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인터넷

“네이버 검색이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 겁니다”

‘코끼리 프로젝트.’ 네이버가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차세대 검색 구축 사업이다. 네이버는 정말로 ‘장님 코끼리 만지듯’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래알처럼 흩어져 진행되던 검색 서비스들을 유기적으로 엮어 제대로 된 코끼리를 완성하겠다는 심산이었다. 지난 2012년말 블로터닷넷과 가진 첫 인터뷰에서 이윤식 당시 NHN 검색본부장은 “사람과 대화하듯 편안하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검색을 꿈꾼다”라고 말했다. 꼭 1년 만이다. 다시 만난 이윤식 본부장은 회사명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