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시도를 내놓았다. 세계 첫 ‘반투명 미러’를 채택한 렌즈교환형 디지털 카메라 ‘소니 알파 55′와 ‘알파 33′ 얘기다.
10월4일 한국에 공식 선보인 알파55와 알파33은 ‘DSLT’를 지향한다. 반사식 미러를 뜻하는 ‘R’(Reflection) 대신 반투명 미러인 ‘T’(Translucent)을 채택했다는 뜻이다.
핵심은 역시 ‘반투명 미러’다. 지금껏 하이브리드 DSLR로 불리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빼면 DSLR 카메라는 미러를 채택하고 있다. 렌즈로 들어온 빛이 미러에 반사돼 광학 뷰파인더(OVF)로 전달된다. 이 경우 자동 초점(AF)을… [더 보기]
‘키넥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콘솔 ‘X박스 360′용 게임 컨트롤러다. 헌데 흔한 게임 컨트롤러와 모양새부터 다르다. 키넥트엔 조작 버튼도, 패드도 없다. 검은색 길다란 박스 모양 본체가 전부다. 이 본체를 X박스 360에 연결하면 준비는 끝난다.
그렇다. 키넥트는 이를테면 ‘컨트롤러 없는 게임 컨트롤러’다. 일반 게임 컨트롤러 같은 조작부 자체가 빠져 있다. 그 대신 내 몸 전체가 게임을 조작하는 컨트롤러 역할을 한다. 몸동작을 인식해 게임을 조작하는 ‘동작인식 기기’인 셈이다.
동작인식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건… [더 보기]
외장형 하드디스크(HDD)는 대용량 디지털 자료들을 손쉽게 저장하거나 백업해두는 도구로 보편화돼 있다. 대체로 부담 없는 가격에 넓은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제품들도 여럿이다.
헌데 외장하드를 쓰다 보면 아쉬움이 남을 때가 적잖다. 무엇보다 수백 기가바이트(GB)에 이르는 자료 더미 속에서 예전에 보관해둔 자료를 찾아내기가 만만찮다. 보유하고 있는 자료마다 분명한 이름을 붙이는 일에 무신경한 탓도 있을 게다.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데도 수고와 노력이 든다. 기껏해야 폴더를 구분해 저장하는 정도다. 그러다보니 나중에 보고픈 사진이나 동영상, 원하는… [더 보기]
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남들은 줄여서 ‘컴팩트 디카’라 부르지. 신세 타령 좀 할게. 나 요즘 꽤나 괴로워. 휴대폰, 스마트폰 이 녀석들 그렇게 얄미울 수 없거든. 한때 나도 디카 보급 일등공신으로 사랑받던 때가 있었지. 헌데 요즘은 너도나도 폰카로 찍어대니 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
‘미러리스 카메라’란 녀석들은 또 어떻고. 크기는 우리처럼 ‘컴팩트’한데 하는 짓은 영락없는 DSLR 카메라잖아. 예전만 해도 나들이객 주머니는 우리 차지였는데, 이 녀석들이 슬금슬금 우리 자리를… [더 보기]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는 더 이상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올 한해만도 국내에서 35만대의 DSLR 카메라가 새로 팔릴 전망이다. 이들 가운데 80%는 카메라 초보 입문자다. 이들에게 DSLR 카메라는 폼 나는 물건이긴 하지만, 여전히 무겁고 사용하기 어려운 대상이기도 하다.
‘하이브리드 디카’가 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처럼 작고 가벼우면서, 원하는 렌즈를 교환해 쓸 수 있는 DSLR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소니가 하이브리드 디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5월11일 공개했던 ‘알파넥스’(α… [더 보기]
USB 메모리는 비좁다. 무료 웹창고 서비스는 속도가 느리고,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파일 개수와 전송 용량에 제한이 있다. 그렇다고 유료 웹창고 서비스를 쓰자니 매달 내는 돈이 부담스럽다.
‘엡볼닷컴’은 이런 틈새를 뚫고 고개를 내민 서비스다. 얼핏 보면 웹에 흔한 웹창고 서비스 같다. 그런데 저장 공간이 남다르다. 흔히들 쓰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웹창고로 쓰는 방식이다.
엡볼닷컴은 유·무선 공유기와 연동한 개인용 웹창고 서비스다. 휴니트네트웍스가 제공하는 ‘웹박스’와 결합해야 온전히 제몫을 한다는 얘기다… [더 보기]
2010년 내비게이션이 달리는 길은 안개가 자욱하다. 2003년 한때 160만원대를 호가하던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7년여 만에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제품마다 기능이나 성능이 눈에 띄게 다른 것도 아니고, 남다른 생산 기술이 엿보이지도 않는다. 2009년 한국 내비게이션 시장은 제품 자체 성능보다는 싼 가격과 사은품을 앞세워 출혈경쟁을 벌이는 레드오션으로 변질한 모양새다.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확산은 이같은 과열 경쟁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됐다.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앱)을 이용하면 웬만한 내비게이션 기능은 대체하고도 남는다. 맵플3Di나 G맵… [더 보기]
꼬마들이 던져도 끄떡없는 PC, 언제 언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해 수업 자료를 뒤지고 교재를 내려받아 쓸 수 있는 PC, 손쉽게 교실 친구들과 교육 자료를 돌려보며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는 PC.
인텔이 내놓은 ‘클래스메이트 PC‘(이하 CMPC)는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을 때 쓰도록 맞춤 제작된 교육용PC다. 이 인텔 CMPC가 한층 개선된 모습을 4월7일 한국에 선보였다.
먼저 CMPC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CMPC는 이름대로 교실에서 친구들과 손쉽고 간편하게 수업을 받고 공부를… [더 보기]
전세계 1억대 이상 팔린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DS’가 한 단계 진화한 후속 제품을 선보인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기능을 덧붙인 ‘닌텐도DSi’ 얘기다.
3월29일 한국에 공식 공개된 닌텐도DSi에선 전에없던 새 기능이 눈에 띈다. 카메라와 연동해 게임 재미를 더했고, 외장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음악을 감상하는 기능도 덧붙었다. 주요 게임 SW를 인터넷으로 접속해 직접 구매하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외장형 SD카드 슬롯을 제공하며, 전원 버튼을 안쪽에 배치한 점도 새롭다. 앞선 모델인 ‘닌텐도DS 라이트’(NDSL)보다 액정 크기는… [더 보기]
“인터파크는 1997년 처음 온라인서점 서비스를 시작했다. 늘 책 읽는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마을도서관 건립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도서관에선 누구나 편하게 책을 뽑아 보고, 원하면 빌려볼 수 있는 공간이다. ‘비스킷’은 내 손 안의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인터파크가 공들여 준비한 레시피가 통할까. 바삭바삭 잘 구운 메인 요리 ‘비스킷‘을 맛볼 차례다. ‘비스킷’은 인터파크가 내놓은 통합 전자책 서비스 브랜드이자, 전용 단말기 이름이다. 단말기를 이용해 원하는 전자책을 언제 어디서든 검색하고, 내려받고, 읽을 수 있는…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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