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流川

눌러도 대답 없는 뉴스

인터넷의 속성은 ‘복제’와 ‘하이퍼링크’(링크)다. 그 가운데 링크는 인터넷을 거대한 그물망, 즉 ‘월드와이드웹’으로 엮어주는 실핏줄이다. 링크 덕분에 인터넷은 완결된 공간을 해체했다. 더이상 정보는 한 공간에 기승전결로 모이지 않는다. 우리는 링크를 타고 이곳 저곳을 넘나들며 콘텐츠를 소비한다. 웹은 거대한 모듈형 정보 창고다. 그러니 관련 링크가 빼곡히 걸린 웹문서는 그 자체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구글도 얼마나 많은 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