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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SW’ Category

파이어폭스3.5 출시…즐거운 ‘충격’이 시작됐다

2009-07-01 이희욱 2 comments
파이어폭스3.5가 6월30일 ‘출시후보’(RC) 딱지를 떼고 드디어 정식 버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선 3.0.11보다 훨씬 빠르고, 안전하고, 강력한 웹브라우저로 거듭난 모습이다. 새로 선보인 파이어폭스3.5는 안전한 웹브라우저다. ‘사생활 보호 모드’를 이용하면 이용자가 돌아다닌 어떤 흔적도 PC에 남기지 않는다. 히스토리, 쿠키, 캐시는 물론 비밀번호와 내려받기 목록조차 남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웹을 돌아다녀도 된다. 여러 사람이 함께 PC를 이용하거나 e쇼핑, 인터넷뱅킹처럼 보안이 특히 강조되는 금융 서비스를 쓸 때 유용하다. 속도도 높였다. 새로운 ‘트레이스몽키’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기본 채택한 덕분이다… [더 보기]

“윈도우7, 이래서 좋다”

2009-06-11 이희욱 4 comments
“윈도우 비스타를 출시할 때는 윈도우XP 이후 5년동안 새 OS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한눈에 보기에 뭔가 새롭고 혁신적인  걸 보여줘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그 뒤 3년동안 많은 걸 듣고 배웠다. 고객은 혁신을 원하는 게 아니라, 늘 쓰는 기능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랐다. 그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고민과 해답이 윈도우7이 될 것이다.” 요컨대 혁신이 아닌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는 얘기다. 숲 전체를 보기좋게 꾸미는 게 아니라 나무 하나하나를 다듬고 키웠다는 설명이다.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 이사가… [더 보기]

“MS가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을 내 PC에 심었다”

2009-06-01 이희욱 2 comments
나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운영체제에 모질라 파이어폭스로 인터넷을 즐긴다. 윈도우 기반 이용자라면 대개 겪는 경험이 있다. 틈날 때마다 윈도우 업데이트 알림창이 뜨고, 새 업데이트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하는 일이다. 보안 업데이트도 있고, 확장기능을 내려받을 때도 있다. 으레 그러려니 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파일을 설치했다. ‘동의’인지 ‘확인’인지는 기억이 확실치 않다. 헌데 좀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MS가 윈도우 업데이트 작업을 하면서 파이어폭스 확장기능을 내 PC에 조용히 설치했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 ‘시큐리티 픽스‘(Security Fix) 코너가 이를… [더 보기]

‘모바일용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떴다…MS가 안 만든!

2009-06-01 이희욱 No comments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놓은 전문 블로그SW다. 블로그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PC에서 글을 쓴 뒤 곧바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글자 크기나 색상을 고치거나 사진과 동영상을 넣기에도 편리하다. 많은 블로거들이 PC에서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를 이용해 원격 블로깅을 즐긴다. 이제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가 PC를 벗어날 모양이다. 윈도우 모바일용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24일, MS 소스코드 공유 사이트 코드플렉스에 공식 등록된 ‘윈도우 모바일용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베타1‘ 얘기다. 이를 이용하면 윈도우… [더 보기]

XE(제로보드) 기반 설치형 블로그 ‘개봉박두’

2009-05-27 이희욱 No comments
익스프레스엔진(XE, 옛 제로보드)을 기반으로 한 설치형 블로그 도구가 곧 나온다. 이름은 ‘텍스타일‘(Textyle). NHN NHN 오픈UI기술TF팀이 지난해부터 준비한 끝에 곧 공개할 예정이다. 오픈UI기술TF 팀장은 제로보드 개발자로 유명한 고영수씨다. 텍스타일은 고영수 팀장 설명을 빌리면 “파워블로거를 위한 모듈을 지향하고 있지만 누구나 쉽게 블로깅할 수 있는 블로그 도구”다. 텍스타일 파일을 내려받아 서버에 설치하고 간단한 설정을 마치면 자기만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워드프레스나 텍스트큐브를 떠올리면 된다. 고영수 팀장은 “기존 XE에도 블로그 모듈이 기본 탑재돼 있지만, 전문 블로그라기보다는… [더 보기]

아이들도 프로그래밍을 쉽고 즐겁게! ‘스크래치’

2009-05-10 이희욱 4 comments
프로그래밍. 듣기만 해도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말이다.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컴퓨터 언어와 각종 기호들, 쉼없이 이어지는 오류와 수정 작업들, 하얗게 밤을 새워가며 피로와 싸우는 지친 개발자들…. 대개 머릿속에 떠올리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미지들이리라. 하지만 ‘스크래치‘(Scratch) 와 만나면 이같은 고정관념은 모래성처럼 허물어진다. 스크래치 세상으로 한 발 들어서는 순간 즐겁고 신나는 프로그래밍, 어린이도 금세 따라하는 쉬운 프로그래밍, 함께 어울리며 뒤섞고 나누는 놀이같은 프로그래밍 세계가 열린다. ‘스크래치’는 한마디로 ‘비주얼 프로그래밍 플랫폼’이다. MIT 미디어랩 평생유치원 그룹(Lifelong Kindergarten… [더 보기]

축! 웹브라우저 ‘오페라’ 15돌

2009-04-28 이희욱 1 comment
오페라소프트웨어의 웹브라우저 ‘오페라’가 4월28일, 15번째 생일상을 받았다. 오페라는 1994년, ‘텔레노르’(Telenor)란 노르웨이 통신회사가 된 건물의 한 연구실에서 두 명의 컴퓨터 과학도가 새 웹브라우저 구축 프로젝트를 구상하면서 시작됐다. 두 청년은 현재 오페라소프트웨어 CEO인 욘 폰 테츠너와 동료였던 갸이르 이바르쇠위다. 15년이 지난 지금 오페라 이용자는 전세계 4천만명에 이른다. 오페라는 15년동안 끊임없이 진화하며 웹브라우저 역사를 새로 썼다. 최초의 오페라 데스크톱 브라우저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호환되는 웹브라우저 엔진을 만드는 토대가 됐다. 오페라 코어 엔진은 TV, 셋톱박스, 휴대폰, 미디어… [더 보기]

“가장 가볍고 강력한 통합백신 만들고 싶었다”

2009-04-28 이희욱 No comments
“1988년 첫선을 보인 이래 ‘V3′는 전통적으로 가볍고 진단률 높은 백신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헌데 언제부턴가 무겁고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으로 인식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혁신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엔진 설계부터 밑바닥에서 새로 시작한 끝에 세계에서 제일 가볍고 강력한 백신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의 ‘출사표’가 자못 비장하다. 새 제품에 거는 기대와 설렘이 묻어난다. 1년여 연구 끝에 내놓은 ‘V3 인터넷 시큐리티 8.0(V3 IS 8.0)은 그만큼 김홍선 대표와 안철수연구소에 남다른 자식이다. 김홍선 대표의 ‘고백’대로 안철수연구소에 V3는 개국공신이자… [더 보기]

낡았다고? 팩스도 디지털로 진화한다!

2009-04-15 이희욱 No comments
지금부터 ‘팩스’(팩시밀리) 얘길 좀 해보려 한다. 독자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벌써부터 어림잡겠다. 팩스? 휴대폰과 e메일이 넘쳐나는 시대에 팩스라고? 누가 요즘 그런 걸 써? 나도 그랬다. 그러기에 팩스 얘길 부러 꺼내려 한다. 첨단을 내달리는 요즘에도 팩스는 제몫을 꿋꿋이, 아니 기대이상 훌륭히 해내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기 위해서다. 글을 다 읽고 나면 팩스에 대한 인식도 조금은 바뀔 지도 모르겠다. 주인공은 키컴이다. 1984년 창립한, 26살 중견기업이다. 중소기업 정보화를 위한 솔루션을 주로 만들어 판다. 특히… [더 보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2009-04-13 이희욱 2 comments
■ Good Deeds : 하루 한 번씩 착한 일을! 확장기능을 설치하면 파이어폭스를 실행할 때마다 하루 한 번씩 열대우림 보호단체 ‘더 레인포레스트 사이트‘(The Rainforest Site) 팝업창을 띄운다. 이용자가 배너를 누를 때마다 열대우림 보호 기금이 조금씩 쌓인다. 기부금은 파이어폭스 이용자 지갑에서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친환경 기업들이 추렴한다. 그 대신 이들 기업은 ‘더 레인포레스트 사이트’에 상품광고를 건다. 안심하시라. 회원 가입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일도 없다. 이용자는 그저 하루 한 번 배너광고만 누르면 된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