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시도를 내놓았다. 세계 첫 ‘반투명 미러’를 채택한 렌즈교환형 디지털 카메라 ‘소니 알파 55′와 ‘알파 33′ 얘기다.
10월4일 한국에 공식 선보인 알파55와 알파33은 ‘DSLT’를 지향한다. 반사식 미러를 뜻하는 ‘R’(Reflection) 대신 반투명 미러인 ‘T’(Translucent)을 채택했다는 뜻이다.
핵심은 역시 ‘반투명 미러’다. 지금껏 하이브리드 DSLR로 불리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빼면 DSLR 카메라는 미러를 채택하고 있다. 렌즈로 들어온 빛이 미러에 반사돼 광학 뷰파인더(OVF)로 전달된다. 이 경우 자동 초점(AF)을… [더 보기]
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남들은 줄여서 ‘컴팩트 디카’라 부르지. 신세 타령 좀 할게. 나 요즘 꽤나 괴로워. 휴대폰, 스마트폰 이 녀석들 그렇게 얄미울 수 없거든. 한때 나도 디카 보급 일등공신으로 사랑받던 때가 있었지. 헌데 요즘은 너도나도 폰카로 찍어대니 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
‘미러리스 카메라’란 녀석들은 또 어떻고. 크기는 우리처럼 ‘컴팩트’한데 하는 짓은 영락없는 DSLR 카메라잖아. 예전만 해도 나들이객 주머니는 우리 차지였는데, 이 녀석들이 슬금슬금 우리 자리를… [더 보기]
소니가 창사 이래 첫 통합 브랜드를 띄웠다. 이와 함께 통합 브랜드 컨셉트를 담은 2009년 주력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신제품 2종도 공개했다.
‘make.believe’(메이크닷빌리브)는 소니가 1946년 문을 연 뒤 처음 선보인 통합 브랜드다. 지난 9월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쇼 ‘IFA 2009′에서 처음 공개됐다.
브랜드는 세 대목으로 나뉜다. 먼저 ‘믿음’(believe).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는 능력을 뜻한다. 소니의 아이디어이자 이상을 표현하는 대목이다. ‘실현’(make)은 이런 창조적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소니의 능력을 대변하는 구호다… [더 보기]
하루가 다르게 크는 아이의 모습을 빠짐 없이 기억속에 담으려 캠코더를 꺼내든다. 헌데 마음같지 않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자세를 취해주길 기대하기란 애당초 부모 욕심 아닐까. 천방지축 날뛰는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캠코더를 들이대본들, 나중에 확인한 영상은 온통 비포장도로일 뿐이다. 당최 덜컹거리고 흔들려서야, 귀여운 아이의 모습을 제대로 간직할 수나 있을까. 궂은 날이나 해질녘이라면 상황은 더욱 나빠지게 마련이다.
소니가 8월17일 공개한 ‘HDR-CX500′은 이처럼 흔들림 걱정 없이 온전히 추억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더 보기]
“앞으로 캠코더 시장 트렌드는 풀HD를 지원하고 플래시 타입 저장장치를 쓰는 제품이 지배할 전망입니다. DVD나 테이프 기반 캠코더는 2009년부터 사라질 겁니다. 소니도 생산하지 않을 테고요.”
소니코리아는 2009년이 풀HD 기반 디지털 캠코더로 완전 대체되는 원년으로 내다보고 있다. 2월23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레스 세미나에서 내놓은 전망이다. 이에 따르면 캠코더가 제공하는 동영상은 SD급에서 HD급으로, 저장장치도 DVD·테이프 방식에서 HDD·플래시 메모리로 본격 대체된다.
소니코리아는 이같은 생각을 뒷받침하듯 2월23일 신제품 3종류를 한꺼번에 내놓았다… [더 보기]
디지털 가전과 엔터테인먼트 기기의 대명사인 ‘소니’가 인터넷 기업으로 변신, 구글과 한판 승부를 벌일 태세다. <로이터>의 4월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4월2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아이비오’(eyeVio)를 일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비오는 우선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뒤, 단계적으로 전세계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소니의 변신은 놀라운 소식이다. 노트북과 가전, 게임기같은 전공분야를 떠올린다면, 동영상 공유 서비스는 소니에겐 꽤나 낯설고도 새로운 도전이다. 하드웨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더해 ‘인터넷 기업’이란 꼬리표가 소니 명함에 더해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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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구매할 때 무엇을 먼저 따져보시는지? 데스크톱PC를 살까 노트북을 살까, 혹은 윈도용이 좋을까 매킨토시를 구매할까, 어떤 제품 브랜드를 고를까…. 대개의 고민이 비슷하겠지만, 앞으로는 한 가지 기준을 더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이 PC는 얼마나 환경친화적인가?"
전자제품의 친환경 여부를 가름하는 기준은 여러가지다. 이 가운데 PC나 주변기기의 환경친화성을 측정하는 통합 평가툴이 있어 이 자리에서 소개한다. 전자제품 환경평가도구(EPEAT·Electronic Product Enviornment Assessment Tool)다.
EPEAT는 녹색전자제품심의회(GEC·Green Electronics Council)에서 운영하는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제도다. GEC는 미국…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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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유럽연합(EU)이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지침(RoHS)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관심 있는 분이라면 RoHS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유럽에 수출하는 가전제품이나 정보통신장비, 조명장비 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에는 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브롬계난연재(PBB, PBDE)가 포함되선 안 된다는 지침입니다. 말하자면 유럽발 환경규제인 셈입니다.
유럽지역에 제품을 수출하던 업체들로선 보통 난감한 일이 아닙니다. 누군들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만들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앞서 열거한 유해물질들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가전제품의 필수 재료에 대부분 함유돼 있기…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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