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

<channel>
	<title>우공이산 &#187; 앱스토어</title>
	<atom:link href="http://asadal.bloter.net/tag/%ec%95%b1%ec%8a%a4%ed%86%a0%ec%96%b4/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asadal.bloter.net</link>
	<description>어리석은 당신이 세상을 바꿉니다 - by asadal</description>
	<lastBuildDate>Sun, 12 Feb 2012 03:16:03 +0000</lastBuildDate>
	<generator>http://wordpress.org/?v=2.9.2</generator>
	<language>en</languag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image>
  <link>http://asadal.bloter.net</link>
  <url>http://bloter.net/files/2008/08/favicon.ico</url>
  <title>우공이산</title>
</image>
		<item>
		<title>“웹기술로 멀티플랫폼 앱 개발 한 번에”</title>
		<link>http://asadal.bloter.net/9445</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9445#comments</comments>
		<pubDate>Thu, 26 May 2011 06:29:11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사람]]></category>
		<category><![CDATA[N디바이스]]></category>
		<category><![CDATA[N스크린]]></category>
		<category><![CDATA[W3C]]></category>
		<category><![CDATA[미래웹기술연구소]]></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마켓]]></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앱스프레소]]></category>
		<category><![CDATA[웹표준]]></category>
		<category><![CDATA[응용프로그램]]></category>
		<category><![CDATA[조만영]]></category>
		<category><![CDATA[폰갭]]></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9445</guid>
		<description><![CDATA[스마트폰 시대. 이용자는 즐거운 비명을 지를 지 몰라도, 개발자들은 괴롭다. 평소 PC용 웹으로만 제공하면 되던 서비스를  모바일웹으로 확장해야 하니 전에없이 일이 늘어난 느낌이다. 스마트폰 종류는 또 왜 그리 많은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블랙베리까지. 요즘엔 ‘태블릿’이란 게 나오더니 화면 크기도 제각각인 단말기가 또 사람을 괴롭힌다. 각 운영체제와 단말기 화면에  맞는 응용프로그램(앱)을 일일이 만들려니 보통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마트폰 시대. 이용자는 즐거운 비명을 지를 지 몰라도, 개발자들은 괴롭다. 평소 PC용 웹으로만 제공하면 되던 서비스를  모바일웹으로 확장해야 하니 전에없이 일이 늘어난 느낌이다. 스마트폰 종류는 또 왜 그리 많은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블랙베리까지. 요즘엔 ‘태블릿’이란 게 나오더니 화면 크기도 제각각인 단말기가 또 사람을 괴롭힌다. 각 운영체제와 단말기 화면에  맞는 응용프로그램(앱)을 일일이 만들려니 보통 일이 아니다. 개발 환경도 다르고, 모르는 기술은 배워가며 적용해야 한다. 요즘엔  ‘이용자 천국, 개발자 지옥’이란 말이 예사로이 들리지 않는다.</p>
<p>개발자만 수렁에 빠졌나. 이동통신사나 제조사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통사는 iOS, 안드로이드OS, 블랙베리OS 등  다양한 모바일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유통한다. 제조사도 마찬가지다. 기계만 뿌려놓으면 뭐하나. 그 위에서 돌아갈 소프트웨어, 즉  앱을 확보해야 한다. 헌데 OS별로 일일이 앱을 만드는 개발자를 보고 있노라면 속이 탄다. 진열대가 찰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p>
<p>이런 고민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없을까. 조만영 <a href="http://w3labs.kr/" target="_blank">미래웹기술연구소</a> 대표는 ‘표준 웹기술’에서 해답을 찾으라고 말한다. 웹 기술? 그건 웹개발자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 아닌가? 네이티브 앱이 아닌, 모바일웹 기반의 ‘웹 앱’을 만들라는 얘기처럼 들리는데….</p>
<p>“표준 웹기술을 활용해 네이티브 앱을 만들자는 흐름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국내에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요. 요즘처럼 OS와 화면 크기가 제각각인 모바일 환경에서, 개발자가 일일이 그 환경에 맞는 네이티브 앱을 개발하기란  만만찮은 일이죠. 표준 웹기술을 활용하면 한 번 제작한 앱을 여러 OS나 기기로 한꺼번에 배포할 수 있습니다. 개발 비용도,  시간도 단축시키고 N스크린 환경에도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죠.”</p>
<p><a rel="attachment wp-att-9449" href="http://asadal.bloter.net/9445/w3labs_chomy"><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449" title="w3labs_chomy"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1/05/w3labs_chomy.jpg" alt="" width="500" height="334" /></a></p>
<p>여기서 표준 웹기술이란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일컫는다. 국제표준 제정기구인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이  제정한 표준 기술들이다. 웹개발자에겐 친숙한 기술인데다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은 열린 기술이다. 헌데, 이들을 이용해 어떻게  서로 다른 OS와 기기에 맞는 네이티브 앱을 만든다는 얘길까.</p>
<p>비결은 ‘<a href="http://www.phonegap.com/" target="_blank">폰갭</a>‘이란  기술이다. 웹으로 만든 앱(웹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용 네이티브 앱으로 변환해주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다. 화면 크기나 플랫폼에  구애받지도 않는다. 예컨대 표준 웹기술을 이용해 전자책 앱을 만든 다음, 이를 폰갭 기술을 이용해 아이폰·안드로이드폰·블랙베리용  앱이나 아이패드·갤럭시탭용 앱으로 한 번에 변환해 배포할 수 있다는 얘기다.</p>
<p>이같은 기술이 새로운 건 아니다. 2008년 폰갭을 시작으로 지난해 ‘<a href="http://www.appcelerator.com/" target="_blank">타이태니엄 앱셀러레이터</a>‘가 이같은 네이티브 앱 변환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어도비시스템즈는 올해 ‘어도비CS5.5′를 내놓으며 ‘드림위버CS5.5′에 폰갭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기도 했다. 국내에선 올해 KTH가 ‘<a href="http://www.appspresso.com/" target="_blank">앱스프레소</a>‘란 이름으로 비슷한 통합 개발환경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폰갭처럼 웹 앱을 네이티브 앱으로 변환해주는 기술은 20여종이 나와 있다.</p>
<p>“웹은 태어날 때부터 열린 기술이었습니다. 표준화된 기술은 웹브라우저만 지원되면 어떤 기기나 OS에서든 막힘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주죠. 특허도 없고, 어떤 회사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선이 빨리 이뤄지죠. 기기를 제한한 적도 없습니다.  태생이 N스크린에 대응하는 기술이란 뜻입니다. 그런 웹 기술의 중립성이 지금 시대와 맞아떨어져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61838"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61838"><img class="aligncenter" title="w3labs_phonegap_device_api"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w3labs_phonegap_device_api.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기술 원리는 이렇다. 웹개발자는 HTML이나 CSS, 자바스크립트 기술을 이용해 원하는 기능을 담은 웹 앱을 제작한다. 그런  다음 폰갭 같은 프레임워크로 이를 감싸준다. 이 과정은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끝난다. 폰갭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앱은 말 그대로  스마트폰이 인식하는 네이티브 앱이 된다. 이제 개발자는 이 앱을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 블랙베리 앱월드 등 원하는  모바일 앱스토어에 뿌리면 된다.</p>
<p>폰갭은 게다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다. 개발자가 일일이 이용자화면(UI)을 구현하기 위해 번거로운 코딩 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다. 2006년 W3C가 ‘위젯’ 스펙을 제정한 뒤 일이 쉬워졌다. 웹에 공개된 다양한 웹UI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UI 설계  고민도 줄어든다. <a href="http://www.jqtouch.com/" target="_blank">jQ터치</a>나 <a href="http://www.sencha.com/products/touch/" target="_blank">센차터치</a> 같은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와 예제들을 보고 내려받을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61837"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61837"><img class="aligncenter" title="w3labs_phonegap"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w3labs_phonegap.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이같은 기술들을 활용하면 개발자는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훨씬 큰 시장에 자기 앱을 인정받을 기회를 갖게  된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시장별로 앱을 따로 제작하지 않아도, 한 번 제작한 앱을 여러 시장에 동시에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수익 창출 기회도 올라간다.</p>
<p>이런 움직임은 이미 해외에서 시작됐다. 2010년 2월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0′에선 전세계 24개 이통사가  참여한 ‘홀세일 앱 커뮤니티’(WAC)가 공식 출범했다. 국내 KT와 SK텔레콤을 포함해 AT&amp;T, 버라이즌, 보다폰,  도이치텔레콤 등 유명 이통사가 ‘열린 앱 장터’를 만들자는 데 뜻을 모은 셈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에릭슨 같은 제조업체도  힘을 보탰다. 국내에서도 이통 3사를 중심으로 오는 8월을 목표로 한국형 통합 앱스토어 KWAC 구축을 추진중이다.</p>
<p>“폰갭 같은 기술은 한마디로 웹 앱을 감싸는 기술에 불과합니다. 실제 앱 성능은 HTML과 CSS, 자바스크립트로 만든 앱의  구동 능력에 따라 좌우되죠. 이렇게 만든 네이티브 앱은 웹브라우저 엔진을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다만, 현재 스마트폰에 내장된  웹브라우저가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웹GL 기반 앱들은 아직까지 사각지대로 남아 있습니다.”</p>
<p>미래웹기술연구소가 도입한 폰갭은 올해 4월28일 ‘폰갭0.9.5′를 내놓으며 국내 삼성전자가 선보인 ‘바다OS’도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다. 웹 앱으로 만들어 바다OS 앱스토어인 ‘삼성 웹 앱스’로도 제공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미래웹기술연구소는  폰갭보다 앞선 2월부터 바다OS용 앱 프레임워크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소는 최근 이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a href="http://w3labs.kr/?p=542" target="_blank">PDF 파일로 공개</a>했다. PDF로 만든 전자책을 간단한 변환 과정을 거쳐 여러 앱스토어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전자책 앱 변환 솔루션도 제공한다.</p>
<p>“지금은 스마트폰 뿐 아니라 가전 영역도 N스크린, N디바이스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개발 트렌드도  웹기술을 활용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웹기술이 앱 개발 분야에서 더욱 각광받게 될 겁니다. 폰갭 같은 기술은 최근  적용된 바다OS까지 모두 7종류 모바일 운영체제를 지원합니다. 국내 개발자들도 이런 흐름에 빨리 올라타고, 표준 웹기술을 활용해  N스크린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p>
<p>조만영 미래웹기술연구소 대표는 2006년 8월부터 4년6개월여 동안 오페라소프트웨어에서 일하며 국내외 주요 스마트폰과 TV,  셋톱박스 등에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일을 도맡았다. 삼성전자 옴니아1·2에 들어간 ‘오페라 모바일’이나  삼성전자·보다폰 전략폰인 ‘보다폰360′에 들어간 웹브라우저가 모두 그의 작품이다. 최근에는 휴맥스 셋톱박스에 웹브라우저를 탑재해  스마트TV 경험을 확장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W3C 대한민국 사무국에서 ‘비즈니스 앤 테크놀로지 스페셜리스트’를 맡아 웹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강연하는 웹표준 전도사이기도 하다.</p>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9445/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아이폰·아이패드용 ‘오페라 미니6’ 공개</title>
		<link>http://asadal.bloter.net/9434</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9434#comments</comments>
		<pubDate>Wed, 25 May 2011 02:41:11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SW]]></category>
		<category><![CDATA[아이패드]]></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오페라]]></category>
		<category><![CDATA[오페라 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오페라 미니]]></category>
		<category><![CDATA[오페라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웹브라우저]]></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9434</guid>
		<description><![CDATA[오페라소프트웨어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i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웹브라우저 ‘오페라 미니6’을 5월24일(노르웨이 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오페라 미니’는 ‘오페라 모바일’과 더불어 오페라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웹브라우저다. 오페라 미니는 웹사이트  데이터를 서버에서 최대 90%까지 압축해 휴대기기로 전송해주므로, 네트워크 속도가 느리거나 사양이 낮은 휴대기기에서도 빠른  웹브라우징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돕는다.
이번에 공개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페라소프트웨어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i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웹브라우저 ‘<a href="http://itunes.apple.com/ko/app/opera-mini-web-browser/id363729560?mt=8" target="_blank">오페라 미니6</a>’을 5월24일(노르웨이 현지시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p>
<p>‘오페라 미니’는 ‘오페라 모바일’과 더불어 오페라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웹브라우저다. 오페라 미니는 웹사이트  데이터를 서버에서 최대 90%까지 압축해 휴대기기로 전송해주므로, 네트워크 속도가 느리거나 사양이 낮은 휴대기기에서도 빠른  웹브라우징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돕는다.</p>
<p>이번에 공개된 iOS용 오페라 미니6은 아이폰4나 아이패드2 고해상도 화면에 맞는 환경을 제공하며, 화면 크기도 이용자  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변경하도록 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때 움직임도 이전보다 부드럽고 빨라졌다. 웹브라우저에  내장된 ‘공유’ 버튼을 이용하면 웹사이트 내용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친구와 돌려보거나 ‘<a href="http://my.opera.com/" target="_blank">마이오페라</a>‘로 전송할 수 있다. 데스크톱용 ‘오페라11′에서 제공하는 비주얼 탭 기능이나 스피드 다이얼도 iOS용 오페라 미니6에 포함됐다.</p>
<p>라스 보일레센 오페라소프트웨어 CEO는 “오페라는 새로운 모바일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많은 시험과 아이디어를 넣었다”라며 “오페라 미니6은 보다 쉽고 빠른 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9286" target="_blank">오페라 “웹메일 서비스 실험중”</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271" target="_blank">오페라-휴맥스, 스마트TV 공략 ‘맞손’</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9188" target="_blank">모바일 웹브라우저 ‘오페라 모바일11’ ‘오페라 미니6’ 공개</a></li>
</ul>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61643"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61643"><img class="aligncenter" title="phone-iPhone4-Mini6-omenu"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phone-iPhone4-Mini6-omenu.jpg" alt="" width="500" height="897"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61644"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61644"><img class="aligncenter" title="phone-iPhone4-Mini6-sd"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phone-iPhone4-Mini6-sd.jpg" alt="" width="500" height="897"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61645"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61645"><img class="aligncenter" title="tablet-iPad-Mini6-omenu"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tablet-iPad-Mini6-omenu.jpg" alt="" width="500" height="330"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61646"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61646"><img class="aligncenter" title="tablet-iPad-Mini6-tabs"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tablet-iPad-Mini6-tabs.jpg" alt="" width="500" height="330" /></a></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30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CD0IwRSpMSs&#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CD0IwRSpMSs&#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00" height="305"></embed></object></p>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9434/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싸이월드, “단일 플랫폼으로 해외 진출”…실명제 벽 넘을까</title>
		<link>http://asadal.bloter.net/8927</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8927#comments</comments>
		<pubDate>Thu, 20 Jan 2011 02:51:36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인터넷]]></category>
		<category><![CDATA[SK커뮤니케이션즈]]></category>
		<category><![CDATA[SK컴즈]]></category>
		<category><![CDATA[SNS]]></category>
		<category><![CDATA[김동환]]></category>
		<category><![CDATA[김영을]]></category>
		<category><![CDATA[네이트]]></category>
		<category><![CDATA[네이트온]]></category>
		<category><![CDATA[송재길]]></category>
		<category><![CDATA[싸이월드]]></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이태신]]></category>
		<category><![CDATA[트위터]]></category>
		<category><![CDATA[페이스북]]></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8927</guid>
		<description><![CDATA[
싸이월드가 올해 해외 진출에 다시 도전한다. 정확히 말해, 예전처럼 나라마다 다른  서비스로 서비스를 따로 제공하는 모양새는 아니다. 싸이월드란 단일 플랫폼 위에 다양한 언어를 얹고, 해외 이용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월19일, 이같은 계획을 포함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전반을 손질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웹·모바일 아우르는 단일 표준 플랫폼으로 새단장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싸이월드 해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rtlcle_txt">
<p>싸이월드가 올해 해외 진출에 다시 도전한다. 정확히 말해, 예전처럼 나라마다 다른  서비스로 서비스를 따로 제공하는 모양새는 아니다. 싸이월드란 단일 플랫폼 위에 다양한 언어를 얹고, 해외 이용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겠다는 계획이다.</p>
<p>SK커뮤니케이션즈는 1월19일, 이같은 계획을 포함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전반을 손질한 밑그림을 제시했다.</p>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skcomms_songjk.jpg" rel="lightbox[8927]" title="skcomms_songjk"><img title="skcomms_songjk"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skcomms_songjk.jpg" alt="" width="500" height="341" /></a><p class="wp-caption-text">송재길 SK컴즈 최고재무책임자</p></div>
<p><strong>웹·모바일 아우르는 단일 표준 플랫폼으로 새단장</strong></p>
<p>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싸이월드 해외 진출 소식이다. 이미 SK컴즈는 2007년 싸이월드를 미국과 독일 등 6개 나라로  내보낸 적 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거둬들인 뼈아픈 경험이 있다. 실패에서 배운 것일까. 이번엔 전략을 바꿨다.  나라마다 현지화된 싸이월드 서비스를 선보이는 대신, 통합 플랫폼으로 서비스 지역 기반만 넓힌다는 계획이다. 해외 법인을 따로 세울  계획도 현재로선 갖고 있지 않다. 이를테면 페이스북과 비슷한 모양새다.</p>
<p>SK컴즈에서 SNS 전략을 총괄하는 이태신 본부장은 “싸이월드는 따뜻한 문화가 흘러가는 ‘사이좋은 세상’이란 고유 특징을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 공간임에도 예전 해외 진출시엔 이런 강점을 살려 나가지 못했다”라며 “나라별로 동떨어진 섬처럼 SNS를  구축하는 대신, 싸이월드란 원 스탠더드 플랫폼(단일 표준 플랫폼)으로 전세계가 일촌을 맺을 수 있게 하면 지역 한계를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SK컴즈는 올해 상반기 안에 주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은 영어 서비스를 덧붙인 다음, 다른 언어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p>
<p>이태신 본부장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통합 싸이월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욕심은 없다”라며 “따뜻하고 감성적인 싸이월드  문화가 10~20대 젊은층에 호응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강점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면 기존 글로벌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새로운 통합 싸이월드는 대문과 담장을 대폭 열어젖힐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 API를 공개해 일촌 중심의 네트워크를 가벼운  인맥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넓히겠다는 생각이다. 예컨대 해외 소셜게임 서비스 이용자가 싸이월드 이용자와 일촌을 맺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 식이다. 지난해 선보인 소셜 버튼 ‘공감’도 외부 서비스로 확산해 인맥 네트워크를 더욱 넓히고, 네이트온  친구와도 인맥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p>
<p>싸이월드 모양새도 바뀐다. 개인 취향이나 용도에 따라 기능이나 모양새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덧붙는다.  이를테면 ▲지금처럼 개인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용도로 쓰거나 ▲단문블로그처럼 짧은 글을 올리고 빠르게 소통하는 용도로 쓰거나  ▲정보 중심으로 전문적인 글쓰기 공간으로 쓰고자 할 때 이용자가 그에 맞는 형태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된다.</p>
<p>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도 본격 힘을 싣는다. 스마트폰이나 피처폰, 스마트TV 등에서 싸이월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위치정보와 음성·영상인식 기술을 적용해 좁은 화면에서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생각이다. 요컨대 웹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개방형 통합 싸이월드와 오픈API, 네이트온을 정교하게 엮어 오픈 SNS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는 뜻이다.</p>
<p><strong>소셜커머스·소셜검색 올해 본격화</strong></p>
<p>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새로운 ‘소셜 종합선물’ 보따리도 풀었다. 소셜커머스, 소셜검색을 본격 선보이고 오픈 플랫폼 ‘네이트 앱스토어’도 새단장한다.</p>
<p>소셜커머스는 새단장한 SK컴즈 소셜 플랫폼 안에 상거래 기능을 포함한 그림이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씨로그’(C로그)가 중심에 놓일 전망이다.</p>
<p>SK컴즈는 지난해 말께 기업이나 단체, 학교나 공공기관 등을 위한 ‘법인 씨로그’ 기능을 선보이며 소셜커머스 씨앗을 뿌렸다.  법인 이용자도 개인 이용자처럼 C로그를 개설하고, 다른 이용자와 친구를 맺고, 글이나 이벤트를 뿌릴 수 있게 한 셈이다.  올해에는 여기에 상거래 기능이 덧붙는다. 소셜쇼핑 서비스처럼 공동구매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수 있게 하고, 싸이월드나 네이트온  서비스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케팅 효과나 각종 통계자료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분석 기능도  무료로 제공한다.</p>
<p>소셜커머스 전략을 맡은 정진우 법인사업TF장은 “1월 안에 게시판 기능과 이벤트, 쿠폰, 공동구매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법인  씨로그 2차 버전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6월 안에 분석 기능이 포함된 통합 관리자 기능을 선보이고, 9월에는 개방형  웹소프트웨어(SaaS) 기능을 제공해 협력업체가 제공하는 유·무료 솔루션을 법인 회원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며  “판매자들이 싸이월드, 네이트, 씨로그와 네이트온 같은 SNS 플랫폼을 활용해 상거래를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p>
<p>소셜 검색은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고 이를 정교하게 찾아내 보여주는 검색 기술로 차별화하겠다는 생각이다. 김동환 검색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안에 SK컴즈 주요 서비스를 대상으로 우선 소셜검색을 선보인 뒤, 하반기부터는 네이버·다음 같은 경쟁사 뿐 아니라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해외 SNS 정보들로 검색 대상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로그인 기반으로 내 인맥들의 정보만 따로 모아  보여주는 개인화 검색 서비스도 선보이겠다”고 계획을 밝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skcomms_sns_meeting.jpg" rel="lightbox[8927]" title="skcomms_sns_meeting"><img class="aligncenter" title="skcomms_sns_meetin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skcomms_sns_meeting.jpg" alt="" width="500" height="307" /></a></p>
<p>네이트 앱스토어는 국내 선점 효과를 더욱 높이면서 서비스 영역을 모바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a href="http://m.appstore.nate.com/" target="_blank">모바일 네이트 앱스토어</a>‘를 열고, 도토리 결제 기능도 지원한다. 앱 개발자들에겐 1억원 규모로 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버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p>
<p>김영을 오픈플랫폼팀장은 “네이트 앱스토어는 현재 누적 매출 36억원에 누적 회원 375만명, 1억 매출 달성 기간이 4일에 이를 정도로 ‘돈이 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라며 “일본 <a href="http://www.mixi.jp/" target="_blank">믹시</a>나 중국 <a href="http://renren.com/" target="_blank">렌렌</a> 등과 손잡고 앱 개발자들이 네이트 앱스토어와 믹시, 렌렌에서도 동시에 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strong>본인확인제 등 국내 규제와 충돌 문제 해결해야</strong></p>
<p>하지만 SK컴즈가 내놓은 밑그림이 생각만큼 순조롭게 풀릴 지는 미지수다. 무엇보다 서비스를 해외로 확대했을 때 국내 규제와 충돌하는 대목을 어떻게 해결할 지 의문이다.</p>
<p>싸이월드는 오랫동안 국내 이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닫힌 플랫폼이었다. 주민등록번호와 실명으로 인증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턴 해외 교포나 국적이 바뀐 이용자도 여권번호 등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빗장을 풀었지만, 가입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받긴 마찬가지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단일 플랫폼 기반 글로벌 SNS가 e메일 인증만으로 간단히 가입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문턱은 높다.</p>
<p>그렇다고 국내 가입자는 실명 인증을 거치고, 해외 이용자는 인증 문턱을 낮출 수도 없는 노릇이다. 국내와 해외 이용자 역차별  문제도 발생할 소지가 적잖다. 결국 싸이월드가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거듭나려면, 국내 서비스를 대상으로 적용된 제한적  본인확인제 벽부터 넘어야 한다.</p>
<p>SK컴즈도 이 대목에 적잖이 신경쓰고 있는 분위기다. SK컴즈쪽은 “본인 인증 관련 시스템은 지난해부터 많이 개선했으며,  가입 절차를 단순화하는 작업도 진행중”이라며 “방통위나 정부 규제기관, 입법기관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대답했다.</p>
<p>싸이월드 이후 SK컴즈는 소셜 플랫폼 영역에서 눈에 띄는 ‘작품’을 내놓지 못한 모양새다. 소셜검색과 소셜커머스 분야도 이제  신발끈을 맨 상태다. SK컴즈쪽은 “공들여 준비한 만큼, 제대로 된 서비스로 성과를 내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송재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해외 서비스를 중심으로 SNS 시대가 본격 도래했고, 경쟁이 붙으면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본다”라며  “신뢰도 높은 인맥 네트워크를 가진 싸이월드 장점을 살린 통합 플랫폼으로 SNS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
</div>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8927/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1</slash:comments>
		</item>
		<item>
		<title>네이버 앱스토어 ‘소셜앱스’ 오픈</title>
		<link>http://asadal.bloter.net/8243</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8243#comments</comments>
		<pubDate>Thu, 30 Sep 2010 01:19:3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인터넷]]></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네이트]]></category>
		<category><![CDATA[다음]]></category>
		<category><![CDATA[소셜앱스]]></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8243</guid>
		<description><![CDATA[네이버가 앱스토어를 9월30일 열었다. ‘소셜앱스‘다.
소셜앱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응용프로그램(앱)을 등록하고 관심 있는 앱을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미투데이로 가져다 쓸 수 있는  앱 장터다. 해외에선 페이스북이 이같은 서비스를 앞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네이트가 꼭 1년 전부터 ‘네이트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초부터 ‘앱팩토리‘를 통해 앱 등록을 받고 심사·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문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이버가 앱스토어를 9월30일 열었다. ‘<a href="http://appstore.naver.com/" target="_blank">소셜앱스</a>‘다.</p>
<p>소셜앱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응용프로그램(앱)을 등록하고 관심 있는 앱을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미투데이로 가져다 쓸 수 있는  앱 장터다. 해외에선 페이스북이 이같은 서비스를 앞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네이트가 꼭 1년 전부터 ‘네이트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p>
<p>네이버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초부터 ‘<a href="http://appfactory.naver.com/" target="_blank">앱팩토리</a>‘를 통해 앱 등록을 받고 심사·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문을 연 소셜앱스에는 앱팩토리 심사를 거친 47개 앱이 우선 제공된다.</p>
<p>네이버 이용자는 관심 있는 앱을 선택하고 블로그·카페·미투데이 가운데 해당 앱을 설치할 공간을 고르면 된다. 이렇게 설치한  앱은 해당 서비스 영역에서 곧바로 즐길 수 있으며, 앱활동 게시판을 통해 이웃이나 친구 등과 앱 관련 얘기나 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인들과 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구 추천하기’ 기능도 제공한다.</p>
<p>한편 네이버보다 1년 앞선 지난해 9월말 문을 연 네이트 앱스토어는 지금까지 누적 회원 300만명에 누적 앱 설치수  1800만건, 제공되는 앱 117개에 누적 매출이 19억원을 넘어서는 등 의미 있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음은 앱스토어 형태  대신 제휴를 통해 ‘<a href="http://yozm.daum.net/" target="_blank">요즘</a>‘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셜게임을 제공하는 ‘<a href="http://apps.yozm.daum.net/" target="_blank">요즘 소셜게임</a>‘ 시범서비스를 7월 중순부터 시작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naver_social_apps.jpg" rel="lightbox[8243]" title="naver_social_apps"><img class="aligncenter" title="naver_social_apps"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naver_social_apps.jpg" alt="" width="500" height="659" /></a></p>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8243/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item>
		<title>[블로터포럼] “준비된 자에게 열리는 가나안, 소셜 게임”</title>
		<link>http://asadal.bloter.net/7875</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7875#comments</comments>
		<pubDate>Sun, 18 Jul 2010 08:29:08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사람]]></category>
		<category><![CDATA[SK커뮤니케이션즈]]></category>
		<category><![CDATA[고슴도치플러스]]></category>
		<category><![CDATA[김영을]]></category>
		<category><![CDATA[네이트]]></category>
		<category><![CDATA[루비콘게임즈]]></category>
		<category><![CDATA[소셜게임]]></category>
		<category><![CDATA[송교석]]></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표철민]]></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7875</guid>
		<description><![CDATA[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이번 &#8216;블로터포럼&#8217;은 청량감 있는 주제로 문을 열었다. 게임 얘기다. 헌데 조금 색다른 게임이다. &#8216;소셜 게임&#8217; 얘기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가 인기를 끌고 페이스북 같은 &#8216;소셜 플랫폼&#8217;이 주목받으면서, 소셜 게임에 대한 관심과 경쟁도 잇따라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사회관계망을 타고 흐르는 게임 세상은 우리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 어떤 주자들이 어느 고지를 바라보고 열심히 경주하고 있을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이번 &#8216;블로터포럼&#8217;은 청량감 있는 주제로 문을 열었다. 게임 얘기다. 헌데 조금 색다른 게임이다. &#8216;소셜 게임&#8217; 얘기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가 인기를 끌고 페이스북 같은 &#8216;소셜 플랫폼&#8217;이 주목받으면서, 소셜 게임에 대한 관심과 경쟁도 잇따라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사회관계망을 타고 흐르는 게임 세상은 우리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 어떤 주자들이 어느 고지를 바라보고 열심히 경주하고 있을까. 국내에서 &#8216;네이트 앱스토어&#8217;란 소셜 플랫폼을 먼저 연 SK커뮤니케이션즈와 소셜 게임 서비스에 일찌감치 기회를 포착한 고슴도치플러스, 루비콘게임즈를 모셨다.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커지고 즐거워지는 게임 세상 얘기를 들어보자.</p>
<blockquote>
<ul>
<li>일시 : 2010년 7월15일(목) 오후 4시~6시</li>
<li>장소 : 블로터닷넷 회의실</li>
<li>참석자 : 김영을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담당 부장, 송교석 고슴도치플러스 팀장, 표철민 루비콘게임즈 대표, 블로터닷넷 이희욱/주민영</li>
</ul>
</blockquote>
<p><a rel="attachment wp-att-7876" href="http://asadal.bloter.net/7875/forum_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876" title="forum_1"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7/forum_1.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소셜 게임이 올해들어 부쩍 주목받는 느낌이다. 먼저 정의를 간단히 내리고 시작해보자.</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보통 &#8216;소셜 네트워크 게임&#8217;(SNG)을 줄여 &#8216;소셜 게임&#8217;이라고들 말한다. 게임에서 출발한 네트워크냐, 소셜 네트워크에서 출발한 게임이냐란 관점에서 보자. 페이스북 사례에서도 보듯이, 소셜 게임은 SNS에서 출발했다. 헤비 게임 유저를 위한 게임은 아니란 뜻이다. 소셜 게임은 전파성이 강한 게 특징이다. 자기 행동이 SNS를 타고 친구들에게 전파된다. 게임 개발사나 서비스 업체가 아니라,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점도 색다른 요소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루비콘게임즈는 위자드웍스가 따로 설립한 소셜 게임 회사다. 어떤 기회를 보고 뛰어든 것인가.</p>
<p><strong><span style="color: #0080ff">표철민</span></strong> | 요새 많이 각광을 받고 있잖아요.(웃음) 최근 CJ인터넷에서도 소셜 게임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많은 주자들이 뛰어들고 있다. 저흰 그나마 빨리 시작한 편이다. 지금 시작하라고 하면 안 할 테지만.(웃음)</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현재 국내에서 몇 개 정도 업체가 소셜 게임에 뛰어들었나.</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싸이월드에 등록한 게임이 50개 정도다. 최근에 만난 벤처캐피털 말에 의하면 100군데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네이트 앱스토어가 국내에선 가장 빨리 시작한 플랫폼 아닌가.</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그렇다. 그 덕분에 일찌감치 시작한 업체들은 대부분 네이트 앱스토어에 들어와 있다고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고슴도치플러스도 국내에선 일찍 시작하신 편이다.</p>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우린 2009년 4월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때만 해도 완성도 있는 플래시 기반 게임들이 막 생기기 시작할 때였다. 그 때 나오는 게임들을 보고 이 정도면 우리도 만들 수 있지 않겠나 생각했다. 일종의 착각이었다. (웃음)</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어떤 점에서 착각인가.</p>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내부에서 돌아가는 전파성을 잘 활용한다든가, 이용자들이 계속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요소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했다. 처음에 잠깐 동안은 이용자들이 좋아했는데, 2달 정도 지나니 많이들 빠져나갔다. 당시엔 <a href="http://www.zynga.com" target="_blank">징가</a>도 이렇다할 게임이 별로 없었고, 지금은 유명해진 &#8216;<a href="http://www.farmville.com" target="_blank">팜빌</a>&#8216;도 막 나오던 무렵이었다. 그 때는 해볼 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이젠 우리도 많이 준비했다. 이젠 좀 달라질 것이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먼저 뛰어들었던 덕분에 시행착오를 겪은 모습이다. 지금 되돌아볼 때 가장 부족했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p>
<div id="attachment_7878" class="wp-caption alignright" style="width: 310px"><a rel="attachment wp-att-7878" href="http://asadal.bloter.net/7875/forum_3"><img class="size-full wp-image-7878" style="margin: 10px" title="forum_3"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7/forum_3.jpg" alt="" width="300" height="518" /></a><p class="wp-caption-text">송교석 고슴도치플러스 팀장</p></div>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여러 면에서 순진했던 부분이 있었다.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 예컨대 이용자들이 들어왔다가 빠져나가는 점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 처음엔 하루에 몇 천명씩 들어왔는데, 이들을 잡지 못했다. 재방문 욕구를 느끼게 해주는 요소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요즘은 게임 수명주기 관리에 관심이 많다.</p>
<p>네이트 앱스토어 이용자가 270만명이 넘었다. 열혈 이용자는 10% 정도 되는 느낌이다. 새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오면 일단 써보는 이용자들이다. 그러니 게임 완성도가 괜찮으면 이용자수 20만명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헌데 그 다음이 문제다. 요즘같은 추세면 소셜게임 수명이 6개월 밖에 안 되는 분위기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해외도 비슷한 분위긴가.</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아무래도 해외쪽이 유리하다. 예컨대 페이스북만 봐도 이용자 화면(UI)부터가 남의 콘텐츠를 먼저 보고 내 페이지를 보는 방식인데, 우리나라는 자기 페이지를 먼저 보는 방식이다. 새로운 요소를 계속 넣어야 플랫폼이 성장하는데, 네이트 앱스토어는 아직도 그런 점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그것은 플랫폼 사업자의 몫 아닌가.</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그렇다. 우리 몫이다. 콘텐츠의 중요성도 있지만, 좋은 게임이 나왔을때 빨리 퍼질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 해외 플랫폼 사업자에 비해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측면도 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소셜 게임 개발사 입장에선, 해외 유명한 게임들을 이미 벤치마킹했을 걸로 짐작된다. 그들의 성공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나.</p>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주관적으로 평가하자면, <a href="http://www.playfish.com" target="_blank">플레이피시</a>는 소셜 게임의 방향을 보여준 혁신적 시도를 많이 한 곳으로 보인다. 좋은 철학을 갖고 신선한 시도들을 많이 했다. <a href="http://www.zynga.com" target="_blank">징가</a>는 소셜 게임의 좋은 시도와 방향을 잘 흡수해 사업에 접목하는 시도 면에서 뛰어난 면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플레이피시가 SNS에 새로운 충격을 줬다면 징가는 이미 많은 시드를 확보할 수 있었기에 확산 속도가 빨랐다고 본다. 해외 소셜 게임 업체들의 성공을 보면 공통점이 &#8216;발빠름&#8217;이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벤처를 차리고 게임을 만들어 띄울 수 있는 실리콘밸리 환경도 한몫했다고 판단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단순히 소셜 게임 부문의 문제가 아니라 벤처 인큐베이팅 문화 같은 점도 영향을 준다는 말씀이다. 바꿔말하면 해외 성공 법칙을 수용해 서비스로 전환하는 게 소셜 게임 분야에선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드는데.</p>
<p><strong><span style="color: #0080ff">표철민</span></strong> | 직접 해보니 진짜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게임업계에 있었다거나 웹 개발을 잘한다는 식의 문제가 아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2007년부터 경험을 쌓아왔기에 지금 이만큼 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 게임업체가 서둘러 뛰어든다고 해서 이를 금방 따라올 수는 없다. 루비콘게임즈를 운영하며 느낀 게 있다. 아무리 좋은 개발자를 데려와도 고슴도치플러스나 <a href="http://www.sundaytoz.com" target="_blank">선데이토즈</a>가 느꼈던 시행착오를 똑같이 겪어봐야 하는 것 같다.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지금 뛰어드는 업체들이 금세 따라잡을 것이라 생각하면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도 그런 면에선 착각에 빠져 소셜 게임에 뛰어든 건데, 그나마 조금 빨리 빠져들었으니 다행이랄까. (웃음)</p>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너무 겸손한 얘기다. 저는 소셜 게임에 대한 식견과 통찰이 있는 전문가가 적어도 조직에 1명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게임업체에서 시작한 분들은 소셜 게임을 좀 쉽게 보는 경향이 있다. 게임성 자체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소셜 게임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기존 친구들 또는 모르는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도구이 돼야 되는데, 게임성에 집착하는 성향이 적지 않다.</p>
<p>재미있는 게, 예전에 인기 게임 제목만 주욱 뽑아서 분류해본 적 있다. 대부분 &#8216;형용사+명사&#8217; 형태로 돼 있는데, 소셜 게임은 아기자기하고 밝은 단어가 많이 들어 있다. 대부분 소셜 게임 이용자들은 전략시뮬레이션이나 MMORPG 게임 이용자가 아니다. 여성들도 많고, 평소 게임을 잘 안 즐기셨던 분들이 적잖다. 기존 게임 업체들이 징가나 플레이피시를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철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그치게 된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플랫폼 사업자 입장에서 어려움은 어떤 게 있나.</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많다. (웃음) 일단 플랫폼 비즈니스를 해본 경험이 적다. 걸음마 단계다. 보고 배울 만 한 아키텍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존 네트워크의 API를 활용해 서비스를 만들다보니, 단순히 기술 측면 뿐 아니라 경험 면에서도 운영 지식이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런데 해보니까 서비스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개발자와 이용자 둘을 모두 만족시키는 작업을 하다보면 행복감을 많이 느낀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소셜 게임 업체들이 한국에 100곳 정도라고 하지만, 시장이라고 말하기에는 덜 여문 모습은 아닌가.</p>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규모만 보면 그렇다. 10억원 규모 시장이라면 크다고 말할 순 없다. 그런데 개발사 입장에선 어느 시점에 시장에 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너무 빨리 들어가면 투자만 하다가 힘이 빠지고, 너무 늦으면 선점한 업체와 경쟁이 힘겹다. 그런 점에서 소셜 게임 성장 속도를 보면,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본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개발사 입장에선 매출이나 수익 구조는 모양새가 갖춰지고 있나.</p>
<p><strong><span style="color: #0080ff">표철민</span></strong> | 네이트 앱스토어를 보면 매출액 1억원을 넘어서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현재 이용자가 270만명이라지만, 앞으로 더욱 늘어날 테고. 그런데 걱정도 있다. 만약 고슴도치플러스가 징가처럼 되면, 마치 징가가 페이스북과 협상력이 생기는 것처럼 국내에서도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니 국내 시장도 충분히 커질 가능성이 있다. 그걸 보고 루비콘도 뛰어든 거니까.</p>
<div id="attachment_7877" class="wp-caption alignleft" style="width: 310px"><a rel="attachment wp-att-7877" href="http://asadal.bloter.net/7875/forum_2"><img class="size-full wp-image-7877  " style="margin: 10px" title="forum_2"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7/forum_2.jpg" alt="" width="300" height="517" /></a><p class="wp-caption-text">김영을 SK컴즈 부장</p></div>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이번에 네이트 앱스토어 매출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들었다. 성장 속도가 생각보다 빠른 편인가.</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그렇다. 처음에는 기대만큼 지표가 따라오지 못했다. 그런데 요즘 추세를 보면 앞으로 잘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소셜 게임 스토리를 정말 잘 만드는 업체들이 등장하면서부터 지표가 가파르게 올라가는 분위기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국내 SNS업체분들을 만나보면, 해외 업체들이 장악하는 분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적잖다. 이를테면 플랫폼 종속성을 걱정하는 건데. 소셜 게임 업계에서도 그런 우려가 있는가.</p>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있다. 우리도 2년 전까지 플랫폼 사업을 하려다 앱 사업으로 전환했다. &#8216;안철수연구소 정도면 플랫폼 사업을 해야지 무슨 앱 개발이냐&#8217;란 애기도 많이 들었다. 소셜 게임이 플랫폼에 종속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은 많다. 우리도 싸이월드에만 묶이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도 없진 않다. 그렇지만 플랫폼 사업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웹 뿐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TV 등 점점 확장되고 있다. 앞으로는 좀 더 좋은 환경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기적으로는 앱이 플랫폼에 무조건 종속되는 상황이 발생할 걸로 보지는 않는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투자자들도 소셜 게임에 관심이 많은가.</p>
<p><strong><span style="color: #0080ff">표철민</span></strong> | 올해 초까지 많았다가 중간에 쏙 들어갔는데, 요즘 다시 얘기가 솔솔 나오는 분위기다. 최근 소프트뱅크나 구글의 소셜 게임 투자설이 나오면서 더욱 그렇다. 지금까진 이런 관심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지금은 플랫폼 사업자가 늘어나고 있고 상위 소셜 게임 업체들의 성공 사례가 나오면서 나머지 업체들도 투자받을 기회가 올 것으로 보고 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네이트 앱스토어는 수익에 대한 부담은 없나.</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전혀 없다. 돈을 버는 게 목적은 아니다. 경영진도 네이트 앱스토어의 목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 목적은 네이트닷컴에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이유를 주는 거다. 심지어 광고도 이번에 오픈했다. 계속 강조하는 게 &#8216;생태계&#8217;인데, 그것이 우리 모두를 살찌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네이버도 앱스토어를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도 비슷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다른 국내 포털에서 뛰어드는 데 대한 네이트 입장은 어떤가.</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저희는 진심으로 환영한다. 같이 해줘야 시장이 성장할 수 있다. 만약 우리나라에 검색 회사가 하나만 있다고 가정해보자. 검색 시장이 이렇게 성장하진 않았을 거다. 다른 포털에서도 빨리 시작해야 하는데, 늦어지는 게 오히려 아쉽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요즘 소셜 게임들을 보면 장르가 대체로 비슷하다. 성공 장르를 다양화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p>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저흰 최근에 &#8216;해피아이돌&#8217;이란 게임을 내놓았다. 이용자가 연예기획사 사장이 되어 연습생을 훈련시켜 스타로 키우는 게임이다. 나름 독특한 아이템으로 승부하려고 했다. 그러다보니 스스로 만족하는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 걱정도 된다. 대박 아니면 쪽박이니까.(웃음) 이젠 네이트 앱스토어 이용자들도 새로운 유형의 게임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성숙해졌다는 판단은 든다.</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요즘 네이트 앱스토어를 보면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가 좋은 앱이 나오면 반응이 곧바로 온다. 완성도가 보장되면 &#8216;대박&#8217;까지는 아니더라도 &#8216;중박&#8217;은 할 수 있다는 게 제 판단이다. 결국 소셜 게임은 곧 스토리다. 그 스토리가 얼마나 길고 끈적끈적하느냐에 따라 성공 요인이 갈릴 수 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그런 면에서는 네이트 앱스토어에 들어가는 게임과 페이스북 게임은 달라야 할 것 같다.</p>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당연하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하나의 앱을 네이트에서도 하고 페이스북이나 믹시에서도 하면 좋은데, 문화적 차이나 이를 봤을 때 그게 쉽지 않다. 하지만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선 미국이나 유럽 못지 않게 아시아권 이용자도 많은 편이다. 그런 이용자들을 겨냥한 틈새 전략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루비콘게임즈의 계획도 들어보자.</p>
<div id="attachment_7879" class="wp-caption alignright" style="width: 310px"><a rel="attachment wp-att-7879" href="http://asadal.bloter.net/7875/forum_4"><img class="size-full wp-image-7879" style="margin: 10px" title="forum_4"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7/forum_4.jpg" alt="" width="300" height="518" /></a><p class="wp-caption-text">표철민 루비콘게임즈 대표</p></div>
<p><strong><span style="color: #0080ff">표철민</span></strong> | 우리는 이제 딱 6개월 됐다. 우리는 고슴도치플러스나 선데이토즈를 넘어서려는 욕심은 없다. 다섯손가락 안에만 들어도 좋다. 그 대신 국내 소셜 게임 벤처들의 성공사례들을 해외로 열심히 알리는 데 신경쓰고 있다. 해외 VC들도 미국이나 유럽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몫까지 올라서면 충분히 기회가 있을 걸로 판단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네이트 앱스토어의 향후 계획은 어떤가.</p>
<p><strong><span style="color: #c0504d">김영을</span></strong> | 최근에는 사진첩 API를 오픈했다. 지금은 네이트온 버디 API 공개를 준비중이다. 9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사 입장에선 한 게임 속에 탭을 2개 두고 싸이월드 일촌 랭킹과 네이트온 버디 랭킹을 따로 운영할 수 있다. 네이버 앱스토어는 미투데이와 블로그, 카페 등 3개 컨테이너로 갈 것이라고 들었다. 우리는 싸이월드와 네이트온 친구, 2개로 나뉘어 간다. 소셜 게임 개발사가 네이트온 버디 API를 붙이면, 게임 이용자가 클릭했을 때 싸이월드 일촌 외에 네이트온 친구와도 실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네이트온에선 지금 친구가 접속중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요소다. 실시간 장기나 바둑처럼 로그인 상태 정보가 중요한 게임 개발 업체들을 위해 제공하는 것이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8000">이희욱</span></strong> | 고슴도치플러스도 소셜 게임 선배 입장에서 이제 갓 시작하는 업체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린다.</p>
<p><strong><span style="color: #400080">송교석</span></strong> | 고슴도치플러스는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다. 우리처럼 사내벤처로 소셜 게임을 준비하려는 곳이 제법 있는 걸로 안다. 그런 분들을 만나면 저는 &#8216;3년은 기다려달라&#8217;고 꼭 말씀드린다. 처음 1년은 시쳇말로 &#8216;맨땅에 헤딩&#8217;하고, 2년째에 조금 감을 잡고, 3년째부터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리도 이제 3년7개월째다. 도중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어쨌든 3년을 기다려준 회사에 고맙다.</p>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7875/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1</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애플 앱스토어에 음악 앱 재등장…‘전용 요금제’로 우회</title>
		<link>http://asadal.bloter.net/7840</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7840#comments</comments>
		<pubDate>Wed, 07 Jul 2010 01:21:3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SW]]></category>
		<category><![CDATA[네오위즈인터넷]]></category>
		<category><![CDATA[도시락]]></category>
		<category><![CDATA[몽키3]]></category>
		<category><![CDATA[벅스]]></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애플]]></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응용프로그램]]></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7840</guid>
		<description><![CDATA[지난 5월초 애플 앱스토어에서 일제히 ‘퇴출’됐던 음악관련 응용프로그램들이 하나둘 재등장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5월13일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던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 국내 음악관련 앱들을 일제히 내렸다.  이들이 적용하고 있던 휴대폰 소액결제 방식이 애플 앱스토어 정책과 상충한다는 게 퇴출 이유였다. 이를 두고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관련 앱들을 사전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5월초 애플 앱스토어에서 일제히 ‘퇴출’됐던 음악관련 응용프로그램들이 하나둘 재등장하고 있다.</p>
<p>애플은 지난 5월13일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던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 국내 음악관련 앱들을 일제히 내렸다.  이들이 적용하고 있던 휴대폰 소액결제 방식이 애플 앱스토어 정책과 상충한다는 게 퇴출 이유였다. 이를 두고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관련 앱들을 사전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다. 똑같은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앱들은 두고 유독 음악관련 앱들만 내린 점도 이같은 ‘음모론’에 힘을 실었다.</p>
<p>최근 음악관련 앱들이 재등장하면서 이런 논란은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 다시 등장한 앱들은 애플이 문제삼았던 결제 방식을  버리는 대신, 애플 정책따라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도입했다. 아이폰 이용자에 맞춘 전용 요금제도 선보였다.</p>
<p>다시 모습을 드러낸 첫 국내 앱은 ‘<a href="http://itunes.apple.com/kr/app/id369850947?mt=8" target="_blank">도 시락</a>‘이다. 음악사이트 ‘<a href="http://www.dosirak.com/" target="_blank">도시락</a>‘  주요 서비스를 아이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도시락은 ‘아이폰 스트리밍 전용 상품’을 내걸었다. 웹사이트에서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 아이폰에서 음악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무제한 감상하도록 했다. 다만 웹 전용 회원은 아이폰에서 음악을 청취할 수  없다.</p>
<p>6월29일 나온 ‘<a href="http://itunes.apple.com/kr/app/id368471938?mt=8" target="_blank">몽키3</a>‘은 도시락보다 한발 더 나아갔다. 몽키3 역시 아이폰 전용 요금제를 선보였는데, 일반 웹  회원도 아이폰에서 실시간 음악듣기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도시락과 다른 점이다. iOS4와 아이폰4에서 지원하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갖췄다. 몽키3은 8월초 음악 다운로드 기능이 포함된 새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p>
<p>5월초 앱스토어에서 내려갔던 ‘<a href="http://itunes.apple.com/kr/app/bugs/id348555322?mt=8" target="_blank">벅스</a>‘도 기능을 판올림해 7월7일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새단장한 ‘벅스’는 실시간 음악감상에  더해 음악을 아이폰에 저장해두고 들을 수 있는 ‘다운로드’ 기능을 갖췄다. 월정액 5천원인 아이폰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면 한 달  동안 웹과 아이폰에서 음악을 무제한 실시간 감상하고, 아이폰에선 3G 요금부담 없이 원할 때 언제든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했다.</p>
<p>벅스가 제공하는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는 ‘임대형 무제한 캐시’ 방식을 적용했다. 실시간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아이폰에 해당  음악을 자동 저장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저장한 음악은 아이폰 재생목록에서 관리할 수 있다. 다만, 내려받은 음악은 결제  기간동안만 저장해두고 들을 수 있다.</p>
<p>벅스는 iOS4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적용한 버전을 곧 내놓을 예정이며, 아이폰에서 직접 음악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중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7/bugs_app.jpg" rel="lightbox[7840]" title="bugs_app"><img class="aligncenter" title="bugs_app"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7/bugs_app.jpg" alt="" width="478" height="354" /></a></p>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7451" target="_blank">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음악 앱 퇴출…진짜 이유는?</a></li>
</ul>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7840/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1</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음악 앱 퇴출…진짜 이유는?</title>
		<link>http://asadal.bloter.net/7451</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7451#comments</comments>
		<pubDate>Thu, 13 May 2010 05:00:34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인터넷]]></category>
		<category><![CDATA[라라닷컴]]></category>
		<category><![CDATA[벅스]]></category>
		<category><![CDATA[소리바다]]></category>
		<category><![CDATA[스트리밍]]></category>
		<category><![CDATA[애플]]></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엠넷]]></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7451</guid>
		<description><![CDATA[국내 음악 서비스 응용프로그램들이 5월13일, 일제히 애플 앱스토어에서 쫓겨났다. 이번에 퇴출된 응용프로그램은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이다. 이에 대해 애플코리아쪽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국내 음악 관련 응용프로그램들이 삭제된 이유는 결제 방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벅스’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했던  네오위즈인터넷 관계자는 “5월12일 애플 본사쪽으로부터 사전 연락을 받았다”라며 “서비스 문제가 아니라 이통사 결제 방식을 적용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국내 음악 서비스 응용프로그램들이 5월13일, 일제히 애플 앱스토어에서 쫓겨났다. 이번에 퇴출된 응용프로그램은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이다. 이에 대해 애플코리아쪽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p>
<p>국내 음악 관련 응용프로그램들이 삭제된 이유는 결제 방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벅스’ 응용프로그램을 제공했던  네오위즈인터넷 관계자는 “5월12일 애플 본사쪽으로부터 사전 연락을 받았다”라며 “서비스 문제가 아니라 이통사 결제 방식을 적용한  게 애플 정책과 상충한다는 게 이유였다”라고 말했다.</p>
<p>이 관계자는 “신용카드 결제 방식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애플쪽에서 공식 전달받았다”라며 “휴대폰 결제 기능을 뺀 ‘벅스’  응용프로그램을 5월13일 다시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이미 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은 이용자는 서비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다만 애플쪽이 문제삼은 휴대폰 결제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다.</p>
<p>하지만 궁금증은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는다. 국내 음악서비스 응용프로그램을 걷어낸 이유가 단순히 휴대폰 결제 방식  때문이었을까.</p>
<p>애플의 행보는 이런 의혹을 키우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라라닷컴을 인수한 뒤, 올해 5월을  끝으로 라라닷컴 서비스를 폐쇄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애플이 라라닷컴을 폐쇄하고 아이튠즈를 통해 직접  스트리밍 서비스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분분했다.</p>
<p>이번 국내 음악서비스 응용프로그램 퇴출도 이런 애플 행보의 연장선상으로 보는 시선이 적잖다. 이번에 퇴출된 ‘벅스’,  ‘소리바다’, ‘엠넷’은 모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벅스’와 ‘소리바다’는 MP3  내려받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구나 ‘엠넷’ 응용프로그램은 애플이 문제삼은 ‘휴대폰 결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데도 이번에  앱스토어에서 퇴출됐다.</p>
<p>똑같이 휴대폰 소액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예스24′나 ‘메가박스’ 같은 응용프로그램은 별다른 제재 없이 지금도 앱스토어에  등록돼 있다. 예스24 안재균 파트장은 “아직까지 애플쪽에서 따로 연락을 받은 바 없다”면서 “아이폰용 ‘예스24′ 응용프로그램은  웹페이지로 이동해 결제하는 방식이라 따로 연락받지 않은 걸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p>
<p>소리바다 관계자는 “휴대폰 결제 기능을 뺀 응용프로그램을 다시 등록하는 건 어렵지 않다”라면서도 “혹시 애플의 이번 조치에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소리바다쪽은 일단 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포함된 ‘소리바다’ 응용프로그램을 곧  앱스토어에 다시 등록 신청할 예정이다.</p>
<p>이번 애플 조치를 계기로 음악서비스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정책을 적용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옮겨갈 지 여부도 지켜볼  일이다. 자사 수익모델과 직결된 응용프로그램 등록을 제한해 온 애플의 폐쇄적 정책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추세도 이런 움직임을  재촉하는 모양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54"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10/05/bugs_iphone.jpg" alt="bugs_iphone" width="320" height="480" /></p>
<p><strong>&lt;업데이트&gt;</strong> 네오위즈인터넷쪽에서 추가 파악한 내용을 알려왔다. &#8220;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파악하고 있으며, 영국에도 유사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응용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8221;라는 설명이다. 또한 &#8220;새로 등록할 &#8216;벅스&#8217; 응용프로그램은 국내 아이폰 공인인증서 연동 문제를 고려해 일단 신용카드 결제 기능을 뺀 상태로 신청할 예정&#8221;이라고 덧붙였다.</p>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7451/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1</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오페라 미니’, 아이폰에서 쓴다</title>
		<link>http://asadal.bloter.net/7322</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7322#comments</comments>
		<pubDate>Tue, 13 Apr 2010 01:40:58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SW]]></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애플]]></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오페라]]></category>
		<category><![CDATA[오페라미니]]></category>
		<category><![CDATA[오페라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응용프로그램]]></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7322</guid>
		<description><![CDATA[
애플이 결국 물러섰다. 오페라소프트웨어의 모바일 웹브라우저 ‘오페라 미니’의 애플 앱스토어 등록을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오페라소프트웨어가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아이폰용 오페라 미니를 공개한 지 2개월여 만,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등록 신청을 한 지 20여일 만의 결과다.
이번 애플의 결정은 뜻밖이다. 애플은 자사 수익모델과 직결되는 응용프로그램에 대해선 앱스토어 진입을 제한하는 정책을  고수해왔다. 아이튠즈 스토어의 MP3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opera_logo.jpg" alt="opera_logo" width="429" height="190" /></p>
<p>애플이 결국 물러섰다. 오페라소프트웨어의 모바일 웹브라우저 ‘오페라 미니’의 애플 앱스토어 등록을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오페라소프트웨어가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아이폰용 오페라 미니를 공개한 지 2개월여 만,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등록 신청을 한 지 20여일 만의 결과다.</p>
<p>이번 애플의 결정은 뜻밖이다. 애플은 자사 수익모델과 직결되는 응용프로그램에 대해선 앱스토어 진입을 제한하는 정책을  고수해왔다. 아이튠즈 스토어의 MP3 매출을 갉아먹는다는 이유로 MP3 음악을 내려받을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의 등록을 견제하는  식이었다.</p>
<p>오페라 미니도 애플 앱스토어 등록 승인 여부는 불투명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 기본 탑재된 애플 사파리 웹브라우저 점유율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 때문이다. 오페라소프트웨어는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기자단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아이폰용 오페라 미니를 전격 공개한 데 이어, 오페라 웹사이트에 <a href="http://my.opera.com/community/countup/" target="_blank">앱스토어 등록 승인  카운트다운 웹페이지</a>를 공개하는 등 애플쪽을 에둘러 압박했다. 그리고 20여일만에 애플쪽 도장을 받아낸 것이다.</p>
<p>오페라 미니는 전세계 5천만명에 이르는 휴대기기 이용자가 쓰는 대표적 모바일 웹브라우저다. 데이터를 10분의 1로 압축해  서버에 저장해뒀다 휴대기기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구동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 속도가 느린 환경에서도 웹브라우징에  무리가 없도록 했으며, PC용 웹브라우저 ‘오페라’의 주요 기능을 담아 이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p>
<p>라스 보일레센 오페라소프트웨어 CEO는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이용자들에게 오페라 미니로 굉장한 웹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 응용프로그램이 더 많은 장소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웹을 가져다준다는 오페라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해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p>
<p>오페라 미니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4월13일 중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이용자는 무료로  내려받아 쓰면 된다.</p>
<p>올해 3월말 기준으로 전세계 오페라 웹브라우저 이용자는 1억명을 넘어섰다. 윈도우·맥·리눅스 등 PC용 웹브라우저 이용자가  5천만명에 이르며, 오페라 미니와 오페라 모바일 등 휴대기기용 웹브라우저 이용자가 나머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OpTCS3g-cBY&#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OpTCS3g-cBY&#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7322/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3</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지하철 깜박잠, 휴대폰이 내릴 때 깨워드려요”</title>
		<link>http://asadal.bloter.net/6905</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6905#comments</comments>
		<pubDate>Wed, 30 Dec 2009 05:10:04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사람]]></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이민석]]></category>
		<category><![CDATA[지하철알리미]]></category>
		<category><![CDATA[티스토어]]></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6905</guid>
		<description><![CDATA[
“대개 지하철을 타다보면 졸다가 내릴 역을 놓치는 경험이 한두 번은 있잖아요? 올해 여름께였어요. 마침 시험기간이라 잠이 무척 부족했어요. 졸다가 지나치는 일이 잦아지면서 여자친구와도 싸우게 되고. 누가 깨워주면 좋을텐데, 싶었죠. 그래서 이참에 직접 만들어보자고 작심한 거죠, 하하.”
그렇게 이민석(26)씨가 만든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이 ‘지하철 알리미‘다. ‘지하철 알리미’는 지하철 역 위치 정보를 이용해, 내릴 역이 되면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조작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09/12/leems.jpg" alt="leems" width="500" height="375" /></p>
<p>“대개 지하철을 타다보면 졸다가 내릴 역을 놓치는 경험이 한두 번은 있잖아요? 올해 여름께였어요. 마침 시험기간이라 잠이 무척 부족했어요. 졸다가 지나치는 일이 잦아지면서 여자친구와도 싸우게 되고. 누가 깨워주면 좋을텐데, 싶었죠. 그래서 이참에 직접 만들어보자고 작심한 거죠, 하하.”</p>
<p>그렇게 이민석(26)씨가 만든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이 ‘<a href="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DpCatNo=DP04002&amp;insProdId=0000015758&amp;prodGrdCd=PD004401&amp;t_top=DP000504" target="_blank">지하철 알리미</a>‘다. ‘지하철 알리미’는 지하철 역 위치 정보를 이용해, 내릴 역이 되면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응용프로그램이다.</p>
<p>조작도 간단하다. 내릴 역만 지정하면, 휴대폰이 알아서 알람이나 진동으로 알려준다. 알림 서비스에 드는 접속료나 데이터 이용료는 전혀 없다. 지하철 역마다 화장실 유무와 위치, 보관함, 자전거 보관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도 담았다. 지하철 역 연계 버스나 주변지역 정보 등은 기본이다.</p>
<p>‘지하철 알리미’가 유명해진 계기는 따로 있다. 이민석씨는 이 응용프로그램으로 지난 여름 SK텔레콤이 주최한 ‘제1회 SK텔레콤 오픈마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에서 1등을 거머쥐었다. 이 공모전은 SK텔레콤이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장터(앱스토어) ‘<a href="http://www.tstore.co.kr/" target="_blank">티스토어</a>‘ 오픈에 발맞춰 실시한 행사였다. ‘지하철 알리미’가 티스토어에서 단숨에 주연으로 떠오르는 것도 예정된 수순이었다.</p>
<p>“처음 공모전 소식을 듣고 무릎을 쳤어요. 이른바 앱스토어가 국내에 들어온 첫 사례였거든요. 잘만 하면 내 실력도 가늠해보고 새로운 기회도 잡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p>
<p>그 때부터 밤낮을 응용프로그램 개발에 오롯이 쏟아부었다. 여름방학 무렵 굴러들어온 두 번의 공짜 해외여행 기회도 과감히 포기했다. 고행이 시작됐다. “테스트를 해보려면 직접 지하철을 타봐야 하잖아요. 수도권만 해도 역이 대략 500여개에 이르는데요. 각 노선을 몇 번씩 오가며 테스트하려니 체력이나 시간, 비용 모두 만만치가 않더군요.”</p>
<p>잠을 줄이고 체력을 쏟으며 꼬박 3개월을 ‘올인’했다. 대가는 고스란히 돌아왔다. ‘지하철 알리미’는 티스토어 오픈과 더불어 ‘생활/위치’ 카테고리에서 줄곧 1위를 유지했다. 1900원에 유료로 제공됨에도 12월말 현재 다운로드수가 2만400여건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p>
<p>덕분에 TV 광고에 출연하는 행운도 누렸다. “광고를 찍으면서 애드립(즉흥 대사)을 많이 했는데요. 여자친구가 앞에 서 있길래 장난삼아 ‘이거 잘 팔리면 내년에 결혼하자’라고 말한 게 있었는데 그게 실제로 광고에 삽입이 됐어요. 덕분에 여자친구에게 공개 구혼 선물도 안겼으니, 정말 전 행운아에요.”</p>
<p>‘지하철 알리미’는 스마트폰용이 아닌, 위피(WIPI) 기반 일반 휴대폰용 응용프로그램이다. 아이폰을 비롯해 윈도우폰, 블랙베리에 안드로이드폰까지 다양한 스마트폰이 쏟아지는 세상이다. 위피 기반 응용프로그램이라니, 좀 생뚱맞기도 하다.</p>
<p>“티스토어도 위피용과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 둘 다 등록할 순 있는데요. 위피를 선택한 건 이유가 있어요. 티스토어 오픈 이후에도 적어도 1년 이상은 아무리 스마트폰이 치고 올라와도 위피가 여전히 대세일 거라고 생각했죠. 물론 앞으로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등 다양한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p>
<p>아쉬움도 있다. “개발자 입장에선, 위피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다보니 예전 시대로 퇴행하는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애플은 응용프로그램을 하나 만들면 전세계에 공통 적용되잖아요. 한국에선 개발자가 수익을 내려면 위피부터 다양한 스마트폰까지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SK텔레콤에서 한 응용프로그램을 다른 플랫폼용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내놓았다고 하니, 기대를 하고 있어요.”</p>
<p>‘지하철 알리미’는 현재 수도권 지하철 노선을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안 그래도 내일 부산에 내려갈 예정이에요. 지하철 노선을 따라가며 테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곧 전국 노선을 지원하는 새 버전을 선보일 겁니다. 기대해주세요.”</p>
<p>졸업 후 진로도 자연스레 가닥이 잡혔다. “5년 정도 개발자로 일했는데요. 기획이나 마케팅처럼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모든 분야를 아우르고 중재하는 IT 컨설턴트나 코디네이터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10년 정도 내다보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요.”</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FGOI8FqoYos&#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FGOI8FqoYos&#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6905/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2</slash:comments>
		</item>
		<item>
		<title>“싸이월드 앱스토어, 기회의 땅으로 활용해야”</title>
		<link>http://asadal.bloter.net/6325</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6325#comments</comments>
		<pubDate>Tue, 07 Jul 2009 07:05:07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사람]]></category>
		<category><![CDATA[SK커뮤니케이션즈]]></category>
		<category><![CDATA[SK컴즈]]></category>
		<category><![CDATA[SNS]]></category>
		<category><![CDATA[고슴도치플러스]]></category>
		<category><![CDATA[네이트]]></category>
		<category><![CDATA[네이트 커넥트]]></category>
		<category><![CDATA[송교석]]></category>
		<category><![CDATA[싸이월드]]></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6325</guid>
		<description><![CDATA[네이트 개방 정책이 화제다. 관심도 많고 말도 많다. 모처럼 앞마당을 열어주니 기대된다는 반응부터, 제대로 열지 않았느냐는 따가운 눈총까지 제각각이다. 네이트가 뭘 어떻게 열었길래 이처럼 반응이 엇갈리는 걸까.
알맹이는 ‘네이트 커넥트’와 ‘싸이월드 앱스토어’다. ‘네이트 커넥트’는 즐겨쓰는 외부 웹서비스를 네이트에서 손쉽게 연결해 쓰는 서비스다. 네이트에 로그인하면 곧바로 e쇼핑몰 주문·배송 내역이나 최신 서적 출판 정보 등을 확인하는 식이다. ‘싸이월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이트 개방 정책이 화제다. 관심도 많고 말도 많다. 모처럼 앞마당을 열어주니 기대된다는 반응부터, 제대로 열지 않았느냐는 따가운 눈총까지 제각각이다. 네이트가 뭘 어떻게 열었길래 이처럼 반응이 엇갈리는 걸까.</p>
<p>알맹이는 ‘네이트 커넥트’와 ‘싸이월드 앱스토어’다. ‘네이트 커넥트’는 즐겨쓰는 외부 웹서비스를 네이트에서 손쉽게 연결해 쓰는 서비스다. 네이트에 로그인하면 곧바로 e쇼핑몰 주문·배송 내역이나 최신 서적 출판 정보 등을 확인하는 식이다. ‘싸이월드 앱스토어’를 이용하면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들이 2500만 싸이월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싸이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부가 수익도 거둘 수 있다. 이용자 입장에선 네이트 안에서 다양한 인터넷 정보도 확인하고 싸이월드도 한층 변화무쌍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마다할 것 없다.</p>
<p>그렇다면 개발자나 웹서비스 사업자들은 이같은 네이트 개방 정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SK커뮤니케이션즈가 이들을 위해 좌판을 차렸다. 7월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SK커뮤니케이션즈 개방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관심은 뜨거웠다. 사전등록과 현장 등록을 거친 업계 관계자 700여명이 모였다.</p>
<p>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송교석 고슴도치플러스 팀장은 우려보다는 기대쪽에 더 무게를 두는 눈치였다.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인 고슴도치플러스는 10월 문을 여는 싸이월드 앱스토어에 공식 참여를 확정한 업체다. 고슴도치플러스는 올해 4월 글로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게임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선보인 바 있다. 싸이월드 앱스토어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songks" rel="lightbox[pics14952]" href="http://bloter.net/files/2009/07/songks.jpg"><img class="attachment wp-att-14953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7/songks.jpg" alt="songks" width="500" height="750" /></a></p>
<p><strong>- 싸이월드 앱스토어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strong></p>
<p>= 2년 전부터 소셜 네트워크에 연동한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우선은 소셜 네트워크 환경에서 이용자들 입소문을 타고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엔 페이스북용 응용프로그램도 내놓았다. 싸이월드가 개방 정책을 본격 얘기한 것도 올해부터다. 기대가 컸다. 싸이월드는 SNS 원조격 서비스다. 전세계 내로라하는 SNS는 대개 싸이월드를 어떤 식으로든 벤치마크했다. 우리가 지난해 오픈소셜에 참여했는데 마침 싸이월드도 오픈소셜에 동참했다. 글로벌 플랫폼에 연결하려는 우리 전략과 맞아떨어졌다.</p>
<p><strong>- 같은 오픈소셜 기반이면, 기존 응용프로그램을 싸이월드에 얹기도 쉬울 것 같다.</strong></p>
<p>= 페이스북은 오픈소셜에 참여하고 있지 않으므로, 기존 페이스북 응용프로그램을 싸이월드로 가져오긴 쉽지 않다. 같은 오픈소셜 기반 서비스는 아무래도 새로 개발하는 것보다는 쉽겠지만, 제한도 있다. API도 조금씩 다르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포팅 가능하다.</p>
<p><strong>- 싸이월드 앱스토어는 응용프로그램 유료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참여 개발사 입장에선 수익성이 있겠나.</strong></p>
<p>= 나도 그런 평가를 많이 보고 들었다. 애플 앱스토어는 유료 판매로 수익을 가져가는데, 싸이월드 앱스토어는 그렇지 않아서 실망이라는 얘기들 말이다. 나는 좀 달리 본다. 애플은 자체 SNS가 없다. 그러니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에 맞는 응용프로그램을 개발자들이 만들도록 유도하려면 매개체가 필요하다. 그게 유료 판매 모델이다. SNS를 갖고 있는 곳은 다르다. 응용프로그램을 직접 돈을 받고 팔지는 않는다. 페이스북도, 마이스페이스도 마찬가지다.</p>
<p>중요한 건 앱스토어에 참여하는 개발자와 협력자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다. 우리는 당장 몇 달러 벌자고 참여하는 게 아니다. 가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입소문을 내고, 이용자들을 모으고, 부가가치를 얻는 사업 모델을 내다보고 있다. 참여 사업자끼리도 자연스레 상품이나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플랫폼 사업자인 SK컴즈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싸이월드도 도토리 결제 시스템만 고집해선 안 된다고 본다. 플랫폼 사업자가 거래 시스템을 독점할 게 아니라, 자유로운 거래가 이뤄지는 장터가 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p>
<p><strong>- 고슴도치플러스는 어떤 수익모델을 구상하고 있나.</strong></p>
<p>= 대개 그렇겠지만, 크게 두 가지다. 아이템 판매와 같은 부분 유료화 모델과, 서비스 안에 광고를 싣는 모델이다. 현재로선 아이템 판매에 집중할 생각이다. 8월께 유료 모델의 밑그림이 나온다. 결국은 트래픽이 수익과 직결된다.  페이스북도 지난해부터 가상 결제 방식의 유료 모델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다.</p>
<p><strong>- 싸이월드가 시장으로서 그렇게 매력 있는 곳인가.</strong></p>
<p>= 그렇다. 페이스북도 초창기 인기 끌던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가 지금도 여전히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초기 시장 선점 효과가 크다. 싸이월드 앱스토어도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싸이월드가 정체 상태이고, 2억명이 넘는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 이용자에 비하면 적은 시장이란 지적도 있다. 그럼에도 싸이월드 앱스토어는 새로 열리는 시장이고, 우리가 특기를 잘 살릴 수 있는 시장이다. 킬러앱과 이용자 성향, 경쟁사 등을 고려해 접근할 생각이다. 시장 초기에 특정 카테고리에서 킬러앱이 된다면 사업자에겐 큰 기회가 된다.</p>
<p><strong>- 올해 싸이월드용 응용프로그램 출시 일정은.</strong></p>
<p>=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이미 만들어둔 게임이 몇 종류 있다. 무거운 게임이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들이다. 페이스북용으로 개발한 게임도 싸이월드에 맞게 변환해 올릴 수도 있다. 아마도 올해엔 3종류 이상은 싸이월드 앱스토어에 등록할 수 있을 걸로 본다.</p>
<p><strong>- 응용프로그램 사업자 관점에서 페이스북과 싸이월드의 접근 방법은 달라야 할 것 같다.</strong></p>
<p>= 그렇다. 타깃 이용자가 누구인지, 환경이 어떤 지 고려해야 한다. 우리 입장에서 타깃 이용자는 둘 다 비슷하다. 20대 여성층을 겨냥한 응용프로그램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 싸이월드는 마이스페이스보다는 페이스북과 비슷한 면이 많다. 오프라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고, 친구 관계도 다소 폐쇄적으로 맺는다. 그런 특성은 소셜 애플리케이션 공급자에겐 제한 요소다. 그걸 극복하고 친구끼리 밀접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통하지 않겠나.</p>
<p><strong>- 응용프로그램 사업자로서 본 네이트 개방 정책의 장점과 아쉬운 점은.</strong></p>
<p>= 처음 네이트가 개방 정책 내용을 보고는 조금 놀랐다. 참여 업체 입장에선 생각보다 기회가 열려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수익 배분 면에선 그렇다. 참여 사업자에게 수익을 많이 돌려주는 편이다. 그럼에도 바라는 게 있다면, 플랫폼 사업자는 생태계가 형성되도록 도와야지 장악하려 해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밀고 끌어주는 조력자가 플랫폼 사업자의 역할이라고 본다. 그런 면에서 앞서 말했듯 SK컴즈의 의지가 성패의 가장 중요한 요소일 테다.</p>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6281" target="_blank">네이트 대문 ‘활짝’</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5946" target="_blank">페이스북에 등장한 소셜 게임, ‘나 잡아봐라~’</a></li>
</ul>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6325/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1</slash:comments>
		</item>
		<item>
		<title>네이트 대문 ‘활짝’</title>
		<link>http://asadal.bloter.net/6281</link>
		<comments>http://asadal.bloter.net/6281#comments</comments>
		<pubDate>Wed, 24 Jun 2009 05:35:23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인터넷]]></category>
		<category><![CDATA[SK커뮤니케이션즈]]></category>
		<category><![CDATA[SK컴즈]]></category>
		<category><![CDATA[네이트]]></category>
		<category><![CDATA[네이트 커넥트]]></category>
		<category><![CDATA[안진혁]]></category>
		<category><![CDATA[앱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주형철]]></category>
		<category><![CDATA[허진영]]></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asadal.bloter.net/?p=6281</guid>
		<description><![CDATA[포털 네이트가 담장을 허물고 대문을 활짝 연다. 외부 서비스를 적극 끌어들여 네이트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한다. 이용자들은 멀리 돌아다니지 않고도 즐겨쓰는 서비스, 즐겨찾는 정보들을 네이트 안에서 입맛따라 골라 쓸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제공자는 방문자수를 늘리고 제품과 정보를 간접 알리는 장터로 네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로선 꽤나 큰 변화다.
6월24일 발표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포털 <a href="http://www.nate.com/" target="_blank">네이트</a>가 담장을 허물고 대문을 활짝 연다. 외부 서비스를 적극 끌어들여 네이트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한다. 이용자들은 멀리 돌아다니지 않고도 즐겨쓰는 서비스, 즐겨찾는 정보들을 네이트 안에서 입맛따라 골라 쓸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제공자는 방문자수를 늘리고 제품과 정보를 간접 알리는 장터로 네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로선 꽤나 큰 변화다.</p>
<p>6월24일 발표한 ‘네이트 오픈 정책’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플랫폼 개방’과 ‘개발 환경 제공’이다. 요컨대 여러 서비스를 잇고 넘나들며 이용자들이 소통하는 ‘소셜 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그 중심에는 ‘네이트 커넥트’와 ‘앱스토어’가 있다.</p>
<p><strong>네이트 커넥트, 즐겨쓰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strong></p>
<p>네이트 커넥트는 SK컴즈 회원이 외부 사이트에서 활동한 내역을 네이트에서 한 번에 모아 확인·관리하는 서비스다. 네이트 이용자들은 외부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메신저 팝업인 ‘네이트 알리미’로 볼 수 있다. 네이트온 버디나 싸이월드 미니홈피 1촌 정보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며, 외부 동영상을 미니홈피나 클럽으로 손쉽게 퍼오는 기능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에 일일이 로그인할 필요도 없다. 네이트에 한 번 로그인하면 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skcomms_open" rel="lightbox[pics14584]" href="http://bloter.net/files/2009/06/skcomms_open.jpg"><img class="attachment wp-att-14586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6/skcomms_open.jpg" alt="skcomms_open" width="500" height="333" /></a></p>
<p>이런 식이다. 네이트 첫화면에 접속해 로그인하면 e쇼핑몰 11번가에서 주문했던 상품이 어디쯤 배송되고 있는 지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정보만 뿌려주는 게 아니다. 정보를 누르면 곧바로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한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코너에 어떤 책이 새로 등록됐는지, 관심 있는 취업 정보가 올라왔는지 일일이 찾아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네이트 초기화면에서 관심 서비스나 정보를 고르거나 ‘네이트 커넥트 알림’ 신청을 해두면 된다.</p>
<p>즐겨찾는 정보들을 손쉽게 퍼오는 기능도 제공한다. 7월부터는 유튜브 동영상을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클럽, 블로그로 손쉽게 가져올 수 있다. 지금처럼 HTML 소스를 일일이 복사해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붙일 필요가 없다. 유튜브 동영상 밑에 달린 ‘커넥트 스크랩’ 버튼만 누르면 된다. 판도라TV나 프리챌 동영상도 퍼가는 기능을 제공한다.</p>
<p>모든 기능들은 인스턴트 메신저 ‘네이트온’과 연동된다. 네이트 첫화면에서 이용하는 서비스나 알림 기능을 네이트온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p>
<p><strong>미니홈피·블로그용 응용프로그램 장터 ‘앱스토어’</strong></p>
<p>10월부터는 또한 네이트에 큰 장이 선다. 이름은 싸이월드 ‘앱스토어’. 잠재 고객이 3천만명에 이르는 큰 시장이다.</p>
<p>싸이월드 앱스토어는 싸이월드와 네이트온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 개발·유통 마당이다. 개발자는 네이트에서 제공하는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해 네이트 주요 서비스용 응용프로그램을 손쉽게 만들고 유통할 수 있다.</p>
<p>개발자들은 앱스토어 속 ‘데브스퀘어’에서 네이트 아이디로 개발자 등록 과정을 거친 뒤 개발도구를 내려받아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응용프로그램을 올리면 승인 절차를 거쳐 앱스토어에 등록된다. 이용자들은 목록을 확인하고 응용프로그램을 골라 미니홈피 등에 적용하면 된다. 관심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일촌에게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된다.</p>
<p>싸이월드 앱스토어에 올라오는 응용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이용자에게 제공된다. 그 대신 개발자들은 응용프로그램 안에 자체 광고를 넣거나, 특정 기능을 강화하고 추가하는 ‘디지털 아이템’을 유료로 판매할 수 있다. 예컨대 싸이월드 미니홈피용 볼링 게임을 만들어 무료로 공개하되, 볼링 스킬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도토리 3개를 받고 파는 식이다. 판매 수익은 모두 개발자가 갖는다. 개인 개발자나 소규모 사업자처럼 광고를 게재하기 힘든 사람들에겐 SK컴즈가 광고 위탁 운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경우 수익을 서로 나눠갖게 된다.</p>
<p>10월에 선보이는 앱스토어는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다. 싸이월드나 네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앱스토어 응용프로그램을 가져다 쓸 수 있다. 등록 분야도 제한 없다. 다만 ▲성인물이나 사행성 게임처럼 미풍양속을 저해하거나 ▲스팸이나 피싱을 유도해 이용자 권리를 침해하거나 ▲미니홈피 방문자수를 조작하는 식으로 네이트 서비스 가치를 해치는 응용프로그램은 등록을 제한한다. 허진영 SK컴즈 커뮤니티실장은 “게임이나 아바타 등 다양한 분야 응용프로그램이나 디지털 아이템이 등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SK컴즈는 우선 7월7일, 외부 개발자들에게 응용프로그램 제작 방식과 기준을 제공하는 ‘<a href="http://devsquare.nate.com/" target="_blank">개발자센터</a>‘를 열고 업계 관계자와 누리꾼 등 70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p>
<p><strong>제휴사엔 트래픽 주고 이용자 재미도 늘리니 ‘일석이조’</strong></p>
<p>SK컴즈는 네이트 커넥트와 앱스토어가 외부 서비스 사업자와 네이트 이용자 그리고 SK컴즈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 서비스’임을 강조한다. 주형철 대표는 “예전처럼 제휴 서비스를 포털에 종속시키는 형식적인 개방이 아니라, 서로 방문자수와 수익을 나눠가질 수 있는 진정한 열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개방 정책을 다듬는 데도 그만큼 공을 들였다.</p>
<p>네이트는 공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인 구글 오픈소셜 API를 따랐다. 오픈 인증 API를 채택해 여러 웹서비스들을 네이트 로그인 한 번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고, 오픈소셜에 없는 스크랩API나 인증API 등은 자체 개발해 제공한다.</p>
<p>허진영 실장은 오픈소셜을 따른 이유에 대해 “네이트 입장에선 기존 응용프로그램 개발자가 따로 개발할 필요 없이 곧바로 앱스토어로 들어올 수 있어 초기 응용프로그램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어 좋다”며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응용프로그램을 오픈소셜을 따르는 마이스페이스나 다른 SNS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싸이월드 앱스토어를 거쳐 손쉽게 글로벌로 진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p>
<p>네이트 커넥트에 참여하는 외부 서비스 사업자들은 무엇보다 새 이용자와 방문자수를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네이트 커넥트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와 정보들의 종착지는 해당 웹사이트다. 구체적인 정보나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직접 해당 코너로 이동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네이트온 등을 통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간접 알리는 기회도 얻고, 네이트온으로 고객 관리도 할 수 있다. 안진혁 서비스기획실장은 이를 가리켜 “네이트를 외부 서비스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열린 장터로 개방하는 셈”이라고 요약했다.</p>
<p>네이트로선 초기화면 방문자수와 페이지뷰를 늘리는 기회가 열린다. 안진혁 실장은 “시장점유율 1위인 네이트온의 경우 동시접속자수가 많게는 230만명에 이른다”며 “알림 기능을 활용해 네이트 첫화면 접속 비율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광고나 수익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지금까지 네이트 커넥트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기업은 48곳이다. 7월 공개될 때는 우선 28곳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진혁 실장은 “10월까지 200여개 웹사이트가 네이트 커넥트에 서비스를 연동하도록 할 것”이라며 “제휴사에 실제 수익과 더불어 생존 모델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앱스토어에는 지금까지 락유, 징가, 플레이피시, EA, 그라비티, 위자드웍스, 와이드픽스, 고슴도치플러스 등 10여곳 기업이 참여를 확정했고 지난 4월부터 이미 응용프로그램 개발에 들어간 상태다.</p>
<div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title="skcomms_joohc" rel="lightbox[pics14584]" href="http://bloter.net/files/2009/06/skcomms_joohc.jpg"><img class="attachment wp-att-14585 centered " src="http://bloter.net/files/2009/06/skcomms_joohc.jpg" alt="skcomms_joohc" width="500" height="333" /></a></p>
<p class="wp-caption-text">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p>
</div>
<p>SK 컴즈는 제휴사에 개인 정보가 넘어가지 않는 ‘원타임 인증’과 실제 정보 대신 일회용 인증번호만 넘기는 식으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는 데도 신경썼다. e쇼핑몰 호스팅 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고 입점업체들이 손쉽게 네이트 커넥트를 활용해 상품이나 쇼핑 정보를 내보내도록 돕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모바일 네이트온과 연계한 유·무선 연동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주형철 대표는 “하반기에는 멀티미디어 검색이나 시맨틱 검색, SNS형 검색 등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실질적인 트래픽에서 다음을 넘어 2위 포털로 도약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말했다.</p>
<!-- PHP 5.x -->]]></content:encoded>
			<wfw:commentRss>http://asadal.bloter.net/6281/feed</wfw:commentRss>
		<slash:comments>0</slash:comments>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