 당신의 나무를 심어드립니다, 열혈나무꾼</strong></p>
<p>도심 속 자투리 땅이나 환경 혜택이 적은 저소득층 지역에 꽃과 나무를 심어주는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3D 나무를 제작해  누리꾼 참여도나 관심에 따라 나무 모양이 변하고, 결연을 맺은 나무별로 팝업북으로 각 나무에 얽힌 스토리를 보여준다. 지도에서  자기 이름을 단 나무 현황을 사진과 글로 볼 수 있고, 빈 땅을 제보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시간이나 경제적 이유로 나무를 심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신해 나무를 심어주고, 관리 및 현황판을 제공해 관심을 유도한다.</p>
<p style="text-align: right">(자료 : <a href="http://www.sicamp36.org" target="_blank">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 홈페이지</a> 참조)</p>
</blockquote>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7293" target="_blank">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 이노베이션 캠프36’</a></li>
</ul>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sicamp36_logo.jpg" alt="sicamp36_logo" width="500" height="23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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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오피스 2010′ 출시…“장벽 없는 오피스 시대”</title>
		<link>http://asadal.bloter.net/749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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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May 2010 09:37:39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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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MS오피스2010]]></category>
		<category><![CDATA[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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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오피스SW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을 5월19일 공식 선보였다.
MS오피스 2010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 문서와 각종 자료를 만들고, 꾸미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데 필요한 응용프로그램 꾸러미다. 지난 0월 시험판을 무료로 공개한 지 0개월만….
변화가 적잖다. PC 뿐 아니라 웹·휴대폰과 막힘 없이 연동되는 기능이 먼저 눈에 띈다. 시간과 장소,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똑같은 이용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오피스SW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을 5월19일 공식 선보였다.</p>
<p>MS오피스 2010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 문서와 각종 자료를 만들고, 꾸미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데 필요한 응용프로그램 꾸러미다. 지난 0월 시험판을 무료로 공개한 지 0개월만….</p>
<p>변화가 적잖다. PC 뿐 아니라 웹·휴대폰과 막힘 없이 연동되는 기능이 먼저 눈에 띈다. 시간과 장소,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똑같은 이용자 화면(UI)에서 문서작업을 하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게 됐다.</p>
<p>웹오피스도 주목할 일이다. ‘MS오피스 웹앱스’를 이용하면 PC에 MS오피스가 깔려 있지 않아도 웹으로 접속해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문서를 보고,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웹앱스의 엑셀과 원노트는 한 문서를 여럿이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  공동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웹오피스 ‘스프레드시트’에서 선보인 기능과 직접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p>
<p>기업 이용자는 ‘MS셰어포인트 2010′과 연동해 기업 내부에 오피스SW를 구축해두고 동료끼리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원노트 등 업무용 문서를 공동 작업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M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원하는 서비스만 임대해 써도  된다. 개인 이용자는 따로 돈을 내지 않아도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http://live.com에 가입하면 MS오피스 웹앱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p>
<p>MS오피스 웹앱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7, 사파리4, 파이어폭스3.5 이상 웹브라우저에서 동작한다. 영문판은 올해 중반께,  한글판은 올해 하반기께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p>
<p>이 밖에 ▲엑셀에서 셀 단위로 데이터 변화 추이 그래프를 보여주는 ‘스파크라인’ ▲발표중인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웹으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 ‘브로드캐스팅’ ▲문서 작업시 자주쓰는 기능만 따로 모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메뉴  등이 주요 변화로 꼽힌다.</p>
<p>휴대기기용 ‘MS오피스 모바일 2010′도 제공한다. 윈도우폰 기반 스마트폰이나 휴대기기에서 MS오피스 2010 주요 기능을  똑같이 이용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원노트 등이 제공되며 ‘윈도우 모바일6.5′ 이상 모바일OS가  설치된 휴대기기에 무료로 기본 탑재된다.</p>
<p>‘MS오피스 그루브’로 불렸던 ‘MS 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 2010′은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동기화해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휴대기기용 ‘MS 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 모바일’도 제공된다.</p>
<p>‘블로터닷넷’에선 MS오피스 공식 출시에 앞서 주요 기능과 특징에 대해 여러차례 소개해드린 바 있다. 세부 변화에 대해선  앞선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하단 관련기사 참조)</p>
<p>MS 오피스 2010은 기업용 볼륨 라이선스 제품부터 우선 제공된다. 제품 구성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퍼블리셔로 구성된 ‘스탠다드’ ▲스탠다드 제품에 액세서, 인포패스, 커뮤니케이터, 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가 추가된  ‘프로페셔녈 플러스’ 등 두 가지다. 개인 이용자용 제품은 6월 중순께 발매될 예정이다.</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1297" target="_blank">‘MS  아웃룩 2010</a><a href="../7383" target="_blank">’</a><a href="http://asadal.bloter.net/7497" target="_blank">, 다음 지도를 품안에</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7383" target="_blank">MS오피스  2010, ‘찜’해두면 좋은 기능 3가지</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7227" target="_blank">“MS오피 스 2010은 PC·웹·모바일 통합 사무실”</a></li>
</ul>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ms_office_2010_launch.jpg" alt="ms_office_2010_launch" width="500" height="329" /></p>
<blockquote><p><strong>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역사</strong></p>
<p>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전세계적으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비즈니스 생산성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사무  애플리케이션들을 모아서 하나의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제공하기 위한 발상에서 태어났다.</p>
<p>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은 지난 1989년에 매킨토시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1.0이 최초로 발표되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그  뒤에 바로 윈도우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1.0이 출시됐다. 당시의 오피스 제품은 각각의 소프트웨어들이 상호 연동되는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각각의 애플리케이션들은 워드퍼펙트, 로터스 등 당시의 경쟁 제품들과의 기능 경쟁에서 앞서나갔으며  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GUI(Graphical User Interfaces)가 큰 몫을 담당했다.</p>
<p>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로서의 명성은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을 상호 연동하는 하나의 제품군으로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확고하게  자리잡게 된다. 특히 오피스 3.0이 등장하면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과 뛰어난 상호 운용성이라는 2가지 요소는 오피스에 관한  개발과 마케팅 전략의 핵심요소로 부각됐다. 그 이후 오피스는 매번 새로운 버전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제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조합’이라는 가치를 넘어서서 고객들에게 ‘사무환경의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p>
<p><strong>오피스 제품군 출시 연혁</strong></p>
<p><strong>1. 오피스 1.0 – 엑셀 2.1과 파워포인트 2.0, 워드 1.1 (1989년 첫 출시)</strong></p>
<p>매킨토시용 오피스 1.0이 최초로 발표되고 바로 윈도우용을 출시했다. 당시는 각각의 단품 제품을통합한 차원으로 상호 연동은  되지 않았고, 윈도우용 오피스 1.0은 이후에 엑셀 3.0과 메일 2.1을 포함한 오피스 1.6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곧 이어  업그레이드 된 워드 2.0을 포함한 오피스 2.0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오피스 2.5에서는 엑셀 4.0을 포함하면서 꾸준하게  성능이 향상됐다.</p>
<p><strong>2. 오피스 3.0 – 엑셀 4.0, 파워포인트 3.0, 워드 2.0, 메일 3.0 (1992년 하반기 출시)</strong></p>
<p>이 버전은 각각의 카테고리 별 기능에 초점을 맞춰서 개발되었으나, 단축 메뉴와 마법사 같은 한층 일관성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었다.</p>
<p><strong>3. 오피스 4.X – 엑셀 5.0, 파워포인트 4.0, 워드 6.0, 메일 3.2 (1994년 하반기 출시)</strong></p>
<p>이 버전은 지능형 컨셉을 통해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피스 프로그래밍  언어로 비주얼 베이직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한번에 설치할 수 있는 최초의 버전이다.</p>
<p><strong>4. 오피스 95(오피스 97과 동시 개발, 1995년 8월 출시)</strong></p>
<p>오피스 95에서는 최초로 중앙집중식의 공유 기능이 등장했으며, 특히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윈도우 95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적용된 탭 다이얼로그와 스크린 팁과 같은 도움말 마법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오피스 문서 바인더도 여기에서  최초로 선보였다.</p>
<p><strong>5. 오피스 97(1996년 11월 18일 출시)</strong></p>
<p>오피스 97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이 새롭게 제품군에 포함됐다. 아웃룩은 하이퍼링크와 HTML 형식으로 저장된 인터넷  문서를 읽어 들일 수 있는 최초의 버전이었다. 특히 모든 툴바와 메뉴, 레이어 코드 등이 MSO DLL로 변경되면서 모든  애플리케이션 간의 공유가 가능해졌다.</p>
<p><strong>6. 오피스 2000(1999년 3월 25일 출시)</strong></p>
<p>오피스 2000은 파일 수정과 주문형 인스톨, 그리고 IT 전문가를 위한 향상된 셋업 툴 기능 등을 제공해 총소유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언어 팩을 통해서 보다 더 많은 국가에 오피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상된 HTML 지원 기능과  협업 기능 등이 특징이다.</p>
<p><strong>7. 오피스 XP(2001년 5월 31일 출시)</strong></p>
<p>오피스 XP를 발표하면서, 문서 복구와 스마트 태그, XML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셰어포인트를 함께  선보였다.</p>
<p><strong>8. 오피스 2003(2003년 10월 21일 출시)</strong></p>
<p>오피스 2003은 더욱 수려한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화해 미려한 사용자 화면을 제공했으며, 아웃룩 메시지와 셰어포인트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또한 XML 지원이 강화되었으며, 분석과 레퍼런스를 위한 웹 서비스 기능이 통합됐다.</p>
<p><strong>9. 오피스 2007(2007년 1월 20일 출시)</strong></p>
<p>오피스 2007은 윈도우 비스타와 동시에 출시됐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리본 UI를 선보였다. 또한 오피스 문서  포맷인 오피스 XML 파일 형식을 공개했다.</p>
<p><strong>10. 오피스 2010(2010년 5월 12일 출시 – 본사 기준)</strong></p>
<p>PC와 웹, 모바일을 연동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로 진화했다. 공동 문서 작성 등 협업 기능이 강화됐고,  리본 UI가 모든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며 향상됐다. 시각효과가 대폭 향상됐으며 웹 오피스인 오피스 웹 앱스가 처음으로  소개됐다.</p>
<p><strong>* 워드 단품은 1983년 MS-DOS 버전인 워드 1.0으로 첫 출시됐다.</strong></p>
<p><strong>* 국내에는 1990년 오피스 3.0이 처음으로 들어왔다.</strong></p>
<p style="text-align: right">(자료 : 한국마이크로소프트)</p>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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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 아웃룩 2010′, 다음 지도를 품안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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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May 2010 09:37:07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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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허니문’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5월19일 공식 출시된 ‘MS오피스 2010′에서  이같은 조짐이 엿보이는군요.
새로 선보인 MS오피스 2010 가운데 ‘MS아웃룩 2010′을 보실까요. 재미있는 기능이 엿보입니다. 아웃룩 2010  연락처에 주소를 입력하면, 그 주소를 중심으로 한 지도가 표시되는 기능입니다. 아웃룩 2010 연락처 편집 메뉴에서 ‘주소’ 항목  옆에 달린 ‘지도’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지역 지도를 띄워 보여줍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허니문’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5월19일 공식 출시된 ‘MS오피스 2010′에서  이같은 조짐이 엿보이는군요.</p>
<p>새로 선보인 MS오피스 2010 가운데 ‘MS아웃룩 2010′을 보실까요. 재미있는 기능이 엿보입니다. 아웃룩 2010  연락처에 주소를 입력하면, 그 주소를 중심으로 한 지도가 표시되는 기능입니다. 아웃룩 2010 연락처 편집 메뉴에서 ‘주소’ 항목  옆에 달린 ‘지도’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지역 지도를 띄워 보여줍니다. 이 지도를 제공하는 곳이 다음입니다.</p>
<p>사실 새로운 얘기는 아닙니다. 이 서비스는 ‘MS아웃룩 2007′부터 제공돼 왔습니다. 아웃룩 2007에는 ‘<a href="http://www.congnamul.com/" target="_blank">콩나물</a>‘ 지도가 내장돼 있는 게  차이점입니다.</p>
<p>‘콩나물’은 2007년 첫선을 보인 인터넷 지도 서비스입니다. 트윈클리틀스타가 운영하고 있는데요. 정확도나 정보 양, 서비스  완성도 등 여러모로 나무랄 데 없는 서비스입니다. 다음은 2004년 4월, 트윈클리틀스타 지분 40%를 24억원에 인수하며  계열사로 편입한 바 있습니다.</p>
<p>아웃룩 2010에선 이 콩나물 지도가 다음 지도로 대체됩니다. 6월께 MS오피스 2010 일반 이용자용 제품이 나오면 공식  적용될 예정인데요. 제공되는 서비스도 더욱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한국MS쪽에 따르면 “현재 다음쪽과 양해각서 체결 직전 단계까지 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음 지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어떤 식으로 연동할 지 세부 조율이 남아 있는 모양새입니다.</p>
<p>두 기업의 협력이 공식화되면, 아웃룩 2010에 등록된 주소를 다음 ‘로드뷰’ 같은 실제 거리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지도 API를 활용해 아웃룩 2010과 보다 긴밀하게 연동하는 문제도 진척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실무진에서  구체적인 구현 방법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된 이후 얘길 테지만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outlook_contact.jpg" alt="outlook_contact" width="500" height="341"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outlook_congnamul_500.jpg" alt="outlook_congnamul_500" width="500" height="275" /></p>
<p>아웃룩 2010이 품고 있는 가능성은 또 있습니다. 다양한 SNS와 연동하는 기능에 주목할 일입니다.</p>
<p>아웃룩 2010은 ‘아웃룩 소셜 커넥트’란 엔진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 엔진을 통해 다양한 외부 SNS와 연동할 수  있는데요. 현재 <a href="http://www.myspace.com/" target="_blank">마이스페이스</a>나 <a href="http://www.linkedin.com/" target="_blank">링크드인</a>과 연동 기능을 제공하며, 곧  <a href="http://www.facebook.com/" target="_blank">페이스북</a>과 <a href="http://twitter.com/" target="_blank">트위터</a>도 지원할 예정입니다.</p>
<p>한국MS는 국내 주요 포털과도 소셜 커넥트를 활용한 SNS 연동 기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MS쪽은  “아직은 초기 단계중”이라고 밝혔지만, 국내 포털 서비스를 아웃룩에서 연동해 쓰는 날이 멀어보이지는 않습니다.</p>
<p>다음과 한국MS는 지난해 12월 검색 제휴를 맺은 바 있습니다. 두 회사 검색엔진인 <a href="http://www.daum.net/" target="_blank">다음</a>과 <a href="http://www.bing.com/" target="_blank">빙</a>이 검색 결과를 상대방에 교차 제공하는  건데요. 다음은 영문 검색 결과를, 빙은 한글 검색 결과를 보강할 수 있으니, 서로 마다할 것 없는 제휴인 셈이죠.이번 다음과  한국MS의 협력 움직임도 이같은 제휴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우선은 검색과 지도 서비스 제휴로 출발하지만, 앞으로 서비스를  섞는 단계까지 연합 전선을 넓히는 건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p>
<p>여기서 그칠까요. 더 확장된 신천지, 모바일 세상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MS는 MS오피스 2010을 내놓으며 ‘MS오피스  모바일 2010′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MS오피스 주요 서비스를 ‘윈도우폰’ 기반 휴대기기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게 한  겁니다. 한국MS와 다음의 제휴가 모바일 영역까지 확장되는 건 자연스런 수순입니다. 둘의 동맹이 어느 수준까지 넓어질 지 지켜보는  일이 흥미롭습니다.</p>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7494" target="_blank">‘MS오피 스 2010</a><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99" target="_blank">’</a><a href="http://asadal.bloter.net/7494" target="_blank"> 출시…“장벽 없는 오피스 시대”</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7227" target="_blank">“MS오피 스 2010은 PC·웹·모바일 통합 사무실”</a></li>
<li>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99" target="_blank">아웃룩  눌렀더니 ‘콩나물’이 자라네</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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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오피스 2010, ‘찜’해두면 좋은 기능 3가지</title>
		<link>http://asadal.bloter.net/738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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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Apr 2010 14:53:24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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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이하 ‘MS오피스 2010′)이 5월19일 공식 선보인다. 새로운 ‘MS오피스 2010′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변화는 적잖다. 이른바 ‘협업’ 기능이 강화돼, 사무실에서 업무에 필요한  주요 기능들을 밀접하고 촘촘하게 연동했다. 주소록에 등록된 친구나 동료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전화, e메일, 인스턴트 메신저로  손쉽게 연락하는 기능도 눈에 띈다.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와 연동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이하 ‘MS오피스 2010′)이 5월19일 공식 선보인다. 새로운 ‘MS오피스 2010′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변화는 적잖다. 이른바 ‘협업’ 기능이 강화돼, 사무실에서 업무에 필요한  주요 기능들을 밀접하고 촘촘하게 연동했다. 주소록에 등록된 친구나 동료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전화, e메일, 인스턴트 메신저로  손쉽게 연락하는 기능도 눈에 띈다.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와 연동도 훨씬 매끄럽고 강력해진 모양새다.</p>
<p>허나 MS오피스를 간단한 문서작성 도구 정도로 쓰는 이용자도 적잖다. 이런 이용자들에겐 MS오피스 2010의 똑똑하고  정교해진 기능들이 되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업무용 문서나 프리젠테이션 자료, 주요 데이터베이스 관리용 문서 등을 만들고  보관하는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으니까.</p>
<p>그렇다고 해서, 화려하고 강력해진 기능들 앞에서 미리 주눅들거나 부담스러워할 필요 없다. 일반 이용자들도 ‘찜’해두면 유용한  기능 몇 가지만 눈여겨봐도 좋겠다.</p>
<p><strong>■ MS 엑셀 2010 ‘스파크라인’</strong></p>
<p>‘스파크라인’은 MS 엑셀 2010에서 새로 선보인 기능이다. 엑셀을 쓰다보면 매출 현황이나 판매 실적 등을 한눈에  보기 좋도록 그래프로 작성해두곤 한다. 이 경우 항목끼리 데이터를 비교하기엔 좋지만, 개별 항목에 대한 변화 추이만 한눈에  보기엔 불편한 게 사실이다.</p>
<p>스파크라인은 이처럼 사소해보이지만 불편한 문제를 보완한 기능이다. 해당 항목의 데이터 변화 추이를 셀 하나에 그래프로 그려  보여주는 기능이다.</p>
<p>항목을 선택한 다음 메뉴에서 ‘삽입→스파크라인’을 선택하고, 추이선을 넣을 셀 위치를 선택하면 된다. 꺾은선형, 열, 승패 등  3가지 그래프 형식을 제공한다. 스파크라인을 활용하면 셀 하나에서 해당 데이터 수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셀  크기를 바꾸면 스파크라인 추이선 크기도 따라 바뀐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excel_sparkline_01.jpg" alt="mo_excel_sparkline_01" width="500" height="300" /></p>
<p><strong>■ MS 파워포인트 2010 ‘슬라이드쇼 브로드캐스트’</strong></p>
<p>MS 파워포인트는 발표용 문서 작성에 제격인 프로그램이다. 대개 발표장 풍경은 비슷하다. 발표장 앞쪽에 큰 화면을 걸어두고  프로젝터를 쏴 여럿이 보도록 하곤 한다. 이 경우 화면이 작거나 흐려 정작 발표 내용을 제대로 못 보는 경우도 적잖다. 발표장이 클  경우 뒤나 양쪽 끝에 앉은 사람은 발표 화면을 보기에도 불편하다.</p>
<p>MS 파워포인트 2010에 들어간 ‘슬라이드쇼 브로드캐스트’는 프리젠테이션 화면을 웹브라우저로 실시간 공유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발표를 듣는 사람이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화면으로 손쉽게 발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발표 현장에 없더라도 웹브라우저만  열면 원격으로 발표 내용을 실시간 볼 수 있다.</p>
<p>방법도 간단하다. 메뉴에서 ‘파일→저장/보내기→슬라이드쇼 브로드캐스트’를 선택한다. 그런 다음 윈도우 라이브 ID로  로그인하면 브로드캐스트용 링크 주소를 띄워준다. 발표 화면을 보고픈 사람은 웹브라우저를 열고 이 웹주소로 접속하면 발표 화면을  실시간 볼 수 있다. 해당 PC에 MS 파워포인트가 깔려 있지 않아도 발표 내용을 보는 데 문제가 없다.</p>
<p>중계 방식은 두 가지다. ‘MS 셰어포인트 서버’를 구축해둔 기업 이용자는 이를 이용해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실시간 중계할 수  있다. 일반 이용자는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서버는 파워포인트 파일을 저장해두지 않고 단순 중계 역할만 맡는다.  따라서 네트워크 회선 속도에 따라 실제 화면과 중계 화면에 약간의 시차가 날 수는 있지만, 브로드캐스트용 파워포인트 파일에 용량  제한은 따로 없다. 브로드캐스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은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변경할 수 없다.</p>
<p>슬라이드 쇼 브로드캐스트는 발표 파일 전체를 공유하지 않고, 발표 내용만 실시간 중계하고플 때 유용한 기능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8 이상 웹브라우저와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p>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ppt_brcast01.jpg" alt="mo_ppt_brcast01" width="500" height="380" /><p class="wp-caption-text">① 메뉴에서 ‘파일→저장/보내기→슬라이드쇼 브로드캐스트’를 선택한다.</p></div>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487px"><im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ppt_brcast02.jpg" alt="mo_ppt_brcast02" width="477" height="430" /><p class="wp-caption-text">② ‘브로드캐스트 시작’을 선택한다. </p></div>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399px"><im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ppt_brcast03.jpg" alt="mo_ppt_brcast03" width="389" height="293" /><p class="wp-caption-text">③ 윈도우 라이브 ID로 로그인한다.</p></div>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487px"><im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ppt_brcast04.jpg" alt="mo_ppt_brcast04" width="477" height="430" /><p class="wp-caption-text">④ 브로드캐스트 서비스 연결중. 브로드캐스트는 단순 중계 서비스일 뿐, 파일을 따로 저장하지는 않는다.</p></div>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450px"><im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ppt_brcast04-1.jpg" alt="mo_ppt_brcast04-1" width="440" height="430" /><p class="wp-caption-text">⑤ 브로드캐스트 웹주소가 뜬다. 이 웹주소를 실시간 시청할 사람들에게 e메일 등으로 알려주면 된다.</p></div>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ppt_brcast5.jpg" alt="mo_ppt_brcast5" width="500" height="471" /><p class="wp-caption-text">⑥ 웹브라우저로 해당 주소로 접속하면 실시간 중계를 볼 수 있다. </p></div>
<p><strong>■ PC·웹·모바일 연동 사무실 ‘MS오피스 웹 앱스’</strong></p>
<p>MS오피스 2010은 사무 환경을 PC를 넘어 웹과 모바일로 확장시켰다. 새로 선보인 ‘MS오피스 웹 앱스’가 특히 눈에  띈다. MS오피스 웹 앱스는 말 그대로 웹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오피스SW다. 이용자 PC에 MS오피스가 깔려 있지 않아도 웹에서  곧바로 MS오피스 주요 파일을 열어보고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이다.</p>
<p>MS오피스 2010과 MS오피스 웹 앱스는 MS 무료 웹창고 서비스인 ‘<a href="http://skydrive.live.com/" target="_blank">스카이드라이브</a>‘와도 긴밀히 연동된다.  예컨대 MS 파워포인트 2010으로 발표용 파일을 만들었다 치자. 이 파일은 따로 웹브라우저를 열지 않아도 곧바로  스카이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다. 메뉴에서 ‘파일→저장/보내기’를 누른 뒤 ‘웹에 저장’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윈도우 라이브  ID로 스카이드라이브에 로그인하고,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면 바로 파일이 저장된다.</p>
<p>이렇게 저장된 파일은 인터넷에 연결된 PC에서 언제든지 열고, 편집할 수 있다. 스카이드라이브에 접속한 다음 해당 파일을  선택하고 ‘보기’ 또는 ‘편집’ 기능을 눌러보자. PC에 MS오피스가 설치돼 있지 않아도 웹에서 바로 MS오피스 파일을 열어보고,  간단한 편집 기능도 제공된다.</p>
<p>MS오피스 웹 앱스는 ‘윈도우폰’(윈도우 모바일)이 내장된 스마트폰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 모바일6.5  이상에선 ‘MS오피스 모바일’이 기본 내장된다. MS오피스 모바일은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아웃룩, 원노트, 셰어포인트  워크스테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에서 스카이드라이브로 접속해 MS오피스 파일을 휴대폰으로 내려받거나 그 자리에서 편집할 수  있는 셈이다.</p>
<p>MS오피스 웹 앱스는 올해 하반기께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파리, 파이어폭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크롬, 오페라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p>
<p>MS는 셰어포인트 서버에 올린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파일을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에서 공동 작업할 수 있는 기능도  올해 하반기께 선보일 예정이다.</p>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webapps_01.jpg" alt="mo_webapps_01" width="500" height="380" /><p class="wp-caption-text">① 메뉴에서 ‘파일→저장/보내기→웹에 저장’을 선택하고 윈도우 라이브 ID로 로그인하면 스카이드라이브 폴더가 뜬다.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고 저장하면 된다.</p></div>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webapps_02.jpg" alt="mo_webapps_02" width="500" height="453" /><p class="wp-caption-text">② 웹브라우저에서 스카이드라이브 계정으로 접속해, 해당 PPT 파일을 연다. ‘보기’와 ‘편집’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p></div>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im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mo_webapps_03.jpg" alt="mo_webapps_03" width="500" height="326" /><p class="wp-caption-text">③ PC에 MS오피스가 깔려 있지 않아도 웹에서 파일을 열어보고,  간단한 편집도 할 수 있다.</p></div>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7227" target="_blank">“MS오피 스 2010은 PC·웹·모바일 통합 사무실”</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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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 앞에선 장애 없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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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9 Apr 2010 09:32:13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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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4월20일은 30번째 ‘장애인의 날’이다. 그 동안 지하철과 버스, 기차 등 공공시설에는 장애인 전용 시설이 늘었다.  전자책에 음성인식 기능이 들어가고, 스크린 리더를 연동한 웹사이트도 늘어났다. 2008년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차법)이 시행되면서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도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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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4월20일은 30번째 ‘장애인의 날’이다. 그 동안 지하철과 버스, 기차 등 공공시설에는 장애인 전용 시설이 늘었다.  전자책에 음성인식 기능이 들어가고, 스크린 리더를 연동한 웹사이트도 늘어났다. 2008년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차법)이 시행되면서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도 가속화되고 있다.</p>
<p>장애인들의 원활한 정보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IT 솔루션도 등장했다. 장애인들이 쓰기 쉽도록 최적화된 각종 IT  기기들과 다양한 입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IT 진입 장벽을 낮춘 것도 사실이다. 특히 온라인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접근성 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시각장애인을 배려하는 입력방식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p>
<p>장애인 도우미는 PC의 밑바탕인 운영체제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은 앞선 ‘윈도우  비스타’의 ‘내게 필요한 옵션’을 ‘접근성 센터’라는 이름으로 바꿔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p>
<p>윈도우7 제어판의 ‘접근성’ 항목을 살펴보자. 다양한 방법으로 PC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설정 창을  시작하자마자 음성으로 자막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우선 눈에 띈다. 영어와 중국어를 기본 지원하며, 지역별 협력사를 통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음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어는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는다. 아쉬운 대목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win7_magnify.jpg" alt="win7_magnify" width="500" height="429" /></p>
<p>‘돋보기’는 시력이 나쁜 이용자를 위해 화면 일부를 별도의 창에 확대하는 기능이다. 마우스 커서 주위 화면을 확대해  보여주며, 확대 화면은 모니터 상하좌우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고대비 설정을 통해 글자가 한눈에 들어오게 할 수도 있다.</p>
<p>손가락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이용자라면 화면에 가상 키보드를 띄워 마우스만으로 모든 키보드 입력 작업을 할 수 있다. 각  키를 마우스로 누르는 대신, 키 위에 마우스 커서를 1초 동안 올려놓으면 클릭을 대신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win7_screen_keyboard.jpg" alt="win7_screen_keyboard" width="500" height="142" /></p>
<p>손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라면 키보드만으로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 된다. 마우스 키 설정에 들어가 원하는  조작법을 선택하면 기존 마우스로 하던 동작들을 손가락 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단축키로 마우스 키를 켜고 끄거나, 숫자  키패드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 식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win7_mouse.jpg" alt="win7_mouse" width="500" height="454" /></p>
<p>소리 시각화 기능은 소리를 듣기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기능이다. 윈도우 경고음이나 각종 알림음을 창 깜박임으로  시각화해 표현해준다. 활성 캡션 표시줄이나 활성창, 바탕화면을 깜박이는 방식으로 알림이나 경고음을 대신하는 방식이다.</p>
<p>접근성 센터 첫 화면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기 쉽게 만들기 위한 권장 사항 보기’ 항목을 눌러보자. 5가지 영역에 대한 간단한  질문에 대답한 뒤 시각·손놀림·청각·언어·인식력 등 영역에 걸쳐 이용자에 최적화된 PC 설정을 할 수 있다. 윈도우 설정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클릭 몇 번만 거치면 윈도우7이 제시하는 권장 사항에 맞춰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이다.</p>
<p>이석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은 “누구나 장벽 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접근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윈도우7에 기본으로 설치돼 있는 기능들만 활용해도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p>
<p>스마트폰 발달도 장애인들이 IT 활용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음성인식 기능과 글자를 읽어주는  TTS(Text-To-Speech) 기능을 내장하고 글자 크기·색·구성 등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식이다.</p>
<p>구글은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 OS ‘안드로이드’에서 음성인식 기능을 강조했다. 안드로이드는 음성 검색, 음성 인식 지도  내비게이션, 음성 기반 텍스트 입력 등의 기능을 기본 내장했다. 손 동작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자유롭게 휴대폰을 사용하도록 배려한  것이다.</p>
<p>아이폰 이용자라면 일반인들이 수화를 배우도록 돕는 응용프로그램을 써보자. 무료로 제공되는 ‘<a href="http://itunes.apple.com/us/app/id355839300?mt=8" target="_blank">손말새랑</a>’ 응용프로그램은 3D 캐릭터를 통해 쉽게 수화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iphone_sonmal.jpg" alt="iphone_sonmal" width="500" height="375" /></p>
<p>글꼴 커뮤니티 <a href="http://munjanet.com/" target="_blank">문자동맹</a>은 e쇼핑몰 ‘<a href="http://munjanet.com/shop/display/home.php?mode=font_pro" target="_blank">폰트ON</a>’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특수 글꼴을 제공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글꼴  ‘Na@한글수화’와 영문을 점자로 표현해주는 ‘Na@훈맹정음’ 등이 있다. 애드먼그래픽스는 ‘<a href="http://www.google.co.kr/search?hl=ko&amp;newwindow=1&amp;client=firefox-a&amp;hs=DeR&amp;rls=org.mozilla%3Ako%3Aofficial&amp;q=AdmanGraphics+auslan&amp;lr=&amp;aq=f&amp;aqi=&amp;aql=&amp;oq=&amp;gs_rfai=" target="_blank">오슬란</a>’이란 수화 글꼴을 개인 이용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na_font.jpg" alt="na_font" width="386" height="221" /></p>
<p>온라인에서 장애란 물리적·신체적 장애와 다를 때도 있다. 예컨대 저속 통신망이나 모뎀 이용자는 속도 장애를 겪는 e장애자다.  흑백모니터를 쓴다면 색상에 대한 장애를 겪는 셈이다. 자동차를 몰며 PC를 이용하는 사람은 손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므로  입력장치에 대한 장애를 겪는다.</p>
<p>이런 이유로 ‘웹접근성’은 다양한 통신망, 기기,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 장애를 고려해 접근해야 한다. 온라인 접근 장벽을  걷는 데 있어 웹표준이 중요한 이유다.</p>
<p><a href="http://www.wah.or.kr/" target="_blank">웹접근성 연구소</a>는 웹페이지 접근성  준수 여부를 평가하고 접근성 오류를 바로잡아주는 평가도구 ‘<a href="http://www.wah.or.kr/Achive/Kadowah.asp" target="_blank">K-WAH3.0</a>’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웹 개발자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장애인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도록 돕는 도구다.</p>
<p>인스턴트 메신저 ‘네이트온’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손잡고 언어·청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메신저  음화상 서비스’를 2007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중계사에게 문자나 수화로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면, 중계사가 통화 상대방에게  내용을 전달하고, 통화 상대방 음성 내용을 다시 문자나 수화로 청각장애인에게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정보화진흥원에 이용 승인을  받으면 네이트온 메신저 하단에 통신중계 서비스 아이콘이 덧붙고, 이 아이콘을 눌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nate_trs.jpg" alt="nate_trs" width="500" height="509"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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