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OS ‘우분투 9.10‘이 10월29일 공식 공개된다.
우분투 9.10은 더욱 빨라진 부팅 및 로그인, 혁신된 오디오 프레임워크, 향상된 3G 브로드밴드 연결지원 등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변화가 덧붙었다.
‘100 페이퍼 컷’(100 Paper Cuts) 프로젝트도 눈에 띈다. 이용자 커뮤니티와 연계해 ‘종이에 벤 상처’(paper cut)로 비유되는 사소한 불편사항들을 이용자들로부터 받아 개선한 사업이다. 일관성 없는 명칭이나 불편한 응용프로그램 등 작지만 중요한 문제점들이 50가지 이상 수정됐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도 새단장했다. 우분투 SW에 대한 유용하고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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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깊게 본 영화 관련 감상문을 블로그에 종종 올리곤 했다. 글만 올리면 대개 허전하고 밋밋한 느낌이다. 영화 속 장면이나 포스터 정도는 첨부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방문객 반응도 그래야 더 좋고, 구색도 그럴 듯하게 갖춰진다.
허나 돌아보면 좀 아찔하다. 자칫 저작권법 위반으로 걸릴 지도 모를 일이었다. 특히 영화 포스터나 장면 이미지만 달랑 올렸다간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지금 법으로는, 저작권자가 문제삼으면 십중팔구 걸린다. 그나마 감상문을 구구절절 올리고 관련 영화 이미지를 첨부하면 ‘인용권’이란 이름으로 겨우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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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textyle)이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익스프레스 엔진(XE, 옛 제로보드) 기반 설치형 블로그 도구다. XE는 국내 대표 오픈소스SW 가운데 하나다. 홈페이지에 붙여 쓰는 ‘게시판’ 형태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웹사이트 구축부터 웹 컨텐트 관리 기능까지 한데 묶은 종합 컨텐트 관리 시스템(CMS)으로 확장됐다.
XE에도 블로그를 만드는 기능은 들어 있었지만 좀 더 ‘블로그스러운’ 안식처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살짝 허전한 공간이었다. XE 이용자들의 목마름을 해갈하고자 NHN 오픈UI기술TF팀이 지난해부터 팔을 걷어붙인 끝에 6월 텍스타일 첫 모습을 선보였다.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처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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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엔진(XE, 옛 제로보드)을 기반으로 한 설치형 블로그 도구가 곧 나온다. 이름은 ‘텍스타일‘(Textyle). NHN NHN 오픈UI기술TF팀이 지난해부터 준비한 끝에 곧 공개할 예정이다. 오픈UI기술TF 팀장은 제로보드 개발자로 유명한 고영수씨다.
텍스타일은 고영수 팀장 설명을 빌리면 “파워블로거를 위한 모듈을 지향하고 있지만 누구나 쉽게 블로깅할 수 있는 블로그 도구”다. 텍스타일 파일을 내려받아 서버에 설치하고 간단한 설정을 마치면 자기만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를 떠올리면 된다.
고영수 팀장은 “기존 XE에도 블로그 모듈이 기본 탑재돼 있지만, 전문 블로그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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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에는 ‘국민기업’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토종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 덕분이다. 지난 1989년 첫선을 보인 ‘아래아한글’은 올해로 꼭 스무돌을 맞기까지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토종 워드프로세서로 자존심을 지켰다. 1998년 IMF 외환위기 직후 148억원에서 94억원으로 곤두박질쳤던 한컴 매출을 극적으로 반등시킨 것도 ‘아래아한글’이었다. ‘토종 벤처를 살리자’는 구호 아래 1만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은 ‘한글97 815버전’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이듬해 매출은 314억원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국민 정서로 보나, 한컴 역사로 보나 ‘한글과컴퓨터=아래아한글’이란 등식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한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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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오랫동안 통상마찰을 빚어온 쿠바가 내친김에 ‘기술 독립운동’에 나섰다. 리눅스 기반 자체 운영체제(OS)를 개발했다는 소식이다. MS 윈도우를 주축으로 한 미국식 IT 헤게모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로이터> 2월11일자(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노바’(Nova)란 이름이 붙은 이 쿠바식 리눅스는 이번주 ‘기술 주권’을 주제로 하바나에서 열린 컴퓨터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노바를 만든 목적은 명확하다. MS로 대표되는 미국식 기술 제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다. 쿠바정부는 MS 제품을 쓰는 일이 보안상 잠재적인 위협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 정보부가 MS 코드에 접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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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개발자용 맞춤 글꼴을 내놓았다. ‘나눔고딕 코딩체‘. 오픈소스 형태로 네이버 개발자센터를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쓰고 마음껏 공유해도 된다.
나눔고딕 코딩체는 이름에서 보듯, 지난해 한글날 네이버가 무료로 공개한 ‘나눔글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개발자용 글꼴’이란 설명에 맞게, 개발자들이 코딩 작업을 할 때 오류를 줄이도록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쪽 설명을 들어보자.
예를 들어 알파벳 대문자 아이(I)와 알파벳 소문자 엘(l), 숫자 1은 글꼴에 따라서 모두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나눔고딕코딩체에서는 이렇게 혼동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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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이나 ‘오픈소스’는 평소 관심 있는 키워드지만, 이번 경우는 좀 색다르다. ‘에코 폰트‘. 친환경 오픈소스 ‘폰트’란다. 별 게 다 있다.
왜 친환경인가. 이 글꼴로 인쇄하면 다른 글꼴을 적용했을 때보다 프린터 잉크나 토너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게다가 오픈소스로 제공된다. 무료다.
잉크를 절약하는 비밀은 글자를 확대해보면 나온다. 작은 크기에선 일반 글꼴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획 내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잉크를 아꼈다.
제작사는 SPRANQ란 네덜란드 디자인 회사인데, 이용자들에게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자 제작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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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과 오픈소스. 어울리는 조합처럼 보이는가? 지금껏 그렇지 않다고 느꼈다면 앞으로는 바뀔 지도 모르겠다. NHN이 자사가 보유한 오픈소스 기술들을 국내외 개발자·기획자들과 공유하겠다고 나섰다.
‘정보 플랫폼’. 오픈소스 기반 기술과 도구들이 모여 이룩한 NHN표 생태계를 가리키는 또다른 이름이다. 11월2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 ‘NHN DeView 2008′에서 공개됐다.
NHN이 말하는 ‘정보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컨텐트 생산·유통·소비를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국내외 개발자와 기획자들과 공유함으로써 독립 사이트들이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 NHN 정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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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CSR, SW Tags: nhn, XpressEngine, 개발자센터, 김평철,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오픈API, 오픈소스, 정보플랫폼, 제로보드XE, 큐브리드
굳이 따지자면, 때아닌 불면 탓일 게다. 대충 뒤척이다 잠들 것이지, 웬 사서 고생인가. 아무리 오래 전부터 갈등하던 문제라고는 하나, 불면이란 핑계에 기대기엔 다소 무모한 느낌. 후회 안 할 자신은 있는지, 멍청이.
보다시피 즉흥적이라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얼마 전 새식구로 맞은 넷북을 우분투로 새단장하려는 결심 말이다. 몇 번을 깔았다가 중도에 포기했던가. 우분투는 '윈도우=OS'란 등식에 익숙한 내겐 그처럼 설레인 동시에 두려운 도전인 셈이다.
인생 별 거 있나. 기왕 갈아타는 거 확실히 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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