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流川

빼앗긴 ‘카톡’ 들에도 봄은 올까

나도 카카오톡 열혈 이용자다. 그래서 더욱 카카오가 못마땅했다. 왜 그랬을까. 아마추어처럼.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당혹스러웠다. 왜 우리는 카카오란 단단한 벽을 뚫고 불신과 감시의 심장부로 들어가지 못하는 걸까. 왜 카카오는 저기서 비난의 노도를 저 혼자 온몸으로 맞고 있을까. 오지랖도 풍년일세.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이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따지고 보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