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asadal을 asadal이라 부르지 못하고

1999년부터 ‘asadal'(아사달)을 사이버 공간 필명으로 썼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 첫 발을 내딛었을 무렵이었다. 발음도 쉽고 그다지 흔하지 않다는 점에 끌렸다. 벌써 햇수로 10년째. 이젠 이름보다 ‘asadal’이란 필명이 더 친근할 정도다. 특히 웹에선 내가 asadal이고, asadal이 나였다. 헌데 돌이켜보니 난 asadal이 아닐 때가 더 많았다. e메일 얘기다. 회사 e메일이야 경쟁자가 적으니 웬만하면 ‘asadal’을 내 것으로 […]

心流川

촛불시위를 바라보는 MB의 천박한 인식

“(쇠고기 시위했던) 그 사람들,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산 쇠고기 먹던 사람들이다. 자녀들도 미국에서 공부시키고 있고…. 그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먹을지 안 먹을지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먹지 않을까 싶다.” 어제 이북5도민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내뱉은 말이다. 이 말 속에는 100일 넘게 이어진 촛불시위를 바라보는 이명박의 천박한 인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그는 촛불시위 참가자들을 여전히 이중적 잣대에 […]

기사

델 노트북 맞아? 예쁘고 강하고 오래가는 ‘E시리즈’

델 노트북은 개인 이용자들보다는 기업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국내 매출의 대부분도 기업시장에서 거둬들인다. 기업용 노트북 시장만 놓고 보면 델의 성적표는 대략 4등 정도다. 삼성전자, LG전자, HP 정도가 델을 앞지르고 있다. 도시바나 TG삼보는 이미 뒤로 제쳤다. 그러다보니 델도 자연히 기업 고객들에게 꽤나 공을 들인다. 하지만 델 노트북에 대한 기업 고객들의 반응은 대개 비슷했다. 기능이나 성능은 만족스러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