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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기업’ 방식의 ‘협업 기부’가 연착륙하는 모양이다. 누리꾼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 폭만큼 기업이 일정액을 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누리꾼 참여 방식이 복잡하고 어려워선 안 된다. 쉽고 가볍게 즐기면서 참여하는 공익 캠페인이 제격일 테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 만들기‘ 캠페인도 그런 식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캠페인 페이지에 올라온 모서리 배너를 가져다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달거나, 자선냄비 위젯을 블로그에 붙이면 된다. 누리꾼이 배너나 위젯을 달 때마다 다음이 1천원씩 지갑을 연다.

그것마저 귀찮은가. 방법은 또 있다.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100원, 구세군 스킨으로 카페를 꾸미면 1천원을 다음이 기부한다. 캠페인을 다음 블로그·카페·한메일로 스크랩하기만 해도 1천원씩 다음 지갑이 열린다. 한메일에서 따뜻한 편지지로 e메일을 보내면 10원씩 적립된다. 망설일 것 없다. 고르면 될 일이다.

모인 돈은 구세군에 전달된다. 어떤 곳을 밝힐 지는 구세군 몫이다.

먼 곳에서 찾지 말자. 힘 안 들이고 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2월30일까지만 부지런을 떨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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