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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문제는 ‘동기화’야!

지금껏 회사에서 쓰는 노트북으로 집과 사무실을 오가며 대부분의 작업을 했다. 약간 무거운 게 단점이지만, 취재를 나갈 때도 들고 다니기에 큰 부담은 없었다. 그러다보니 웹기반 애플리케이션보다는 이른바 '클라이언트용 SW'를 더 즐겨썼다. 웹애플리케이션의 효용성을 모르는 바 아니나, 아무래도 입맛대로 꾸미고 다듬는 '파워' 면에선 부족하게 마련이었으니까. 그런데 얼마 전부터 노트북이 한 대 더 생겼다. 이른바 '넷북'으로 불리는 보급형 미니 노트북이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에 편리하기 그지없다. 작고 비좁은 자판도 몇 번 쓰다보니 자연스레… [더 보기]

SW 거장의 철학을 담다…’MS 오피스 그루브’

레이 오지(Ray Ozzie). 2006년까지 그루브네트웍스를 이끈 CEO이자 전설적인 SW 아키텍트다. IBM의 유명한 협업 SW '로터스 노츠'를 비롯해 '로터스 심포니', 세계 최초의 전산 스프레드시트 '비지캘크' 등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레이 오지를 단념할 수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2005년 그루브네트웍스를 아예 인수했다. MS가 그루브네트웍스 주요 SW들에 눈독을 들였을까, 아니면 레이 오지란 인물을 데려오고 싶어서였을까. 어쨌거나 MS는 목적을 이뤘고, 레이 오지는 이후 MS CSA(최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일하게 된다. MS에 둥지를 튼 뒤에도 레이 오지는 그루브네트웍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