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차세대 크롬 운영체제(OS)에 장애인 접근성 기능을 추가할 전망이다. 차세대 구글 크롬 OS는 올해 1분기께 공개될 전망이다.

크롬 OS는 구글이 지난해 12월8일 공개한 데스크톱용 OS다. 구글 주요 서비스와 긴밀히 연동되며, 주요 데이터를 하드디스크(HDD) 대신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은 크롬 OS를 발표하며 이를 탑재한 파일럿 넷북 ‘CR48′을 미국지역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뿌린 바 있다.

미국 주문형 고객관리(CRM) 업체 라이트나우에서 일하며 CR48을 직접 써본 댈러스 디스페인은 1월17일(현지시간), 라이트나우 접근성 블로그에 이용 후기를 올렸다.

이 글에 따르면 구글이 내놓은 크롬 OS엔 ‘접근성 기능 활성화’ 메뉴가 포함돼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비밀번호 입력창을 뺀 로그인 영역에 음성 안내가 지원되고, 음성안내 확장 기능인 ‘크롬복스’가 활성화된다. 크롬복스는 크롬 내 모든 메뉴와 키보드 명령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확장기능이다.

하지만 이 접근성 기능은 지금 선보인 크롬 OS에선 아직 작동하지 않는다. 댈러스 디스페인은 이와 관련해 구글쪽에 문의했다. 구글쪽은 “접근성 기능은 현재 꺼져 있는 상태이며, 다음번 구글 OS 출시때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댈러스 디스페인은 말했다. 구글쪽은 또한 “차세대 구글 OS는 올해 1분기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라이트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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