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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휘’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블로터포럼] “SNS 열풍, 한국엔 기회이자 위기”

바야흐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춘추전국 시대다. 전세계가 네트워크 소통에 푹 빠졌다. 소통 방법도 단순, 명쾌하다. 140자 소통망 트위터가 태풍의 핵이다. 트위터와 경쟁하거나 협력하려는 서비스도 봇물 터지듯 나왔다.

허나 짐작하기 쉽지 않다. 그물처럼 얽힌 SNS는 어디로 진화하는 걸까. SNS 홍수 속에서 자칫 방향을 잃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멍석을 깔았다. 국내 SNS 종사자들을 직접 모셨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뛰는 이들은 2010년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게 두려울까. 속내를 털어놓아보시라. 함께 머리… [더 보기]

세이클럽, ‘소셜뮤직’으로 간다

세이클럽이 음악을 매개로 이용자끼리 소통하는 ‘좋아‘ 서비스를 선보였다.

‘좋아’는 네오위즈인터넷 음악 서비스 ‘벅스’와 연동해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를 온라인 친구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셜뮤직’ 서비스다. 혼자서 음악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관계를 맺고 공감대를 넓히는 셈이다. 해외에선 라스트FM, 아이라이크, 아이밈 등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세이클럽 이용자는 ‘좋아’ 서비스에서 원하는 가수와 음악을 선택해 글을 남기면 된다. 이 글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타고 개인화 공간 ‘마이스토리’와 전체 회원이 함께 얘기를 나누는… [더 보기]

“겉모습? 세이클럽은 이용자에게 줄 가치를 고민했다”

“싸이월드는 슬슬 지겹고, 페이스북은 아직 낯선 게 사실입니다. 많은 서비스들이 ‘포스트 싸이월드’를 외치며 야심차게 등장했지만, 실제로 남는 곳은 거의 없는 게 현실이죠. 세이클럽도 그런 점에서 보면 뒤따라 도전하는 건 맞지만, 우리에겐 350만명이란 든든한 지원군이 이미 있습니다. 네트워크 경쟁력이 성패의 주요 요소인 SNS 업계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도전할 만 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죠.”

세이클럽이 오랜만에 공들여 집을 새단장했다. 꽤나 대규모 공사다. ‘음악방송’으로 고착화된 틀을 과감히 깨고 지난 3월11일, 소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