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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희망제작소 ‘소셜 디자이너 스쿨’

솔직히… 몰랐다. 희망제작소에서 이런 강좌를 진행하는지. '소셜디자이너스쿨'(Social Designer School). 줄여서 'SDS'라고 쓴다. 두어 달 전 e메일로 연락을 받고서야 뒤늦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았다. 벌써 5기째. 전체 8개 강의와 개강·종강 워크숍을 합하니 두 달이 꽉 찬다. 쉬지 않고 이어도 10개월이다. 왜 몰랐을까. 게으름이란. 세상을 보다 따스하고 이롭게 디자인하고픈 사람들을 위한 강좌다. 이들을 '소셜 디자이너'라 부르는 모양이다. 소셜 디자이너. 이름 참 잘 지었다. '활동가'나 소위 '진영'에서 풍기는 도전적 이미지를 슬쩍 비켜갔다. 어쨌거나 더 나은… [더 보기]

“정직함을 팔고, 희망을 적립해드려요”

"참여 소기업들에게 이익을 돌려준다지만,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해야 가능한 일 아닌가요?" "네에. 저희야 배가 고프더라도 나눠먹자는 게 지론인지라, 하하." 무심코 질문을 던졌다가 보기좋게 한 방 맞았다. 머릿속으로야 늘 생각했던 바이고, 기회 있을 때마다 떠들어대지 않았던가. 나눔이란 주머니가 넉넉해서 베푸는 게 아니라고. 당연하고도 평범한 이 진리가 내겐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심장까지 내려오진 못했나보다. 이로운몰은 이처럼 머릿속에 모셔둔 생각들을 직접 실천하고픈 사람들이 모여 만든 e쇼핑몰이다. 이경숙(36) 대표 설명대로라면 '나눠먹는 e쇼핑몰'이다. e쇼핑몰이라니 물건을 파는 곳이라는… [더 보기]

‘이로운몰’ 오픈…”착한 상품 싸게 사세요”

사회적 e쇼핑몰 '이로운몰'이 2월5일 공식 문을 열었다. '사회에 이로운 상품과 가치를 파는 e쇼핑몰'이다. 이로운몰이 개업을 기념해 이로운 상품들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이로운 소비전'을 2월11일까지 진행한다. 품질 좋고 의미 깊은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희망소기업, 지역소기업 상품을을 모아 판매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동안 이용자들은 이로운몰이 제공하는 녹색상품 1천여가지를 최대 15%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유기농 면 의류·기저귀·생리대부터 입에 넣어도 안심할 수 있는 옥수수와 나무로 만든 아기 장난감, 정월대보름을 위한 친환경 오곡밥 세트, 할머니 파티시에가… [더 보기]

“널리 이로운 가치를 팝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하느님을 믿지 않더라도 이날 하루쯤은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할 법도 한 날. 또 하나의 새생명이 조용히 세상에 탄생을 알렸다. ‘이로운몰‘(erounmall). 희망제작소와 머니투데이가 함께 띄운 사회적 e쇼핑몰이다. 사회적 e쇼핑몰이 뭔가. 사회에 널리 이로운 상품들을 소개하고 파는 e쇼핑몰이다. 친환경 상품이나 유기농, 사회적기업이 만든 상품들이 진열대를 채우고 있다. 파는 이들 면면도 여느 e쇼핑몰과는 다르다. 기술은 있으나 판로가 없는 중소기업, 사회적 일자리를 만드는 소기업이나 친환경 농가,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사회적 약자들과 경제 그늘 계층… [더 보기]

“세상을 바꾸는 일, 1만원으로도 충분합니다”

1만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담배 4갑, 책 한두 권 혹은 맥주 서너잔. 값진 듯 가벼운 듯, 가늠하기 애매한 이 1만원은 그러나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예컨대 김동현(23, 경상대학교 4학년) 씨에겐 1만원도 남다른 쓰임새 있는 물건이었다. 김동현 씨는 얼마 전 가슴 아픈 일을 겪었다. 정정하던 할머니가 갑작스런 병환으로 병석에 누우신 것.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모시고 재활 훈련을 따라갔던 김동현 씨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겐 실버카가 큰 도움이 된다'는 얘길 들었다. "그러던… [더 보기]

“1만원으로 세상이 바뀔까?” “그러니까 마법이지”

집 대문만 나서면 억지스러우리만치 굶고 아끼고 허덕대다가도, 집에만 들어가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배불리 먹고 마신다. 그러면서 "일주일을 1만원으로 버텨서 행복해요"라고 낯빛 하나 한 바뀌고 말한다. 헛웃음만 나올 얘기지만, 세상엔 그보다 더 웃긴 일이 수두룩하니 어쩌랴. 빙충맞게 더불어 웃고 넘어갈 수 밖에. 1만원은 이런 오락 프로그램이 가져다주는 억지 웃음 이상으로 세상을 기막히게 바꿀 힘을 지녔다. 네오위즈가 실시하는 '만원의 마법'은 홀씨들이 더불어 참여하는 나눔 창작 프로젝트다. 희망제작소와 네오위즈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만든… [더 보기]

소기업 우수 상품만 ‘골라 골라~’

인터파크가 '인터파크와 희망제작소가 함께하는 희망쇼핑' 행사를 6월29일까지 진행한다. 희망제작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희망소기업' 상품만 모아 판매하는 특별 행사다. '희망소기업'은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가 직접 전국을 돌며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발굴·선정한 소기업이다. 인터파크는 지난 3월부터 희망제작소와 제휴를 맺고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정직하지만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이 어려운 상품을 입점시켜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인터파크에서 발생한 희망소기업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희망제작소를 통해 기부금으로 전달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