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이 ‘주제 집중 검색’ 두 번째 서비스로 ‘취업정보’를 꺼내들었다.
파란 ‘주제 집중 검색’은 특정 주제에 대해 통합검색 결과에서 정제된 정보를 따로 모아 풍성하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시작된 전문검색 서비스다. 파란 내부 컨텐트 외에도 외부 전문 사이트 정보도 함께 모아 보여주는 ‘열린 검색’을 지향한다.
이번에 내놓은 ‘취업검색’ 서비스는 올해 1월24일 첫선을 보인 ‘게임검색’에 이은 두 번째 주제 집중 검색 서비스다. 이용자가 파란 검색창에서 취업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통합검색 결과에 ‘취업검색’ 탭이 따로 만들어진다… [더 보기]
파란이 새로운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주제 집중 검색’. 말하자면 특정
주제에 대해 보다 정제된 정보를 가지런히, 그러면서도 풍성하게 보여주겠다는 얘기입니다.
첫 작품으로 1월24일 내놓은 것이 ‘게임검색’입니다. 이용자가 파란 검색창에서 게임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면 일반 통합검색 결과와는 별도로 ‘게임검색’ 탭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이 탭을 누르면 해당 키워드 관련 정보로만 채워진 뉴스와
블로그, 지식바다, 동영상 등이 뜹니다. 여기까지는 기존 통합검색 화면과 비슷합니다.
눈에 띄는 것은 게임검색 탭 밑에 달린 각종 테마검색 메뉴들입니다. 게임검색의… [더 보기]
엠파스와 다음이 동영상 검색을 위해 맞손을 잡았습니다. 다음은 동영상 UCC 서비스 ‘tv팟’ 내 동영상 컨텐트를 엠파스 열린검색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8월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는 다음이 엠파스에 컨텐트 공급자(CP) 형태로 참여하는 방식인데요. 포털이 다른 포털에 자사 컨텐트를 공급하는 형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흥미롭네요.
이번 제휴로 다음은 ‘tv팟’에 공개된 200만여개 동영상 DB를 엠파스 동영상 검색과 연동하게 됩니다. ‘tv팟’은 현재 코리안클릭 기준으로 순방문자수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이번 제휴로 엠파스를 통한 방문자 유입도 늘리고 검색… [더 보기]
‘열린검색’이라 하면 엠파스를 먼저 떠올리는 게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자신의 데이터베이스를 벗어나 광대한 웹의 바다로 검색서비스를 확대한 주역이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서비스가 예전에도 있었지 않느냐’고 반문할 지도 모르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의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열린 서비스’를 이용자의 뇌리에 확실히 심어주며 자신만의 브랜드로 굳힌 업체는 엠파스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열린검색은 사실 웹의 본질적인 속성으로 돌아가는 검색서비스입니다. 애당초 웹은 모두가 평등하게 연결된 수평적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웹을 자신의 데이터베이스 우물에 가둔 곳은 (검색)포털서비스 사업자였습니다. 이용자들은 포털 검색창에서… [더 보기]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를 인수할 때부터 모두들 어렵잖게 예상했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닷컴이 3월7일, 기존 ‘써플’을 엠파스 검색엔진으로 교체했습니다. 예정된 수순이었으니, 놀랄 일도 아닙니다.
네이트닷컴의 ‘엠파스 갈아타기’는 새삼 검색서비스의 철학과 방향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엠파스는 2005년 6월 ‘열린검색’을 도입하면서 사실상 검색범위의 울타리를 걷었습니다. 자신의 데이터베이스만 열심히 돌아다니는 다른 포털들과 달리, 웹이라는 거대한 공간을 부지런히 넘나들며 정보를 찾아주기 시작한 것이죠. 경쟁사들은 열린검색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자신들이 애써 쌓아둔 정보를 무단으로 긁어간다며 엠파스를 손가락질했습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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