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약속이나 모임을 잡을 땐 이렇다. 친구들에게 단체 문자메시지나 e메일을 보낸다. ‘언제, 어디서 만날까?’ 답신이 쏟아진다. 일정과 장소를 정하면 다시 문자메시지와 e메일을 단체 발송한다. 약도를 첨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약속 당일.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다시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어디쯤이야?’ ‘10분쯤 늦을 것 같아. 미안.’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은 번거롭기 마련이다. 일일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장소를 물색하고, 늦게 도착하거나 모임에 빠진 사람을 챙겨야 한다. 약속이나 모임도 좀 더 편리하게 잡을… [더 보기]
코엑스(COEX).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 센터다. 이 곳에선 각종 전시회나 컨퍼런스가 일 년 내내 열린다. 그 뿐인가. 지하로 내려가면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음식점과 커피숍, 극장과 각종 편의시설까지. 하루동일 둘러봐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다.
헌데 너무 복잡하다. 사람도 많거니와, 그물처럼 뻗은 길을 따라다니며 내가 원하는 곳을 찾기란 만만찮다. 친구를 만나거나 허기를 채우려면 복잡한 지도를 들여다보며 위치를 잘 기억해둬야 한다. 안 그러면 십중팔구 정해진 시간을 훌쩍 넘기니까.
그래서 ‘마이코엑스‘(myCOEX)… [더 보기]
바야흐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춘추전국 시대다. 전세계가 네트워크 소통에 푹 빠졌다. 소통 방법도 단순, 명쾌하다. 140자 소통망 트위터가 태풍의 핵이다. 트위터와 경쟁하거나 협력하려는 서비스도 봇물 터지듯 나왔다.
허나 짐작하기 쉽지 않다. 그물처럼 얽힌 SNS는 어디로 진화하는 걸까. SNS 홍수 속에서 자칫 방향을 잃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멍석을 깔았다. 국내 SNS 종사자들을 직접 모셨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뛰는 이들은 2010년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게 두려울까. 속내를 털어놓아보시라. 함께 머리… [더 보기]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손잡고 모바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시작한다. 유선 웹에서 인기몰이중인 트위터나 미투데이와 같은 서비스를 일반 휴대폰에서 이통사에 관계 없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비스 이름은 ‘별마을’. 기존 모바일 위치기반(LBS) 지역정보 서비스 ‘별별맵’을 확대 개편한 서비스다. 별별맵은 휴대폰으로 주변 맛집이나 음식점, 커피숍 등 지역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SKT·KT·LGT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이 넘도록 기대만큼… [더 보기]
지역기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런파이프‘가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이름은 ‘별마을’. 별마을을 이용하면 와이파이가 내장된 스마트폰 뿐 아니라 일반 휴대폰에서도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런파이프 주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별마을은 우선 SK텔레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0월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KT 이용자는 11월30일부터, LG텔레콤 이용자는 12월30일부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에서 ‘**0+무선인터넷 버튼(nate)’을 누르면 된다. 무선인터넷이 연결되면 ‘별별맵’이 뜨고, ‘별마을 회원가입’ 메뉴에서 ‘닉네임 중복 확인’을 누르면 런파이프 로그인 페이지가 나온다. 처음 접속시 런파이프 아이디와… [더 보기]
‘생각의 속도로 이야기하는 라이브 블로그.’
톡픽 얘기다. 한마디로 압축했더니 이랬다. 실제 풀어놓고 보면, 많은 사연이 담겨 있다.
톡픽은 블로그다. 요즘 뜨는 ‘꼬마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다. 트위터와 비슷하다. 아니, 꽤 많이 닮았다.
톡픽도 트위터처럼 ‘일방적인 소통’을 뼈대로 돌아간다. 얘길 듣고픈 사람을 발견하면 내 마음대로 ‘스타’로 삼으면 된다. 내 얘길 듣는 ‘팬’도 있다. 트위터로 치자면 ‘팔로잉’(스타)과 ‘팔로어’(팬)다.
톡픽은 생각의 속도로 이야기한다.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들을 그때 그때 올리면 된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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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진행하는 ‘블로터 포럼’이지만, 이번 주제는 특히 흥미롭다. 다름아닌 ‘트위터’이기 때문이다. 트위터는 ‘마이크로블로그’, ‘꼬마블로그’ 등으로 불리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다. 140자 이내의 짧은 글을 올리고 다른 이용자와 소통하는 서비스다. 요즘 가장 주목받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열풍’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트위터 열풍에 걸맞는, 쟁쟁한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두 분을 모셨다. 허진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와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다.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분들이다. 허진호 대표는 국내 인터넷 1세대를 대표하는 맏형. 이동형 대표는 원조 SNS ‘싸이월드’를… [더 보기]
Categories: 사람, 인터넷 Tags: SNS, Twitter, 나우프로필, 네오위즈인터넷, 런파이프, 미투데이, 싸이월드, 이동형, 트위터, 허진호
이동형 싸이월드 창업자가 설립한 위치기반 SNS ‘나우프로필’이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4월9일부터 ‘런파이프‘로 거듭났다.
이동형 대표는 나우프로필 공식 블로그에 서 “모든 사람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피부로 느낀 것을 머리에서 생각하고 판단한 후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손짓, 발짓으로 눈빛으로 말소리로 표현한다고 생각한다”며 “원천수가 샘솟는 샘물같은 곳이 아니라 물이 흘러갈 방향을 결정하는 파이프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서비스 이름을 바꾼 배경을 설명했다.
서비스 성격도 물길을 틀었다. 이동형 대표는 “런파이프는 정보 그…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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