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까막눈도 나만의 구글 가젯 ‘뚝딱’
1~2분만 투자하면 손쉽게 자신만의 구글 가젯(위젯)을 만들 수 있다. 전문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된다. 복잡한 제작 과정도 필요 없다.
‘구글 가젯 마법사‘ 얘기다. 위젯 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업체 인사이트미디어와 구글이 손잡고 2월17일 내놓았다.
‘가젯’은 구글 주요 서비스에서 쓸 수 있는 위젯이다. 시계나 날씨 정보 등 간단한 것부터 뉴스알리미, e쇼핑 등 다양한 가젯들이 제공되고 있다.
가젯(위젯)은 HTML 코드만 복사해 붙이면 홈페이지나 블로그로 쉽게 퍼갈 수 있는 편리한 정보 채널이지만, 지금까지는 전문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는 만들기 어려웠다. 구글 가젯 마법사는 이런 장벽을 허물고,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가젯을 만들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초기 단계에서는 만들 수 있는 가젯이 ▲뉴스 ▲온라인 쇼핑 ▲영화정보 ▲도서 ▲문화행사 ▲여행정보 ▲블로그RSS ▲운세 ▲라디오 ▲인기가젯 소개 등 10가지다. 각 가젯은 관련 컨텐트를 보유한 사람만이 만들 수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아직 제공되지 않는다. 예컨대 ‘운세’ 가젯은 직접 운세정보를 제공하는 이용자가 만들 수 있는 식이다. ‘블로그RSS’ 가젯의 경우 블로그 운영자나 구독자 모두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가젯은 구글 개인화 페이지인 ‘아이구글‘에 불러다 쓸 수 있다. 아이구글 가젯은 오픈소셜 그룹에 참여하고 있는 다음 위젯뱅크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가젯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도 따로 없다.
서비스를 개발한 인사이트미디어쪽은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마케팅 비용 축소방안을 모색중인 기업들이 최근 가젯(위젯)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을 주목하고 있어, 이번 가젯 마법사 발표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희소식”이라고 기업 마케팅 도구로서의 가젯 기능을 강조했다.
인사이트미디어는 또한 구글과 협력해 가젯 마법사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다양한 가젯을 더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컨텐트 보유자 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마법사를 활용해 원하는 가젯을 제작·배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방할 방침이다.
구글코리아에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최지영 상무는 “아이구글에는 국내외 일반 개발자들이 만든 4만여개 가젯들이 올라와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며 “인사이트미디어에서 개발한 가젯 마법사를 통해 개발자들이 ‘한국형 아이구글’에 걸맞는 다양하고 유용한 가젯을 보다 손쉽게 개발하고 공유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오픈웹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 이용자들도 많은 혜택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원 인사이트미디어 대표도 “컨텐트 보유자들이 구글 가젯 마법사를 통하면 훌륭한 컨텐트를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보다 손쉽게 선보일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서비스 공개 의의를 밝혔다.




저도 벌써 가젯 만들어서 igoogle.com에 넣고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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