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2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설립될 때만 해도 네이버나 네이트는 첫 울음조차 터뜨리지 않았다. 1999년 5월, 다음이 첫 ‘카페’ 서비스를 내놓았고 바로 다음 달인 6월에야 네이버컴㈜이란 법인이 설립되며 ‘네이버’란 이름이 처음 등장했다. 그로부터 3개월 뒤인 1999년 9월, 국내 원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오래 기억될 ‘싸이월드’가 조용히 문을 열었다.
포털은 국내 인터넷 역사와 더불어 걸어온 대표 서비스이자 늘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1994년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네트가 문을 열면서 국내 인터넷기업 역사도… [더 보기]
SK커뮤니케이션즈가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휘말렸다.
SK컴즈는 7월28일 “지난 26일, 해킹으로 인해 고객 정보의 일부 유출이 있었음을 28일에 최종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SK컴즈쪽은 ‘중국발 IP의 악성코드에 의한 것’이라고 개인정보 유출 원인을 밝혔다. 그렇지만 SK컴즈 홍보팀 관계자는 “구체적인 원인을 말씀드리긴 현재로선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네이트·싸이월드 회원 3500여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해킹사고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다. 유출된 고객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 [더 보기]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스마트폰 ‘톡’ 경쟁에 이제야 뛰어들었다. 그렇다. 지금까지는 제대로 붙어볼 만 한 서비스를 내놓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번엔 기대해봐도 될까. 7월20일 공개한 ‘네이트온톡’은 먼 길을 돌아온 SK컴즈의 실패와 착오를 오롯이 담은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앱)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스마트폰용 ‘네이트온UC’를 내놓았지만, 생각만큼 재미를 보지 못했다. 무엇보다 네이트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대화를 나누거나 파일을 주고받는 대상도 네이트온 친구들로 한정돼 있었다. 굳이 친구 관계를 맺지 않고 번거로운 로그인 과정 없이도… [더 보기]
네이버가 개인 도메인 주소를 웹메일 계정으로 쓸 수 있는 서비스를 6월16일 공개했다. 이용자는 ‘아이디@naver.com’ 대신 ‘아이디@bloter.net’ 처럼 자신이 보유한 웹주소를 e메일 주소로 쓸 수 있다.
이같은 서비스 원조로는 ‘구글 앱스‘를 꼽는다. 구글 앱스는 개인이나 기업이 보유한 도메인 당 최대 10개까지 e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는 ‘분양형’ 서비스다. 10인 이하 중소기업이라면 구태여 e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자기 도메인으로 G메일과 구글 캘린더, 구글 문서도구를 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더 보기]
이번엔 네이트가 웹메일 서비스를 열었다. 6월9일 공개한 새 ‘네이트 메일’은 외부 e메일 서비스를 한 번에 주고받는 개방형 웹메일 서비스로 거듭났다.
이용자는 네이버, 다음, 파란, 야후 메일이나 윈도우 라이브 핫메일, 구글 G메일 등을 네이트 메일에 연동해 한 번에 e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업무용 e메일 계정을 따로 쓴다면, 이를 네이트 메일에 연동해 쓸 수도 있다. 예컨대 ‘asadal@bloter.net’이란 e메일을 네이트 메일 계정에 추가한 다음, 이 계정을 이용해 다른 이들과 e메일을 주고받는… [더 보기]
다음과 네이트가 손을 잡았다. 양사 주요 서비스를 연동하고 검색광고도 공동 운영해 수익을 나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포괄적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4월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다음과 네이트 주요 서비스들은 지금보다 긴밀히 연동된다. 서로 API를 공개하고 알림 서비스를 연동해 각 서비스를 따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컨대 다음 카페·블로그·요즘에 올라온 글을 다음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곧바로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게… [더 보기]
SK커뮤니케이션즈가 소셜 응용프로그램(앱) 장터 ‘네이트 앱스토어’를 모바일 영역으로 본격 확장한다. 지금껏 유선 웹으로 제공되던 소셜앱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영역으로 확대하고, 모바일 전용 앱과 모바일웹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도 대폭 확충한다. 여기엔 개발비와 기술·시스템·마케팅 지원이 두루 포함된다.
SK컴즈는 2월21일 본사 5층 대강당에서 ‘2011 네이트 앱스토어 비즈니스 파트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싸이월드’로 브랜드 통일
SK컴즈가 올해 네이트 앱스토어를 ‘소셜앱 플랫폼’으로 굳히기 위해… [더 보기]
싸이월드가 올해 해외 진출에 다시 도전한다. 정확히 말해, 예전처럼 나라마다 다른 서비스로 서비스를 따로 제공하는 모양새는 아니다. 싸이월드란 단일 플랫폼 위에 다양한 언어를 얹고, 해외 이용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월19일, 이같은 계획을 포함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전반을 손질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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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모바일 아우르는 단일 표준 플랫폼으로 새단장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싸이월드 해외 진출 소식이다. 이미 SK컴즈는 2007년 싸이월드를 미국과… [더 보기]
Categories: 인터넷 Tags: SK커뮤니케이션즈, SK컴즈, SNS, 김동환, 김영을, 네이트, 네이트온, 송재길, 싸이월드, 앱스토어, 이태신,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가 앱스토어를 9월30일 열었다. ‘소셜앱스‘다.
소셜앱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응용프로그램(앱)을 등록하고 관심 있는 앱을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미투데이로 가져다 쓸 수 있는 앱 장터다. 해외에선 페이스북이 이같은 서비스를 앞서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네이트가 꼭 1년 전부터 ‘네이트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초부터 ‘앱팩토리‘를 통해 앱 등록을 받고 심사·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문을 연 소셜앱스에는 앱팩토리 심사를 거친 47개 앱이 우선 제공된다.
네이버 이용자는 관심… [더 보기]
네이트가 8월23일부로 ‘시맨틱 검색’을 통합검색 결과 화면에 전면 적용한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지 1년여 만의 일이다. ‘시맨틱 검색’이란 열쇳말을 무기로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 다른 검색 서비스와 색깔을 뚜렷이 구분하겠다는 전략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다.
대개 국내 검색 포털은 지식, 카페·블로그, 뉴스 식으로 서비스 카테고리별로 검색 결과를 따로 정렬한 다음 이를 한 화면에 모아 보여주는 ‘통합검색’ 방식을 쓰고 있다. 네이트 시맨틱 검색은 이용자가 입력한 열쇳말에 대한 검색 결과를 주제별로…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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