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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블로터포럼] “IT가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법”

‘블로터닷넷’은 2006년 창간 시절부터 ‘IT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발굴하고 소개하는 일을 숙제로 안고 지금까지 걸어왔습니다. 소외 계층에 대한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해 지식기부, 웹표준 준수,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공익 플랫폼 확산, 친환경 정책 등 IT 기업에 걸맞는 사례들을 널리 소개하고자 애썼는데요. 지난해부터는 웹표준 준수, 개방형 저작권 정책, 오픈소스 가치 확산 등을 포함해 ‘소셜IT’란 영역으로 확대했습니다. 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아닌, ‘IT기업’의 사회적 책임일까요. 그 배경에는 IT가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더 보기]

중고 PC 닦고 고치던 날…‘착한 순환’을 만나다

주말을 앞둔 6월5일,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남양주시 도농동에 있는 한 창고 건물 앞에 모여들었다. 모두들 정장 대신 작업복을 걸치고, 펜을 놓고 장갑을 꼈다. 저마다 가슴에 단 명찰이 눈에 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평소같으면 회계장부와 PC 모니터에 파묻혀 있을 시간인데, 왜 이들은 낯선 차림으로 이 곳에 모여들었을까. 이들이 사무실 대신 들른 곳은 한국컴퓨터재생센터(이하 재생센터)다. 낡은 PC들을 모아 닦고, 고치고, 다듬어 쓸 만 한 재생PC로 되살리는 곳이다. 딜로이트 임직원 30여명은 오늘 이 곳에서… [더 보기]

“정직함을 팔고, 희망을 적립해드려요”

"참여 소기업들에게 이익을 돌려준다지만,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해야 가능한 일 아닌가요?" "네에. 저희야 배가 고프더라도 나눠먹자는 게 지론인지라, 하하." 무심코 질문을 던졌다가 보기좋게 한 방 맞았다. 머릿속으로야 늘 생각했던 바이고, 기회 있을 때마다 떠들어대지 않았던가. 나눔이란 주머니가 넉넉해서 베푸는 게 아니라고. 당연하고도 평범한 이 진리가 내겐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심장까지 내려오진 못했나보다. 이로운몰은 이처럼 머릿속에 모셔둔 생각들을 직접 실천하고픈 사람들이 모여 만든 e쇼핑몰이다. 이경숙(36) 대표 설명대로라면 '나눠먹는 e쇼핑몰'이다. e쇼핑몰이라니 물건을 파는 곳이라는… [더 보기]

“널리 이로운 가치를 팝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하느님을 믿지 않더라도 이날 하루쯤은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할 법도 한 날. 또 하나의 새생명이 조용히 세상에 탄생을 알렸다. ‘이로운몰‘(erounmall). 희망제작소와 머니투데이가 함께 띄운 사회적 e쇼핑몰이다. 사회적 e쇼핑몰이 뭔가. 사회에 널리 이로운 상품들을 소개하고 파는 e쇼핑몰이다. 친환경 상품이나 유기농, 사회적기업이 만든 상품들이 진열대를 채우고 있다. 파는 이들 면면도 여느 e쇼핑몰과는 다르다. 기술은 있으나 판로가 없는 중소기업, 사회적 일자리를 만드는 소기업이나 친환경 농가,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사회적 약자들과 경제 그늘 계층… [더 보기]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조직을 위한 경영전문가 과정

이런 과정이 있었군요.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사회책임연구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좌라고 합니다. 정식 학위가 수여되는 과정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기회로 보입니다. 사회적 기업인을 꿈꾸거나 비영리단체 운영자들에게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강의세부계획 / 입학원서)… [더 보기]

쿠키 만들고, 사랑 나누고

네오위즈는 지주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인근로복지센터 '위캔'에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고 6월5일 밝혔다. 친환경 우리 농산물로 정직한 쿠키를 생산하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고 자선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노동부가 선정한 제1호 사회적 기업이기도 하다. 위캔은 100% 우리밀과 친환경 농산물을 재료로 첨단 제조설비 시스템에서 친환경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네오위즈 임직원들은 쿠키 반죽, 성형, 검사, 포장작업 등 쿠키 만드는 모든 과정을 위캔 직원들과 함께했다. 봉사활동에서 만든 쿠키는… [더 보기]

티스토리 ‘희망블로거’

영화배우 폴 뉴먼은 1982년 '뉴먼스오운'이란 친환경 식품회사를 열었다. 뉴먼스오운의 드레싱과 소스들은 무방부제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날개돋친 듯 팔렸다. 허나 폴 뉴먼의 주머니는 불룩해지지 않았다. 그는 해마다 연말이면 세후 수익금 전액을 몽땅 사회에 되돌려줬다. 그의 사업은 다람쥐 쳇바퀴를 돌았지만, 뉴먼스오운 덕분에 사회는 조금씩 풍성해졌다. 이탈리아의 윤리은행은 5만유로를 대출해 시골의 한 호텔 귀퉁이에 '딸기정원'이란 작은 바(Bar)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정신병력이 있어 직장을 못 구하는 사람들에게 바 운영을 맡겼다. 일자리도 만들어주고 직업 훈련도 시키고자 함이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