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e지도, 이번엔 ‘항공사진’

그래픽 지도, 위성지도에 이어 이번엔 항공사진 기반의 인터넷 지도 서비스가 등장했다.
KTH의 인터넷 포털 파란은 생활지도 서비스 강화를 위해 포털 최초로 ‘항공사진 Wing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월6일 밝혔다.
지오피스와 손잡고 제공하는 ‘항공사진 Wings’는 초정밀 카메라를 장착한 항공기가 비행하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편집·가공해 2차원 지형도로 구현한 사진 지도 서비스다. 일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듯 주소, 지명, 건물명 등으로 검색하면 해당 지역의 항공사진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파란쪽은 “항공사진은 구글 어스와 같은 위성 영상에 비해 해상도와 색감, 생동감, 입체감이 더 뛰어나다”며 “위에서 아래로만 찍는 위성사진과 달리 항공사진은 비스듬한 각도에서 촬영하므로 건물 및 주변 식별도 보다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항공사진 Wings’는 전국 6천여개 아파트 단지의 고화질 전경 사진과 교통 및 주변 편의시설, 단면도 등을 제공한다. 사진 위 거리나 면적도 측정 가능하며, 도보 및 자전거 이동시 소요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파란은 지난해 12월 3차원 입체 등산지도와 전국 부동산 지도를 선보인 바 있다. ‘항공사진 Wings’는 일반 지도 및 부동산 지도와 동시 보기 기능을 제공하므로, 지도 화면을 분할해 같은 지역을 다른 종류의 지도로 동시에 검색할 수 있다.
‘항공사진 Wings’는 우선 서울 전지역 및 인천, 경기 대부분 지역을 중심으로 제공되며, 올해 안에 6개 광역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파란 항공사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파란 ‘지역정보‘ 내 지도 서비스에서
‘항공사진 Wings’를 클릭하면 된다. 파이어폭스에선 동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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