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

포토프린터의 추억

업체마다 경쟁적으로 ‘포토프린터’를 출시하던 때가 있었다. 400만화소 이상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가 본격 대중화하던 무렵으로 기억된다. 디카로 찍은 사진이 쌓이면서 이를 직접 뽑아보고픈 이용자들을 겨냥한 제품이었다. 나 또한 한참을 고른 끝에 E사에서 내놓은 포토프린터를 큰맘먹고 구입해 한동안 썼다. ‘한동안’이라고 굳이 덧붙인 까닭은, 점차 포토프린터를 쓰는 일이 시들해졌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포토프린터로 사진을 직접 뽑는 비용과, 온라인 […]

인터넷

블로그·카페·휴대폰…울타리 허문 위젯 서비스 떴다

‘위젯’은 이를테면 서비스와 서비스, 컨텐트와 컨텐트를 연결해주는 징검다리다. 굳이 내 웹사이트를 뜯어고치지 않고도 위젯만 붙이면 상대방 서비스나 컨텐트를 손쉽게 가져다 쓸 수 있다. 원하는 위젯들만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모아두면 그 자체로 훌륭한 맞춤 포털 서비스가 된다. 위젯을 ‘개인화 서비스’의 선봉으로 꼽는 이유다. 이처럼 풍부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녔지만, 지금껏 나온 위젯들은 생각만큼 대중화하지 못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