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UCC 포털 엠군이 국내외 창투사로부터 모두 6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벤처기업 투자금액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투자유치다.
엠군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일본 CSK 벤처캐피털을 비롯해 프리미어벤처파트너, 일신창업투자, 동양창업투자, MVP창업투자 등 모두 5곳이다.
신동헌 엠군미디어 사장.이번 대규모 투자유치와 관련해 엠군쪽은 “엠군의 동영상 UCC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엠군이 국내 동영상 UCC 업계의 새로운 리더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는… [더 보기]
엠군은 판도라TV와 더불어 국내 동영상 UCC 서비스의 토대를 닦은 1세대 주자로 꼽힌다. 그렇지만 공격적인 마케팅과 막강한 회원수를 가진 판도라TV에 밀리고 자금력, 조직력을 앞세운 대형 포털사이트에 쫓겨 지금까지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 못한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엠군이 절치부심 오랫동안 준비해온 새로운 꾸밈새를 9월5일 발표했다. 그동안 ‘엠군2.0′이란 애칭으로 불리던 대규모 사이트 개편 내용을 공개한 것이다.
신동헌 엠군미디어 사장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동헌 엠군미디어 사장은 “수익모델에 대한 의구심과 저작권 분쟁 등으로… [더 보기]
동영상 UCC 서비스들의 춘추전국시대라지만, 엠군은 좀 남다르다. 판도라TV와 함께 국내 동영상 서비스의 맏형이라는 점 외에도, 합작법인 참여 파트너가 조선일보라는 사실 때문에 출범 당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최근 일어난 엠군의 변화가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엠군은 지난 1월 중순에 회사를 둘로 쪼갰다. 기존 법인명인 유엠씨이(UMCE)가 각각 ‘태그스토리’와 ‘엠군미디어’로 나뉜 것이다. 60%의 지분을 가진 1대 주주 씨디네트웍스는 엠군미디어를, 지분 40%를 보유한 조선일보는 태그스토리를 각각 맡았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우병현 사장이 태그스토리 대표로…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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