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디바이스, 사람

파킨슨 씨도 또박또박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리라던 무하마드 알리도 피해가지 못 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마저 죽음으로 이끌었다. 중국에선 마오쩌둥이, 한국은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이 이 병으로 혹독한 노년을 보냈다. 파킨슨병은 ‘오래 가는 질병’이다. 현대 의학은 아직까지 완치법을 찾지 못 했다. 그렇다고 갑자기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병도 아니다. 환자들은 평생을 파킨슨병과 더불어 살아간다. 상황이 이럴진대 숨 쉬고, 먹고, […]

CSR, 사람

“능력맘 경제활동 복귀 돕는 징검다리 되고파”

“경력 단절 여성들을 돕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사 양성 교육을 받고, 교사로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세요.” 능력도, 열정도 있었다. 하지만 ‘유리천장’을 뚫기엔 버거웠다.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뒀다. 일을 더 하고 싶은데 재취업은 쉽지 않다. 그런 내게 누군가 이렇게 제안한다 치자.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열에 아홉은 의심부터 하게 마련이다. 주변에서 얼마나 많이 봐 왔던가. 단기 속성 교육으로 […]

CSR, SW

“자폐아와 스마트폰으로 눈 맞춰요”…삼성 ‘룩앳미’

전세계 아동 68명 가운데 1명은 자폐증을 앓고 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 자료는 그렇게 말한다. 자폐증은 신경 발달 장애다. 현대 의학은 아직까지 자폐증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법도 아직은 없다. 심리치료나 놀이치료, 약물치료 등을 병행해 증세를 줄이는 정도다. 자폐증 환자는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용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고 한다. 성장 단계 자폐증 아이들은 부모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의사표현에도 소극적이다. […]

CSR, 인터넷

네이버, ‘나눔옛한글’과 ‘나눔바른펜’ 공개

네이버가 한글날을 앞두고 새 ‘나눔글꼴’ 3종을 10월1일 공개했다. ‘나눔옛한글’ 2종과 ‘나눔바른펜’이다. 나눔옛한글은 사라져가는 160만개의 고어를 담은 글꼴이다. 기존 ‘나눔바른고딕’과 ‘나눔명조’를 바탕으로 ‘나눔바른고딕옛한글’과 ‘나눔명조옛한글’로 나뉘어 공개됐다. 현대한글 1만1172자, 고어 161만328자를 담았다. 네이버는 “간판 제작 등 글꼴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싶다는 이용자 요구를 반영해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나눔바른펜은 손글씨체 글꼴이다. 기존 ‘나눔손글씨’가 필기체에 가깝다면, 나눔바른펜은 정자체에 가까운 손글씨다. […]

CSR, 心流川

[블로터8주년] ‘따뜻한’ 디지털이다

9살 <블로터닷넷>이 <블로터>로 새출발합니다. 새 이름, 새 옷에 걸맞게 마음가짐도 새로이 다지려 합니다. 정보기술이 세상을 이롭게 한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네. <블로터>는 그렇게 믿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는 건 무얼 뜻할까요. 기술이 약자를 보듬어안고, 불합리를 감시·견제하며, 이로운 활동과 서비스를 널리 공유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를 살찌우는 가치를 재창조하는 일일 것입니다. 거창해보이시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능력껏, 잘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