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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보편적 설계 무시한 웹사이트는 날림공사”

‘웹 접근성’은 장애인은 물론 나이나 기술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웹 콘텐츠든 접근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와 콘텐츠를 설계·구축하자는 개념이다. 국내에서도 2007년 제정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2015년까지 공공기관을 비롯한 모든 웹사이트가 접근성을 준수해야 한다. 접근성은 이제 ‘배려’나 ‘선택’이 아닌 ‘의무’ 사항이다.

어떡하면 ‘문턱 없는 웹’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을까. ‘웹 접근성 & 웹 표준 완벽 가이드‘(에이콘출판사)는 이런 고민을 가진 기업이나 개발자에게 도움을 주는 안내서다. 오랫동안 웹… [더 보기]

“웹기술로 멀티플랫폼 앱 개발 한 번에”

스마트폰 시대. 이용자는 즐거운 비명을 지를 지 몰라도, 개발자들은 괴롭다. 평소 PC용 웹으로만 제공하면 되던 서비스를 모바일웹으로 확장해야 하니 전에없이 일이 늘어난 느낌이다. 스마트폰 종류는 또 왜 그리 많은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블랙베리까지. 요즘엔 ‘태블릿’이란 게 나오더니 화면 크기도 제각각인 단말기가 또 사람을 괴롭힌다. 각 운영체제와 단말기 화면에 맞는 응용프로그램(앱)을 일일이 만들려니 보통 일이 아니다. 개발 환경도 다르고, 모르는 기술은 배워가며 적용해야 한다. 요즘엔 ‘이용자 천국, 개발자 지옥’이란 말이 예사로이 들리지… [더 보기]

웹표준 따르는 모바일웹 앱, 이렇게 만들자

웹표준을 따르면 이런 게 좋다. 윈도우나 맥OS, 리눅스 같은 서로 다른 운영체제는 물론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과 사파리 등 서로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모든 웹사이트 콘텐츠를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는 것이다. ‘웹접근성’도 더불어 얻는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부터 느린 네트워크를 이용하거나 화면이 작은 기기로 접속하는 ‘디지털 장애’를 극복하게 해준다.

PC용 웹에선 이같은 웹접근성과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일이 점차 당연시되는 추세다. 모바일웹으로 눈을 돌려보자.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어떡하면 모바일웹에서도… [더 보기]

‘파이어폭스4.0’ 공개…기능·보안·속도 ‘↑’

빠르고, 강하고, 안전하고, 미려한 불여우가 웹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질라재단이 3월22일 오전 7시(미국 서부시간), 4억명이 넘는 전세계 ‘불여우 애호가’를 대상으로 공식 선보인 ‘파이어폭스4.0’ 얘기다.

파이어폭스4.0은 모질라재단이 내놓은 오픈소스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최신판이다. 지난 2010년 1월21일 ‘파이어폭스3.6’을 공개한 지 꼭 1년 2개월만에 이뤄진 판올림이다.

새롭게 공개된 파이어폭스4.0은 우선 겉모양부터 달라졌다. 몇몇 기능들은 통합되고 단순화했으며, 주요 버튼이나 기능 배치도 새로워졌다.

파이어폭스4.0에선 기존 메뉴 바를 숨긴 대신, 화면 왼쪽 위 ‘Firefox’ 버튼으로… [더 보기]

어도비 “플래시 콘텐츠, 모바일로 손쉽게 확장”

어도비시스템즈가 풍부한 이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한 운영체제와 기기에서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는 ‘N스크린’ 전략을 본격화한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3월7일 서울 코엑스에서 ‘어도비 리프레시’ 세미나를 열고 이와 관련한 개발자와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사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어도비 리프레시’는 지난해 10월 미국 LA에서 연 글로벌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 주요 발표 내용을 나라별로 요약해 소개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어도비 플래시 기술 전문가들이 방한해 최신 동향과 어도비 관련 기술 및 제품 소개를… [더 보기]

우리은행 오픈뱅킹 ‘혁신상’ 수상, 반갑고도 씁쓸한

우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가 ‘201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웹접근성 부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수상 의미가 남다르다. 전체 수상 후보 702개 웹사이트 가운데 모든 사람들이 이용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 주는 상이란다. 반갑고도 축하할 일이다.

우리은행 오픈뱅킹은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뱅킹 서비스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지금껏 국내 e뱅킹 서비스 모양새를 보자. 특정 OS와 웹브라우저만 편애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다. 맥OS나 리눅스… [더 보기]

장애인 웹 이용, “전자정부 사이트 개선 가장 시급해”

대개 장애인이라면 비장애인보다 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많을 것이라고 짐작하게 마련이다. 정말 장애인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만약 불편함을 느낀다면, 어떤 점이 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막고 있을까.

비장애인이 무심결에 드나드는 웹사이트들을 장애인 눈높이에서 다시금 바라보게 해주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액세서블러티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월여에 걸쳐 조사한 ‘장애인 웹 사용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액세서블러티코리아는 조사기간 동안 모두 187명의 장애인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오류… [더 보기]

제프 자페 W3C CEO “혁신은 짧고, 표준은 길다”

‘웹사이트를 만들 땐 되도록 웹표준을 지켜야 한다’고들 말한다. 이 때 ‘웹표준’은 누가 만들까. 표준을 제정하는 기관은 여럿이지만, 가장 권위 있고 믿음직한 곳은 하나다.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이다.

W3C는 ‘웹’에 관한 모든 기술과 규약에 관한 글로벌 표준안 마련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다. 우리에게 낯익은 HTML, HTTP, URL, XML 같은 웹 기본 표준부터 위젯, 디바이스 API, HTML5 같은 최신 웹표준 기술이 W3C에서 마련됐다. W3C 의장은 ‘인터넷의 창시자’로 유명한 팀 버너스 리가 맡고 있다… [더 보기]

맥·리눅스 차별 않는 ‘오픈뱅킹’…”웹표준이 제일 쉬웠어요”

2010년 7월8일은 국내 인터넷뱅킹 역사에서 잊지 못할 날로 기억될 게다. 웹표준을 따른 국내 첫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나온 날이다. 우리은행이 내놓은 ‘우리오픈뱅킹‘(이하 ‘오픈뱅킹’) 얘기다.

오픈뱅킹은 운영체제(OS)나 웹브라우저에 관계 없이 쓸 수 있는 인터넷뱅킹 서비스다. 이용자 PC가 윈도우든 맥OS나 리눅스든 상관 없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과 사파리, 오페라 이용자를 차별하지도 않는다. 이용자가 어떤 OS나 웹브라우저를 쓰든 동등하게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자. 그게 오픈뱅킹이 내건 기치다. 사실, 이런 일이… [더 보기]

웹브라우저 ‘오페라’를 아시나요?

‘오페라’를 아시나요?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 그 ‘오페라’ 말고요. 웹브라우저 ‘오페라’ 얘깁니다.

웹브라우저라면 대개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부터 떠올리게 마련입니다. 특히 한국에선 100명 가운데 96명은 MS IE를 쓰니, 더더욱 그럴 겁니다. 일부는 ‘불여우’란 애칭으로 불리는 오픈소스 웹브라우저 모질라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을 내세우기도 하실 겁니다. 매킨토시나 아이폰 이용자에겐 애플 ‘사파리’가 익숙하겠죠. 그러고보면 웹브라우저 ‘오페라’는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낯선 이방인에 가깝습니다.

오페라를 만드는 곳은 ‘오페라소프트웨어’입니다. 외국계 SW기업 가운데는 보기 드물게…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