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 노란 표현의 자유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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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은 경남 진해다. 초등학교 5학년때 프로야구란 게 처음 생겼다. 나는 5천원을 내고 ‘OB베어스’ 어린이 회원이 됐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 OB베어스 유니폼이 가장 멋졌으니까.
이 인연으로 나는 지금도 두산 베어스 팬이다. 헌데 주위에선 고개를 갸웃거린다. “경상도 사람이면 롯데 자이언츠 팬 아닌가요?” “네. 저 빼고 친구들 모두 롯데 팬이에요.” “님은 왜…?” “경상도 사람이라고 모두 롯데만 편들면 너무 삭막하잖아요.”
말은 그렇게 해도, 사실 프로야구에 딱히 관심은 없다. 그냥 옛날부터 팬이었으니…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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