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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공이산 &#187; 친환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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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리석은 당신이 세상을 바꿉니다 - by asada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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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공이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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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제역 살처분 현황 공개 ‘미적’…누리꾼 나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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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8 Feb 2011 05:20:49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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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짐승도 울부짖고, 사람도 울었다. 전국 농가를 생지옥으로 만드는 ‘구제역’은 씻기 힘든 후유증을 남겼다. 전국 소·돼지  농가를 대상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구제역으로 지금까지 350만마리 소·돼지 등 가축이 묻혔다. 시체로 묻힌 경우라면 그나마 낫다.  구제역 발병 대상 지역으로 지정된 농가에선 목숨이 붙은 소와 돼지가 떠밀리듯 구덩이에 파묻혔다. 묻히기 전 새끼에게 마지막 힘을  짜내 젖을 먹이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짐승도 울부짖고, 사람도 울었다. 전국 농가를 생지옥으로 만드는 ‘구제역’은 씻기 힘든 후유증을 남겼다. 전국 소·돼지  농가를 대상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구제역으로 지금까지 350만마리 소·돼지 등 가축이 묻혔다. 시체로 묻힌 경우라면 그나마 낫다.  구제역 발병 대상 지역으로 지정된 농가에선 목숨이 붙은 소와 돼지가 떠밀리듯 구덩이에 파묻혔다. 묻히기 전 새끼에게 마지막 힘을  짜내 젖을 먹이던 어미소도, 젖을 마신 송아지도 따라 묻혔다. 생지옥이다.</p>
<p>허나 막막하고 답답하다. 어느 지역에 몇 마리나 묻혔을까. 핏물이 하수도로 스며들고 악취가 진동하지만, 어느 지역이 몸살을  앓는지 제대로 정보를 찾기도 쉽지 않다. 지자체마다 살처분 내역을 더러 공개하긴 해도, 정확한 위치를 공개하지도 않을 뿐더러 전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기란 불가능한 실정이다.</p>
<p>보다못한 이용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국 구제역 살처분 현황을 직접 지도와 도표로 만들어보자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IT 서비스는 이럴 때 유용하다. 누구나 읽고, 쓰고, 편집할 수 있는 온라인 문서를 띄웠고, 해당 지역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가 미적거리는 사이, 누리꾼들이 협업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나선 셈이다.</p>
<p>백욱인(<a href="http://twitter.com/netuuk" target="_blank">@netuuk</a>)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2월27일 저녁 6시께 <a href="http://netuuk.g3.cc/" target="_blank">개인 블로그</a>에 올린 ‘<a href="http://netuuk.g3.cc/854" target="_blank">구제역 매몰지 감시</a>‘  글을 보자. “정부는 3월말까지 사태를 수습하고 최첨단 IT기술로 실시간 오염 감시체제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매몰지에  대한 기초 자료 공개는 미루고 있습니다. […] 기초 실태 파악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드는 일이 그리 오래 걸릴 리도 없는 데 뭘  하고 있는걸까요. 그 정도 작업으로 질질 끄는 것을 보면 이들에게 매몰지 관리를 맡기는 게 얼마나 위험하고 황당한 일인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p>
<p>그래서 직접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구글맵과 파노라마 사진 공유 서비스 <a href="http://www.panoramio.com/" target="_blank">파노라미오</a>를 활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구제역 살처분 현황을 기록하자는 제안이다. 해당 지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a href="http://bit.ly/gDgG1j" target="_blank">구글 지도</a>도 열었다. 백 교수는 이같은 작업이 지금처럼 더디고 힘겹게 진행될 일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른바 ‘첨단 IT’를 활용해도 얼마든지 빠르고 효과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공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심산이다.</p>
<p>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가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트위터로 백 교수 제안을 본 다른 이용자 조양호(<a href="http://twitter.com/asincho" target="_blank">@asincho</a>)씨는 <a href="http://bit.ly/hqOyQ2" target="_blank">전국 구제역 매물지 지도를 만들기 위한 기초 데이터 문서</a>를 온라인에 띄웠다. 이 문서는 <a href="http://docs.google.com/" target="_blank">구글 문서도구</a>를  써서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해 읽고, 쓰고, 고칠 수 있게 했다. 누구나 자신이 아는 구제역 매물지 정보를 구글 문서에  기록하고, 지도에 위치를 등록하면 된다. 한 사람이 작업하면 더디지만, 여럿이 힘을 모으면 어렵잖다. 공개된 서비스와 촘촘히  연결된 네트워크가 힘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p>
<p>트위터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a href="http://bit.ly/hx36Zu" target="_blank">구제역 매몰지 정보 공유 감시</a>‘ 모임도 만들어졌다. 이들은 살처분 현황 데이터 작성에 참여하길 권유하는 글을 ‘<a href="http://twitter.com/#!/search/%23pig3mil" target="_blank">#pig3mil</a>’ 해시태그를 붙여 퍼뜨리고 있다. 트위터에서 이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관련 글과 현황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다.</p>
<p>누리꾼들이 이처럼 스스로 나선 이유는 정부가 관련 자료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월  중순, “지리정보시스템 등 첨단 IT를 활용해 각 부처에 분산된 지도를 통합한 종합 정보지도를 올해 상반기 안에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어느 지역에 얼마나 많은 가축이 묻혔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경기도가 2월17일 경기도내 매몰지 현황  자료를 내놓았지만, 매몰 장소를 리 단위까지만 공개해 정확한 지역을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다.</p>
<p><a href="http://www.opengirok.or.kr/" target="_blank">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a>는  이와 관련해 지난 2월9일 농림부와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에 정보공개 청구 신청을 했지만, 보름이 넘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자료를 받지 못한 상태다. 정보공개 청구 신청을 한 세 부처 가운데 행안부는 전국 광역시·도별 매몰지 수만 공개했고, 환경부는  ‘보유 자료가 없다’고 전화상으로 답변했다. 농림부가 그나마 5개 도별 구제역 발생지를 시간별로 공개했지만, 발생 장소를 리  단위까지만 공개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을 뿐더러 매몰지 면적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파악됐다.</p>
<p>하승수 정보공개센터 소장은 “구제역 살처분 관련 정보는 국민 건강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하루빨리 정보가 국민에게 공개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446"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1446"><img class="aligncenter" title="ai_map_0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ai_map_01.jpg" alt="" width="500" height="269"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447"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1447"><img class="aligncenter" title="ai_map_0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ai_map_02.jpg" alt="" width="500" height="252"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1448" href="http://asadal.bloter.net/?attachment_id=51448"><img class="aligncenter" title="ai_map_0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ai_map_03.jpg" alt="" width="500" height="394"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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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멸종위기 동물과 나, ‘아름다운 짝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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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Jun 2010 09:12:08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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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북극곰, 고라니, 넙적부리도요새, 나무늘보, 사막여우, 하늘다람쥐, 바다거북….
TV나 동물생태도감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이지만, 앞으로 사정이 달라질 지도 모른다. 이들은 가까운 미래에 생존을  위협받는 동물들이다. 이른바 ‘멸종위기 동물’들이다. 우리가 무심하게 넘기는 하루동안 잘 알려진, 또는 이름도 낯선 동식물들이  소리없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단다.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따르면, 전세계 생물 4만7677종 가운데 1만7300여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생물 3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북극곰, 고라니, 넙적부리도요새, 나무늘보, 사막여우, 하늘다람쥐, 바다거북….</p>
<p>TV나 동물생태도감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이지만, 앞으로 사정이 달라질 지도 모른다. 이들은 가까운 미래에 생존을  위협받는 동물들이다. 이른바 ‘멸종위기 동물’들이다. 우리가 무심하게 넘기는 하루동안 잘 알려진, 또는 이름도 낯선 동식물들이  소리없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단다.</p>
<p>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따르면, 전세계 생물 4만7677종 가운데 1만7300여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생물 3종  가운데 1종은 지구에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게 될 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동식물 연구가나 보호단체가 아니면 신경조차 쓰지  않는 이 메마른 명멸의 현장. 우리가 발딛고 사는 땅의 또다른 얼굴이다.</p>
<p>조금이나마 이들에게 생존의 희망을 보태줄 순 없을까. 마음만으로 그쳤다면, 이제라도 작게나마 실천에 옮겨봐도 좋겠다.</p>
<p>희망제작소가 멸종위기 동물들을 돕는 ‘<a href="http://support.makehope.org/144?ren=1275807234109ren=1276157494312" target="_blank">짝꿍명함</a>‘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멸종위기 동물과 내가 짝꿍을 맺어 명함에 새겨  알려보자는 얘기다. 수익금 일부는 멸종위기동물 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에 기부된다.</p>
<p>‘짝꿍명함’은 애당초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디자이너, 연구원들이 끼리끼리 시작한 작은 운동이었지만, 소식을 들은  이웃들이 너도나도 팔을 걷고 나서며 일이 커졌다. 현재 10여곳 짝꿍 기업과 시민 100여명이 저마다 짝꿍 동물을 명함에 품어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호소’에 나서고 있다.</p>
<p>짝꿍을 만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a href="http://support.makehope.org/144?ren=1275807234109ren=1276155208031" target="_blank">짝꿍명함 신청 페이지</a>에서 희망제작소 정기후원 회원으로 가입하고 짝꿍을 맺을 동물을 선택한다.  그런 다음 명함에 넣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늦어도 2주 안에 명함을 제작해 보내준다. 명함은 재활용 재생용지에 콩기름 잉크를  쓰고 흑백 인쇄로 제작된다. 짝꿍 동물에게 남기는 간단한 메시지를 함께 넣어봐도 좋겠다. 명함 뒷면에는 동물보호 단체 이름을  넣어, 이웃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동참하도록 했다.</p>
<p>명함 한 장이 뭐 그리 큰 도움이 될까. 의심하고 냉소짓기 전에 먼저 실천해볼 일이다.</p>
<ul>
<li><a href="http://support.makehope.org/144?ren=1275807234109ren=1276155208031" target="_blank">짝꿍명함 신청하기~!</a></li>
</ul>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6/zzaggung_card.jpg" alt="zzaggung_card" width="500" height="463" /></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wN_KGFd91i8&#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wN_KGFd91i8&#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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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산 환경교육 게임, UN 거쳐 세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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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4 Aug 2009 08:18:23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친환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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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UNEP]]></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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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국에서 만든 환경 교육용 게임이 유엔(UN)을 거쳐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보급된다. 게임 개발은 NHN이 맡는다. 한국정부와 UN, NHN이 힘을 모은 결과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8월24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게임 콘텐츠를 통한 UN기구 활동 지원 보고회’를 열고, 환경 교육용 기능성 게임 제작·보급 계획을 공개했다.
새로 제작될 게임은 지구촌 공통과제인 ‘기후변화’를 게임 형식으로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청소년 대상 기능성 게임이다. 한콘진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kocca_unep_nhn" rel="lightbox[pics16203]" href="http://bloter.net/files/2009/08/kocca_unep_nhn.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204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8/kocca_unep_nhn.jpg" alt="kocca_unep_nhn" width="500" height="334" /></a></p>
<p>한국에서 만든 환경 교육용 게임이 유엔(UN)을 거쳐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보급된다. 게임 개발은 NHN이 맡는다. 한국정부와 UN, NHN이 힘을 모은 결과다.</p>
<p>한국콘텐츠진흥원은 8월24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게임 콘텐츠를 통한 UN기구 활동 지원 보고회’를 열고, 환경 교육용 기능성 게임 제작·보급 계획을 공개했다.</p>
<p>새로 제작될 게임은 지구촌 공통과제인 ‘기후변화’를 게임 형식으로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청소년 대상 기능성 게임이다. 한콘진이 사업기획과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는 환경 자문과 국제 통보를 맡는다. 게임을 기획·개발하고 온라인으로 보급하는 일은 NHN 몫이다. 문화관광체육부는 프로젝트를 공식 후원한다.</p>
<p>이재웅 한콘진 원장은 “게임의 유용함을 활용해 지구가 당면한 위기를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습득할 기회를 이번 협약을 통해 갖게 돼 다행스럽다”고 의미를 부여했다.</p>
<p>이는 한국 정부가 세계를 대상으로 내놓는 첫 기능성 게임이란 점에서 주목을 끈다. 기능성 게임이란 특정 효과를 만들어낼 목적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재미를 기반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는 교육용 게임, 훈련 시뮬레이션 및 신병훈련 통보용 국방 게임,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과 연계한 헬스 게임, 질병 예방 및 치료용 게임, 체감형 레저 게임과 공익을 목적으로 한 홍보용 게임 등 종류도 다양하다. 미국에선 ‘시리어스 게임’(Serious Game)이란 용어로 통용된다.</p>
<p>실제 출시된 게임으로는 ▲이스라엘과 아랍간 분쟁을 해결하는 ‘피스메이커’(PeaceMaker) ▲민간 에너지업체가 개발·공급하는 에너지 자원 개발 게임 ‘에너지빌’(Energyvill) ▲엔씨소프트가 보급하는 지구촌 기아문제 해결 게임 ‘푸드 포스’(Food Force) 등이 대표 사례다.</p>
<p>요즘엔 기능성 게임의 교육적·공익적 가치 외에 산업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되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산학연이 뭉쳐 활발한 투자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기능성 게임을 게임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보고 학계나 민간 차원의 연구소가 설립되는 단계에 이르렀다.</p>
<p>기능성 게임은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게임이란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풀 수 있다는 점에서 효용 가치를 지닌다. 이번 한콘진과 UNEP, NHN이 공동 보급하는 기후변화 교육용 게임도 같은 맥락이다. 서태건 한콘진 게임산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고, 국내도 저탄소 녹색성장이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데다, 게임이 가진 재미 요소에 기후변화 상상력을 접목하기 제격”이라고 기후변화란 주제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p>
<p>이번 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동안 진행된다. 게임은 한글과 영문판으로 제작되며, 전세계 10~14살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췄다. 2010년까지 제작을 마친 뒤 2011년 국내외 환경단체를 통해 무료로 보급되며, 네이버에서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p>
<p>이에 앞서 한콘진은 올해 12월 열리는 ‘2009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총회’에서 게임 시험판을 공개하고 제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콘진쪽은 게임이 보급되면 국내 어린이와 청소년 1천만명, 해외 190여개국 18억명이 환경교육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p>이날 발표회에선 NHN이 제작한 게임 캐릭터 ‘와디’도 공개됐다. NHN은 청소년들이 기능성 게임을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캐릭터를 제작하기로 하고, 지구촌 멸종위기 동물들을 후보로 추려냈다. 그 결과 ‘하프 물범’과 ‘이라와디 돌고래’를 형상화한 캐릭터 ‘하티’와 ‘와디’ 2종류를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8월17·18일 대전에서 열린 ‘UNEP 툰자 세계 어린이 청소년 환경회의’에서 투표를 실시한 끝에 ‘와디’가 최종 선정됐다. ‘와디’는 실제 환경관련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동작의 캐릭터로 게임과 더불어 선보일 예정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waddy_harty" rel="lightbox[pics16203]" href="http://bloter.net/files/2009/08/waddy_harty.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205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8/waddy_harty.jpg" alt="waddy_harty" width="500" height="322" /></a></p>
<p>행사장엔 유인촌 문광부 장관과 이재웅 한콘진 원장을 비롯해 김재범 UNEP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정호 NHN 한게임 대표, 박동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p>
<p>유인촌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기능성 게임 개발 보급 위해 정부와 UNEP, 게임 기업이 손잡고 우리가 만든 게임으로 기후방지 위한 국제적 차원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는 점과,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게 됐다는 두 가지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며 “완성된 게임을 학교 현장에 보급해 미래 어린이와 청소년이 녹색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김재범 UNEP 사무총장도 “환경 문제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문제이므로, 환경운동이야말로 이성이 아니라 감성으로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겁게 게임에 참여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도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p>게임 제작을 맡은 김정호 NHN 한게임 대표는 “한국에서 만들어 UN을 통해 배포하는 게임인 만큼,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게임을 넘어 세련되고 전문적인 내용을 담아 열심히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
<p>한콘진은 이번 기능성 게임 외에도 다양한 기능성 게임을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게임을 교육 현장에 정식 도입·활용할 수 있는 ‘G러닝’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난 6월에는 국립특수교육원, CJ인터넷 등과 손잡고 장애인용 특수 교육 게임 보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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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델, ‘친환경 IT 기업 1등’ 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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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May 2009 06:48:58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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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을 따돌리고 ‘지속가능기업 1위’에 올랐다.
델은 마케팅 리서치 조사기관 TBR(Technology Business Research)가 공개한 ‘2009 기업 지속가능지수(CSI) 보고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월20일 공식 밝혔다.
이번 ‘CSI 보고서’는 TBR이 40여개국 주요 HW·SW·네트워크 서비스·통신부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정책을 중심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델을 포함해 HP·IBM·BT·인텔·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 부문별 대표 IT기업들이 최고 친환경 기업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델은 종합점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tbr_csi_2009_chart_500" rel="lightbox[pics13814]" href="http://bloter.net/files/2009/05/tbr_csi_2009_chart_500.jpg"><img class="attachment wp-att-13816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5/tbr_csi_2009_chart_500.jpg" alt="tbr_csi_2009_chart_500" width="500" height="287" /></a></p>
<p>델이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을 따돌리고 ‘지속가능기업 1위’에 올랐다.</p>
<p>델은 마케팅 리서치 조사기관 TBR(Technology Business Research)가 공개한 ‘2009 기업 지속가능지수(CSI) 보고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월20일 공식 밝혔다.</p>
<p>이번 ‘CSI 보고서’는 TBR이 40여개국 주요 HW·SW·네트워크 서비스·통신부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정책을 중심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델을 포함해 HP·IBM·BT·인텔·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 부문별 대표 IT기업들이 최고 친환경 기업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델은 종합점수 350점 만점에 317.9점을 기록, 2위인 BT(265.2점)를 52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p>
<p>컴퓨팅 부문에서도 델은 최고 점수를 얻었다. 특히 재생에너지 사용, 자원 재활용, 기업 비즈니스와 지속가능 전략의 통합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델은 “미국지역의 경우 델은 에너지 사용량의 35%를 친환경 에너지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세계 델 에너지 사용량의 약 20%를 친환경 에너지로 얻고 있다”고 친환경 정책에 쏟는 노력을 설명했다.</p>
<p>HBR는 이산화탄소 배출, 재생에너지 사용, 물 사용량, 재활용 비율, 일반 친환경 정책 등 100여가지 이상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이 보고서는 6월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다.</p>
<ul>
<li><a href="http://bloter.net/archives/7053" target="_blank">델 PC, 환경지킴이로!</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4513" target="_blank">그린PC? ‘Evolve’쯤은 돼야!</a></li>
<li><a href="http://asadal.bloter.net/3879" target="_blank">‘친환경’에 손 내미는 PC 업체들</a></li>
</ul>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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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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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Apr 2009 09:11:5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디바이스]]></category>
		<category><![CDATA[친환경]]></category>
		<category><![CDATA[PEG]]></category>
		<category><![CDATA[USB]]></category>
		<category><![CDATA[리드라이브]]></category>
		<category><![CDATA[어스드라이브]]></category>
		<category><![CDATA[에코버튼]]></category>
		<category><![CDATA[엔파워]]></category>
		<category><![CDATA[체크탭]]></category>
		<category><![CDATA[트리클세이버]]></category>
		<category><![CDATA[포토신테시스]]></category>
		<category><![CDATA[하이미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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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4월22일은 ‘지구의 날‘이었다. 많은 이들이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거나 디지털 기기들과 잠시 결별하는 등 나름의 방법으로 ‘Happy Earth Day’ 메시지를 던졌다. 
비단 지구의 날 하루 뿐이랴. 삶의 터전을 아끼고 보듬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널렸다. 예컨대 PC의 USB 포트도 ‘그린’에 이르는 관문이 될 수 있다. 아래 사례들처럼. 
■ 체크탭(CheckTap)
국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지난 4월22일은 ‘</span><a href="http://www.earthday.net/"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지구의 날</span></a><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이었다. 많은 이들이 </span><a href="http://bloter.net/archives/12978"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환경캠페인을 진행</span></a><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하거나 </span><a href="http://bloter.net/archives/12956"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디지털 기기들과 잠시 결별</span></a><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하는 등 나름의 방법으로 ‘Happy Earth Day’ 메시지를 던졌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비단 지구의 날 하루 뿐이랴. 삶의 터전을 아끼고 보듬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널렸다. 예컨대 PC의 USB 포트도 ‘그린’에 이르는 관문이 될 수 있다. 아래 사례들처럼. </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strong><a href="http://checktap.com/"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체크탭</span></strong></a><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CheckTap)</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국내 업체인 </span><a href="http://www.incas.co.kr/"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잉카솔루션</span></a><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이 만든 절전형 멀티탭. 겉보기엔 일반 멀티탭과 비슷해 보이지만, PC 전원을 효율적으로 자동 차단해주는 비장의 기능이 들어 있다. 일반 멀티탭을 쓰듯 PC나 주변기기들을 꽂은 다음, 체크탭을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한다. 그런 다음 함께 제공되는 ‘체크 매니저’ SW를 이용해 체크탭 전원 공급 시간과 자동절전 기능 등을 설정하면 된다. PC 모니터를 통해 체크탭에 연결된 가전제품들의 전원 공급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셈이다. 자신이 절감한 에너지 양만큼 모니터 속에서 에너지 나무가 자라난다. 이 제품은 지난해 ‘2008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pan></p>
<p><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1_checktap.jpg" rel="lightbox[5976]"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78"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1_checktap.jpg" alt="" width="468" height="311"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strong><a href="http://www.tricklestar.com/"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PC 트리클세이버</span></strong></a><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PC TrickleSaver)</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홍콩업체 트리클스타가 내놓은 절전형 전원 탭이다. 체크탭이 연결된 PC와 주변기기 전원을 끄는 기능을 제공한다면, ‘PC 트리클세이버’는 ‘대기전력’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기전력’이란 전원을 끈 상태에서 플러그를 뽑지 않았을 때 새나가는 전력을 말한다. PC 트리클세이버는 PC 전원을 끄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대기전력 낭비를 막고, 반대로 PC를 켜면 자동으로 전원을 연결해준다. 전원케이블을 본체와 연결하고, 함께 달린 USB 케이블을 PC USB 포트에 꽂으면 된다. 트리클스타는 TV 대기전력을 줄이는 제품도 제공한다. </span></p>
<p><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2_tricklestar.jpg" rel="lightbox[5976]"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79"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2_tricklestar.jpg" alt="" width="500" height="24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strong><a href="http://www.eco-button.com/"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에코버튼</span></strong></a><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ecobutton)</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PC로 작업을 하다보면 잠깐 자리를 뜰 때가 있다. 화장실을 가거나, 전화를 받거나, 옆자리 동료와 수다를 떨거나. 이럴 때마다 일일이 PC 전원을 끄기란 번거로운 일. 이럴 때 ‘에코버튼’은 유용하다. 에코버튼은 원터치 절전 버튼이다. USB 포트에 꽂으면 설치는 끝난다. 잠깐 PC 작업을 중단할 때 버튼을 한 번 눌러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PC가 절전 모드로 바뀐다. 에코버튼은 PC를 초절전 상태로 바꿔주므로, 작업 환경으로 돌아오는 시간도 윈도우 PC의 ‘대기모드’보다 훨씬 빠르다. 잠깐동안 PC를 절전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자신의 에너지 절감량과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span></p>
<p><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3_ecobutton.jpg" rel="lightbox[5976]"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80"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3_ecobutton.jpg" alt="" width="500" height="38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strong><a href="http://earthdrive.atpinc.com/"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어스드라이브</span></strong></a><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EarthDrive)</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ATP가 내놓은 ‘어스드라이브’는 평범한 USB 저장장치이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으뜸이다. 플래시 메모리를 감싼 겉소재는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이다. ATP는 또한 어스드라이브 판매 수익의 일부를 미국 비영리조직인 아메리카 포레스트(America Forests)에서 진행하는 ‘</span><a href="http://www.americanforests.org/global_releaf/"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글로벌 릴리프</span></a><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프로젝트에 기부한다. 어스드라이브는 방수, 방진, 충격방지 기능을 내장했으며 1~8GB까지 출시돼 있다. </span></p>
<p><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4_earthdrive.jpg" rel="lightbox[5976]"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81"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4_earthdrive.jpg" alt="" width="500" height="435"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strong><a href="http://www.simpletech.com/products/storage/redrive"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리드라이브</span></strong></a><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re]drive)</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심플텍에서 출시한 저전력 외장형 하드드라이브. 대나무와 재활용 알루미늄을 제품 겉소재로 썼다. 이들 소재는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쿨링팬 없이도 발열을 막는 효과를 준다. 저전력 하드디스크와 </span><a href="http://www.energystar.gov/"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에너지스타</span></a><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4레벨을 충족한 전원어댑터를 채용했다. USB2.0 포트보다 25% 빠른 터보 USB2.0 방식으로 PC와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500GB 제품 가격은 159달러. </span></p>
<p><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5_redrive.jpg" rel="lightbox[5976]"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82"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5_redrive.jpg" alt="" width="500" height="50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strong><a href="http://www.greennpower.com/"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엔파워 PEG</span></strong></a><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nPower PEG)</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엔파워 PEG(Personal Energy Generator)은 이름대로 개인용 자가발전기다. 이를 이용하면 USB2.0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다.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GPS, 휴대용 게임기 등 대략 90%의 휴대용 디지털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엔파워 PEG을 충전할 기기에 USB로 연결한 다음 배낭이나 서류가방에 넣는다. 주의할 점은, 가로로 눕히지 말고 세로로 세워둬야 한다. 이제 무작정 걸으면 된다. 한 걸음 옮길 때마다 전기를 만들어 기기를 충전해준다. 제조사 설명에 따르면, 한 시간 정도 걸으면 대개 80% 정도 충전된다고 한다. 팔목밴드나 허리에 찰 수 있는 벨트도 곧 내놓을 예정이란다. </span></p>
<p><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6_npower_peg.jpg" rel="lightbox[5976]"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83"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6_npower_peg.jpg" alt="" width="216" height="355"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strong><a href="http://www.behance.net/Gallery/PhotonSynthesis/121180"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포토신테시스</span></strong></a><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PhotoSynthesis)</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외모부터 심상찮은 이 물건은 태양에너지를 먹고 사는 나무다. ‘비비안 뮬러’란 프랑스 디자이너가 고안했다. 정식 이름은 ‘포토신테시스’(Photon Synthesis). 나무는 94개 조각으로 나뉘어 있다. 가지 끝에 달린 54개 전지판이 낮동안 태양열을 모아 화분 속 내장 배터리에 저장한다. 94개 조각들을 자유자재로 조립하며 갖가지 나무 모양으로 장식할 수 있으며, 전지판도 햇빛 방향에 맞게 360도 조절하도록 설계됐다. 전자제품을 연결하는 케이블과 어댑터 선은 평소 화분 안에 감춰두고, 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소형 기기들을 충전할 때 꺼내쓰면 된다. </span></p>
<p><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7_usb_solar_tree.jpg" rel="lightbox[5976]"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84"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7_usb_solar_tree.jpg" alt="" width="500" height="470" /></a></p>
<p><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7_usb_solar_tree_02.jpg" rel="lightbox[5976]"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85"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7_usb_solar_tree_02.jpg" alt="" width="500" height="154" /></a></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strong><a href="http://www.hymini.com/html/HYmini.html" target="_blank"><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하이미니</span></strong></a><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HYmini)</span></strong></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꽤나 독특한 컨셉의 친환경 미니 풍력발전기. 생김새에서 보듯, 바람이 불면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내장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에 전력을 충전하는 방식의 자가 발전기다. 비상시 USB 포트로 연결해 5V 전압의 휴대기기들을 충전하면 된다. 자전거용 거치대, USB 변환 젠더 등을 함께 제공한다. 태양열 집열판이나 AC어댑터를 이용해 충전할 수도 있다. ‘풍력을 활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좋으나 실효성은 다소 떨어지는 제품으로 보인다. 급할 때 비상 충전용으로 활용하기에 적당할 듯.</span></p>
<p><a href="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8_hymini.jpg" rel="lightbox[5976]" title="친환경 삶으로 이끄는 비상구, ‘US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86" src="http://asadal.bloter.net/files/2009/04/08_hymini.jpg" alt="" width="500" height="561" /></a></p>
<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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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레기로 움직이는 쓰레기차</title>
		<link>http://asadal.bloter.net/545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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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8 Feb 2009 09:15:06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친환경]]></category>
		<category><![CDATA[쓰레기차]]></category>
		<category><![CDATA[전기자동차]]></category>
		<category><![CDATA[허더스필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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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애당초 ‘드로이얀’은 1기가와트(GW)의 전기로 움직이는 타임머신 차였지만, 바뀐 운명은 영화만큼이나 극적이다. 하늘 위 번개나 핵물질을 끌어대야 할 정도로 엄청난 전기를 잡아먹었던 드로이얀이 미래를 다녀온 이후엔 쓰레기로 가는 자동차로 바뀌었으니 말이다. &#60;백 투더 퓨처&#62;같은 재기발랄한 영화가 아니면 어찌 이같은 환타지를 2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실감나게 전달하겠는가.
영화 속 드로이얀의 운명을 그대로 이어받은 자동차가 현실에도 등장했다. 쓰레기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garbage-electric-truck" rel="lightbox[pics10591]" href="http://bloter.net/files/2009/02/garbage-electric-truck.jpg"><img class="attachment wp-att-10592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2/garbage-electric-truck.jpg" alt="garbage-electric-truck" width="468" height="302" /></a></p>
<p>애당초 ‘드로이얀’은 1기가와트(GW)의 전기로 움직이는 타임머신 차였지만, 바뀐 운명은 영화만큼이나 극적이다. 하늘 위 번개나 핵물질을 끌어대야 할 정도로 엄청난 전기를 잡아먹었던 드로이얀이 미래를 다녀온 이후엔 쓰레기로 가는 자동차로 바뀌었으니 말이다. &lt;백 투더 퓨처&gt;같은 재기발랄한 영화가 아니면 어찌 이같은 환타지를 2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실감나게 전달하겠는가.</p>
<p>영화 속 드로이얀의 운명을 그대로 이어받은 자동차가 현실에도 등장했다. 쓰레기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영국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다. 드로이얀과 다른 점이라면, 타임머신이 아닌 ‘쓰레기차’라는 것.</p>
<p>쓰레기로 움직이는 쓰레기차. 운명 참 얄궂다고 느낄 지도 모르겠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정확히 말하면 쓰레기를 태워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움직이는 쓰레기차다. 그러고 보면 이 쓰레기차는 전기자동차인 셈이다.</p>
<p>화제의 쓰레기차는 영국 웨스트요크셔 허드스필드에서 실제 운행되고 있다. 3.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 쓰레기차는 40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아랫쪽에 장착하고 있다. 소각로에서 쓰레기를 태워 전기에너지를 만들면, 이를 트럭 왼쪽문 아래 달린 충전구를 통해 충전해 운행하는 방식이다. 6~8시간동안 충전하면 대략 160km까지 운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80km 정도다. 당장 보급되긴 무리가 있더라도, 하이브리드 차 정도로 활용하기엔 훌륭한 아이디어다.</p>
<p>가까운 거리를 돌며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쓰레기차의 특성을 고려하면, 굳이 빠른 속도로 달릴 필요는 없겠다. 느릿느릿 동네들 돌며 쓰레기를 모으고, 이를 다시 태워 굴러가는 쓰레기차의 윤회. 소박하고 슬기롭다.</p>
<p>(사진=<a href="http://www.reghardware.co.uk/2009/01/30/huddersfield_leccy_van/" target="_blank">The Register Hardware</a>)</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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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심으면 싹이 나는 달력</title>
		<link>http://asadal.bloter.net/528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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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Jan 2009 06:28:02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친환경]]></category>
		<category><![CDATA[Plantable Seed Calendar 2009]]></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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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이보다 친환경 달력은 없다.”
‘Plantable Seed Calendar 2009‘를 본다면 누구라도 무릎을 치며 이렇게 말하리라. 겉보기엔 평범한 2009년 달력이지만, 비밀이 숨어 있다. 이름에서 짐작하듯 ‘싹트는 달력’이다.
가로·세로 각 5인치(12.7cm) 크기의 이 달력은 각 달마다 ‘씨앗’을 품고 있다. 일년 열두 달이니, 12가지 식물 씨앗이 담겨 있는 셈이다. 각 달마다 계절에 맞는 식물 씨앗과 함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달력 종이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plantable-eco-calendar-2009" rel="lightbox[pics-1231223087]" href="http://bloter.net/files/2009/01/plantable-eco-calendar-2009.jpg"><img class="attachment wp-att-9619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1/plantable-eco-calendar-2009.jpg" alt="plantable-eco-calendar-2009" width="500" height="330" /></a></p>
<p>“이보다 친환경 달력은 없다.”</p>
<p>‘<a href="http://www.olivebarn.com/eco-seed-calendar.html" target="_blank">Plantable Seed Calendar 2009</a>‘를 본다면 누구라도 무릎을 치며 이렇게 말하리라. 겉보기엔 평범한 2009년 달력이지만, 비밀이 숨어 있다. 이름에서 짐작하듯 ‘싹트는 달력’이다.</p>
<p>가로·세로 각 5인치(12.7cm) 크기의 이 달력은 각 달마다 ‘씨앗’을 품고 있다. 일년 열두 달이니, 12가지 식물 씨앗이 담겨 있는 셈이다. 각 달마다 계절에 맞는 식물 씨앗과 함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달력 종이는 재생용지를 썼으며, 그림도 일일이 손으로 그렸다.</p>
<p>자, 이 달력을 어떻게 처치할 것인가. 고민할 것 없다. 평소엔 책상 위에 올려놓고 달력으로 쓰시라. 달이 바뀌면 지난 달력 페이지를 꺼내 화분에 심으면 된다. 이제 양지바른 곳에 화분을 놓아두고 때때로 물을 주면서 기다릴 차례다. 큰개불알풀, 클라키어, 큰금계국, 양귀비, 끈끈이대나물, 금어초….</p>
<p>다 좋은데, 좀 비싸다. 24.95달러. 우리 돈으로 3만2천원이 넘는다. 직접 사기에 부담스럽다면, 기발함만 슬쩍 사와도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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