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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트위터가 ‘홍보 확성기’라고? 사실은…

또다시 트위터 ‘맞팔=소통’ 담론이 고개를 내밀었다. 이번엔 동아일보가 칼을 빼들었다. 8월26일자 ‘트위터가 쌍방향 소통수단이라고? 사실은…’ 기사 얘기다. 먼저 해당 기사를 읽어보자.

트위터가 쌍방향 소통수단이라고? 사실은…

이 기사에서 동아일보는 김C, 이하늘, 김미화, 오프라 윈프리 등 국내외 유명인 사례를 들며 ▲이들이 팔로어(트위터에서 자기 얘기를 듣는 사람)는 많은데 팔로잉(얘기를 듣고픈 사람 글을 구독하는 행위)하는 사람 숫자가 지나치게 적은 불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막강한 파급력을 가진 이들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검증되지… [더 보기]

그럼 K씨는 누구인가

<신동아> 기사는 오보였다. 정황은 충분했고, ‘실토’만 남았던 일이다. <동아일보>는 2월17일 1면을 빌려 <신동아> 오보 사실을 인정했다. 미네르바를 자칭한 K씨 기고도, ‘금융계 7인 그룹’이라며 소개한 K씨 인터뷰 기사도 모두 거짓이었다. 의도한 바는 아니겠으나, 망신살은 제대로 뻗친 셈이다.

<신동아>가 3월호 기사에 어떤 ‘변명’을 실을 지는 봐야 알겠지만,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신동아>가 K씨를 ‘금융계 7인 그룹’이라고 했을 때, 기술적인 문제를 들어 이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가장 큰 의문은 ‘어떻게 똑같은 IP를 공유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