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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공이산 &#187; 우분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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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리석은 당신이 세상을 바꿉니다 - by asada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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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공이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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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눔글꼴’, 우분투 기본 글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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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Feb 2012 07:22:56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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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운영체제(OS) ‘우분투’가 NHN이 배포하는 ‘나눔글꼴’을 한글판 기본 글꼴로 채택했다. 마틴 피트우분투 데스크톱팀 테크니컬 리드는 이같은 변화를 2월3일(한국시간) 우분투 론치패드에공지했다.
우분투는 2007년부터 ‘은글꼴’ 을 한글판 기본 글꼴로 채택해 왔다. NHN은 2008년 나눔글꼴을 처음 선보인 뒤, 2010년 오픈 폰트 라이선스(OFL)에 따라 누구나 쓰도록 문을 열었다. 라이선스 규약만 따르면, 다양한 OS나 모바일 기기에서 나눔글꼴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운영체제(OS) ‘우분투’가 NHN이 배포하는 ‘<a href="http://hangeul.naver.com/font" target="_blank">나눔글꼴</a>’을 한글판 기본 글꼴로 채택했다. <a href="https://launchpad.net/~pitti" target="_blank">마틴 피트</a>우분투 데스크톱팀 테크니컬 리드는 이같은 변화를 2월3일(한국시간) 우분투 론치패드에<a href="https://bugs.launchpad.net/ubuntu/+source/ubuntu-meta/+bug/792471" target="_blank">공지</a>했다.</p>
<p>우분투는 2007년부터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D%80%EA%B8%80%EA%BC%B4" target="_blank">은글꼴</a>’ 을 한글판 기본 글꼴로 채택해 왔다. NHN은 2008년 나눔글꼴을 처음 선보인 뒤, 2010년 <a href="http://help.naver.com/ops/step2/faq.nhn?faqId=15879" target="_blank">오픈 폰트 라이선스</a>(OFL)에 따라 누구나 쓰도록 문을 열었다. 라이선스 규약만 따르면, 다양한 OS나 모바일 기기에서 나눔글꼴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p>
<p>지난해 6월에는 구글의 웹OS ‘크롬OS’가 R12버전부터 나눔글꼴을 한글 기본글꼴로 채택했고, 애플도 맥OS X 10.7(라이온)을 출시하며 나눔글꼴을 넣었다. 이번 우분투의 변화로 한글 우분투를 설치하면 기본 글꼴이 나눔글꼴로 뜨게 됐다. 이 변화는 4월 공개될 우분투 12.04부터 적용된다.</p>
<p>우분투 한국지역(LoCo) 팀은 지난해 e메일 토론 끝에 나눔글꼴을 우분투 기본 한글 글꼴로 채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 6월에는 이러한 요구를 담은 글을 우분투 론치패드에 등록했고, 8개월여 만에 우분투쪽이 이를 적용했다.</p>
<p>나눔글꼴은 현재 ▲나눔고딕 ▲나눔명조 ▲나눔고딕EB ▲나눔명조EB ▲나눔손글씨 붓체 ▲나눔손글씨 펜체 ▲나눔고딕 에코 ▲나눔명조 에코 ▲나눔고딕 라이트 ▲나눔손글씨 등이 제공된다. 윈도우와 맥OS에선 나눔글꼴 패키지 설치파일을 내려받아 쓰면 된다. 개발자용 ‘<a href="http://dev.naver.com/projects/nanumfont" target="_blank">나눔글꼴 코딩체</a>‘도 네이버 개발자센터를 통해 보급중이다.</p>
<ul>
<li><a href="http://asadal.bloter.net/9795" target="_blank">네이버, 친환경 글꼴 ‘나눔글꼴에코’ 배포…무료 서식도 공개</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5383" target="_blank">개발자를 위해 만들었다…‘나눔고딕 코딩체’</a></li>
</ul>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ubuntu_korean" rel="lightbox[94698]"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2/ubuntu_korean.jpg"><img class="aligncenter" title="ubuntu_korean"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ubuntu_korean.jpg" alt="" width="500" height="411"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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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윈도우 중독 탈출기…우분투 8.10+넷북 리믹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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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3 Nov 2008 07:11:38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SW]]></category>
		<category><![CDATA[Intrepid Ibex]]></category>
		<category><![CDATA[오픈소스]]></category>
		<category><![CDATA[우분투]]></category>
		<category><![CDATA[우분투 넷북 리믹스]]></category>
		<category><![CDATA[우분투8.10]]></category>
		<category><![CDATA[인트레피드 아이벡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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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굳이 따지자면, 때아닌 불면 탓일 게다. 대충 뒤척이다 잠들 것이지, 웬 사서 고생인가. 아무리 오래 전부터 갈등하던 문제라고는 하나, 불면이란 핑계에 기대기엔 다소 무모한 느낌. 후회 안 할 자신은 있는지, 멍청이.
보다시피 즉흥적이라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얼마 전 새식구로 맞은 넷북을 우분투로 새단장하려는 결심 말이다. 몇 번을 깔았다가 중도에 포기했던가. 우분투는 &#8216;윈도우=OS&#8217;란 등식에 익숙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굳이 따지자면, 때아닌 불면 탓일 게다. 대충 뒤척이다 잠들 것이지, 웬 사서 고생인가. 아무리 오래 전부터 갈등하던 문제라고는 하나, 불면이란 핑계에 기대기엔 다소 무모한 느낌. 후회 안 할 자신은 있는지, 멍청이.</p>
<p>보다시피 즉흥적이라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얼마 전 새식구로 맞은 넷북을 우분투로 새단장하려는 결심 말이다. 몇 번을 깔았다가 중도에 포기했던가. 우분투는 &#8216;윈도우=OS&#8217;란 등식에 익숙한 내겐 그처럼 설레인 동시에 두려운 도전인 셈이다.</p>
<p>인생 별 거 있나. 기왕 갈아타는 거 확실히 밀어야지.</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          *</strong></p>
<p>&#8216;델 미니9&#8242;를 처음 받았을 땐 &#8216;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XP 홈 에디션&#8217;이 깔려 있었다. 뭐, 당연하잖나. 리눅스 깔아놓고 PC 팔겠다는 배짱 좋은 장사치가 국내에서 얼마나 되겠나. 그냥 고이 써도 세상 돌아가는 데는 아무 문제 없을 것을. 굳이 &#8216;OS 생태계 다양화&#8217;란 거창한 이유까지 대고 싶진 않지만, 반골 기질이 어디 가겠나. 맨날 말로만 떠들지 말고 한번 뛰어들어보는 거지.</p>
<p>&#8216;델 미니9&#8242;는 요즘 잘 나가는 &#8216;넷북&#8217;이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에 8.9인치 LCD, 8GB SSD. 일단 운영체제만 깔고 나면 벌써 비좁다는 아우성이 환청처럼 들린다. 다른 건 깔기도 두렵다. 들고 다니며 글 쓰고 인터넷으로 놀기에 제격일 뿐.</p>
<p>그렇다. 기왕 인터넷과 문서작업 위주로 하려면 굳이 무거운 윈도우 쓸 거 있나. 마침 얼마 전 우분투 8.10 &#8216;용맹한 야생염소&#8217;(Intrepid Ibex)도 나왔잖은가. 바꿔보는게지.</p>
<p><strong><strong>■</strong> 준비물</strong></p>
<p>① <a href="http://www.ubuntu.com/getubuntu/download" target="_blank">우분투 8.10 설치파일(iso)</a><br />
USB 메모리(최소 1GB). USB메모리에 우분투 설치용 라이브CD를 만들어야 하므로. 넷북엔 CD롬 드라이브가 안 달려 있으니까.</p>
<p>② <a href="http://unetbootin.sourceforge.net/" target="_blank">UNetbootin</a><br />
iso 파일을 활용해 USB메모리를 라이브CD처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p>
<p>③ 델 미니9(USB 부팅 모드 준비)<br />
당삼. (-,.-)</p>
<p><strong><strong>■</strong> 진행과정</strong></p>
<p>① 넷북에 저장된 자료들을 외장하드나 여분 USB메모리에 백업해둔다.</p>
<p>② 우분투 라이브 USB메모리를 꽂고 넷북을 USB메모리로 재부팅한다.</p>
<p>③ 우분투 설치. &#8216;현재 세션에 설치&#8217;를 선택하면 기존 윈도우를 싹 밀고 우분투를 설치한다.</p>
<p>엥? 정리하고보니 별 거 없더라는.</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          *</strong></p>
<p>우분투 8.10의 코드명 &#8216;인트레피드 아이벡스&#8217;는 앞서 말했듯 용맹한 야생염소를 뜻한다. 옅은 황갈색 바탕화면에 새겨진 야생염소가 우부투 세계로 들어왔음을 실감케 한다.</p>
<div id="attachment_4976"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1.jpg" rel="lightbox[4969]" title="윈도우 중독 탈출기…우분투 8.10+넷북 리믹스"><img class="size-full wp-image-4976"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1.jpg" alt="우분투 8.10 바탕화면" width="500" height="293" /></a><p class="wp-caption-text">우분투 8.10 바탕화면</p></div>
<p>그&#8230;그런데, 뭐부터 손대야 하지? -.-;;</p>
<p>손에 익은 게 하나도 없다. 무선인터넷이 자동으로 잡히는 게 그나마 다행. 달랑 3개뿐인 메뉴를 하나씩 눌러가며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언어 설정 메뉴에서 한국어를 선택하고, 업데이트도 한번 해주는 여유까지.</p>
<p>내친김에 넷북 전용 런처 프로그램인 <a href="http://www.openlamp.co.kr/22" target="_blank">우분투 넷북 리믹스</a>까지 설치해보기로 했다. 화면이 작고 해상도가 낮은 넷북 환경에서 우분투를 보다 손쉽게 쓰도록 만들어진 일종의 &#8216;탐색기&#8217;랄까. 큼직한 아이콘들이 용도별로 그룹 메뉴로 묶여 있어, 넷북처럼 작은 화면에서도 주요 프로그램을 찾아 띄우기 편리하다. 설치한 뒤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해두면 넷북을 켤 때마다 자동 실행된다.</p>
<p>나야 뭐 리눅스나 유닉스 관련 지식이 전무하니, <a href="http://www.ubuntumini.com/2008/10/installing-ubuntu-netbook-remix.html" target="_blank">여기</a>서 시키는 대로 터미널창을 띄워놓고 무조건 타이핑했다.</p>
<p>우여곡절끝에 시작 메뉴에도 등록하고 마침내 &#8216;우분투 8.10+넷북 리믹스&#8217;를 띄운 모습. 감개무량이다. ㅠ.ㅠ</p>
<div id="attachment_4977"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2.jpg" rel="lightbox[4969]" title="윈도우 중독 탈출기…우분투 8.10+넷북 리믹스"><img class="size-full wp-image-4977"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2.jpg" alt="우분투 넷북 리믹스를 적용한 화면." width="500" height="293" /></a><p class="wp-caption-text">우분투 넷북 리믹스를 적용한 화면.</p></div>
<p><strong><strong>■ </strong>후기</strong></p>
<p>① 처음엔 아무리 리부팅을 해도 넷북 리믹스 런처가 안 뜨더라. &#8216;시스템⟶모양새⟶화면효과&#8217;에서 화면 효과를 해제해도 마찬가지. 알고보니 &#8216;시스템⟶기본 설정⟶세션&#8217;에서 시작메뉴 등록을 하라는데, 명령어가 뭔지 알 턱이 있나. 수소문끝에 &#8216;netbook-launcher&#8217;와 &#8216;maximus&#8217; 2개의 명령어를 각각 등록해주면 된다는 걸 알아냈다. 밤 꼬박 샜다. OTL</p>
<p>② <a href="http://mr-dust.pe.kr/entry/install-ubuntu-on-Dell-mini-9" target="_blank">여기</a>에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도 소리가 먹통이다. &#8216;시스템⟶기본설정⟶소리&#8217;에서 이것저것 만져봐도 먹통이긴 매한가지. 당분간은 &#8216;조용한 세상&#8217;에서 살아야 할 듯.</p>
<p>③ 넷북 리믹스를 적용하고 나니, 프로그램을 실행창 기본값이 &#8216;최대화&#8217;로 바뀌었다. 문제는 창 오른쪽 귀퉁이에 으레 있던 &#8216;최소화&#8217;나 &#8216;창 닫기&#8217; 아이콘이 최대화면에선 사라진 것. 일일이 &#8216;최대화 취소&#8217;를 지정하지 않고 기본값인 &#8216;최대화&#8217;를 취소하는 방법은 없나요?</p>
<p>④ &#8216;최대절전모드&#8217;(하이버네이션)를 선택하면 화면은 꺼지는데 전원이 안 꺼진다. 너까지 왜 그러니, 정말.</p>
<p>⑤ &#8216;바탕화면&#8217;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것도 아직은 불편 사항. 윈도우에선 임시로 내려받고 올리는 파일들을 대개 바탕화면에 저장하곤 했는데, 넷북 리믹스를 깔면 런처가 바탕화면을 가려버린다. 바탕화면에서 바로 드래그하는 거랑 &#8216;런처⟶홈⟶바탕화면&#8217;으로 선택해 들어가는 거랑은 아무래도 편의성에서 다르지 않은가.</p>
<p>⑥ 그동안 손에 익었던 에디터 플러스, 아웃룩, 원노트,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등등도 아듀. 각오했던 일.</p>
<p>⑦ 기타 자잘한 문제 &amp; 불편은 넋두리같아 생략.</p>
<p>당분간은 손과 눈이 고생할 듯. 그래도 시작한 거, 이참에 신천지 개척의 매력을 제대로 맛볼 생각이다.</p>
<div id="attachment_4978"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4.jpg" rel="lightbox[4969]" title="윈도우 중독 탈출기…우분투 8.10+넷북 리믹스"><img class="size-full wp-image-4978"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4.jpg" alt="창 모양이나 색깔 등을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 width="500" height="293" /></a><p class="wp-caption-text">창 모양이나 색깔 등을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p></div>
<div id="attachment_4979"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5.jpg" rel="lightbox[4969]" title="윈도우 중독 탈출기…우분투 8.10+넷북 리믹스"><img class="size-full wp-image-4979"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5.jpg" alt="게임도 많고." width="500" height="293" /></a><p class="wp-caption-text">게임도 많고.</p></div>
<div id="attachment_4980"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510px"><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6.jpg" rel="lightbox[4969]" title="윈도우 중독 탈출기…우분투 8.10+넷북 리믹스"><img class="size-full wp-image-4980"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8/11/u6.jpg" alt="-)" width="500" height="293" /></a><p class="wp-caption-text">&#39;오픈오피스&#39;가 기본 내장돼 있다. :-)</p></div>
<p>※ 블로그를 통해 델 미니9에 우분투를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신공을 알려주신 <a href="http://mr-dust.pe.kr" target="_blank">Mr.Dust</a>님께 감사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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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에서 손으로…아프리카식 e정보공유 프로젝트 &#8216;우부위키&#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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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4 Nov 2008 10:59:33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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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우리 마을을 거쳐가는 나그네는 음식이나 물을 달라고 말할 필요가 없었다. 그가 발걸음을 멈추면 사람들은 그냥 물을 주고 대접했다. 이것이 우분투의 한 측면이지만, 우분투는 다양한 측면을 지닐 것이다. 사람들이 먼저 말을 걸지 않아도 된다는 게 우분투란 얘기가 아니다. 자, 물어보자. 당신이 속한 공동체가 더 나아지도록 당신도 그렇게 할 것인가?” &#8211; 넬슨 만델라
넬슨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ubuwiki" rel="lightbox[pics7898]" href="http://bloter.net/files/2008/11/ubuwiki.jpg"><img class="attachment wp-att-7899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8/11/ubuwiki.jpg" alt="ubuwiki" width="500" height="255" /></a></p>
<blockquote><p>“우리 마을을 거쳐가는 나그네는 음식이나 물을 달라고 말할 필요가 없었다. 그가 발걸음을 멈추면 사람들은 그냥 물을 주고 대접했다. 이것이 우분투의 한 측면이지만, 우분투는 다양한 측면을 지닐 것이다. 사람들이 먼저 말을 걸지 않아도 된다는 게 우분투란 얘기가 아니다. 자, 물어보자. 당신이 속한 공동체가 더 나아지도록 당신도 그렇게 할 것인가?” &#8211; 넬슨 만델라</p></blockquote>
<p>넬슨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의 이 유명한 비유는 ‘공동체를 위하여’란 우분투의 철학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는 오픈소스의 철학과도 맞닿는다. 누가 요구하지 않아도 공동체를 위해 기술과 지식을 스스로 기여하는 것! 그래서 오픈소스는 나눔과 기여로 크고 발전한다.</p>
<p><a href="http://ubuwikioffline.sourceforge.net/" target="_blank">우부위키 오프라인</a>(Ubuwiki Offline)도 이를테면 마을을 거쳐가는 나그네를 위해 물을 먼저 건네는 프로그램이다. 우부위키 오프라인은 PC에서 쓸 수 있도록 고안된 위키형 게시판 프로그램이다. 이 오픈소스SW는 초고속망이 제대로 보급되지 않고 인터넷 이용료도 비싼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개발됐다.</p>
<p>우부위키는 휴대용 위키 프로그램인 ‘<a href="http://sourceforge.net/projects/stickwiki" target="_blank">위키 온 어 스틱</a>‘(WoaS·Wiki on a Stick)에서 파생된 프로그램이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고 값비싼 아프리카에서 주요 디지털 컨텐트들을 오프라인 PC에 저장해두고 쓸 수 있도록 돕고자 개발됐다.</p>
<p>“우부위키 오프라인은 디지털 격차 해소에 대한 대답이다. 우부위키를 이용하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이용자가 웹페이지를 만들고 편집할 수 있다. 우부위키는 우분투의 기본 정신과도 상통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공동체에 의해 공유된다는.”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데이빗 로버트 루이스는 우부위키의 가치와 가능성을 이같이 설명한다.</p>
<p>이름에서 보듯 우부위키는 <a href="http://www.ubuntu.com/" target="_blank">우분투</a> 이용자들을 고려해 제작됐다. 우부위키를 활용해 우분투 공동체가 더 많이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p>
<p>어떻게 지식을 나누고 공유할까. 우부위키는 인터넷이 결핍된 공동체를 먼저 떠올렸다.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아프리카에선 어떻게 공동체끼리 지식과 정보를 나눌까.’ 해답은 이동형 저장장치에서 찾았다. 용량이 적은 디스크나 USB 메모리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에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무리 없이 쓸 수 있을 것. 그러면서도 누구나 컨텐트를 자유롭게 만들고, 고치고, 개선할 수 있어야 할 것. 이런 발상이 우부위키를 세상에 내놓았다.</p>
<p>우부위키는 자체 수정 기능이 내장된 XHTML 파일 하나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용량도 4.5MB 정도로 작고 가볍다. 우부위키 프로젝트를 소개한 ‘우부위키 라이브’란 요약 페이지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p>
<p>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XHTML 파일을 연 뒤 아무 페이지에서든 화면 오른쪽 위 연필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본문 텍스트 위에서 마우스를 더블클릭해도 편집 화면으로 바뀐다.</p>
<p>“왜 우리가 지식과 자원을 배포하는 데 인터넷에 의존해야 하는가? 전혀 낯선 이에게 우부위키를 넘겨준 적 있는가? 우부위키는 온전히 운영체제 독립적인 플랫폼이지만, 이를 세대간 정보를 나누는 방법이라 여기면 어떨까.” 우부위키 프로젝트의 제안이 생뚱맞다면, 그건 우리가 이미 인터넷이 대중화된 편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p>
<p>값비싼 최신형 PC가 있어야만 지식을 만들고 나눌 수 있다면, 그건 올바른 사회가 아닐 게다.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배우려는 욕구는 지구촌 어디든 똑같다. 저마다 환경에 따라 방식이 달라질 뿐이다. 우부위키 오프라인은 아프리카식 디지털 정보공유 제안이자 정보격차 해소 프로젝트인 셈이다.</p>
<p>※ 이 글은 오픈소스 전문 팀블로그 ‘<a href="http://www.openlamp.co.kr/" target="_blank">오픈램프</a>‘에도 동시에 게재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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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리눅스PC&#8217; 사시겠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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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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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리눅스PC]]></category>
		<category><![CDATA[삼보컴퓨터]]></category>
		<category><![CDATA[아시아눅스3.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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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한글과컴퓨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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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국내에서도 리눅스를 운영체제로 탑재한 PC가 출시되려나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삼보컴퓨터와
제휴를 맺고 다음달 국내 최초의 &#8216;리눅스 데스크톱PC&#8217;를 출시하겠다고 2월4일 밝혔습니다. 

이번 리눅스PC는 한·중·일 공동 프로젝트로 탄생한 &#8216;아시아눅스 데스크톱 3.0&#8242;을
탑재했습니다. &#8216;아시아눅스&#8217;는 오픈소스SW인 리눅스 기반 OS입니다. 아시아 표준 OS를 지향하며 중국 훙치리눅스, 일본 미라클리눅스 등이 공동
개발·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선 한글과컴퓨터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작 궁금한 것은 이용자의 반응입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tt/attach/6/5327105775.jpg" alt="한글과컴퓨터-삼보컴퓨터 &#39;리눅스PC&#39; 출시 MOU 체결" class="tt-resampling" height="333" width="500"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6/5327105775.jpg')" /></div>
<p></font></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국내에서도 리눅스를 운영체제로 탑재한 PC가 출시되려나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삼보컴퓨터와<br />
제휴를 맺고 다음달 국내 최초의 &#8216;리눅스 데스크톱PC&#8217;를 출시하겠다고 2월4일 밝혔습니다. </font>
</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이번 리눅스PC는 한·중·일 공동 프로젝트로 탄생한 &#8216;아시아눅스 데스크톱 3.0&#8242;을<br />
탑재했습니다. &#8216;아시아눅스&#8217;는 오픈소스SW인 리눅스 기반 OS입니다. 아시아 표준 OS를 지향하며 중국 훙치리눅스, 일본 미라클리눅스 등이 공동<br />
개발·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선 한글과컴퓨터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font>
</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정작 궁금한 것은 이용자의 반응입니다. 리눅스는 아직 일반 이용자에겐 &#8216;가까이 하기엔 먼<br />
당신&#8217;이기 때문입니다. </font>
</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리눅스란 OS 자체가 낯설다는 것이죠. 이미 윈도우에<br />
길들여진 이용자들에게 리눅스의 복잡한 설정이나 생소한 기능들은 선택을 방해하는 요소들입니다. </font>
</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관련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하다는 인식도 리눅스 보급의 큰 걸림돌입니다. 리눅스PC를 윈도우<br />
기반 PC처럼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다면야, 굳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font>
</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허나, 이 모두를 아우르는 가장 큰 장애물은 다름아닌 이용자의 &#8216;심리적 저항선&#8217;입니다.<br />
윈도우에 익숙한 이용자들은 리눅스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있습니다. 다시 기능들을 배우기도 쉽지 않거니와 귀찮기도 하고 따로 시간을<br />
투자하기도 만만찮습니다. 시작이 어렵다는 뜻입니다. </font></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현실은 좀 양상이 다릅니다. 윈도우와 리눅스, 맥OS를 갈라놓은 틈새도 점차 좁아지는<br />
추세입니다. 리눅스 기반 OS인 우분투나 아시아눅스는 MS 윈도우를 사용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이용 방식이 비슷합니다. 윈도우에 익숙한<br />
이용자들도 거부감 없이 만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파티션을 나누거나 초기 설정을 위해 약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만, 의지만 있다면 방법은 얼마든지<br />
있게 마련입니다. </font></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이용자 경험(UX)도 윈도우에 못지 않습니다. 우분투나 아시아눅스3.0 모두 윈도우<br />
비스타와 같은 3D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합니다. 미리보기, 창 두루마리, 창 당기기, 투명처리 기능 등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도 즐길 수<br />
있습니다. 한컴의 경우 일반 소비자용 리눅스PC에는 업무에 불편이 없도록 &#8216;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 리눅스&#8217;도 함께 탑재할 예정이라고<br />
합니다. </font>
</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그럼에도 리눅스PC의 보급을 낙관하기엔 조심스럽습니다. 이용자들은 단순히 성능이나 가격만<br />
보고 PC를 선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굳어진 마음속 윈도우 성채가 쉽사리 허물어지진 않을 것입니다. 아직은 인터넷뱅킹도 포기해야<br />
합니다. 단기간의 뒤집기는 없을 거란 뜻입니다. </font>
</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한컴도 우선은 경쟁력 있는 공공부문 PC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합니다. &#8220;리눅스는 보안성이<br />
뛰어나고 바이러스 위험이 낮으므로, 업무용으로도 인터넷이나 문서작성 등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8221;거나 &#8220;64비트 프로세서를 지원해 시스템의<br />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8221;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특히 다음달 &#8216;한글과컴퓨터 2008 리눅스&#8217;가 출시되면 리눅스 기반 PC의 보급에도<br />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한컴쪽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font>
</p>
<p style="font-family: verdana,arial,helvetica,sans-serif;" align="justify"><font size="2">리눅스PC를 사고 안 사고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렇지만 선택의 자유마저 원천적으로, 혹은<br />
불공정하게 봉쇄당한다면 온당치 못할 것입니다. 한컴과 삼보컴퓨터의 &#8216;리눅스PC&#8217;는 영업상의 성패를 떠나 개인의 OS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는<br />
점에서 박수받을 제품이라 생각합니다.</font></p>
<div class="wlWriterEditableSmartContent" id="scid:0767317B-992E-4b12-91E0-4F059A8CECA8:028df145-ce0e-4098-b436-852675556bf5" contenteditable="fals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isplay: inline; font-family: 'trebuchet ms',geneva;"><font size="2">asadal&#8217;s Tags: <a href="http://asadal.bloter.net/tag/%ed%95%9c%ea%b8%80%ea%b3%bc%ec%bb%b4%ed%93%a8%ed%84%b0" target="blank" rel="tag">한글과컴퓨터</a></font><font size="2">, <a href="http://asadal.bloter.net/tag/%ec%82%bc%eb%b3%b4%ec%bb%b4%ed%93%a8%ed%84%b0" target="blank" rel="tag">삼보컴퓨터</a></font><font size="2">, <a href="http://asadal.bloter.net/tag/%ec%95%84%ec%8b%9c%ec%95%84%eb%88%85%ec%8a%a43.0" target="blank" rel="tag">아시아눅스3.0</a></font><font size="2">, <a href="http://asadal.bloter.net/tag/%eb%a6%ac%eb%88%85%ec%8a%a4PC" target="blank" rel="tag">리눅스PC</a></font><font size="2">, <a href="http://asadal.bloter.net/tag/%ec%9a%b0%eb%b6%84%ed%88%ac" target="blank" rel="tag">우분투</a></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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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눅스와 쉽게 친해지는 방법, &#8216;Wubi&#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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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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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8216;리눅스&#8217;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져본 적은 없습니까. 한번쯤 설치해 써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해서 주저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우비(Wubi)를 선택하세요. 리눅스와 보다 쉽게 친숙해지는 방법입니다.


우비는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한 리눅스 설치 프로그램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리눅스 배포판 가운데 하나인 &#8216;우분투&#8217;(Ubuntu)를 설치하기 위한 파일입니다. 우비를 이용하면 리눅스 초보자도 손쉽게 우분투를 PC에 설치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8216;리눅스&#8217;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져본 적은 없습니까. 한번쯤 설치해 써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해서 주저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ubi-installer.org/">우비</a></strong>(Wubi)를 선택하세요. 리눅스와 보다 쉽게 친숙해지는 방법입니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
<div class="imageblock right" style="float: right; margin-left: 10px;"><img src="/tt/attach/6/6892712677.jpg" alt="Wubi" class="tt-resampling" height="130" width="250" /></div>
<p>우비는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한 리눅스 설치 프로그램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리눅스 배포판 가운데 하나인 &#8216;우분투&#8217;(Ubuntu)를 설치하기 위한 파일입니다. 우비를 이용하면 리눅스 초보자도 손쉽게 우분투를 PC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8220;윈도우 이용자들을 위한 비공식 우분투 설치 프로그램&#8221;이라고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wubi-installer.org/">우비 홈페이지</a></strong>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8220;마우스 클릭만으로 손쉽게 리눅스의 세계로 안내해주는 프로그램&#8221;이란 설명도 덧붙어 있군요.</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어떤 프로그램이길래? 내려받아 설치해봤습니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우비의 특징은 설치와 삭제가 쉽고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분투를 설치하려면 CD 이미지 파일(ISO)을 내려받아→라이브CD로 구운 다음→PC를 재부팅하고 우분투 CD로 부팅해→우분투를 설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우분투를 깔기 위해 별도의 리눅스 루트 파티션과 스왑 파티션을 설정해야 하고, 어떤 운영체제로 부팅할 지 결정하기 위해 부트로드도 건드리게 됩니다. 초보자로선 파티션을 설정하는 일이 만만치 않은 과정일 뿐더러, 나중에 삭제하기도 번거롭습니다. 부트로더를 원상복구하는 일도 막막하고요. 이쯤이면 초보자에겐 우분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산 넘고 물 건너는 험난한 여정이나 다름없습니다.</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우비는 이 여정을 아주 간편하게 단축했습니다. 설치파일만 실행하면 제가 알아서 우분투 최신버전을 내려받아 PC에 설치해줍니다. 이미지 파일을 따로 CD로 구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재부팅할 필요 없이 윈도우를 실행한 상태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파티션과 부트로더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윈도우 안에 가상 드라이브를 만들어 우분투를 설치해주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파일을 하나의 폴더에 설치하므로, 윈도우의 &#8216;프로그램 추가/삭제&#8217; 기능을 이용해 손쉽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한마디로, 우비는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는 안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보다 쉽게 리눅스를 만나는 방법이 있을까요. 더구나 우비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참 이쁜 녀석입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저도 진작부터 우분투를 써보고 싶었지만, 파티션과 부트로더를 건드리는 일이 부담스러웠는데요. 우비 덕분에 가상 드라이브를 만들어 리눅스의 세계로 접속할 수 있었습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아직은 리눅스 환경에 익숙치 않은 터라, 무엇을 건드려야 할 지도 잘 모르겠네요. 겉보기엔 윈도우와 비슷한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도 인터넷 접속을 위해 네트워크 환경을 설정하는데도 한참을 헤맸습니다. 이거 정말,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 아기 심정입니다. </font></p>
<p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그래도 하나하나 건드려볼 생각입니다. 리눅스와 친숙해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을 위한 생태계도 지금보다 빨리 구축되지 않을까요. 기회 되는대로 &#8216;룸메이트&#8217;가 쓰고 있는 매킨토시에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리눅스와 맥OS 선배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font></p>
<ul>
<li>
<div align="justify"><font face="Verdana" size="2"><strong><a target="_blank" href="http://sourceforge.net/project/downloading.php?groupname=wubi&amp;filename=Wubi-7.04.04.exe&amp;use_mirror=osdn">우비(Wubi) 내려받기</a></strong></font></div>
</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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