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CC살롱, 창조와 소통의 새 이름
일전에 알려드린대로, 지난주 토요일(5월19일) ‘CC살롱 2007′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CK)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인데요. 올해는 특히 미디어 아티스트와 개발자와의 만남을 주제로 아~트한 행사를 가졌더랬습니다. 개발자도, 미디어 아티스트도 아닌 저는 그냥 ‘행동대원’(ACT)으로 참석했습니다.
CCK 스탭으로 이름을 걸치고 있지만, 실제 행사 준비엔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 도착해 패널용 의자 하나 조립한 게 고작입니다. 준비에 열성을 다하신 게스후 CCK 리더님과 스탭이신 굿현님 그리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몇 자 적습니다. 이번 ‘2007 CC Salon in Seoul’은 여러 면에서 색다르고 흥미로운 시도가 엿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개발자+미디어 아티스트=?’이란 답에 대한 궁금증이 컸습니다. ‘code can be an art’ 행사는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그들의 언어인 ‘코드’가 창조적 상상력의 날개를 달고 아트와 삶과 소통하는 현장을 만들고 싶었던 겁니다. 첫 시도였던지라 다소 어색한 분위기도 없지 않았으나, 코드로 소통하는 시도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참가자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늦은 뒤풀이까지 참가하지 못하고 자리를 뜬 점은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것입니다. 낯익은 분도 계시지만, 이름만 들었던 분들, 처음 뵌 분도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해 섭섭하기만 합니다.
대포(DSLR)들의 홍수속에서 저는 6년전 거금(!)을 주고 산 400만화소짜리 디카로 꿋꿋이 셔터질을 했습니다. 훗. 사진들로 아쉬움을 대체할까 합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면 현장의 열기를 보다 생생히 느낄 수 있습니다.
▲행사장인 압구정동 포차 ‘노리피플’.
▲막바지 점검중인 굿현님과 게스후님.
▲판매용 CCK 티셔츠. 제작원가 1만원, 판매가 1만원^^. 게스후님이 사재를 털어 제작했다는 후문입니다.
▲속속 도착하는 참석자들. McFuture님과 kkonal님.
▲CC살롱 최초 현장 블로깅을 시도중인 McFuture님.
▲무슨 얘기를 그리 재미있게 하고들 계신지? McFuture님과 이지님.
▲’어서 날이 개야 할 텐데…’ 오늘의 젊은오빠, 게스후님의 표정이 근심스러워보입니다.
▲최승준님, 게스후님, DJ Sungwoo님. 최승준님의 미디어 아트, 정말 멋졌습니다.
▲황리건님의 작품 발표. 역시 아트~한 작품으로 많은 갈채를 받았다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아 또 하나의 창조적(creative)인 흐름(stream)을 만들어주신 황리건님. Creative Stream은 계속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날 행사 최고의 일꾼 굿현님. 사회 솜씨도 굿이었다는~!





3차 살롱에서는 더 알찬 이벤트가 되길 바랍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만나뵙게 돼 반가웠습니다. 일찍 빠져나오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답글]
P.M 2:50?꾩쭅 ?됱궗 ?쒖옉?꾩씤 愿?퀎濡?留롮?..
늦은 C...
?댁젣??CC Salon 2007 ?됱궗???먯썝遊됱궗?쒕...