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流川

뒷구멍 정치후원금, 꼼짝 마

니콜라스 루빈은 열일곱 살 고등학생이다. 그는 독학으로 익힌 프로그래밍 실력을 발휘해 지난해 ‘그린하우스’를 만들었다. 그린하우스는 조금 특별한 곳이다. 여기선 미국 정치인들의 정치자금을 감시한다. 정확히 말하면 상·하원 의원들이 주된 감시 대상이다. 그린하우스는 웹브라우저에 붙여 쓰는 확장기능이다. 흔히 말하는 ‘플러그인’이라고 보면 된다. 애플 ‘사파리’와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쓸 수 있다. 설치도, 이용 방법도 쉽다. 웹브라우저 장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