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안드로이드@홈, 안드로이드 허니콤3.1, 크롬북(구글 크롬OS 기반 노트북)…. 5월10일부터 시작된 구글 개발자 대회에서 쏟아지는 뉴스들은 여럿이지만, 이 가운데 시각장애인을 배려한 새로운 뉴스가 눈에 띈다.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에 새롭게 적용되는 시각장애인 접근성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모두 구글 크롬에 설치해 쓸 수 있는 확장기능 형태로 제공된다.
■ 크롬복스(ChromeVox) : 구글 크롬용 스크린리더
크롬복스는 구글 크롬에서 주요 메뉴나 웹사이트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스크린리더’ 확장기능이다. 윈도우7에 포함된 스크린리더나 상용 제품과 다른… [더 보기]
오페라소프트웨어의 데스크톱용 새 웹브라우저 ‘오페라11 베타‘가 11월23일 공개됐다. 새로운 기능이 덧붙고, 이미 제공하던 기능들은 더욱 탄탄해졌다.
먼저 모양새부터 달라졌다. 오페라11부터는 메뉴 바 대신 조그만 메뉴 버튼을 달아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소창 밑에 달려 있던 탭도 창틀 위치로 올렸다. 구글 크롬이 채택한 방식과 비슷한 이용자화면(UI)이다. 탭 영역 오른쪽 끝에는 닫은 탭을 다시 열어볼 수 있는 아이콘을 배치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확장기능‘이 다. 지금껏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 등이… [더 보기]
<블로터닷넷>은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서버랑 도메인만 갖추면 어렵잖게 블로그를 뚝딱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 블로그 저작도구입니다. 처음 웹에 둥지를 틀 때만 해도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비싼 돈을 들여 어렵고 복잡한 웹사이트를 만들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블로그 미디어는 소통도 쉽고 글을 퍼뜨리기에도 제격이었습니다. 글을 꽁꽁 가둬두는 대신 웹에서 쉽고 간편히 소통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한 셈입니다.
그런데 점차 환경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e누리’와 ‘m누리’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겁니다. PC로… [더 보기]
모질라랩이 진행한 ‘파이어폭스 3.5 확장기능 경진대회’ 수상작이 발표됐다. 4개 부문에 걸쳐 8개의 확장기능들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흥미로운 확장기능들이 여럿 눈에 띈다. 파이어폭스가 소스코드를 공개한 덕분에 이처럼 자유롭고 흥미로운 실험들도 가능하게 됐다. 오픈소스SW의 힘을 느껴보시길.
■ 최고의 새 확장기능
O…내 잃어버린 휴대폰은 어디에? ‘파이어파운드‘
파이어파운드(FireFound)는 파이어폭스 위치정보 API를 활용한 확장기능이다. 구글 지도와 연동해 파이어폭스나 파이어폭스 모바일이 설치된 기기의 위치 정보를 보안 서버로 전송해준다.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았을 때 서버에… [더 보기]
파이어폭스 안에서도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고 있다. 자칫 낭비될 지 모를 내 쌈짓돈을 지켜주는 도우미다.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인비지블핸드‘(InvisibleHand) 얘기다.
‘인비지블핸드’는 이를테면 e쇼핑몰 가격비교 도우미다. e쇼핑몰에서 물건을 자주 사는 이용자에겐 꽤나 유용하다.
확장기능을 설치하고 나면, 파이어폭스 상태표시줄에 화살표 모양의 작은 아이콘이 생긴다. 일반 웹서핑시엔 아이콘이 회색 상태로 아무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있다가, 이용자가 e쇼핑몰에 접속하는 순간 화살표 아이콘이 녹색으로 바뀌며 해당 e쇼핑몰 가격정보를 자동 수집·보관한다. 이용자가 e쇼핑몰에서 물건을 보면서… [더 보기]
나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운영체제에 모질라 파이어폭스로 인터넷을 즐긴다. 윈도우 기반 이용자라면 대개 겪는 경험이 있다. 틈날 때마다 윈도우 업데이트 알림창이 뜨고, 새 업데이트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하는 일이다. 보안 업데이트도 있고, 확장기능을 내려받을 때도 있다. 으레 그러려니 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파일을 설치했다. ‘동의’인지 ‘확인’인지는 기억이 확실치 않다.
헌데 좀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MS가 윈도우 업데이트 작업을 하면서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을 내 PC에 조용히 설치했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 ‘시큐리티… [더 보기]
■ Good Deeds : 하루 한 번씩 착한 일을!
확장기능을 설치하면 파이어폭스를 실행할 때마다 하루 한 번씩 열대우림 보호단체 ‘더 레인포레스트 사이트‘(The Rainforest Site) 팝업창을 띄운다. 이용자가 배너를 누를 때마다 열대우림 보호 기금이 조금씩 쌓인다. 기부금은 파이어폭스 이용자 지갑에서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친환경 기업들이 추렴한다. 그 대신 이들 기업은 ‘더 레인포레스트 사이트’에 상품광고를 건다. 안심하시라. 회원 가입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일도 없다. 이용자는 그저 하루 한 번 배너광고만 누르면 된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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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Theme). 확장기능과 더불어 파이어폭스의 타고난 장점인 ‘오픈소스의 힘’을 잘 보여주는 부가기능이다. 이를테면 파이어폭스 주요 메뉴나 아이콘 등을 특정 주제별로 장식해주는 꾸러미인데.
입맛에 맞는 확장기능 찾는 덴 열을 올렸던 반면, 테마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단순하고 간결한 모양새를 좋아하는 천성 탓이었는데. 오늘 눈에 띄는 테마를 하나 발견했다. ‘그린 파이어폭스’다.
‘그린 파이어폭스’는 프리더가스펠이란 웹사이트에서 ‘이달의 친환경작품’으로 공식 선정한 테마라고 한다. 찬송가 전문 온라인 잡지인 듯한데…. 이 곳에서 왜 이런 어워드를 하는지는 몰라도… [더 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를 즐겨쓰는 파이어폭스 이용자라면, 인터넷 익스플로러7(IE7)의 ‘OneNote로 보내기’ 메뉴를 내심 부러워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내용을 곧바로 원노트 페이지로 스크랩하는 기능입니다. 같은 MS 가족이기 때문일까요. MS는 IE7에만 이 기능을 내장하고, 불여우용 플러그인은 별도로 배포하지 않았습니다. ‘원노트+불여우’ 이용자인 저로서는 내심 불만인 점이었습니다.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이죠. ‘Gmx Lee’란 외국 개발자가 ‘클립 투 원노트’(Clip to OneNote)란 불여우용 플러그인을 만들어 웹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내려받아 설치했는데요. 아쉽게도 파이어폭스… [더 보기]
마이크로소프트의 불여우 껴안기가 또한번 입증되려는가. MS가 최근 라이브 검색의 지도서비스 ‘라이브서치맵’을 업데이트하면서 파이어폭스에서도 3차원 지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시작했다.
MS의 변화된 태도는 몇 차례 사례를 통해 드러난 바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7을 출시하면서 탭브라우징이나 확장기능 등 모질라 계열 웹브라우저의 장점을 공개적으로 수용한 것은 잘 알려진 사례다. 지난 1월에는 자사의 3D 사진 모델링 서비스인 ‘포토신스’를 파이어폭스 이용자도 쓸 수 있게 해달라는 이용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파이어폭스용 포토신스 플러그인’을 별도로 제작해 배포하겠다고 밝히기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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