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流川

[릴레이] 독서는 □□이다

mindfree님이 냉큼 던져놓고 달아나버렸다. 이런 떡밥 잘 안 무는 편인데. 어쩌겠나. 어떤 식으로든 고리는 만들어둬야 할 것 같기에. (” )( ”) 독서는 [바닷물]이다. 한동안 책을 게걸스레 삼키던 적이 있었다. 지식은 서걱거리는 목울대를 잠시 적시고 지나가지만, 타는 목마름은 곧 목젖까지 밀려 올라온다. 마실 수록 목마른 바닷물. 책이란 모름지기 이런 게 아닐까. 나는 독서에 관한 한, 지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