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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텍스트큐브닷컴, 역사속으로…블로거닷컴과 통합키로

구글이 둘로 나뉜 블로그 서비스를 하나로 합친다. 텍스트큐브닷컴을 블로거닷컴에 흡수 통합한다는 소식이다. 이로써 텍스트큐브닷컴은 비공개 시범서비스로 이용자에게 선보인 지 2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신규 회원가입도 4월30일부로 중단됐다.

텍스트큐브닷컴은 설치형 오픈소스 블로그 저작도구인 텍스트큐브를 회원가입 형태로 구현한 블로그 서비스다. 옛 태터앤컴퍼니(TNC)가 2008년 5월 비공개 시범서비스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같은 해 9월 TNC가 구글에 인수되면서 텍스트큐브닷컴도 구글로 넘어갔고, 이듬해인 2009년 7월 정식 구글 서비스로 공개됐다.

하지만 이후 항해는 순조롭지 않은… [더 보기]

‘유튜브 동영상’ 해프닝과 구글코리아의 ‘복지부동’

결과만 놓고 보자면 ‘아이폰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난 모양새다. 한국지역 유튜브 이용자가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데 대해 방통위 담당자는 ‘문제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아이폰 이용자들에겐 또다른 규제 기미가 사라진 것이다. 상황은 바뀐 게 없지만, 생각해 볼 여지는 남겼다.

이번 해프닝은 무엇보다 방통위의 오락가락하는 해석 탓이 크다. 방통위쪽은 이번에 아이폰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는 기능이 논란이 되자 “작년에 제한적 본인확인제 적용 대상이었던 유튜브코리아(kr.youtube.com) 사이트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고… [더 보기]

실력 있는 뮤지션들, 유튜브 타고 세계로

데이비드 최(25).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교민 2세다. 데이비드 최는 16살때 자신이 음악에 재능이 있음을 깨닫고 작곡과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현재는 동영상 제작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그에겐 앨범을 홍보해줄 스탭도, 매니저도 없다. 주요 활동무대는 다름아닌 ‘유튜브‘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난 데이비드 최는 머릿속에 번뜩 떠오른 영감을 곡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다. ‘유튜브, 러브송’(Youtube, A Love Song)이란 이 노래는 업로드한 지 일주일만에 조회수가 50만건에 육박했다. 유튜브는 데이비드 최의 삶을 바꿨다. 그는 이제… [더 보기]

“굿바이, 불친절한 구글씨”

구글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히 찾아주는 검색 서비스’라는 데는 많은 이용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구글은 ‘편리한 검색 서비스’일까.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다. 구글도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한다. 그래서일까. “똑똑한 검색 못지 않게 편리한 검색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7월1일 열린 ‘구글 서치올로지’ 간담회 자리에서다.

‘서치올로지’는 ‘검색학’이다. 이름대로 ‘구글 서치올로지’는 검색관련 최신 흐름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다. 해마다 전세계에서 열리는데, 한국에선 올해가 처음이다. 한국 지역에 맞는 서비스들이 어느 정도 갖춰질… [더 보기]

한국에 서버 둔 구글 서비스 ‘있다’

지난 4월22일, 구글코리아 간담회에 참석한 뒤 ‘한국에 서버 둔 구글 서비스는 없다‘란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낸 바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기사는 ‘팩트’가 틀렸다.

배경은 이렇다. 간담회가 끝나고 질문이 오갔다. 정부의 제한적 본인확인제 정책과 관련해 유튜브가 한국서비스의 동영상 올리기와 덧글달기 기능을 막은 사실을 두고 질문이 쏟아졌다. 이 과정에서 조원규 구글코리아 공동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에 서버를 둔 구글 서비스는 하나도 없다”고. 자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지도’도 한국 서버는 제휴사가 운영할… [더 보기]

“한국에 서버 둔 구글 서비스는 없다”

“한국 현지법을 충실히 따르겠다는 구글코리아 기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다만 어디까지가 한국법 적용 대상인지에 대해서는 단순한 서버 위치가 아니라 좀더 밀착되게 정의하고 있다. 구글 서비스 가운데 한국에 서버를 둔 서비스는 하나도 없다. 하지만 한국에서 런칭한 서비스이고, 한국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라면 한국법 적용대상이라고 판단하고 거기에 맞춰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구글코리아가 최근 논란이 된 유튜브 한국서비스와 ‘제한적 본인확인제’(이하 ‘실명제’)를 둘러싼 논란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월22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더 보기]

“구글에서 ‘역삼동 워낭소리’ 검색해보세요”

구글코리아가 전국 극장·영화정보를 검색 결과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전국 극장 상영시간표 스피드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월23일 구글 한국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검색창에 ‘역삼 워낭소리’, ‘인덕원 과속스캔들’ 식으로 관심 지역과 영화명을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검색 결과에서 해당 지역 영화 상영관과 상영시간표가 가장 위에 뜬다. ‘부산 워낭소리 내일’처럼 상영 지역, 영화명 뿐 아니라 희망 관람일까지 입력해도 된다.

보고픈 영화를 원하는 지역 영화관에서 여유 있는 시간에… [더 보기]

인터넷으로 들여다보는 ‘2008년 10대 뉴스’

어느새 세밑이다. 이맘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뉴스가 ‘올해의 이슈’다. 한 해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다가올 시간을 다잡아보자는 뜻에서다. 주요 포털사이트들도 이 메뉴에 빠지지 않고 동참한다. 벌써 다음, 구글, 야후코리아, 파란 등이 ‘올해 최고 검색어’나 ‘10대 뉴스’란 이름으로 비슷한 주제들을 발표했다.

오늘은 웹사이트 분석·평가업체 랭키닷컴이 비슷한 자료를 공개했다. ‘2008년 인터넷 10대 이슈’. 인터넷만 들여다봐도 정치·경제·사회적 이슈들이 말갛게 드러난다. 어김없이 ‘다사다난’한 한 해였단다.

올해는 여러 웹사이트를 돌아다니기보다는 즐겨찾는 곳을 골라 다니는… [더 보기]

유튜브코리아 출범 300일…온라인으로 ‘오케스트라’ 띄운다

기타리스트 임정현 씨가 연주한 캐논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5250만명이 시청하고 감탄했다. 이 동영상에는 덧글만 23만3700여개가 달렸다. 올해 4월 올라온, 잠 자는 아기를 술 취한 노숙자처럼 보여주는 코믹 동영상 ‘술 취한 척 하기‘는 토종 동영상으로는 처음으로 1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12살 꼬마 정성하 군은 1분52초짜리 기타연주 동영상 하나로 일약 ‘기타신동’으로 떠올랐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유튜브를 통해 유명세를 떨쳤다는 것. 유튜브가 세계로 접속하는 관문인 동시에 재능 있는 스타를 발굴하는 경연장임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유튜브… [더 보기]

구글 “2008년, 한국서 장사 잘 했다”

‘숨가쁜 한 해였지만, 기대 이상으로 장사를 잘 했다.’

구글코리아가 자체 분석한 올 한 해 실적이다. 2008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2009년 계획을 소개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이원진 구글코리아 사장은 “올 한 해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에 만족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되돌아보면 2008년은 구글코리아에 참으로 바쁜 한 해였다. 새해 벽두부터 한국형 검색 ‘유니버셜 검색’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11월25일 ‘구글 지도’ 한국 서비스를 선보이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모양새다. 굵직한 변화만 소개해도 ▲유튜브 한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