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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목요 음악회’의 계절

HP 목요음악회

HP 목요 음악회

해마다 봄·가을이면 서울 여의도에선 일주일에 한번 작은 거리 음악회가 열립니다. 한국HP가 주최하는 ‘HP 목요 음악회’ 얘기입니다.

한국HP는 문화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2005년부터 목요 음악회를 개최해왔습니다. 여의도 거리를 오가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를 찾도록 돕기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목요일을 선택한 건, 직장인들이 일주일 중 가장 피로를 많이 느끼는 요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음악회는 한국HP 여의도 본사 사옥 앞 거리에서 봄·가을 각 5차례씩 1년에 10번에 거쳐 열리는데요.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데, 올해부터는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비보이 공연이 더해져 더욱 흥겨워졌습니다.

지난 5월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HP 목요 음악회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시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8월30일 공연을 시작으로 10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 낮 12시~1시에 걸쳐 여의도 한국HP 본관에서 흥겨운 연주를 펼칩니다. 물론 관람료는 없습니다. 오가며 즐기고 어울리면 충분합니다.

특히 이번 주 목요일(9월13일)은 특별 무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실력파 비보이팀 ‘겜블러’의 공연이 펼쳐질 모양입니다. 혹 여의도를 지나칠 예정이라면 잠시 걸음을 돌려 흥겨운 무대를 감상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A.~나른한 점심, 비보이에 빠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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