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on_2009
비영리단체 종사자를 위한 미디어 정보 나눔터가 열린다. ‘2009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체인지온(ChangeOn)‘ 행사 얘기다. 다음세대재단이 해마다 주최하는 비영리단체를 위한 컨퍼런스다. 공익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미디어를 배우고, 활용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행사다.

지난해엔 비영리단체들이 미디어에 숨겨진 키워드를 읽고 변화의 흐름을 짚어내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웹2.0으로 대변되는 참여·개방·공유의 흐름들과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들을 소개하는 코너들이 마련됐다. 특히 황용석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박소라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비영리단체의 미디어 활용 실태를 조사·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엔 좀더 흥미로운 주제가 마련된 모양이다. ‘2009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체인지온’은 트위터로 대변되는 마이크로블로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엮어내는 미시관계망들 속으로 비영리단체 종사자들을 인도한다.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각각 사회학자와 과학자 눈으로 바라본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박정남(@jamiepark), 정진호(@phploveme) 등 트위터 에반젤리스트들이 소셜 네트워크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싸이월드 공동창업자인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는 소셜 네트워크 속에서 신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경험을 청중들과 나눈다. 이 밖에도 금동우 다음 모바일커뮤니케이션 팀장, 박남호 사용자경험전문가, 정지훈 우리들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터 디렉터,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비영리단체가 알아야 할 소셜 네트워크의 알곡들을 조목조목 짚어낼 예정이다.

‘2009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체인지온’은 11월2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열린다. <블로터닷넷>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인지온 컨퍼런스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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