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벌써 10돌! “생일 축하해, 다음세대재단”

다음세대재단은 이름에서 보듯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잉태됐지만, 엄밀히 보면 다음과 구분된다. 2001년 다음 주주들은 회사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스스로 주머니를 털어 기금을 모았고, 그 해 9월4일 국내 인터넷기업 첫 비영리재단이 문을 열었다. 인터넷기업에서 물꼬를 튼 재단답게, 다음세대재단 사업은 늘 ‘미디어’와 ‘인터넷’을 열쇳말로 품었다. 첫 단추는 ‘푸른미디어 장학금’ 지원 사업이 끼웠다. 성적순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

CSR

‘특별한’ 제3세계 동화를 아이들에게

‘올리볼리’는 ‘올록볼록’에서 나온 말이다. 획일적이고 평평한 세상 대신, 다양성이 공존하는 올록볼록한 세상을 꿈꾸는 마음을 담고 있다. 다음세대재단이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사업 이름이기도 하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다음세대재단이 2009년 3월 시작한 제3세계 그림동화 보급 사업이다. 한국에 사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은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부모 나라 문화를 배울 기회를 얻고, 다음 세대들은 자연스레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씀씀이를 가질 수 있도록 […]

CSR

다문화 사회, 얼마나 준비되셨나요

다섯살배기 딸에게 동화 속 기억나는 주인공을 물었더니 이내 막힘없이 줄줄 읊어댄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장화 신은 고양이, 흥부와 놀부….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인기를 끄는 친숙한 캐릭터들이지만, 한편으론 참 이상하다. 왜 우리가 아는 동화 속 주인공은 전래동화 아니면 온통 서양 동화 속 인물들 뿐일까.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오지 나라들도 저마다 소중하고 매혹적인 설화를 한 움큼씩 가슴에 품고 […]

CSR, 인터넷

[현장] ‘다름’으로 차별 않는 동화세상, ‘올리볼리’

‘올리볼리‘(OllyBolly) 출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올리볼리’가 뭐냐고요? 플래시로 제작된 제3세계 동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다음세대재단이 1년여 준비 끝에 3월19일 공식 선보였습니다. 이에 관해선 앞서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글] 백설공주·신데렐라만 동화인가요 평범한 어린이용 교육 사이트 같지만, 올리볼리가 지닌 가치는 남다릅니다. 국내에선 낯선 제3세계 동화를 정식으로 들여와 소개하는 처음이자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 곳에선 베트남·몽골·필리핀 […]

CSR, 인터넷

백설공주·신데렐라만 동화인가요

살다보면 당연한 듯 지나쳐왔던 주변 현상에 대해 문득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이를테면 아이들이 마주하는 ‘동화’도 그렇다. 왜 동화 속 주인공들은 대부분 서양인일까. 피부도 뽀얗고 훤칠한 백인들. ‘명작동화’라고 하면 왜 <백설공주>나 <신데렐라>를 먼저 떠올리는 걸까. 세상엔 다른 문화, 다른 사람들 속에서 저마다 독특한 전래동화가 얼마든지 넘쳐날 텐데. 이처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동화 세상을 아이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