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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은 다음커뮤니케이션 주주와 임직원이 스톡옵션과 주식 등을 기부해 2001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미디어로 세상을 즐겁게 바꾸자’는 구호 아래 청소년 미디어 교육과 문화다양성을 확대하는 활동들에 주력하고 있다.


또띠‘도 그 가운데 하나다. 성인 자원봉사자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짝을 이뤄 생활 속 고민과 진로상담 등을 나누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2004년 다음세대재단이 개발했으며 다음커뮤니케이션, NHN, 메트라이프생명, 투어익스프레스 등이 지원비를 기부하고 각 회사 임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주로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 ▲라운지 활동 ▲모니터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음세대재단이 또띠로 조금 특별한 기부를 실천했다. 어린이재단에 또띠 프로그램 전부를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대개 기부라고 하면 현물이나 현금 지원을 떠올리게 마련인데, 웹사이트와 사업 전체를 기부한 것은 색다르다. “우리 사회에 부족한 어린이 사회적 지지 체계를 보완하고 사업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다음세대재단이 밝힌 기부 배경이다.


5월27일 기부 협약식과 또띠 서포터즈 위촉식이 진행됐다. 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와 김석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홍렬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복지사업인 또띠가 앞으로 어린이재단을 통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띠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온라인 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10주년을 맞는 이홍렬 씨는 이날 또띠 서포터즈로 위촉돼 앞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홍렬 홍보대사는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지원이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언니, 오빠가 되어주고 인생의 선배로서 지지와 조언을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서포터즈 위촉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

Comments

  1. 애지중지 키워 온 사업인데.. 아쉽지만!! 사회적으로 더 잘 쓸 수 만 있다면 기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또띠가 잘 클 수 있도록 계속 지켜봐 주세요

  2. 핑백: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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