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히 찾아주는 검색 서비스’라는 데는 많은 이용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구글은 ‘편리한 검색 서비스’일까.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다. 구글도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한다. 그래서일까. “똑똑한 검색 못지 않게 편리한 검색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7월1일 열린 ‘구글 서치올로지’ 간담회 자리에서다.
‘서치올로지’는 ‘검색학’이다. 이름대로 ‘구글 서치올로지’는 검색관련 최신 흐름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다. 해마다 전세계에서 열리는데, 한국에선 올해가 처음이다. 한국 지역에 맞는 서비스들이 어느 정도 갖춰질 때까지 기다리느라 이제서야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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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사진공유 서비스 플리커에서 트위터로 사진을 곧바로 전송할 수 있는 ‘Flickr2Twitter’ 기능을 7월1일 공개했다.
전세계 3900여만명에 이르는 플리커 회원들이 자기 사진과 메시지를 플리커에서 손쉽게 트위터로 전송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Flickr2Twitter’ 기능을 이용하려면 먼저 안내 페이지에서 트위터와 플리커 계정 연동 승인을 받아야 한다.
등록을 마친 이용자는 플리커에서 사진을 고른 뒤 페이지 위에 달린 ‘블로그로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간단한 메시지를 적어 ‘보내기’를 누르면, 짧은 주소로 자동 변환된 사진 URL과 함께 트위터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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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끝자락은 포털서비스 사업자에겐 희비가 교차하는 기간이 아닐까. 뜨고 진 서비스가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 새로운 서비스를 띄우거나 기존 서비스를 새단장한 건 환영할 일이지만, 야심차게 띄웠던 서비스가 뒤안길로 사라지는 건 아쉽고 허전할 따름이다. 어떤 서비스들이 뜨고 졌을까.
먼저 네이버가 6월30일 공개한 ‘애드포스트’가 눈길을 끈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가 직접 개발·제공하는 문맥광고 서비스다. 구글 애드센스처럼 블로그 글 문맥을 파악해 연관광고를 자동 뿌려주는 광고 모델이다. 1800만명이 이용하는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에 광고 수익모델이 공식 도입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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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진행하는 ‘블로터 포럼’이지만, 이번 주제는 특히 흥미롭다. 다름아닌 ‘트위터’이기 때문이다. 트위터는 ‘마이크로블로그’, ‘꼬마블로그’ 등으로 불리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다. 140자 이내의 짧은 글을 올리고 다른 이용자와 소통하는 서비스다. 요즘 가장 주목받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열풍’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트위터 열풍에 걸맞는, 쟁쟁한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두 분을 모셨다. 허진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와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다.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분들이다. 허진호 대표는 국내 인터넷 1세대를 대표하는 맏형. 이동형 대표는 원조 SNS ‘싸이월드’를 만든 분이다.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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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사람, 인터넷 Tags: SNS, Twitter, 나우프로필, 네오위즈인터넷, 런파이프, 미투데이, 싸이월드, 이동형, 트위터, 허진호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는 검색, 여러분 위치에서 여러분께 알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기반 플랫폼, 여러분의 친구들과 정보, 경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광장이 되려 합니다. 온라인 광고 플랫폼보다 한 단계 나아가 고객에게 마케팅 가치를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이 다음의 목표입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6월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9 마케팅 컨퍼런스 ‘더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를 개최했다. 국내외 최신 마케팅 흐름과 진화된 온라인 마케팅 방법론을 제시하고, 포털 다음이 지닌 마케팅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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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네이트가 담장을 허물고 대문을 활짝 연다. 외부 서비스를 적극 끌어들여 네이트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한다. 이용자들은 멀리 돌아다니지 않고도 즐겨쓰는 서비스, 즐겨찾는 정보들을 네이트 안에서 입맛따라 골라 쓸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제공자는 방문자수를 늘리고 제품과 정보를 간접 알리는 장터로 네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로선 꽤나 큰 변화다.
6월24일 발표한 ‘네이트 오픈 정책’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플랫폼 개방’과 ‘개발 환경 제공’이다. 요컨대 여러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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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볼 땐 누드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두 번째 시청할 때는 누드와 뉴스가 함께 들어온다. 세 번째 볼 때는 뉴스가 이렇게도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된다. 전문 방송진이라고 못 믿겠는가? 눈을 감고 들어보라. 세계 최고의 앵커들과 경쟁해도 손색 없다고 생각한다.”
‘벗는 뉴스’로 유명한 네이키드뉴스가 6월23일부터 한국에서도 공식 전파를 쏜다. 한국 서비스 출범을 위해 방한한 데이비드 와가 네이키드뉴스 인터내셔널 대표는 “눈요깃거리가 아니라 뉴스 컨텐트로 승부하겠다”며 시청자들의 상상력에 못질을 했다. 재미와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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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로이 최와 앨리스 신은 매일같이 ‘고기 비비큐’(kogi BBQ) 트럭을 타고 LA 거리로 나선다. 이들은 붙박이 가게를 버리고 트럭을 타고 시내를 돌며 멕시코 전통음식 ‘타코’를 판다. 하루에도 두세 번씩 자리를 옮기지만, 손님들은 용케 트럭을 찾아온다. 트위터 덕분이다. 이들은 트럭이 이동하는 위치와 시간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트위터(@kogibbq)에 실시간 올린다. 손님들은 트위터에 접속해 트럭 이동 시간과 위치를 파악하고 미리 줄을 서서 기다린다. 그러니 영업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도, 판매 장소가 자주 바뀌어도 문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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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가 이글루스 블로거들을 위한 수익공유 프로그램 ‘이글루스 팝스‘를 6월9일 공식 선보였다. 이글루스에 둥지튼 이용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이글루스 팝스는 CPC 방식의 문맥광고다. 방문객이 광고를 누르면, 클릭 횟수만큼 이글루스에서 해당 블로그 운영자에게 수익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이다.
이글루스는 한때 애드미디어란 배너형 광고를 도입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중단한 상태다. ‘렛츠리뷰’처럼 책이나 상품 등을 받아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으나, 직접 현금이 오가는 수익공유 모델이라 보기엔 어렵다. 사실상 팝스가 현재로선 이글루스에서 유일하고 가장 효과적인 수익공유 모델인 셈이다.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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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서울시와 손잡고 색다른 e프로젝트를 시도했다. 6월9일 하루를 정해 누리꾼들이 음악·미술·영상으로 서울의 하루를 기록해보자는 ‘한도시 이야기’ 프로젝트다. 숨가쁘게 흘러가는 도시 일상을 하루나마 붙잡아두고 남겨보자는 뜻에서다. 이후 다음 임직원들이 그날 하루동안의 이야기들을 인터넷에 남기면서 변화의 싹이 텄다. 내친김에 해마다 인터넷의 하루를 붙잡아두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는 데 여러 단체들이 뜻을 모았다. ‘e하루 616‘은 이렇게 탄생했다.
e하루 616은 해마다 6월16일을 정해 인터넷 세상살이를 기록으로 붙잡아두려는 시도다. 2005년 첫 수집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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