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4월1일 첫화면을 개편한다. 아고라·블로거뉴스 등 UCC가 밀리고 검색과 e쇼핑 정보가 전진 배치된다.
이번 개편으로 다음 ‘쇼핑하우’가 첫화면 오른쪽 사이드바 상단에 배치되고 ‘오늘만 특가’ 서비스가 강화되는 등 쇼핑 정보 주목도가 높아졌다.
이용자 관심도를 실시간 반영하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와 ‘주요 분야별 인기 이슈어’도 영역을 넓혔다. 누리꾼 여론 풍향계를 보다 눈에 잘 띄게 보여주려는 의도다.
뉴스 영역은 전문성을 강화한 정보들을 묶어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경제관련 뉴스들을 한데… [더 보기]
오늘 아침 아무개 신문 1면 머릿기사를 보고 어안이 벙벙했다. “아고라 3명 ‘인터넷 여론’ 조작”. 꽤나 선정적인 제목이지만, 말머리부터 의구심이 들게 한다. 평범한 누리꾼 3명이 정말로 ‘인터넷 여론’을 조작할 수 있을까. 진중권이나 조갑제쯤 되면 모를까. 처음부터 이름이 알려지거나 딱히 말 한마디로 영향력을 행사할 위치에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이 신문은 이들 3명이 ‘인터넷 여론’을 조작했다고 한다. 혹시 ‘아고라 여론’이라고 하면 그나마 덜 생뚱맞겠다. 이 신문은 ‘아고라’를 ‘인터넷’과 동의어라고 생각하나보다… [더 보기]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강원도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일을 돕고자 누리꾼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누리꾼들이 직접 모금 주제를 정하고 실제 모금을 진행할 수 있는 ‘희망모금’에서 가뭄으로 고통받는 강원도 태백시 일대와 정선군 사북읍·고한읍 등 강원남부 지역을 돕는 누리꾼 자발적 온라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3월6일 소개했다.
이번 희망모금은 강원도 고지대 일대에 가뭄 고통을 덜어줄 식수를 공급하고자 시작됐다. 희망모금 청원자인 자원봉사 선교단체 ‘디딤돌’이 ‘가뭄지역인 정선군(고한, 사북), 태백시 돕기’ 모금… [더 보기]
“계기요? 심형래 감독의 ‘디워’ 논쟁 기억하시죠? 나라 전체가 양쪽으로 나뉘어 싸우는 걸 보다가….” “자…잠깐. 그건 핵심이 아니지! 그러니까 인터넷 게시판이 규칙 없이 방치된 상태로 흘러가고, 스팸 덧글이 도배되고 하는 걸 보고 안타까워….” “아 그게, 게임 요소를 넣으면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하고….”
이 둘, 뭐하는 걸까. 인터뷰 도중 서로 투닥거리는가 싶더니, 아예 방문객은 안중에 없이 둘이 알아서 인터뷰를 진행한다. 얘기가 뜬금없이 높은음자리로 튀어오르는가 하면 바닥을 긁어대기 일쑤다. 숫제 질문 하나를… [더 보기]
5월2일, 촛불집회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주요 참석자는 교복 입은 어린 학생들이었다. 이들을 거리로 내몬 건 이를테면 0교시 부활과 우열반 자율화 등 ‘학교자율화 3단계 추진계획’때부터 잠재된 불만이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은 학교 급식 당사자인 학생들에겐 피부에 와닿는 위험이었다. ‘미친소는 싫어요’와 같은 발랄한 구호를 앞세워 거리로 나온 학생들의 모습은 80년대 시위문화를 경험한 기성세대엔 신선한 충격이었다.
5월7일 열린 쇠고기 청문회는 어른들을 시위 현장으로 내몰기 시작했다. 5월9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가 출범하고 촛불시위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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