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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이음와 해체의 무한 변주, ‘쿼라’의 완결성

지난 보름여 동안 ‘쿼라‘(Quora)를 짬짬이 둘러봤다. 흥미로운 서비스다. 처음엔 네이버 지식iN과 다를 바 없지 않겠나 싶었다. ‘소셜’을 양념 친 게 차이겠지. 절반은 맞고, 나머진 틀렸다. ‘소셜’은 양념이 아니라 핵심 질료였다. 지금까지 보기엔 그랬다.

쿼라는 이른바 ‘소셜Q&A’ 서비스다. 한마디로, 누구나 질문을 올리고 답변을 다는 공간이다. 헌데 단순한 문답 서비스와는 다른 점이 있다. 쿼라에 올린 질문과 답변은 쿼라 울타리 안에서, 그리고 바깥 소셜미디어와 긴밀히 엮인다. 그저 궁금증을 올리고 해소하는… [더 보기]

“위키로 이로운 지식 나누고픈 분!”

‘위키’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참여형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를 먼저 떠올리게 마련이다. 위키피디아는 누구나 참여하고, 만들고, 고치면서 지식을 쌓아나가는 ‘집단지성’의 또다른 이름처럼 자리잡았다. 허나 위키피디아가 곧 위키는 아니다. 위키란 좀 더 크고 깊은 가능성을 지닌 도구다. 이를테면 여럿이 힘을 보태 세상을 바꿔나가는 방식 자체가 아닐까.

이같은 가능성을 현실로 보여주려는 시도를 소개한다. 다음세대재단이 진행하는 ‘집단지성과 공익적 가치‘ 공모 프로젝트다.

‘집단지성과 공익적 가치’는 위키로 대변되는 집단지성의 힘을 공익을 위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