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7번째 아이폰용 응용프로그램(앱)을 내놓았다. 주인공은 ‘다음 마이피플’이다.

마이피플은 아이폰용 문자 대화 앱이다. 말 그대로 같은 아이폰 이용자끼리 앱을 설치한 뒤 3G망과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문자 메시지를 보내듯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비슷한 아이폰용 앱으로는 ‘와쓰앱’, ‘카카오톡’ 등이 있다.

일단 앱을 설치하고 나면, 아이폰 주소록에 등록된 지인 가운데 친구를 자동으로 검색해 친구목록에 띄워준다. 상대방이 마이피플을 설치하지 않았더라도, 초성검색과 번호검색 기능을 이용해 친구를 찾아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 특히 와이파이가 연결된 곳에선 사실상 공짜로 문자 대화나 음성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니, 비용 절감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앱이다.

다음 마이피플만의 장점도 눈에 띈다. 문자 대화 뿐 아니라 음성쪽지를 주고받거나 사진·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알림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자주 대화를 나누는 친구를 최대 16명까지 ‘즐겨찾기’에 등록해두고 쓸 수 있어 편리하다.

휴대폰 주소록 백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설정’에서 ‘주소록 자동 백업’을 활성화해두면, 앱을 실행할 때마다 아이폰 주소록(연락처)을 다음 주소록에 자동 보관해준다. 다음 주소록에 들어가면 아이폰에 등록된 지인 연락처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입맛에 맞게 마이피플 화면을 꾸밀 수도 있다. 12가지 테마, 3종류 도착 알림 소리를 기본 제공한다. 앱 실행시 처음 뜨는 화면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다음 마이피플은 아이폰용 앱 뿐 아니라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웹에 접속하면 아이폰 이용자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나 윈도우폰 등 서로 다른 스마트폰 이용자끼리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PC간 문자 대화나 음성 쪽지도 주고받을 수 있다.

IMG_0548

아이폰용 ‘다음 마이피플’ 로고. :)

IMG_0549

처음 실행하면 휴대폰 인증 절차를 거친다.

IMG_0550

역시 처음 실행시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IMG_0551

아이폰 주소록에 등록된 마이피플 이용자를 자동으로 찾아서 보여준다.

IMG_0554

자주 연락하는 지인들을 16명까지 '즐겨찾기'에 등록해두고 쓸 수 있다.

IMG_0555

12가지 테마를 기본 지원한다.

IMG_0556

주소록 자동 백업 서비스. 앱을 실행할 때마다 아이폰 주소록을 ‘다음 주소록’에 자동 백업해준다.

IMG_0557

마이피플 앱 미설치자에게도 음성 통화를 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IMG_0558

프로필 설정 화면.

IMG_0559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어 보내거나 음성쪽지를 주고받는 기능도 제공한다.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